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는 건달부심.jpg

사진올리기용2015.08.31 18:00
읽을 가치가 없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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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자2015.08.31 19:17
너희들이 산에서 육체적인 고통을 받을때, 맞는 것보다 더한 말없는 기대감을 받으며 잘해야한다고 눈물다짐 하는 아이가 있고,

너희들이 선배님들 자리 참석할때, 학생이라는 자리에서 코피쏟도록 공부하면서 수능까지 얼마 안남았다고 혼자 삭히더라.

너희들이 군소리 안 하고 단내날정도면, 몇 되지않는 국가대표-소수 선택의 자리가 목표인 전국 체육계의 학생들은 피땀이 어려있단다.

너희들이 얼마나 맞을까-정도를 생각할때, 한번의 시험 성적이 평생을 좌지우지당하는 학생들은 울어도 괜찮다고 그런 생각이든다.

너희들이 추운 겨울 양복하나로 버틴다면, 같은 나이에 알바하는 아이들, 공장에서 일하는 아이들도 마친가지로 얇은 단벌을 받는다.

너희들이 선배님들이 사주시는 밥을 맛있게 먹을때,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집밥을 그리워하는 고시생들은 그것도 사치라 생각하더라.

너희들이 징역가는건 너희가 한 일에서 비롯하지만, 군대는 원래 선택사항이 아니다.

너희들이 옛날 옷이라도 세탁소에 맡길때, 그러할 시간도 없이 경쟁의 톱니바퀴에 빠져있는 아이들의 옷은 누가 빨아줄까.

너희들이 한 푼 못 받아도 일했다며 뿌듯해할때, 열정페이로 몰려지고있는 아이들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할까?

너희들이 다른 여자를 눈에 담지 않듯, 다른 사람 또한 같을텐데, 한번만이라도 이성에게 눈길받으려 노력하는 것을 비웃지 말아라.

너희들이 조심스레 피시방, 당구장 다녀오고 일찍 일어나서 일나가면, 그럴 힘도 없이 잠들었다 새벽 지하철을 타려 달리는 아이도 있다.

너희들이 진동으로 해놓은 휴대폰 마빡에 붙인다면, 직장 새내기들도 불안함에 휴대폰을 끌어안고 설잠 설친다.

너희들이 하루당 개인시간을 비교할때, 부모의 기대감과 타인과의 경쟁속에서 개인시간 가지는것을 죄처럼여기는 젊은이들은 무엇이겠니.

너희들이 행동으로 우정을 논할때, 타인의 앞에 경쟁때문에 강제로 홀로서기 당하는 아이들에게- 그 필요한게 왜 빠지게 된건지 생각해봤니?

