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사이트에서 극딜당한 사진

우끼끼우끼끼우끼킥2015.08.07 07:23
니가해 샛기야 효도는 셀프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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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셔도안곤란합니다2015.08.07 08:17
아빠 생일 축하해.
빨리 능력있는 신랑 데려와서
아빠 이제 은퇴하고 편히 낚시만 다니게 해 드릴게요. 계속 돈버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예쁘게 낳아줘서 고마워.

이 정도면 저 느낌인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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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뚫쒫뽫2015.08.07 08:25
엄마! 생일 축하해!
언능 돈 많은 남편 데려와서
엄마 명품백 많이 갖게 해줄게. 건강만 해라
예쁘게 낳아줘서 고마워!

이렇게 안하면 이해가 안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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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5.08.07 07:17
오늘의 시작이군 모두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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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5.08.07 09:34
엄마: 예쁜 색시가 고무장갑을 사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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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5.08.07 07:17
ㅇㅅ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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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5.08.07 07:17
오왕 1등...인 줄 알았네..
되~게 바르시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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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5.08.07 07:18
ㅈ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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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5.08.07 07:24
허헣..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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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08.07 07:18
뭐야 이 ㅂㅅ은..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으니 여친이 안 생기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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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만 할게요 홍홍15.08.07 07:38
이규하가 결국 일 다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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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왜전화질이여15.08.07 07:53
놉... 네이트 판이 좀 주작도 많고 한데... 거기에 올라와서 떠돌아다니는 글들 보면 저런놈들이 지 엄마앞에서는 마누라 디스하면서 가부장적인 모습 보이고 집에와선 싹싹 빌며 다음엔 엄마한테 꼭 내가 얘기할께 앞으론 시댁 가지 말자 등등 찌질한 모습 보이다가 또 집안 행사 있으면 지 마누라 데려다가 일시키고.... 결국 여자가 미치겠다고 이혼할거라고 하는 글들... 많이 봤네요. 내말인 즉슨... 애초에 지가 다 할 사람은 색시 데려와서 엄마 물 안뭍게 해줄게 하는 발언을 안한다 이거죠.

애가 중고딩 정도면 색시 데려와서... 어쩌구 발언 할 수도 있는데 엄마한테 5만원권 몇장인지 모르지만... 돈으로 선물 하는 남자라면 어느정도 성인이잖아요. 그럼 앞으로 자주 내가 집안일 할게 라던가..이렇게 말을해야지... 말은 기본으로 깔려있는 생각에서 나와요. 베이스가 글러먹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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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딸기15.08.07 08:26
저는 제가 다 할거란 생각 해도 안생기던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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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09:14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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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09:37
걔네도 눈이 있다는거.. 남미 유럽 여자들 웬만하면 동양남자 안만나는데... 개념녀 찾기보다 저런 식의 마인드부터 고쳐야하지 않나요. 그놈의 개념이 누구 기준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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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0:23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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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0:46
음? 부들부들 한 적 없는데요 ㅎㅎ 그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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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0:54
그래욬ㅋㅋㅋ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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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8.07 13:59
ㅋㅋㅋ정신승리 좋아요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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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02
밥은먹고다니냐? 세끼많이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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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8.07 14:08
수준하고는 ㅉㅉ 너 일은안하냐? 칼답이네ㅋㅋ 백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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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13
보나마나 파오후 백수겠지ㅉㅉ
평생 드라마나 보면서 살겠지 불쌍타...

난 공대생이라 ~~ 이번학기마치면 취업이지롱♡♡ 이미 기업이랑 연계도되엇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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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21
어쩐지... 공대라 주변에 여자가 별로 없어서 못 만나봐서 그러는거구나용. 잘난 형님들은 어디가든 여자 잘 만나고 다녀서 동유럽언니랑 결혼도 한다는거.... 님도 노력해서 꼭 탈김치녀 만나시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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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28
3년 여친있는데 왜그랭 ㅠㅠ
바빠서 주말마다 보는뎅 ㅋㅋ
찹쌀씨 좀 이번주말에 아니 오늘이라도
좀나가서 남자만나봐요
나같은사람말고 좋은사람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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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33
오오 축하축하. 저도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제 걱정은 ㄴㄴ. 근데 3년된 여친 있다면서 왜 동유럽녀 만날거라고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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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48
연애와 결혼은 다른나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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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8.07 14:34
저는 대학원진학한 현재 박사과정 공대생이고요. 파오후 아닙니다;;딴건몰라도 취업은 제가 님보단 잘할거같네요. 본인 잘난맛에 사는거 뭐라안합니다만 말좀 싸가지있게 위트있게 ㅇㅋ? 그리고 3년만난 여친있으면 생각도 바뀌고 그럴텐데 왜저러지? 여친이 좀 불쌍하네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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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37
그러게요. 싸가지는 없어도 뭘 좀 알고 말 했으면 좋겠는데 그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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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8.07 14:40
그러게요. 그냥 생각이 없는듯ㅋ 어찌보면 한심하지만 다르게보면 안타깝기도... 정신승리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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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49
석박사과정은 제가진학안해서 모르지만
박사과정이시면 지금 이시간에 개드립할 시간이 아닐텐데요.... 랩실에서 석사데꼬 연구할시간일텐데... 점심시간도 한참지났고..
마지막으로 석박사과정분들은 공대생이라는 단어보다 연구생 또는 랩실에 들어간다 라고 표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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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8.07 16:53
랩실에 들어가있는거 맞는데여;; 연구하면 폰도 안만지는줄아나? 공대생이라는 표현은 잘안쓰는건 맞아요. 님이 공대생이라길래 저도 공대졸업 전전 박사과정중이라는걸 알리기위해 공대생이라는말 썼습니다. 인문계열에도 박사가 있으니까요. 논점은 님 말투를 고쳐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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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king15.08.07 14:40
나도 우크라이나 미녀 만나고 싶고 좋아하죠; 하지만 한국여자분들보다 딱히 더 개념이있을거라고 기대하는건 아니예요 제가 정말 좋은 남자가 되면 다른 좋은 많은 여자분들에게 호감을 살테고 그중 정말 좋고 생각 바른 분과 만날 수 있는거죠. 그게 한국인 일 수 있고 우크라이나 일수 있고 다른 3국 일수 있죠. 당신은 아니오. 당신 수준에 맞는 여자분 만나겠죠. 야호! 나 싸이즈 좋잖아 호호! 공대생 출신에 취직 잘 한 내 남친! 나 정도 되면 이정도 남자 만나서 벗겨먹는거 기본 아냐?? 내 사랑스런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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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52
그래요 한국여자들중에 좋은사람도 있겠죠
미디어와 신문에서 보이는 여성의 모습에 내 이상형과는 멀어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지금의 여친도 졸업한지 얼마안되었지만
그런 김치녀(자기의 분수에 맞게 살지않고 과소비, 남들과 비교해가며 삿대질, 일반 상식에 맞지않는 행동)들의 물들까 무섭네요
아직 결혼은 생각안하니 이런말을 하는가고요
싸가지있게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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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5.08.07 11:45
유럽쪽에서도 탐 많이 내기때문에 힘들구여. 모르면서 나대지마세요. 니가 생각하는 우크라이나 우주벡 미녀들 주선해주는데 기준이 월 500이상정도에 30대 초반입니다 탈모안되고 몸관리 잘한사람이어야 하고여.이게 20대기준여자들이고
그이하 아저씨거나 능력안되면 30대로 밀려나요.
그거도 감지덕지지. 니생각하고 다르게 동양남자 인기없어요;; 눈이다르기는 개뿔 ㅋㅋㅋ 원빈 조인성 서강준 이런 얼굴 잘생겻다고해요 외국애들도. 단지 스펙트럼이 넓다뿐이지 니얼굴이 먹힌다는 소린 아니라는 뜻이에요.
어디서개소리만 듣고 자위하시네 ㅋㅋㅋㅋ
아직도 서구권애들 티는안내도 인종차별 있는거모르시나 ㅋ
백인여자애들이 널 왜만나니 이상한 상상에 빠져 사시네 영어잘한다고 만난댘ㅋㅋㅋ
넌 한국말 잘하는 외국여자가 대시하면 다만나니?ㅋㅋ
그리고 거기가 크다고?ㅋㅋㅋ 서구권남자들은 너보다 작아서 가만히 있을까?
동남아 여자들도 사기결혼하고 도망가는 마당에 ㅋㅋㅋㅋ 서구권미녀들이 니같은놈하고?ㅋㅋㅋ
어필할게 그렇게도 없나 ㅋㅋㅋㅋ 거기크기랑 게다가 돈 있으니까도 아냐 돈벌면이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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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1:48
맞아요 전에도 관련게시물 올라왔었는데 ㅎㅎ 가서 생활하다가 눈 맞는 경우면 아주 좋은거. 근데 영어잘하고 사이즈가 좋고(?) 이런걸로 서양개념녀(개념녘ㅋㅋ 생각할수록 졸라 웃긴 말이네요) 만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코메디 ㅠㅠ 친구랑 본인이랑 동일시 하는 애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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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5.08.07 12:15
그러게요 한심하긴 저런애들이 여자들한테 기깔나게 까이고 여혐증걸려서 지롤하죠. 지가 넘볼수없는 여자애들만 좋아하면서 암것두 안하는애.
그녀들이 원하는걸 가지고 있어야 뭐가되지. 자기 평가는 과대하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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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2:24
내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면 무개념녀 딱지 붙이고 부들부들 하다가.. 나에게 안맞춰주는 에이컵한국년은 됐어! 고져쓰한 외국녀 만나야지! 하며 룰루랄라 돈 쌔빠지게 벌어 우크라이나 갔다가, 한국여자들보다 더 빡센 신여성 "문명"접하고서 고국에 계신 우리 어머니... 나밖에 모르시는 울 어무니 생각나서 질질 우는 꼴만 안당하셨으면...하는게 솔직한 찹쌀엉덩이의 심정입니다... ...물론 행복하시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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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시룸짱시룸머시룸15.08.07 13:16
ㅋㅋㅋㅋㅋ두분닉네임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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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3:59
여혐증? ㄴㄴ 김치녀 혐오
일부를보고 전체를 매도하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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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00
너희가 드마라보면서 맨날 백마탄 왕자가 온갖 시련에도 널 포기못하는 그런 스토리보다는 현실적임 ㅋ
30넘어서 시집가바라 남자가잡아주나
남자는 30넘어도 능력만좋으면 줄서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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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17
ㅋㅋ 한국드라마 조또 안봅니다 ㅎㅎ 핵노잼 아님? 님은 보시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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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20
ㅋㅋㅋ 난 안보는데 여자들이 좋아라하는건 알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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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5.08.07 20:34
이새끼이거 노답일세. 여자분들 이런놈 조심하세요 여친이 불쌍하다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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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3:56
난 젊고 능력있고 잘생겨서 ㅋㅋ 돈은 많이 모으진못햇지만
걱정안해도되 넌 뭔걱정이 이리많어

