몰지각, 몰상식한 사람들

선댓글후닉넴2015.07.29 17:47
노약자석은 나이를 처먹어야만 앉을수있는 자리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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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2015.07.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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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2015.07.29 17:33
우리 나라 예의는 너무 변질되어버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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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라다자차마바사아카타파하나후우15.07.29 17:26
내가 몰 지각해 1등 했구만

저런년들이 김여사짓 하겠지. 예비살인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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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런데말이죠15.07.29 22:19
어르신이 되어야지 노친네들이 저기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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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엥15.07.30 02:55
노약자석을 약노자석으로 명칭을 바꿨으면.. 저런 노인들한텐 늙었으면 겨나오지 말라고 대꾸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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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들아미안해15.07.29 17:26
댓글이 너무 짧습니다! 때문에 1등 놓침... 억울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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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5.07.29 17:45
이런글에 등수밀려서 억울해하시면 정말 닉값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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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왔쪄염뿌우15.07.29 17:26
헐. .똥쌀땐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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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뭔대욕질이야15.07.29 17:27
시작했다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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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발기15.07.29 17:28
읽지않았습니다 다리불편한사람 욕해서 비난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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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뵈기싫어15.07.29 17:29
죽창.. 죽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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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7.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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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15.07.29 19:53
짤줍 하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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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ㅁㅊ새기가다있어15.07.29 23:22
이거 일베가 이용하는짤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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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7.30 00:20
레바툰인데 뭔 갑자기 일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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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7.30 08:38
여시가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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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리신15.07.30 12:10
일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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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모야15.07.30 13:13
만물일베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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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king15.07.30 12:21
짤줍.......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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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욕심은끝이없쪙15.07.31 05:14
사진 어떻게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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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7.29 20:17
총기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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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그입장이라고생각해봐15.07.29 22:26
섬짓하네요...
죽창이라니...

몰상식한 아주머니들이나 님이나 다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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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뵈기싫어15.07.29 22:52
니가 그입장이라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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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그입장이라고생각해봐15.07.29 23:32
생각해봤는데도 죽창은 아냐

당신 엄마가 그아주머니라고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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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모야15.07.30 13:14
저희 어머니는 저런 무개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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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면15.07.30 05: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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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시작은개드립으로15.07.29 17:30
요즘따라 신품에서 나왔던 펜녹음기가 사고싶다....
왜이리 몰지각한 어른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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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헹헤15.07.29 17:30
늙어서 다리아프시면 집에 계시지 왜 나오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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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15.07.29 17:30
하... 저아줌마 대놓고 창피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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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7.29 17:33
우리 나라 예의는 너무 변질되어버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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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15.07.29 17:33
아
저 때 주변에있었으면 진짜
열뻗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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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유15.07.29 17:34
이런글은 읽기가싫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화가뻗쳐서 못참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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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희같은놈15.07.29 17:35
우리누나 우울증 장애인인데 잘아는 애가 우리누나한테 "장애인아"이래서 열받음 꾹꾹참는데 5년
지나도 잠자다가 열받아서 뒤지게 보복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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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ma15.07.29 17:38
진짜 나이드신분들 인성이 너무 ㄱㅈ같네요
아니 어떻게 자기 손주뻘되는 애한테 거기다 부모가 있는앞에서 그렇게 입에담기도 험한 말들을 하는지 참....
나이는 헛잡수셧네 저런 사람들이 꼭 대우받고싶어하고 그러지 지들 인성이 개ㅆㄹㄱ이면서...