치기어린-너희보다 못난 아이들과 비교해서 우월감에 취하려거든, 잠꼬대에서나 취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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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2015.08.31 18:02
네 다음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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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밤에양15.08.31 18:00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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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밤에양15.08.31 18:00
밑에분따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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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고블린15.08.31 21:03
건달'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악'부심'
거지'부심'
싸이코'부심'
다 비슷한 말인가?ㅋㅋㅋ뭔 자부심이짘ㅋㅋ
광규형이"느그아부지 뭐하시노?" 하면
"건달입니더" 라며 어깨 힘빡주며 자랑스레 답할 것 같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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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8.31 18:00
ㅋㅋㅋㅋ어린놈의 자식이 건달 부심 쩌네 ㅋㅋㅋㅋ쇠파이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속옷 갈어입어야겠닼ㅋㅋㅋㅋ(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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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밤에양15.08.31 18:00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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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기용15.08.31 18:00
읽을 가치가 없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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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08.31 18:10
한 줄 읽고 스크롤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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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기용15.08.31 18:11
저도 딱 한줄 읽고 그냥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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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산타리드15.09.02 05:23
아ㅠㅠ저는 이런글을 끝까지 다읽어야하는 강박증 비슷한게 있어요ㅠㅠ진짜 못읽겠었는데 저기 선배님이란말을 부모님으로 바꿔서 읽으니까 술술읽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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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사람15.08.31 18:16
님 댓글로 시간 아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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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5.08.31 18:17
다 읽어봤는데 이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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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15.08.31 18:20
그렇게 힘들면 안하면 되는거아닌가 누가 해달라고 한적도 없고 사회에 도움도 안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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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닉있다15.08.31 18:25
안한다하면 죽도록 맞을까봐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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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쓰발15.08.31 18:29
지네들은 당연한일을하고잇는거고 우리는 당연한일을 안하는 사람처럼 씨부려놧네?ㅋㅋㅋㅋ 나중에 지가 다시읽어보곤 천장차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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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8.31 20:19
지들 힘든거만 써놨지 아주 ㅋㅋ 이게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 하는 마인드잖아 고딩때 부모 등골 다 빼먹을 호로자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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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짖15.08.31 23:34
고추달고자랑이다시빨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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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이닉네임이냐15.09.01 21:00
건달들 벼락맞고 대낮에 전국에서 동시에 전부 즉사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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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8.31 18:01
어쩌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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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아마춰같이15.08.31 20:34
머리 나쁘면 몸이 고생이라고 알려주는 교훈 같아요.
평생 고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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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다큐요15.08.31 18:01
네.... 개소리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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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때문이냐15.08.31 18:14
개 짖는 소리는 F R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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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15.08.31 18:02
그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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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15.08.31 18:02
네 다음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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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삼두박근15.08.31 1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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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달려라하니15.08.31 19:02
우리나라 정치인들 같은 새끼들이 어디서 지랄이야. 한국 양아치 건달이 영웅처럼 나오는 영화부터 사라져야 한다. 어린애들이 그거보고 그런곳에 더 관심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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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엄마라면물못맞춤15.08.31 1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자부심이라고 진짜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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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북구환호동주민15.08.31 18:02
운동하면서 힘들다고 안할때가 뭔말임 ? 운동하면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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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31 18:02
세금 안내도록 음지에서 노는 놈들이 말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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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쌂의끝을본적이있쪄15.08.31 18:02
문단마다 앞뒤 순서 바꿔놓으면
지리는 건달의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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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개15.08.31 18:03
멍멍멍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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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고양이15.08.31 18:08
야아옹 냐아아아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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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개15.08.31 18:56
컹컹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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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류류15.08.31 18:03
그래좋겟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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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a15.08.31 18:03
이게 말이야 쓰레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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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15.08.3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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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은손맛15.08.31 18:04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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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l15.08.31 18:04
그러니까 착하게 살아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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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파이터15.08.31 18:04
축하해요
평생 그리사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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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다15.08.31 18:04
세탁소에 맞겨 맞.맞.맞.맞
맞맞맞맞맞맞맞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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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가뭐어때서15.08.31 18:05
형님들 빠따말고 엄마의 등짝 스매쉬를 맞고 자라야 할텐데...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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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때문이냐15.08.31 18:05
전화를 받을려면 소리를 켜면되지 왜 굳이 진동으로해서 마빡에 붙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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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나는눈물이15.08.31 20:00
대가리가 멍청하니까 건달이라도 하는거에요...그런머리 있으면 건달 하지도 않을거고 또 건달을 해도 이런 쓰레기 게시물 올리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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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보는아가씨15.08.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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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럭시s6샀어요15.08.31 18:06
안물어봤다.관심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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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5.08.31 18:06
그래서 얻는건 빨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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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08.31 18: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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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딜밑15.08.31 18:07
그니까 요약을 하면

니들은 정상이지?
우리는 병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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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당15.08.31 18:07
누가 건달하라그랬나 진짜 감떨어지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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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십팔색크레파쓰15.08.31 18:08
그래~그게 건달이지~

빠따 계속 맞고 그렇게 살아야지~암~
그렇게 살다가 몇년뒤 살아온 뒤를 돌아보면
빠따 맞겠지..
아...이건 아니구나~~~~라고 후회하는순간
빠따 맞겠지..
그렇게 빠따 맞으며 눈물 흘리며
빠따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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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슨15.08.31 18:11
그냥 쇠파이프 맞고 영원히 쳐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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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5.08.31 18:12
뭐래니?
결국에 시다바리질 하면서 상관한테 쫄려사는걸로 부심부리는거 아님?
어휴 지랄도 병이라던데

지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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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그래서요왜요15.08.31 18:14
선배를 부모님으로 바꿔도 답이 안 나오는 말은 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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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08.31 18:14
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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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8.31 18:14
건달은 하늘건 통달할 달 자를 쓰는 단어로
원래 절에서 불경제대로 안드리고 불성실한 땡중들을 비꼴때 쓰는 말입니다.
이게 속세로 내려오면서 하는일 없이 빈둥대는 사람을 뜻하는 호칭이 되었구요.

