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동창회 다녀온 아내

찹쌀엉덩이2015.08.07 19:07
하이루 템플형뉨..,, ^^ 태양이 작열하는 날씨에 이렇게 댓글로나마 안부를 전함니다..... 어제는 선산에 마실삼아 총총 다녀왔더랬지요. 구수~한 막걸리와 아내가 구워준 부추전을 싸서 여기 횐님들과 다정하게 나누었슴니다. 형님! 언제나 뵐 날이 오겠슴니까? 선선한 가을을 기다려 이렇게 하릴없이 지내자니 벌써 형님의 걸쭉한 노랫가락이 그리웁습니다....,. 내려오시면 연락 주시지요.... 자두가 잘 익어가고 있슴니다. 향기가 좋고 맛도 까무러칠 정도임니다^^* 베개도 준비해두겠슴니다. 넘어지실때를 대비하여 머리는 보호해야지요.. 암요... 푸하하~ 그럼 저는 이만 안녕히..건강하소서~~~ -찹쌀동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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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2015.08.07 18:29
뭐지 등산카페에 올라올 법한 이 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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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안하면서긍정만강조하는꼬라지2015.08.07 19:31
글 잘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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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호15.08.07 18:28
ㅇ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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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닉ㅋ네ㅋ임15.08.07 18:47
남편) 아침에 눈떴다고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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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08.07 19:24
그래도 남친 마저 없는거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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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커져랏15.08.07 18:28
남편잇는게더자랑이고 좋은거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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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08.07 19:06
친구 남편이 명품백사줬다고말했는데

나만 남편있다거 한거

나만 좀 거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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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뽀개짐15.08.07 20:31
명품백 사줬다는건 남편이 추측한 말 같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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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hoy15.08.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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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글보면짖는개15.08.07 18:28
ㅋㅋㅋㅋㅋㅋ 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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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요ㅣ15.08.07 18:28
남편: 뻘줌...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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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15.08.07 19:25
남편 : 난 우리 마누라 있어서 좋은데..(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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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기15.08.07 1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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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앤쌈15.08.07 1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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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5.08.07 18:29
어이없지만 웃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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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7 18:29
뭐지 등산카페에 올라올 법한 이 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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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9:07
하이루 템플형뉨..,, ^^ 태양이 작열하는 날씨에 이렇게 댓글로나마 안부를 전함니다..... 어제는 선산에 마실삼아 총총 다녀왔더랬지요. 구수~한 막걸리와 아내가 구워준 부추전을 싸서 여기 횐님들과 다정하게 나누었슴니다. 형님! 언제나 뵐 날이 오겠슴니까? 선선한 가을을 기다려 이렇게 하릴없이 지내자니 벌써 형님의 걸쭉한 노랫가락이 그리웁습니다....,. 내려오시면 연락 주시지요.... 자두가 잘 익어가고 있슴니다. 향기가 좋고 맛도 까무러칠 정도임니다^^* 베개도 준비해두겠슴니다. 넘어지실때를 대비하여 머리는 보호해야지요.. 암요... 푸하하~ 그럼 저는 이만 안녕히..건강하소서~~~ -찹쌀동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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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언니15.08.07 19:08
아 웃겨...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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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9:34
밍키언니님^^* 투다리에서 노가리에 쐬주 한잔~ 꿀꺾 캬! 하셔야지요??? 연락 기다리겠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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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5.08.07 19:26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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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9:36
푸덩이동상!! 자네 통 안보이던뒈~날 빼놓구 어디 존데 널러라두 간건쥐........ -_-++ 문자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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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5.08.07 21:48
드뎌 터졌네여 ㅋㅋ 굿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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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3:34
터지면 크은일이^.^난다쥐...! 엉덩이관리 잘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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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으면참지마요잉15.08.07 23:56
아 진짜 대박 ㅋㅋㅋ
빵빵 엄청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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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3:59
참치마요~먹고 싶으면 참지마요~ 푸하하~~ 제 배꼽이 굴러갑니다~@ 이런 기발한 별명은 어찌 생각해내는지 요즘 젊은세대는 참 유쾌!상쾌!통쾌!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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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8.08 02:08
아니 이겈ㅋㅋㅋㅋㅋ 이거 리얼이닼ㅋㅋㅋㅋㅋㅋ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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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8 16:43
난바나나님^.^~~ 젊은 아재의 기운이 느껴지시는쥐...?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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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안하면서긍정만강조하는꼬라지15.08.07 19:31
글 잘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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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9:38
노력쌤~~~ 좋은 글귀 항상 감사히 받아봅니다... 제 마음 한구석에 감동을 너울거리게 하시눈..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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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으우유둥15.08.07 22:48
와.."읍니다"...