글읽다보니 울컥해서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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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5.07.29 17:42
개 시발 샹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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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미에르15.07.29 17:43
그냥 씨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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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7.29 17:44
진짜 왜 이리 쓰레기들이 많지?? 총기가 도입되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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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한 세번째 만드는듯15.07.29 17:44
주먹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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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댓글후닉넴15.07.29 17:47
노약자석은 나이를 처먹어야만 앉을수있는 자리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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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핫쵸코15.07.29 19:14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을만큼 누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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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7.30 08:38
아줌매미들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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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15.07.30 15:21
저도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애들이나 환자 임산부에게 일어나라 뭐라 하는 노인들 보면 꼭 한마디 하고 싶은게 있어요. 어디까지 교육 받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노약자석에 노자랑 약자가 뭔말인지도 모르는거보면 배워먹지 못하신분 같네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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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AimFire15.07.30 23:19
노약자석 이름부터 바꿧음 함 노약자석 노약자석하니까 개념없는 노인네들만 달려들어서 서로 앉을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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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램15.07.29 17:52
쓰레기같은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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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꿈나라15.07.29 17:52
나이도곱게먹어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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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바나나15.07.29 22:51
나이를 드신분이 아니라 정말 나이를 쳐먹은 인간인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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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15.07.29 17:54
저런 일이 제발 누군가의 허구소설이었으면 좋겠다... 어느 나라에선 그러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처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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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5.07.29 17:54
이런 글 읽을 때 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제발 꾸며낸 이야기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우리는 부디 어르신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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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랑함께15.07.29 17:54
노약자라는 말을 늙은사람이라는 말 이외에 약한사람도 지칭하는건데 우리나라는 늙은사람이라는 단어로 이해하는 노인들이 많은듯

저번에보니 임산부가 앉았다고 뭐라하는 할머니 이야기도봤는데 진짜 인식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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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15.07.29 18:04
일부 몰상식한 노인들은
노약자가 아니라 노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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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를레이히15.07.29 18:05
왜 사냐. 인성ㅂㅅ이. 그냥 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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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315.07.29 18:09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ㅁㅊㄴ소리가 아깝지 않지만 저 네이트판이란곳이 유독 자작과 허언증 관심병있는 사람이 많은곳이라 쉽게 믿어서는 안되요 사실 저런인간말종들이 있다는게 믿겨지지않아서 자작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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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사냐15.07.29 18:10
흠... 아무래도 빠따가 필요하다.
반만 해줄께 이미 반병신이니까 병신새끼 대가리찍어서 입도 못열게 해주마 니가 나이가 많으면 머리에 있어야 하는게 있어 근데 넌 없어 머리도 필요없어
넌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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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큐빅세상15.07.29 18:19
아이씨..열받아... 제발 아이가 깊은 상처는 안 받기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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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입니다15.07.29 18:23
그런 씨발년들은 그자리에서 쥐어 패도 정상참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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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쩐다15.07.29 18:27
노약자석이라 하니깐 노인만 앉는 곳인줄 알음 약자속이아고 해야 뭐라 안그럴듯 그리고 저기에 한 40~50 살 되어보인다 했는데 요즘에 그게 늙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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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5.07.29 18:49
저 신림사는데 죽탱이한대 갈겨주고싶다.... 나이가 벼슬도아니고 캐샹년..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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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15.07.29 18:54
정신나간것들 ㅉㅉ 몇년을 살았는데 애보다도 못하네
옛날에는 말로 죄를 지은사람 입을 때렸다던데
입좀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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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5.07.29 18:57
입병신이 누구보고 병신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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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란말이다15.07.29 18:59
좆같은새끼들이 나이를 쳐먹엇으면

생각을 하고 말을 할줄 아는 나이가 된거 아니냐?

그 아줌마들은 사지가 멀쩡 한데 그자리를 앉고 싶어?

븅신년이 나이를 골로 쳐먹었나 아니면 없는건가?

대가리에 예의를 좆도 좆만한걸 박아놔가지고

그자식은 존나 어머님가 저지랄이라서 좆같은 부모 만나서

살겠네 진심 머가리 빠마지 개후려 갈겨버리고 싶다

증말 대가리가 빠가라서 그 아이 보고 나오라고 하는건가?