니말대로면 우리나라엔 동유럽계랑 결혼한 다문화가정이 없겠지 ㅋㅋ나랑 전혀 상관없는걸 씨부리고있어 ㅋㅋㅋ 남미녀가 동양남싫어한다고? 동호형ㅋㅋㅋ형결혼하는거 알면 이여자 벙어리잼 ㅋ

한국여자들이 결혼할때 원하는거 보다 동유럽여자들이 더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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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8.07 14:04
이분 글 요약하면 동유럽여자>한국여자. 그리고 본인은 그정도 급 된다. 이건데 본인이 그정도 되는지아닌지는 우리가 알 길없고 궁금하지도 않고요. 동유럽여자>한국여자 이것도 웃긴게 세계 어딜가든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습니다. 가까이있으니 단점이 더 보여서 그렇지ㅡㅡ 거긴 뭐 단점없겠습니까? 에효 한심.. 우리들 엄마도 한국여자입니다. 잘못된걸 지적하는건 괜찮지만 일부를 전체로 판단하고 비교하는건 잘못된일이죠. 스스로를 낮추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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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32
왜냐면 기회비용이 비싸
남자는 결혼할때 집을 산다고하면
거의대부분(8대2로 남자가) 부담하잔아(이건 리얼펙트)

여자측에서 결혼후엔 공동명의하제
ㅋㅋㅋ 말이되나이게 집값을 꿀꺽삼시키겟다?

그럴바에 그돈으로 동유럽가서 이쁜색시 얻어오는게 더 돈이 적게듬.
어차피 연애하다가 결혼하는거 아니면 여자들도 젤거재는데 남자도 이리재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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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king15.08.07 14:50
넵 이상 본인 여자친구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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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5:00
아직 화장실 화자도 꺼내지 않았는데
변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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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18
누가 1도 없댔나요ㅋㅋ 마인드 보니 당신은 안될거란 말씀이시다.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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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15.08.08 02:44
되게 열등감이 많아보이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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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멱꾸꾸16.01.04 17:07
인증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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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훗후15.08.07 13:56
사이다 ㅋㅋㅋ현실에서 어찌사는놈일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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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3:58
난 현실 월120 하는거 없이 노는 경리년보다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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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그르르르르15.08.07 13:57
사이즈 자신있으시면 거리에서 꼬츄 까고다니실 예정? ㅇㅅ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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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3:58
넌 자신있으면 보x까고 다니냐 제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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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그르르르르15.08.07 14:06
그만큼 당신이 한말이 터무니없다는 얘기죠 ㅋㅋㅋㅋ 비꼬는것도 모르시나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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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15
터무니없는거랑 꼬추를 깐다는 생각이란은 무슨논리인지 모르겠는데