88년도에 "습니다"로 개정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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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3:35
역쉬~~~! 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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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15.08.07 19:43
퍼온게 아니라 직접 쓰신거면 당신은 진정 아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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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9:45
글은 일절 퍼오지 않슴니다... 아재의 영혼을 가진 여인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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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5.08.07 21: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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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5.08.07 19:43
또... 아빠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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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9:46
I m yo fa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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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5.08.07 20:08
이분 진짜 아버지뻘이시랍니다. 글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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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0:17
허허... 아이구 왜이러실까~~ 알만한냥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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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8.07 20:09
회원님~~!! 웃고갑니다 ^^
낼도 등산나오시지요?
제가 김밥한줄 싸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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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0:19
아이고 형뉨덕에 배부르게 잘~ 먹겠습니다^^*
장미꽃 한송이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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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싱15.08.08 13:38
ㅋㅋㅋㅋ아 장미꽃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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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허벅다리긁는소리하고있네15.08.07 20:15
아 진짜웃기네요ㅋㅋ 현웃 터졌어요
진짜 우리 아버지뻘인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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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0:21
그저 젊은 아가쒸로 봐달라고 하고싶지만서도~~ 제 안의 아재본능이~....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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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07 21:37
Dream 에서 심오함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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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3:26
요즘 젊은 신세대들이 그리 쓴다구 하길래 저두 한번...^^* 제 표현이 괜찮았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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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이넼ㅋㅋㅋ15.08.08 02:50
찹쌀회원님~ 회원님의 유머에 울 딸랑구가 숨넘어가네요!!...~~~*^^* 감사한 마음으로...장미한송이 두고갑니다..^^*
*@}>->---- 그럼...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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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8 16:41
아이쿠야차!! 이뿌니 딸랑구 숨이 넘어가부리면~~안되는데~~~ 심호흡이라두 시켜보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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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08 10:59
20000 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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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5.08.07 21:52
왜이렇게 자연스러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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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3:28
어허~ 이 아재는 사실 아리따운 아가쒸~라는 사실을 잊어서눈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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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라네15.08.07 22:01
ㅎㅎㅎ웃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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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3:29
밤이 깊으니 조심히 살펴 가시길^.^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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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08.07 23:09
이 언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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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3:30
마음만은... 고독한 아재라눈거슬~ 왜 몰라주는게니~~ 망각화를 좋아하는 어여쁜 아가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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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8.08 13:31
진짜가 나타났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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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8 16:38
푸하하~~~ 아재의 영혼이 쓔우우웅~~하고 나타나버렸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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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꼴값하고 싶다15.08.08 15:33
찹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 조카뻘 되시는 미모의 여성분이실텐데 어찌 이런 고참급 유머를 구사하시는지요..,.