이걸 한자뜻이 좋다고 자기들을 부를때 건달건달 거리는겁니다. 사실 씹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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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5.08.31 19:15
원래 신 중에 건달파란 신이 있어서 나다니기 좋아하고 음악을 즐기는 신이라 거기서 건달이란 말이 유래한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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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장고15.08.31 18:18
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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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15.08.31 18:23
눈 '충열'이란다. 그와중에 무식 증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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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님15.08.31 18:25
그럼 안하면 되겠네
나참 어이가 없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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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5.08.31 18:35
그 열정으로 딴걸 도전해보시지...ㅎㅎ,,,ㅇㅂ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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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소녀15.08.31 18:49
개도 이런소린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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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지15.08.31 18:50
그러니까 건달은 맞아야 한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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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15.08.31 18:53
건달형님들 힘들고 위험한거 잘알죠
공익적인 일에 그만큼 몸안사리고 고생하심 훈장 나올텐데 ᆢ안타깝습니다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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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란말이고15.08.31 19:02
음지에만 있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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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5.08.31 19:15
지랄하네.. 형님일 그만봐주고 어머니 집안일이나 도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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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8.31 19:16
진짜 왜 쓴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길려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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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자15.08.31 19:17
너희들이 산에서 육체적인 고통을 받을때, 맞는 것보다 더한 말없는 기대감을 받으며 잘해야한다고 눈물다짐 하는 아이가 있고,

너희들이 선배님들 자리 참석할때, 학생이라는 자리에서 코피쏟도록 공부하면서 수능까지 얼마 안남았다고 혼자 삭히더라.

너희들이 군소리 안 하고 단내날정도면, 몇 되지않는 국가대표-소수 선택의 자리가 목표인 전국 체육계의 학생들은 피땀이 어려있단다.

너희들이 얼마나 맞을까-정도를 생각할때, 한번의 시험 성적이 평생을 좌지우지당하는 학생들은 울어도 괜찮다고 그런 생각이든다.

너희들이 추운 겨울 양복하나로 버틴다면, 같은 나이에 알바하는 아이들, 공장에서 일하는 아이들도 마친가지로 얇은 단벌을 받는다.

너희들이 선배님들이 사주시는 밥을 맛있게 먹을때,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집밥을 그리워하는 고시생들은 그것도 사치라 생각하더라.

너희들이 징역가는건 너희가 한 일에서 비롯하지만, 군대는 원래 선택사항이 아니다.

너희들이 옛날 옷이라도 세탁소에 맡길때, 그러할 시간도 없이 경쟁의 톱니바퀴에 빠져있는 아이들의 옷은 누가 빨아줄까.

너희들이 한 푼 못 받아도 일했다며 뿌듯해할때, 열정페이로 몰려지고있는 아이들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할까?

너희들이 다른 여자를 눈에 담지 않듯, 다른 사람 또한 같을텐데, 한번만이라도 이성에게 눈길받으려 노력하는 것을 비웃지 말아라.

너희들이 조심스레 피시방, 당구장 다녀오고 일찍 일어나서 일나가면, 그럴 힘도 없이 잠들었다 새벽 지하철을 타려 달리는 아이도 있다.

너희들이 진동으로 해놓은 휴대폰 마빡에 붙인다면, 직장 새내기들도 불안함에 휴대폰을 끌어안고 설잠 설친다.

너희들이 하루당 개인시간을 비교할때, 부모의 기대감과 타인과의 경쟁속에서 개인시간 가지는것을 죄처럼여기는 젊은이들은 무엇이겠니.