생각에서 나온글이만큼 인격이나오긴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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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king15.08.07 14:51
넵 이상 본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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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54
이름도 안말했는데 자기소개라...
ppt에 주제없는소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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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5.08.07 10:21
한류스타 좋아하는 대부분빼고는 동양남자들 게이인줄 안다던데..ㅋㅋㅋ
되겠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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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0:23
ㅋㅋㅋ 그건 한류스타애들얘기구 아기야 ㅋㅋ
하긴 영어못하니 외국사이트를 해봐야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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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5.08.07 10:26
말투가 싫어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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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15.08.07 13:26
영어는 그쪽만 잘하는 줄 아시나봐요 ㅋㅋㅋㅋㅋ1인 통역잔줄 ㅋ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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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8.07 14:05
요즘세상 영어잘하는게 자랑인가... 뿌듯하시겠어요?ㅋㅋㅋㅋㅋ할줄아는게 그거뿐이라 자랑질하나 으휴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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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16
안그래도 다른거배우랴고하고있지
중국어 스페인어 둘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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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5.08.07 10:30
네놈이 개념이 없는데 개념녀를 만나겠냐? 인생 끼리끼리임. (이말 듣고 기분 안 좋았으면 너님 글도 남들 보기에 그랬다는 뜻이니까 반성하세요. 아가야 어쩌구 하시던데 너님 어투는 딱 중2병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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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0:41
펜잘펜잘거리는 거보니
더심해질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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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0:49
개념녀 ㅋㅋ 그게 얼마나 웃긴 단어인지 모르시니... 왜 사람들이 뭐라하는지도 모르시는 거겠죠. 이 찹쌀엉덩이가 이해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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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0:56
안웃긴데 혼자웃는듯 ㅋㅋㅋ 무슨 병있으시나바...
정신병은 창피한게 아닙니다 하루빨리 병원 상담받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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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1:01
아이고 늬예늬예 죄송합니다 ㅋㅋㅋ 이게 님의 리트머스였네요. 깨갱깨갱 무개념녀는 이만 물러갑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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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3:44
리트머스가 산성만나면 무슨색으로 변하는지는 알고있나몰라 ㅋ 무개념녀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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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16
ㅋㅋㅋㅋ 아 뭐야 이 아이 귀엽다 ㅋㅋ 미안해 놀려서. 리트머스 갓 배워서 자랑하고픈 초등학생인줄 몰랐지 뭐야. 누나가 진심 미안해 아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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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17
아구 우리 찹쌀엉덩이누나
단어를 알고 말을해야 논리가 생기는거에요
학교에서 안배웠어요?ㅋㅋ
리트머스 중학교때 배운거같은데
중학교때 뭐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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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25
응? 그거 초등학교과정이었는데...? 여자얘기 해보니 님이 어떤 사람인지 대략 감별이 된다구. 왜 그걸 못 알아 들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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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41
ㅋㅋㅋ 아니 무슨 무당이에요?
말로 무슨사람인지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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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45
에휴.. 그러니 님이 말을 못 알아들으시는거라구. 왜 이런 간단한 대화도 힘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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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56
사람에겐 맹점이 있는데
시신경이 가리는 위치에 생김.
자기자신의 맹점은 안보이는거임
님도 나랑 말안통해요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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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랑우탄15.08.07 11:53
요새 왜 이런 병신들이 많아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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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3:44
그러게 원숭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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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훗후15.08.07 13:58
에혀 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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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04
응 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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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만있다가깨워줘15.08.07 14:22
걍관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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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23
네 다음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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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8.07 14:07
댓글마다 가관이넼ㅋㅋㅋ 할말이없다.. 그저 한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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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23
논리가 딸리니 답이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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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멍미15.08.07 10:55
우크라이나. 남미 이쁜애들은 미국이나 유럽 남자랑 결혼합니다. 현실 직시 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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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24
출처는 당신머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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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8.07 11:15
? 그러시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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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뚫쒫뽫15.08.07 11:46
한국여자 안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외국여자랑 결혼해주세요!!! 제발 정상인인척 한국여자한테 들이대지 말아주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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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1:50
결혼하실 여자분은 무슨 죄예요... 그 외국여자분께 얼른 사과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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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25
옛말에 이런말이 있죠
떡줄놈은 생각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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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26
그건 외국녀들이 할 말인듯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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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42
친구 형수가 브라질여잔데 물아보니 나 괜찬데 ㅋㅋㅋ 메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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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52
ㅋㅋㅋ 커엽네. 그럼 대놓고 "오우 댸염.. 당신 친구는 좋지 않아!"하겠나요. 얼굴이야 뭐 나쁘지 않을 수 있다쳐도 당신의 그런 마인드는 진짜 안멋져... 하나도. 유럽 남미 여자는 대체 남자의 어떤면을 보고 사귈거라고 생각하는거지..? 나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 동양에서 온 청년에 대한 판타지???ㅋㅋㅋ 똑같아 걔네도. 당신이 좋아하는 개념 다 챙겨서 남자 본다고. 물론 걔네들 개념의 기준이 당신이랑은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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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5:07
아무렴 우리나라보단 덜하다 이겁니다 ㅋㅋ
월 500이상 버는걸 최소로 보던데...
본인들은 그정도 가치가 있는지..

브라질에 백인도 많이 사는거 알죠? 다 피부 검을거라 생각 ㄴㄴ

물아보니 형수가 형이 되게 잘 챙겨주고 일도 열심히 해서 좋아하는거라고 함. 판타지는 무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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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5:10
?? 백인얘기는 왜 튀어나오나요...? 이해 좀 시켜주세요. 그리고 그 형님이 좋은 건 형수님 눈에 형님이 괜찮은 사람이라서 그런거겠지. 님도 꼭 자기 좋게 봐주고 사랑해주는 여자 만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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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5:28
자꾸 브라질 여성 비하하시길래ㅋㅋ
(김치녀와 똑같은지는 모르는거고 님도 거기서 안살아봤으니)
그래서 혹시 피부가 검어서 무시하는건가 생각이들어 말한거고요. 형수는 백인이라 ㅋ

암튼 내가 김치녀같은 여자 피하려는데
한국여자로 대입시키시는 분들이 많네요.
찔려서그러는거는 건지

암튼 찹쌀씨 결혼준비 잘하세요~~
집마련 힘들텐데 고생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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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5:36
??? 설명 들었는데 더 모르겠네요. 전 비하 1도 안했음. 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리 느꼈는지 모르겠음. 시간되시면 설명 좀..? 그리고 피부 검은 줄 알고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님 수준 보니 참.. 할말이 없어지네요.. 집 걱정은 마세요 둘 능력으로 어려움 없이 잘 준비해가고 있으니 ^오^ 마음이 갸륵하지만 아직 졸업도 안한 님이 내 집 걱정까지 해주실 단계는 아닌듯ㅠ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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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5:45
본인이 말해놓고 내게 물어보는건 뭐지
어항이라도 놔드려야하나?ㅋㅋ

(다 똑같아.. 걔네도 개념챙겨서.. )

여기서 브라질여자도 김치녀처럼 개념에맞추어 잰다고 표현했네여
참... 살아바지도 않고 어떻게 아는지 ㅋㅋㅋ

뭐 지금도 돈받으며 학교 다니고있고 ㅋㅋ 내년엔 바로입사라 내걱정마시고요 ㅋㅋ
파혼많다든데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잘사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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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6:04
아 진짜...?? 그런 뜻으로 해석이 된단 말이야? 어쩜.. 자기수준에 알맞게 해석을 해놓는지ㅋㅋㅋ 내 말은 그 여자들도 님이 여자 판단할 때 처럼 남자성격보고 조건 본다는 말이잖아요... 그리고 님이생각하는 그 개념의 정의가 브라질 애들의 그것과 같다는 보장이 있냐구 ㅎㅎ 무슨 브라질 여자가 다 받아주는 부처나 성녀라도 되는 줄 아나. 그게 어떻게 비하라고 생각되나? 님은 사람 됨됨이랑 조건 보는게 막 수치스러움? 하... 수능 언어 몇등급 나왔니 대체... 들이밀게 없으니 파혼드립ㅋㅋㅋ 커엽다... 인성보소... 하게되면 알려드릴게요 ㅋㅋㅋ 배팅이라도 하시든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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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베리고수15.08.07 20:07
월500이 최소라하는 여자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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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수달15.08.07 15:48
댓글 쭉읽어보니까 님 좀 쳐맞아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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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6:03
깽값 부탁드랴요 뺨한대에 100만원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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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멱꾸꾸16.01.04 17:10
님 허언증같아요.. 발악하지말고 그냥 가만히 있지 너무 안쓰러우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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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뀨15.08.07 12:33
안쓰럽다
밖에 나가서 사람 좀 만나고 그러면
이런 생각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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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25
어제도 친구만나서 더운데 고생했어 좀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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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힣15.08.07 15:07
지 여친 개념녀라고하면서 한국 김치년이랑은 결혼안한다고?외국여자랑한다고?
누슨개소리야?니발언부터가 한국여자 전체를 김치년으로 매도하네
개념녀인 니여친도 김치년인가 바지?ㅋㅋㅋ나참어이가 없어서
니가 여혐에 허언증이 중증이구나 지가 말하는것도 제대로 알지못하는 새끼가 글로 써제끼면 그건 똥이 아닌줄아나봐 현실엔 없던데 니같은남자ㅋㅋㅋㅋㅋ인터넷으로 뭐라도 되느냥 제일웃긴건 지 거시기가 크데 그리고 지가 잘생겼뎈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울은 보고 사냐 자신감이 개쩌네 너가 그사람들 욕할 얼굴은 되니?파오후에 골반일자고 가슴a컵인애한태 차였지?그게 니수준이야 쌤쌤이라고 니가 얼마나 별로면 그런애가 널차겠니 ㅋㅋㅋㅋ그리고 거시기 크기 운운하는거보면 존나 웃기다 사람들이 거시기 크기보고 만나냐?니는 대가리에 똥찬 병신같은 여자라도 가슴크면 결혼하나바지??수준이 낮아서 남아선호사상이라도 있어야 사람취급 받을텐데 없어져서 버러지 취급받는걸 지탓은 생각안하고 여자 탓만하고...평생그렇게 살아ㅋ연애를 계산기로 두둘기면서 지한테 이득되는쪽으로만ㅋ 그렇게 돈에 전전긍긍하면서 살면 좋디?남자여자 구분하지말고살아 안그럼 그수준 못벗어 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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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5:15
할말을 조리있게 줄여서 얘기해야 남도 듣는거에요
자기할말만 빼액 한다고 전달되는게 아니구 ㅠㅠ