아이가 먼저 앉아있엇으면 사정이 있어서 앉아 있는거라고

생각을 못하는 아주매도 정신이 문제니 정신병자네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열 확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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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엥15.07.30 02:57
너무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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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빨꽉깨물어15.07.29 19:06
ㅂㅅ은 지하철 타면 안돼는거면 너네는 왜 타는데? 몸이 불편한건 장애지만 너네는 인격 ㅂ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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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15.07.29 19:06
문제는 이런 몰상식 무배려인간이 제법 많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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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감각일세15.07.29 19:11
저 두분 처럼 나이를 똥꾸녕으로 쳐드시면 안되는이유가 저렇게 노약자 코스프레하는 정신병자가 되기때문입니다. 한살한살 먹을때마다 어렸을때 배운 '바른생활'과 '도덕' 을 조금씩 까먹나 봅니다. 까먹은거 다시 기억나게 도와주는 건 '매'.그렇쵸 매가 약입니다. 이보게 죽창좀 건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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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5.07.29 19:29
왜케 착하게 화낸거에요
저런 말종들한텐 인신공격 마구잡이로 해줘서 약을 잔뜩올려주고 내려야죠
별의별 욕이 다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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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사랑해15.07.29 19:41
내가 옆에 있었으면 그자리가 지옥이었을.. 아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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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5.07.29 19:46
본문이랑은 다른 내용이지만 저도 겪은일 썰하나풀어봅니다. 대략 5년6년쯤 전이었어요. 지금도 그렇긴한데 당시 허리디스크로 거의 걷지도 못할정도 였습니다. 당시 병원을가려고 지하철을탔는데(돈이 없었나봐요 보통 택시타고 다녔는데...) 젊은나이에 노약자석에 앉기는 눈치보이고해서 한겨울에 땀줄줄흘려가며 서있었습니다.(허리아파본 분들아시겠지만 가만있어도 통증때문에 식은땀이 줄줄흐릅니다.) 그걸 옆에 노약자석에 앉으신 초로의 할머님이 보시고는 이리오라구 여기앉으라며 잡아끄시더군요. 처음엔 사양하다가 대여섯정거장은 더 가야하는데 버틸 자신도 없구해서 못이기는척 끌려가니까 그옆에 앉아 계신던 초로의 남자분이 일어나셔서 여기앉으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할머님은 제 옆에 앉으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시면서 편하게병원 갔습니다. 그거 겪으면서 그래도 서울이란데가 그리 팍팍한데는 아니구나 싶었죠.(당시 서울온지 2년쯤 됐을때) 나쁜사람도 많지만 좋은분도 많으니 아직 세상 살만은한거같습니다. 전 아직도 디스크로 고생중이고 지금도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으면서 요글 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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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07.29 19:59
나이만 먹었지 정신연령 완전 애새끼구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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꿣뛇혋15.07.29 20:08
나이를 어디로 쳐먹은건지... 진심 저런 할머니들보면 개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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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7.29 20:16
50도 안되보이는데다 정장에 하이힐까지 쳐신고 어디 노약좌석에 앉을라고 지랄이야 지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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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5.07.29 20:19
진짜 옆에서 저런일 있으면..
입ㅂㅅ이 왜 밖에 나와서
지랄이냐고 한마디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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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5.07.29 20:26
아 피가 거꾸로 솟는다....

아아... 옆에 있었으면 대신 욕해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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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7.29 21:27
얼마전에 내가 지하철 탔는데 어쩌다 자리가 없어서 그냥 노약자석 앞에 서서 갔는데 그리고 내 옆에는 어떤 애기엄마가 갓난애기랑 걸어다닐정도로 좀 큰 여자애기 둘이랑 같이 있었음 근데 노약자석 앉아계시던 할머니가 두분이나 애기엄마한테 힘들텐데 여기 자리에 앉으라고 오히려 애기 배려하는게 참 보기좋았는데 물론 애기와 엄마가 그자리에 앉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근데 저 나이를 도대체 어디로 쳐먹었는지 모르겠는 저 노친네는 진짜 존나 가관이다 미친년이 진짜 존나 개념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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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5명데꾸와떠15.07.29 21:32
일반칸:일반인,노약자,인삼부 등등
노약자칸:할아버지,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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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5.07.29 21:55
저지랄하다가 성격나쁜놈 걸려서 쳐맞아라