저도 배워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찰진엉.. 음.. 대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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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8 16:37
꼴값 형뉨^.^ 초면에 칭찬해주시니 감사하고 방갑슴니다.. 비가 오니 더위가 살짜기 물러서는 것이 느껴지시는요? 그러리라 믿습니다.... 즐거움 가득한 주말 오후되시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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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기린15.08.08 22:54
ㄱㅋㅋ 잘웃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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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응꼬기다린지3년15.08.11 13:28
이 분 진짜 등산카페 회원인거같은데?ㅋㅋㅋㅋㅋ
언어 구사력 쩐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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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고자는불알만없는게아니라는개뿔15.08.07 21:49
찹쌀형님 잘지내셨읍니까~@@ 내일도 또 그다음날도 화이링하시길 지리산의 기운받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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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3:32
지리산이라! 캬아~^.^* 거기는 해충은 없고요? 요즘 나무들 병이 걸려서 이산 저산 말이
아닙니다! 진짜님 평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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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얽15.08.07 22:01
꺄르르르륵~~~~ 배꼽이 굴러가네요 호호*^^* ~~~~@ ~~~~ 어머나 내 배꼽이 여깃네^^
다음 산행 때 김밥드실거죠? 호호*^^* @))))))))))) 알찬거스로다가 두고갈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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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23:33
(@)어기영차! 으얽님 배꼽 이 찹쌀이가 잡았습니다~ 다시 받아 붙여주세요~@떼굴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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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8.09 0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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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락스마그밀비코그린15.08.07 18:29
산악회아재 유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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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15.08.07 20:34
뾰로롱 ~♥ 아재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재는 바다간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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쎽스피어15.08.07 18:30
부..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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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7 18:30
그래도 넌 연애해서 결혼이라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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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8:31
ㅋㅋㅋ 할머니들 농담같은 느낌..
중년부부는 남편이 밥 달라고 하면 혼내고
노년부부는 남편이 아침에 눈 뜨면 혼낸다며..
아직 살아있냐고ㅠㅠ 우스갯소리로 하시지만 왠지 씁쓸... 난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합니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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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기억하마15.08.07 18:31
ㅁㅊㄴ 이혼하지 왜 들리게 말하냐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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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15.08.07 18:32
남편이 명품백사준 친구는 그럼 뭐지? 사주고 사......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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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엉할배15.08.07 18:46
이분 난독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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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유저15.08.08 13:49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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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5.08.07 18:32
어른들 유머는 잘 몰라서.. 이게 화낼만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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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언니15.08.07 19:07
남편이 늙어서 다죽었는데 내남편만 살아있다는 뜻이에요~~그래서 ㅆㅂ..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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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선곧추15.08.07 18: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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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교환기15.08.07 18:32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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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선곧추15.08.07 18:38
아이고 내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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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8.07 18:44
ㅋㅋㅋㅋ 유쾌하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주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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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ㅓㅛㅅ15.08.07 18:54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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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뚫쒫뽫15.08.07 19:06
얘는 꾸준하게 어그로인데 사람들이 관심을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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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ㅓㅛㅅ15.08.07 19:08
구구절절 옳은말인데 뭔 어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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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9:53
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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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15.08.07 19:37
관종에게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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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9:53
관종에겐 관심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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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문과생15.08.07 20:23
댓글단다는게 좋아요 눌러버려서 싫어요 눌렀습니다.
그리고 들어나다가 아니라 드러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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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8.07 18:56
하하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쏙쏙 뽑아오셨을까? 이거~이거~ 올여름 개드립에 웃음태풍이 한번 휑 몰아치는거 아냐~? 여러분들 배꼽 찾느라 바쁘시죠? 내일 제가 다 찾아드리겠습니다~~9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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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천국15.08.07 18:57
친구중에 남편이 사준 명품백을 가진애는 모임?? 이해가 안되는뎁 마지막 저말은 남편이 나혼자잇는거에대해서 기뻐서 저소리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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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15.08.07 21:46
아내친구의남편이 아내말고 동창에게 명품백사줘서
질투나냐는 말인듯하고요

나만남편잇다고 마지막말은 다른친구들은
솔로생활해서 자유로운데 나만남편잇어서
자유롭지못하다는걸말한거같네요

남편이 나만있어서 좋다고한게아니라 나만남편있어서 욕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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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5.08.07 19:14
지가 결혼해놓고 어디서지랄이야 인성수준쓰레기네 개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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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독 증15.08.07 19:33
츄..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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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5.08.10 03:32
빨지마세요 님 ... 저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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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이런15.08.07 19:23
지금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듯한데, 여고 동창회에 아내 혼자 참석한거고, 남편이 하는말은 아내가 왜 화가났는지를 떠보듯이 물어보는거인듯 합니다.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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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마15.12.19 14:11
아무리 우스갯소리지만 배부른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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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재밌어16.09.30 00:36
ㅡㄴ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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