뭐라한지 너무길어 안읽습니다 쓰느라 고생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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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사랑해요15.08.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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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뀨잉15.08.07 22:21
니가 뭘... 님 정말 별로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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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15.08.07 15:41
님 나중에 동유럽계 여성분과 결혼하신댓죠?
님 여기서 이런 발언하고 이런 모습 내보인거 나중에 님 환상속의 배우자분께 그대로 보여주실수 있나요?
이런 모습까지 죄다 보여주고도 결혼 성공하셔서 인증까지 해주시면.. 그래요 백번 양보해서 님 개소리가 통하는 끼리끼리의 동유럽계 여성분 만나 각각 자국에 민폐 끼칠 불상사를 스스로 피해간 애국자라 생각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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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땡하면집에가는너는츤데렐라15.08.07 15:54
동유럽 여자가 다들 개념차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제 프랑스 친구만해도 친형 여친이 동유럽에서 파리에 온 여자인데 누가봐도 예쁘고 몸매좋은데 걸핏하면 자기형한테 나 이거 갖고싶어 저거 갖고싶어 이래서 명품뜯어간다고 퍽킹골드디거라던데요. 유럽도 골드디거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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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dia15.08.07 15:55
병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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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07 21:55
이 사람 글도 예전 바나나 처럼 만들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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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송송계란탁15.08.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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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egaedon15.08.07 13:20
이게 그렇게 심각하게 논란이 될 정도인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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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시작이다15.08.07 15:45
여기까지 하는건 어떨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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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일해도15.08.07 15:51
우와 에너지들 넘치는 분들. 다들 일일이 받아주고 있다니 재밌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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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런데말이죠15.08.07 07:18
엄마손에 물 안묻힌다=색시가 일 다한다=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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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탐지기15.08.07 07:1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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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탐지기15.08.07 07:18
???저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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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바디 윀업윀업15.08.07 11:48
지가 일해야죠 저 말은 색시한테 다 시켜먹겠단 소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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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만있다가깨워줘15.08.07 14:23
너무 당연하게 여자 부려먹을 생각하잖슴. 결혼하는게 가정부데려오는것도아니고
심지어 저런말 하는거보면 남자는 자기 부모위해서 손에 물한방울 묻힌적도 없다는 뜻이 되죠ㅋㅋ 욕먹어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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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탐지기15.08.07 15:10
아....그렇군.....싫어요가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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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쯔크크15.08.07 07:20
지가 하면 되지
잘생긴넘이 여자도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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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바겐15.08.07 07:23
이래서 잘 생긴 남자들은 위험합니다
전 장모님도 엄마도 부인 손에 물 안묻히게 할 자신 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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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우끼끼우끼킥15.08.07 07:23
니가해 샛기야 효도는 셀프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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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동작역입니다15.08.07 19:22
너나 효도해라 호로색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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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5.08.07 20:08
저 님이 누군지 알 거 같아요!! ㅋㅋㅋㅋ
강녕하십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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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캐나다15.08.07 07:24
여초사이트가 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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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셔도안곤란합니다15.08.07 08:14
여자 인원이 많은 사이트요.
여성초과=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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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06
여성시대라는 대표사이트가있죠..
여자일베라고도하는데 안해바서모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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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가가가가가오가이거15.08.07 07:25
쩝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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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15.08.07 07:25
엄마 기다려! 공짜 가사도우미 한 명 데려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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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5.08.07 07:25
웰컴투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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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07:25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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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 멀쩡한 남의집 멀쩡한 아들램이 날린 멘트가 어째서 논란이 되지; 오지랖 개오지네 여초사이트는 진짜 개념이 박혀있는건가 본인들 부모님한테는 저정도 말도 못한다는건가 아니면 안계시나 헐 안본새 싫어요 장난없네; 여시충들 엄청많은갑네요;; 난 저게 현실이라고 보는데 결혼들은 해보셨나; 경험도 없으면서 뭔 말들이 이리 많지 아무리봐도 난 애드리브로 밖에 안보이는데 뭐 진짜로 물안묻히게 해준다면 며느리가 시엄마를 대신 씻겨주기리도 한당가요 현실을 바라보면 그냥 밥도 해주고 빨래해주고 뭐 이런 류가 엄마에서 아내로 바뀌는 시점으로밖엔 안보이는디 내가 해석하기엔 언능 장가가서 엄마손을 벗어나겠다 정도인데 물안묻히게 해준다는 저 말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일줄이야 요즘 며느리들은 시어머니 목욕도 시켜주는 모양이네 여시충들 피해망상 개 오지는건 잘 알지만 여기서 뭔 남녀대립구도여 밑댓글들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손에 물묻히기 싫어서 돈많은 남자 찾으시나들? 난 내 빨래랑 나 밥해준다고 손에 물묻히는 우리 마누라하고 잘 살고 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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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아롱15.08.07 07:30
아... 좋아요 드리고 싶었는데... 마지막 한줄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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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15.08.07 07:30
저걸 그냥 집안 식구들끼리 봤으면 문제가 없었는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니까 당연히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도 존재하는 거죠. 여자들 입장에서는 며느리를 어머니 대신 일하게 하는 수단으로 생각한다고 느낄 수도 있으니까 유난스럽다고 여기실지 몰라도 불쾌함을 느끼는 여자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렇게 부모를 생각했으면 자기가 집안일을 도왔어도 되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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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king15.08.07 09:17
정말 여기에서 남자와 여자의 상황이나 말 받아 들이는 것에대한 차이가 확 나는듯;;;;; 난 그냥 "엥???그냥 이거 엄마한테 잘하는 아들??? 이런거 같은데???마마보이란 뜻인가??? "이런 생각했는데 여자들은 저기 있는 저 한문장을 딱 찾아내서;;;;;;;;;; 역시 여자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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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09:41
문제를 찾아낼 필요도 없이 쉬운 문제인데요... 저게 문제라고 생각지도 않는 저런 사람들이 많은게 진짜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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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king15.08.07 15:00
아뇨 ;; 여자분들이 아상하다는게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사고방식이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거죠;; 워 싫어요 이렇게 많이먹긴 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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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5:07
네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아요. 님 말에 반대하는게 아니고 그냥 제 의견 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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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토끼15.08.07 12:03
이건 여자가 보든 남자가 보든
그냥 맘이쁘게 효도한건데
존나 개념없는 여자들이 해석을 저따구로하는
거지 기분나쁠 이유 하나도 없는데
지들은 효도나 하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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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뚫쒫뽫15.08.07 08:25
엄마! 생일 축하해!
언능 돈 많은 남편 데려와서
엄마 명품백 많이 갖게 해줄게. 건강만 해라
예쁘게 낳아줘서 고마워!