남의 상처에 소금뿌리면서 나이타령하는 놈들은

나이먹은만큼 욕이든 죽빵이든 좀 같이먹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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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토리오15.07.29 22:40
저런 소리하는 노인네들이 있어야 할곳은 관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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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5.07.29 23:28
저런 말을 들을 땐 뭐라고 해줘야 우아하지만 속 아프게 대응할수 있는 걸까요? 저런 막말 앞에서 아무 대꾸 못하고 내렸다가는 병날것같네요. 제가 저 아이엄마 입장이었으면 안 때리고 참을 수 있었을까 싶어요...
저는 평소에 누군가 비상식적인 말을 하면 어이가 없어서 머릿 속이 하얘지고 지나간 뒤에 대꾸할 말이 생각 나거든요. 누가 말 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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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뚜비나나뽀15.07.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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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드립을쳐야할지참고민되네15.07.29 23:31
노약자석은 노약자,임신부,장애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저런사람들은 어르신,어른 이아니라 그냥 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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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벗고이빨꽉깨물어15.07.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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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15.07.30 00:27
이런 경우에는 "쌍놈은 나이가 벼슬이다"라는 아름다운 격언이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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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니미니미니미ㅅㄹㅎㄴㄴㅁ15.07.30 00:43
에휴.. 이젠 이런 게시물도 보기가실어짐.. 막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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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15.07.30 00:57
글자 못읽나? 노 약 자 라니깐 개념 상실한 아줌마 새끼들이 앉는곳이 아닌데말야 나한테 저런 비스무리한 일 있으면 쌍욕을 해줄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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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호두15.07.30 01:44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다 저런 인간같지도않은 것들..

저 어린 아이가 무슨 죄라고.

여러사람 힘들게 안하고 그냥 사라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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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세개15.07.30 02:16
저 아이가 상처를 안받았으면 좋겠네요
이걸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나이는 얘기 못하지만 어렸을때 병원측의 실수로 다리 한쪽이 마비가 된 사람입니다 이제 곧 10년이 되가네요 아직도 그렇긴하지만 처음엔 너무 억울하고 서러웠습니다 주변에선 불쌍하단 눈길로 바라보고 모르는 사람.. 가족들 마저도 절 장애인, 소아마비 취급하면서 손가락질에 욕까지 했죠
어린나이에 상처도 많이 받았었고 울기도 많이 울었었어요 ' 왜 내가 이렇게 됐어야만 했을까?' 싶은 생각에 너무 억울했었죠 무릎까지 올라오는 보조기가 너무 꼴보기 싫었고 치마를 입을 엄두도 못냈었어요 툭하면 넘어지고 발목이 꺾이고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통증에 진절 머리가 나요 샤워를 하고 나면 다쳐서 마비가 되고 근육이 죽은 다리 한쪽만 시뻘겋게 익거나 죽은사람 피부마냥 변해있는것도 끔찍하죠 슬리퍼도 신어보고 싶고 다른 여자분들 처럼 구두, 힐도 신어보고싶어요 마음껏 뛰어보고도 싶구요 신발매장에서 운동화를 고를때에도 발에 힘이 없어서 발이 제대로 들어가질 않아요 집어넣질 못하거든요

지금은 나이가 좀 먹었고 그럭저럭 참아가며 살아가고 있어요 가끔 불쌍하게 바라보거나 안타까운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 때문에 제가 정말 장애인이 되었구나 실감할때만 빼면요
전 어릴때 이거때문에 따돌림, 왕따 많이 당했어요 부디 저 아이는 그런걸 안당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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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15.07.30 02:45
그러는 아줌마는 어디가 병신이라 여기쳐앉아 있는건데요?!!! 라고 옆에있었음 말해주고싶네요!.. 아..잠자리에..화난다.ㅅㅂ젠장 미친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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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면15.07.30 05:06
이런거볼때마다 진심 거짓말이엇음좋겟다
어르신들은 인터넷 할수도없으니
확인할수도없고 그거이용해서 만들어낸얘기엿음좋겟다
동영상들은 거의 어르신들이 당하는건데
글보면 항상 노인네들이 미친소리하니까.
못믿겟단거보다 주작이면좋겟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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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이15.07.30 15:25
씨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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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만이내가살길15.07.31 01:33
저기서 반대 의견 누른 6명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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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코마상태15.07.31 14:20
우리나라엔 노인보다 노친네가 너무 많다. 가정교육 운운하는데 자기는 그 반세기넘는 세월동안 아무런 예의범절 교육은 받지도 못한건가... 뒈져라 그냥... 공경이라는 단어가 니들한테 쓰는말은 아니다 노친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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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5.08.09 01:59
전 나이먹으면서도 개념 없는 짓 하는 놈들은 하루 하루 썩어가는 놈들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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