너희들이 행동으로 우정을 논할때, 타인의 앞에 경쟁때문에 강제로 홀로서기 당하는 아이들에게- 그 필요한게 왜 빠지게 된건지 생각해봤니?

치기어린-너희보다 못난 아이들과 비교해서 우월감에 취하려거든, 잠꼬대에서나 취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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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여자인건아무도모를꺼야15.08.31 19:18
그 놈의 1이 뭔지 맨날 1 본데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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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이건15.08.31 19:20
생각보다 맞춤법 별로 안틀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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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키스패너115.08.31 19:22
ㅈㄹ하고 자빠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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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로니15.08.31 19:26
건달도 중2병은 피해갈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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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5.08.31 19:26
제목ᆢ 개드립님 양아치 부심이 조금더 어울릴듯ᆢ
뭐ᆢ별차이는 없지만 김또깡을 생각하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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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5.08.31 19:34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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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메킵콘콜겟어15.08.31 19:50
누가 하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지 스스로 들어간주제에..생색은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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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메이로15.08.31 19:58
그니까 공부 열심히하란 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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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릴리리세운다머리털을세운다15.08.31 20:31
하고 싶어서 해놓고 저런 글을 쓰다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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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08.31 20:38
그래 그런 노력으로 옳바른 곳에 써라!

해병대갈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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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kdjfh115.08.31 20:43
핵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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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5.08.31 21:13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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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5.08.31 21:25
근데 건달왜함 ㅋㅋㅋ투정부릴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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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31 21:38
너네는 저 글자 수의 제곱만큼 몸뚱아리에 총알 박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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늫ㅎ헤헿힝ㅇ15.08.31 21:49
존나 지랄 똥싸지르고 헛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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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게아니야생기다만거야15.08.31 21:53
ㅈㄹ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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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지스타 열리게 해주세요15.08.31 21:57
이걸 읽을바엔 야설 한편이라도 더 읽는게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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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D15.08.31 21:59
선배 씨다바리가 뭐가 좋다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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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호랑말코비치15.08.31 22:10
뭔 개소리야 이깡패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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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그랬냐15.08.31 22:49
어휴 좋겟다. 그 잘난인생 잘 살다 빨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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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고기15.08.31 22:59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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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5.08.31 23:03
마치 isis가 신의 대행자인 양 글을 싸지르는 느낌과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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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9.01 00:26
뭔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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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왕좃밥15.09.01 01:10
건담부심으로 알고 들어와서 읽다가 다시올려 제목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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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히우윳15.09.01 01:19
그럼건달하지말던가 시벌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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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어서개드립만15.09.01 01:23
차라리 매일 똥만 싸는 삶이 가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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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움15.09.01 02:43
그러니까 건달밖에 못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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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수당은연봉에포함개드립15.09.01 03:25
못배운 양아치가 쓴거 아니랄까봐 오타에 띄어쓰기도 개판이네 양아치부심 부리는 놈 주변에 있는데 하는 소리 들어보면 꼴같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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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미15.09.01 04:09
그래그래 병신짓하느라 고생한다ㅠㅠ앞으로도 쭉~그렇게살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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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될뻔15.09.01 05:56
뭐여
선배가 낳아주고 길러줬나?ㅋㅋ
지인생이여 선배인생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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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15.09.01 07:34
살다살다 이렇게 쓰레기같은 글은 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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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먹으렴뿡뿡쀽15.09.01 10:48
그럼 뒤지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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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15.09.01 12:40
개쓰레기 사회악들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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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크면황소15.09.01 22:50
말랑쫄깃반건조오징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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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15.09.01 23:55
참..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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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뽀롱이입니다15.09.02 04:03
그러게 그지랄을 왜하냐고 모지리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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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새끼가말을안들어요15.09.21 01:01
어플은 하이데어 군요
정상인보다 비정상인이 더 많아서
저도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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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지15.09.23 01:28
와머씨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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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드리프우어얼15.10.27 13:54
그럼 그 선배새끼들이랑 떡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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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5.11.11 22:49
범죄자가 우월감에 도취되고 싶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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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여섯개16.08.23 13:08
지들이 선택한 삶이면서
괜한 부심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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