이렇게 안하면 이해가 안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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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09:44
ㅇㄱㄹㅇ 비유가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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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5.08.07 11:01
이것도 괜찮은데요?
사람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 아닌가요?
전부.. 뭐 나중에 밥한끼해 하면
전부 다 만나서 밥들 드시는 분 들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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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08.07 17:56
김치녀, 김치남의 문제는 밑바탕에 깔린 개념 문제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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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1:35
이건 남자의 경제력을 얘기하자는

비유네요

여자들 경제력을 논한다면

남녀대립구도가 되는겁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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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뚫쒫뽫15.08.07 12:26
뭔소립니까 저게 왜 잘못됬는지 이해를 못하시길래 남녀를 바꾼건데 남녀대립은 무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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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3:02
헐 저런
그럼 본문을
이해를 못하셨네여 ㅋㅋ

제가 몰라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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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뚫쒫뽫15.08.07 15:47
본문을 남녀대립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멍청한 남자 한명이 엄마한테 편지쓴거밖에 없는데? 저기에서 성별이 나올 이유가 없는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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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1:48
아 그럼 극딜이 되는 이유가

여자는 식모살이냐 이거 아닌가요?

그래서 명품백을 가져다 비유하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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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뚫쒫뽫15.08.07 22:34
김치녀들 사치스럽다 뭐다 하면서 맨날 물어뜯는게 명품백이잖아요. 이해를 못하시길래 비유한건데 무슨ㅋㅋㅋ 솔직히 존나 비꼬고싶은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당신...
여자들 경제력을 논하면 남녀대립구도가 된다느니 하면서 다른 댓글을 보면 남녀대립구도를 만드는것은 당신으로 보여요. 저런것에 진지하게 반응하면 여초사이트 회원이라느니 여자들 허세 사진에는 좋아요를 누른다느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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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8 02:47
켁;; 원래 댓글은 안보이고

극단적인 사람들하고 얘기한다고

극단적 비유 넣어놓은 것만 보이시나보네여

제가 말하는 의도 자체를 설명해논건 안보이시고

역시 ㅉㅉ 명품백 집어넣은 비유만 봐도

알거 같슴다

어그로는 적당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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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뚫쒫뽫15.08.08 11:54
ㅋㅋㅋㅋ어그로.. 아니 일단 님이 쓴 댓글에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나 보는게 어때요? 누가 더 어그로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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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9 11:30
누가봐도 그냥 내 나름 해석이었는데
싫어요가 장난없네요

싫어요 많으면 어그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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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5.08.07 09:05
아빠 생일 축하해!
잘난 사위 데려와서 이제 일 안해도 살게 해줄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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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1:36
맞는 말씀입니다

사위잘만나면 장인장모님도 편하시겠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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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15.08.07 13:30
애쓰지마세요..이미 틀렸단거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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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1:49
쩝 하긴 이제는 틀렸겠죠

남자들은 힘이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으니깐요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현실에서

돈벌어오는건 남자고

집에서 살림꾸리는건 여자인 세상이라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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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15.08.07 22:38
애쓰지 마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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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8 02:48
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뭐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저와 제 아내의 결혼생활의

일부분으로

경험없는 사람들에게 알리는건

좀 창피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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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사아카아데슨데이루17.01.09 10:29
젿문가님 아무래도 해석이란건 자신의 견해가 많이 들어있으니 나의 견해와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만의 생각으로 해석하시는 것보단
저 글 문장 그 자체를 봐주세요

그리고 시대의 흐름이란게 있습니다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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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숫자영어한글만가능합니다15.08.07 09:36
이분 예전부터 남녀에 관한 글만 올라오면 분란 조장하는 글 올리시는 분임 젿문가에서 젿문가로 아이디 바꿨네 이전 아이디는 짤렸나? 영원히 이 앱에서 사라져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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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0:28
분란 조장 댓글 단적 없는데

논란 글에 남자욕먹을 글에 남자 욕하고

여자 욕먹을 글에 여자욕하는게

그것이 죄요

댓글을 달지 말라하시지

글고 분란 일어난건 무도디스했다고

무도충들이 싫어요 겁나 줘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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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베리고수15.08.07 20:12
그럼 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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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1:49
엌;; 여기는 저에게 자유란 없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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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8.08 01:57
ㅋㅋ이새1끼 또 이러고 다니네 ㅋㅋㅋㅋ 지 입으로 초등학생 자녀도 둘이나 있다고 떠들고다닌놈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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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8 02:49
헉 그때 그 무도충이다!
근데 나 자녀있다고 말한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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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15.08.07 09:53
엄마손에 물 안묻히게 해줄게라는 마인드는 훌륭합니다 자식의 도리를 하려는 거죠 근데 그 앞문장을 보세요 색시를 데려와서 물을 안묻히게 해줄꺼라고 하지않습니까? 그말은 아직 색시가 없으니 엄마손에 물묻히고있는중이다 정작 본인은 현재 엄마일을 돕지않으면서(현재시점으로 불효자) 굳이 색시를 데려와서 시키려고하는가.. (색시를 데려옴으로써 대리 효도를 시켜 본인의 노력없이 효자가 되려고함)논란은 이거죠 문장 해석을 잘하고 항상 비판적인 시각으로 평가를 해보면 세상 보는 눈이 더 넓어질꺼예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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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1:33
이런 생각이 정말 위험한거에요 님들아

결혼은 남녀의 대립이 아니에요

결혼은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난 집안일만 하는 기계냐

그럼 남자들은 돈벌어오는 기계냐

가 나오는거에요

결혼은 상대성입니다

만약에 남편이 저런 말을 했다면

피해의식을 가지고

"그럼 난?"

이러면 싸움이 나는거에요

"그럼 우리 엄마 아빠는?"

이라고 물어보십쇼

결혼 생활이 그런거에요

남녀대립구도를 만들어서 부부싸움을 일으키지

마시고 상대성을 논하세요

남자건 여자건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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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1:43
남녀 대립하자는게 아니죠 당연히. 근데 저기서는 색시를 데려와서 엄마를 편하게 해준다는 마인드 자체가 문제라니까여... 그 색시 될 사람의 의중은 중요치 않은거죠. 색시될 여자분은 원치 않아도 따라줘야하나요. 여자분이 맘에서 우러나서 한다쳐도 자기 아내의 수고로움으로 저렇게 미리 생색내서 효도의 마음을 표현하는게, 현명한 남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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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1:56
그게 맞다면

자신이 대체품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스스로에게 피해망상이 있는거 아닌가요

어쨋거나 결혼을 하게 되면

울엄마도

나땜에 밥할일 빨래할일 없을거고

장인장모님쪽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물론 제 아내가 저때문에 손에 물을 묻히게 되는건

피할수는 없겠지만

아이가 생기고 우리가 부모가 될텐데도

물안묻히겠다고 주장할거라면

결혼전에 남편감에게 얘기를 해야죠

난 결혼생활 내내 손에 물 안묻힐거다 라고

지금 여기 사람들은

완전 극단적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저건 애드리브일 뿐이에요

진지빨고 달려드는건 진심 오바임

님들 할머니손에서 큰거 아니잔아요?

내부모가 소중하면 배우자 부모님도 소중한겁니다

저 글을 극딜할게 아니라

그 후에 처신을 어떻게 하는지를 보아야죠

완전 여시충들 마인드 썩어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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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2:03
아 제가 난독증인가봐요. 왜 못 알아듣겠지...?ㅠㅠ 죄송하지만 진짜 무슨 말인지, 그게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랑 얘기하고 있는 포인트가 좀 다르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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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1:57
훔 제가 말하는 요점은

저럴게 말하는걸 보니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집으로 보이구요

그냥 자식된 도리로써 한 말로 보이는데요

여초사이트서 극딜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에요

여시충이라 했다고 꼬투리 잡는 분들도 계신데

여초사이트를 여시밖에 모릅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저남자와 결혼해도

결혼한 여자집도 마찬가지라는 말이죠

아들장가갔으니 알아서들 생활할거고

딸램 역시 시집보냈으니 딸램집안도

손에 물묻힐 일 없오지는거잔음?

그리고 현실적인 면에서 보자면

남편을 위해 손에 물 묻히는거는 아내로서

당연한 일 아닌가요?

남편역시 아내를 위해 손좀 더러워지는건 당연한거 아님?

여기 사람들 완전 극단적이라고요

그냥 저 본문 내용만 보고

여자가 마치 식모냐 엄마대체품이냐 상품취급마라

식으로 비꼬며

논란조성하고 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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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바바15.08.07 16:20
여시라고 단정지을 근거가 어디있습니까?
성별이 여자로 추정되고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다 여시로 보고 싶으세요? 여자를 까고 다니는 남자들이 말 갖다붙이는 방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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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1:50
일베충이나 여시충이나 같이 보고 있어서요

여시가 여자비하라면 쫌 아이러니 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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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이떨어질꼬야15.08.07 20:50
님글보면 당연히 여자쪽에서 밥하고 빨래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으신데 개소리집에치우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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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1:51
헐; 고정관념이라니..

가사일 맡는 게 고정관념이라면

다른 나라들도 다 고정관념이겠네요;;

그럼 님은 자식들 낳으면

밥 빨래는 누구 시킬거에여?

밥과 빨래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역시 제 아내가 집안일을 안하겠다 하면

제가 맡을 의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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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07
찹쌀아 너여기서그러냐?
이러니 분란이일어나는거야
정신과치료받으라니까 ㅠㅠ
아니먄 공부를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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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4:10
우왓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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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skimi15.08.07 12:53
ㅋㅋ이분은 되게 논리정연하게 대답해주는데
다른사람들은 까기바쁘고 뭔말인지 알아먹기도 힘드네 진짜 댓글만봐도 사회생활안해보고 지적수준낮은거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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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뚫쒫뽫15.08.07 16:47
어.. 그.. 제가 모르는 사이에 논리정연의 뜻이 바뀌기라도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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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6:57
바뀌었다네여... 저도 이제 알았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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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1:59
원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본인 생각이 맞는줄 알아요

우물 안 개구리라 표현하죠

저 본문 자체로는 아무 문제없는

엄마기분좋으라고 보내준 글입니다

여자들도 그리 말해도 되요

사위 잘들여서 편하게 살게 해줄게 라고

누구나 할수 있는

부모님을 위한 멘트 일뿐이죠

진지빨고 달려들면 그게 여초사이트 회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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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eong15.08.11 21:06
저는 무조건 저것을 보고 욕을 한다고 무조건 여시(??)라고 생각안합니다. 요런관점에서 봤을때 요렇게 보일수도 있고 저런 관점에서 저렇게 보일수 있는데 그것을 서로 미친듯이 까는게 더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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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5.08.07 10:23
이런 남자를 만나면 절대 안됨.
남자만나면 활동하는 사이트에서 댓글단 거 다 뒤져봐야겠어.
진짜 본인의 개념 수준이 이런데서 발현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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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0:29
죄송요

우리
마누라가 불쌍한거 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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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15.08.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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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5.08.07 11:00
음.. 어머니한테는 저렇게 말하고
와이프한테는
내가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줄게..
이렇게 말하겠죠..

사회생활 안 해보셨나들..
듣기 좋으란 소리를 진심으로
받아들이시네...

반대로 딸이 장인께 저렇게
썼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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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8.07 15:54
그렇죠 자기네 가족끼리만 하는 말을 갖고 왈가왈부하는건 어찌보면 오지랖인데 제3자가 봤는걸 어떡해 ㅋㅋㅋ 저런 마인드가 맞다는 건 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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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6:58
맞아요 본인이 찍어서 공개... 나 이런 효자다 자랑 하려고 올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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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2:01
저렇게 자신의 부모에게

효도하려는 마인드는 꼴보기 싫고

여자들 돈지 랄에 허세부리는건

좋아요 누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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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8.07 11:18
밥하고 빨래해주는 게 엄마에서 아내로 바뀐다는것부터가;; 어머니는 식모가 아니고 아내는 어머니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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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1:27
저랑 제 아내가 아이를 낳으면

제 아내는 어머니가 되는게 아닌가요?

그럼 애들 밥 빨래는 누가 하죠?

바깥일하는 제가 해요?

집에서 애 보겠다는 아내가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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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6:59
?? 아내 간호사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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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2:02
네 맞아요

일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아이 가지면

일 그만두겠대요

그러라고 했어요

전 아내 의견을 존중하거든요

아내가 일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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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맛밤15.08.07 11:28
딸 많이 낳아서 꼭 사위들 어머니 손에 안뭍히고 살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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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1:29
그럼요 시집보내면

지들 살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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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맛밤15.08.07 11:46
ㅠㅠ 이런생각이 당신어머님도 젊음을 버리고 꿈도접고 시댁에서 살림하게했는데 마누라까지 그렇게 하겟다고 장담하다니 엄마는별로 기분안좋을꺼같은데.. 웃자고 하는말이고 아들이 농담삼아 하는말이니까 이뻣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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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1:59
지금 제 아내도 곧 어머니가 될 사람입니다

자식들 키우는데 물 안묻히는 어머니가 세상에 어딨죠

머지않은 미래에 제 딸들이 사윗감이라며 데리고 와서

분명 애낳고 결혼생활 할텐데

그걸 제가 어찌 간섭하죠?

아이 낳아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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갿달15.08.07 12:59
님 아내분이 가정주부시죠? 그래서 다른 분들이랑 마인드가 달라서 대화가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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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4:06
아뇨 지금은 열심히 간호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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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바바15.08.07 16:12
와 그러면 님은 집안일 안하세요? 아내분이 돈까지 버시는데....그렇다면 님은 진짜 이기적이네요

전업주부도 아닌 당신 아내가 고생하는것을 당연히 여기면서 아내의 희생으로 자기의견을 정당하다고 말하고 있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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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이떨어질꼬야15.08.07 20:53
바야바님 말이 옳음 저인간 저딴마인드로 아내를 돈벌어다주는 식모로생각하면서 당연하게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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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2:03
저 일하는데요 매장 3개 운영중입니다;;

뭐지 ㅋㅋㅋ 여기사람들

3명이 뭉치면 사람하나 바보만든다더니

억측으로 매도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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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사랑해요15.08.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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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2:04
아니 아내는 지금 일하고 있구요

일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아이가지면 일 쉬고 싶다 했어요

저는 아내의 말을 존중해줄 뿐입니다

단편적인 면을 보고 한 가족을 판단하지 마세요

모자라 보여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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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ororororo15.08.07 19:52
바깥일 하시는데 집안일 전담으로 하시는 아내분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아빠가 밉더라구요.
일은 같이하는데 왜 엄마만 집안일 해야하지?
왜 엄마는 쉬지도 못하지?

엄마가 아빠 앞에서도 우리앞에서도 몰래 어디서도 많이 우셨습니다 힘드셔서요.

지금 집안일을 함께 하시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아내분 더 힘드시지 않게
집안일 많이 나눠서 해주세요.
아기낳고 나몀 쉽게 했던 집안일이 10배로 힘들어지거든요.

덧붙혀 명절이나 종종 시댁에 가게되면 식사준비나 설거지는 항상 같이해주세요.
여자혼자 하게되면 기분이 굉장히 그렇습니다.
바깥일 하면서 시댁에 일하러 온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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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2:07
아이 생기면 집안일을 나눌수 있는건 당연히 나눠야죠

지금은 아이가 없어서 어지를 일이 없으니

그냥 같이 한번씩 청소하고 정리하는 쪽이지만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많아서 봐온게 있거든요

제가 하는 일이 아무래도 영업쪽인걸

아내도 알고 있기 때문에

아내가 친정의 도움을 받겠다고 한다면

장인장모님께 도움을 요청해도 되요

울 엄마한테 요청해도 되고요

전 제 가족의 안녕을 위한 가장입니다

가족 구성원의 얘기는 얼마든지 들어줄수 있어요

아내가 평생 일을 안해도 됩니다.

일을해도 무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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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롤룰룰15.08.09 06:46
결혼한 척 되게 이성적이고 이상적인 척
근데 실상 하는 말 다 종합해서 보면
지능적인 일베충같은 느낌..
아님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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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9 11:36
일베 여시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를뿐더러 논란만 일으키는 곳이라 생각하고

싫어하고 있습니다

떠도는 소식보면

극단적이고 저급한 글과 댓글들이 난무하는데

거기서 무슨 사고방식을 얻겠나요?

여기는 그래도 건전한 커뮤문화가 있는줄 알았더니

별반 다를게 없어요

"손에 물 안묻히게 해줄게"

누가봐도 애드리브인데

저걸 어떻게 그대로 받아들이는지 이해불가임

손에 물 안묻히고 어떻게 사나요?

일상생활둘 가능하신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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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5.08.09 14:29
아니 뭔가 이상한데요? 일단 집안일은 여자일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듯 한게.. 미래의 일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지금의 현실에서 님도 일하고 아내분도 일하는 거 맞죠? 근데 님이 지금 하는 말은 둘다 똑같이 바깥일 하지만 집안일은 아내가 해야 해 로 보여요. 모든 말이. 아이 가지고 전업주부라면 집안일이 아내분 몫이 되겠지만 지금은 님도 일하고 아내분도 일하는데 왜 가사분담 안해요? 비합리적이지 않나? 그러니까 일 그만두고 애기 낳고 전업주부 되고나선 문제 없는데 지금 말이에요. 지금!! 그리고 해석을 다르게 하신 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님은 '엄마 손에 물 안 묻히게' 를 아들이 독립해서 떠나면 엄마가 아들을 위해 집안일을 하지 않아도 됨 으로 해석했고 다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아들이 독립해도 아버지와 엄마 살림은 해야하기 때문에 살림의 양이 크게 줄지는 않아 손에 물 묻히는(살림을 지속해야하는) 상황에서 손에 물 안 묻히게 한다는 걸 며느리 들여서 모든 살림 맏기고 엄마는 모든 집안일에서 손 떼게 해준다로 이해한 거에요. 뭐 물론 기분 좋으라고 인사치레로 한 말이겠지만 기본적인 사고가 며느리라는 위치는 시댁에 일해주는 사람으로 잡혀있으면 곤란하다는 거에요. 결혼 할 사람을 내 반려자를 찾아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 결혼이지 일도 하고 시댁 살림까지 맡을 사람을 찾는거면 그게 노예계약이지 결혼이 아니라는 거에요.(요즘 일반적으로 맞벌이이므로 맞벌이 부부로 가정) 이런 풍토면 명절에 시댁에서 일만 주구장창 하다가 시댁에서 아들 힘들다고 친정 가지 말라고 하면(남편도 아내 친정이 불편하다던가 피곤 하다는 이유로 묵인하면) 친정도 못 가는 그런 상황이 되기 쉬운 환경이라는 얘기에요. 너무 멀리 본 거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여전히 아내와 며느리의 위치가 그렇습니다. 님이 남자라 전혀 모를 뿐. 물론 아닌 집도 있지만 대다수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 글에서 이해 어려운 부분 있으면 짚어주세요. 다시 설명 해 드릴게요. 님 같이 해석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제가 한 해석대로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보이네요.그리고 첫 글 보니까 밥하고 빨래해주는 대상이 엄마에서 아내로 바뀌었다? 엄마와 아내는 전담으로 살림해주는 대상입니까? 가사는 누구 한 사람의 몫이 아니에요. 늘어놓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나요? 살림이란 물론 주가 되는 사람이 있겠지만(전업주부) 맞벌이와 남녀 떠나서 한집에 사는 구성원이면 모두가 함께 해야하는 일 아닌가요? 글만 보면 전형적 가부장적인 사고 방식인데 조선시대에서 오셨나봐요. 그런 사고방식이면 결혼하지말고 가정부를 고용하시지 왜 결혼을 하셨는지?? 님의 착각인건지 아님 정말 아내 분이 결혼생활에 만족하고 사는 게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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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15.08.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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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만있다가깨워줘15.08.07 14:25
걍 님이 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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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8.07 15:49
해석을 그리하셨으니.. 자기 듣기좋게 해석하는게 세상 둥글게 사는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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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22:13
흠 할말은 없네요

제가 제 어머님께 했던 말이라서요

그동안 키워준다고 고생했어 엄마

이제 장가갔으니 ㅇㅇ이하고 열심히 살게

라고 했드랬죠

제가 해석하기엔 그랬는데

제 해석에 반발이 심하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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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8.07 07:27
엄마손에 물 묻히기 전에 니가 설거지를 해야지 병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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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야그랬쪄여?15.08.07 07:28
효도를 지손으로 해야지 왜 남의 귀한딸한테 떠넘긴대?
그럴거면 돈주고 시녀를 고용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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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8.07 07:30
이건좀 아닌데. 그냥 어머니 생신 드립이라 생각하는게 우리 정신건강에 이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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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5.08.07 07:33
항...항암제좀요 제브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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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영혼은이미털림15.08.07 07:36
아니 이쁜색시가 혼수로 식기세척기 사올 수도 있는거지 왜 다들 저색기 욕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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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65432115.08.07 07:39
가사도우미랑 결혼할 생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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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벗고이빨꽉깨물어15.08.07 07:44
엄마...
예쁜 섹시 데려와서 엄마 손에 물 안묻게 내가 다할게
엄마도 섹시도 섹시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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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8.07 07:47
드립으로 좋게 볼려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
좀 재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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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이니쉴래요15.08.07 08:01
아빠 생일 축하해
언능 시집가서 아빠 일안하게 해줄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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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5.08.07 08:09
효도는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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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셔도안곤란합니다15.08.07 08:17
아빠 생일 축하해.
빨리 능력있는 신랑 데려와서
아빠 이제 은퇴하고 편히 낚시만 다니게 해 드릴게요. 계속 돈버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예쁘게 낳아줘서 고마워.

이 정도면 저 느낌인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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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15.08.07 08:26
이거다! 이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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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09:44
이거다!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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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7 10:35
맞아요

울엄마한테는 저렇게 이제 좀 쉬라고 말하고

장인 장모님께는

어디 편히 놀러다니시라고

용돈도 드리고 했드랬죠

울 마누라도 그런거 보면서 괘씸하네 고맙네

하면서도 이렇게 알콩달콩 살면 돠는거 어닌감;;

뭔 피해망상들이 저리 오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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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은행나무학과15.08.08 02:03
모두가 보는 곳에서는 책임이 커지고
또 유명인사들은 더욱더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야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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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8.08 02:54
이규하라는 사람을 제가 모르네요

연예인이라면

저도 입장을 달리 해야할거 같아요

대중적인 이미지의 연예인이

저런 짓을 했다면 좀 욕먹어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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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접매니아15.08.07 11:24
제가 장인어른 낚시만 하게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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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2.15.08.08 01:26
저 윗글에서 이쁜색시라 했으니 능력있는신랑보단 잘생긴 신랑이더 적절할꺼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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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5.08.07 08:21
혼수로 고무장갑을 해오는 건 아닐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ㅂㅅ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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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8.07 08:32
그냥 돈이나 벌어서
가사도우미 서비스나 받아라 뵹시나.

잘생기긴 개뿔 개념없는 쭉쟁이 새끼..

아 계속 약오르네 씨발른수박쌔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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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사랑15.08.07 08:32
우리딸내미들... 이런 사위 대려오면 안된다...

아빠처럼 설겆이 잘하고, 요리 잘하는 남자 데려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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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이니닉보가나은듯15.08.07 09:41
여초 사이트 뿐만 아니고 남자인 제가 봐도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남의 집 귀한딸 데려다가 뭔짓을 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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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토맛토15.08.07 10:07
저 글 쓴분이 여시회원들 페북에서 악플 단 사람등을 상대로 고소미 시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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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7 11:15
말이라는게 듣는 사람에 따라 좋게 혹은 나쁘게 비칠수 있지 저 글 생각없이 읽으면 별 문제 없는데
한 두어번 읽으니 왜 욕먹는지 알겠네
분명 저 사람도 별 생각없이 썼을 가능성이 높음
윗 댓글 읽으니 드는 생각인데
본인이 뭐 개드립처럼 유머 커뮤니티에 올린거라면 이름 싹다 가려서 올렸겠죠 이름을 안가린거 보니 페북 혹은 트위터에 올렸을듯 근데 그걸 누가 불펌해서 여러곳으로 흘러갔다면 좀.. 일이 복잡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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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1:22
여초사이트에서만 문제 되었던건 아니고요 남녀섞인 커뮤니티랑 트위터에서도 많이 까였습니다.. 여자들은 여초카페 안가도 저런걸 실제로 많이 겪고 듣고 보기 때문에, 여기서 언급한 여초카페에 퍼져서 괜히 욕먹는다는 식의 해석은 잘못된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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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7 11:25
음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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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보면은신15.08.07 11:17
니엄마 물 안묻히게 해드리고 싶으면
가정부를 들여 짜식아
어디서 귀한 남의집 딸 데려다 종년 삼을 생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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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이야기15.08.07 11:38
이거.. 말이 그렇다는 거 아닌가?
얼른 결혼하겠다고 하는거지
와이프데려와서 집안일 시키겠다고 하는거야?
내가 문맥파악을 못하는겨
니들이 못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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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skimi15.08.07 13:00
여기분들이 피해망상이 잇어서 그래요
지금 댓글다는거보면 일베충들이 피해망상가지고 김치녀김치녀하는거랑 하등 다를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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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5.08.07 11:57
개씨발 일베충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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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나나나나나우유15.08.07 11:58
개드립 올라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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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2:07
넵. 아침7시15분 저녁 5시15분 정도 대충.. 주말은 한두시간 더 늦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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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나나나나나우유15.08.07 12:53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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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15.08.07 13:11
결혼할 여자한테는 손에 평생 물 안묻히고 행복하게 해줄게라면서 꼬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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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힘을내15.08.07 13:55
왜 내 이름이랑 똑같은건데...똑같은 이름찾기 힘든데 이런거에 나랑 같은 이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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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07 16:08
처음에는 그렇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빡치네 이과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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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8.07 17:59
종결 내드리겠습니다.

글 자체에 신경쓰일수도 있을만한 내용이 있는거는 인정. "이런식으로 쓰면 이렇게 보일 수도 있다"라고 편지를 잘못 썼다는거에 대해서 지적은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저건 그냥 말이 그런거지, 저 글 내용 보고 며느리한테 일만 시킨다, 아들은 일 안한다, 라고 미뤄 짐작하곤 글쓴이 인성에 대해서 판단을 내리고선 뭐라고 하는건 비정상

항상 옳은 도덕적 잣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말만 하며 살아가는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때로는 잘못된 사회통념에 기초한 말들이나, 편견 섞인 말들을 내뱉을 때도 있어요. 그리고 깨닫지 못한 채 넘어가고들 하죠. 그렇지만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사람의 인생관이나 사고방식을 꼭 보여주는건 아닙니다.

인터넷에선 왜이렇게들 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엄격한 잣대로 파고들고 파헤쳐내서 지적하고 심판 내리기들을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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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15.08.07 18:14
아들의 저러한 발언은 고부갈등의 첫 걸음인거죠. 말만 그럴듯하게 하고 있지도 않은 여자에게 효도를 미루는 태도. 어머니에게 세뇌시키는 수준이죠. 결혼하면 효도하겠다는.

마인드의 문제입니다. 효자 아들이 왜 문제일까요. "네가 감히.. 내 아들이 나를 얼마나 위하는데 네 따위가.." 라는 말은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왜 고부갈등으로 이혼하는 부부가 많을까요. 내 아들이 나를 끔찍히 아끼는데(물론 말로만. 직접 효도는 안하고 아내가 하길 바람) 며느리는 극진히 자기를 모시지 않으면 괴리감이 생기면서 견딜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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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8.07 19:29
글을 제대로 읽고서 답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지만, 거듭 강조하자면 으레 해대는 일상적인 말에서 굳이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어가면 오류를 찾아내는 것부터가 잘못됐다구요. 저 말이 옳다는게 아닙니다.

저런 한 줄 글귀로 저 사람의 '마인드'를 판단하고 도마 위에서 썰어대는 것은 경솔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각하지 못하고 부적합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를 범하고, 성급한 일반화를 저지르며, 잘못된 사회통념에 의존한 채 말을 하곤 합니다. 말을 잘못한 것은 물론 잘못입니다.

그렇지만 그 말이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을 항상 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술자리에서 베프와 함께 헤어진 전남친을 씹어대다 '남자는 다 똑같아' 라는 발언을 하며 넋두리한다고 해서 남자 전체에 대한 편견을 꼭 갖고 있는게 꼭 아닌 것처럼, 정치관이 확고하고 신념이 뚜렷한 김제동이 말실수로 친일 발언으로 보일 수 있는 말을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꼭 친일파가 아니듯이요.

우리는 누구나 말실수를 하면서 삽니다. 물론 말이 생각을 담는 그릇이라는 말도 있듯, '그 말 한마디'가 정말로 그 사람의 사고방식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무슨 마인드요? 남자의 결혼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이 어쨌다구요? 남자가 어머니를 세뇌시키려 들고 있다구요? 대단한 궁예 나셨군요

유독 인터넷이나 TV 화면에 보이는 말에만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는 현상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더 중립적인 자세를 견지하면서 결론에서 한 걸음 물러서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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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08.07 20:49
음... 다른건 모르겠고.....잘생기게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쓰여있지만........안 잘생겼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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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은행나무학과15.08.08 01:58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꼭 어감을 묘하게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나쁜뜻으로 쓰신거 같지 않지만
보편적으로 호감은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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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5.08.08 03:08
규하 장가 다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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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어나기힘들지15.08.08 09:50
규하랑 결혼안하면되지 왜 극딜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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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5.08.10 18:24
"건강만 해라"도 거슬리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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