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지 않나요?.jpg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5.09.01 08:10
옆사람이 공책을 펴더니 표절시비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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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내가내가2015.09.01 07:58
옆에 있는 피아니스트가 내 공책을 가져가서 치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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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2015.09.01 08:10
반짝 반짝 작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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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내가내가15.09.01 07:58
옆에 있는 피아니스트가 내 공책을 가져가서 치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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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5.09.01 08:10
반짝 반짝 작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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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딱세움15.09.01 11:54
학교 종이 땡 땡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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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pa15.09.01 17:31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

뭔지 알겠냐...반짝반짝이 쉽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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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되어서라도15.09.01 08:24
앵콜 앵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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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d 15.09.01 08:59
소개팅 여자가 오더니 화음이 안맞는다고
시비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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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9.01 07:58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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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만 할게요 홍홍15.09.01 07:58
다 필요없고...
'허전하지 않고 꽉찬 느낌'이란 글자에만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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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oo15.09.01 08:02
오~ 이양반 예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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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09.01 09:39
닉언 일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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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9.01 09:46
모래속에서 진주를 찾아내시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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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0v0bm15.09.01 10:42
이런 음란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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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15.09.01 07:59
허새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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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5.09.01 08:37
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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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garios15.09.01 08:40
허새: ??? 내가 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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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9.01 07:59
아..네..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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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yamuljomdao15.09.01 08:00
커피나 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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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날라오는창을잡은자15.09.01 08:00
가격 2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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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de15.09.01 08:00
화장실에 있는 게 쪽팔려서 안 나왔는데 저 사람은 책만 펴놓고 손을 안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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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5.09.01 08:01
허세가 가득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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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다스15.09.01 08:01
책 꺼꾸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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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할까요15.09.01 09:53
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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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롭니다15.09.01 08:01
오늘만은 나에게 8분음표를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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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왜건15.09.01 08:01
커피숍에서 기다릴 사람이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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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9.01 08:02
허세쩐다고 느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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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09.01 08:03
무슨 모짜르트 바하여? 작곡하는 느낌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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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릿츠크랭크15.09.01 08:03
옆에앉아있는 여자가 빨간색 펜을 쥐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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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익15.09.01 08:05
다들 문장드립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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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치시오15.09.01 08:07
세상이 허락한 유일한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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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콧물요정15.09.01 08:07
ILLHY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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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바라기15.09.01 08:07
지랄을 해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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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5.09.01 08:08
잠깐 시선을 돌리면 가방맨 할아버지가 가져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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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15.09.01 08:10
왠지 개드립님이 아무게시물이나 올려놓고 개드립퍼들의 반응을 보려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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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9.01 08:10
옆사람이 공책을 펴더니 표절시비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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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싫어15.09.01 08:44
이사람은 진짜 ㅋㅋㅋㅋ천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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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년치킨안먹어15.09.01 13:27
님아?님 천재 인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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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문신입사원15.09.01 15:43
인정 댓글장인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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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15.09.01 16:32
금장깎는 장인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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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15.09.01 22:38
대단한 드립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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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뀹15.09.01 08:14
네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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뀪꺆꺄꺆뀪뀪끆끆하헡핰핰하15.09.01 08:26
ㅎㅎ 나는 작곡 전공해서 저런거필요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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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09.01 08:37
그냥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겠죠 ㅋㅋㅋ
무슨 카페에서 펼쳐놓고 작곡하는척을 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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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제목은저에게물어보시죠15.09.01 08:37
왼손잡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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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롤끊으세요15.09.01 08:44
악보위에서 연필로 하는 쉐도우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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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9.01 09:13
허세와 허영심

그리고 허사장

빌어먹을 허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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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5.09.01 09:36
곡쓰세요?

미레도레미미미 레레레 미솔솔~미~~~레도레 미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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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09.01 09:38
그러다 대충 그려본 노래가 빌보드차트에 등극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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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9.01 09:41
음.. 전 괜찮은 것 같은데요.. 그냥 디자인인데.. 허세든 판타지든 사용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게 저 노트의 목적이고, 저게 허세라면 세계지도 그려진 가방 브랜드나 아날로그 카메라처럼 생긴 핸드폰 케이스 등도 다 허세겠지요.. "사진을 찍을때마다 실제 사진가가 된듯한 느낌을 연출하세요"라고 한다면 그 폰케이스도 허세스러운가요? 실제로 몰스킨 등에서도 스케치나 지도 따위가 그려진 노트가 나오기도 하고 보면 예뻐용. 그냥 광고문구만 딱 잘라서 놓으니 다들 허세 같다고 느끼시는 듯.. 어쨌든 본인이 양피지를 쓰고 싶으면 쓰는거고 깃펜을 쓰고 싶으면 쓰는 거지, 커피숍에서 저걸 쓰는 사람보다 저걸 쓰는 사람이 허세부린다고 느끼는 사람이 더 미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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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9.01 11:34
22.. 사실 옆사람한테 관심 없어서 뭐하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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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9.01 12:47
븅븅님이 미워해도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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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저아저씨흙먹어15.09.01 12:50
세계지도 그려진 가방은 원래 브랜드 자체가 그런 컨셉트를 갖고 나온거고

아날로그 카메라 형식의 케이스는 그걸 보고 누가 보고 오 진짜 카메라다 라고 느끼게 하기 위한 것보단 그냥 사진찍을 때 마다 재밌자는 개념 같은데

저 공책은 도대체 뭘 위한 목적성을 갖고 만들었습니까?

카페에 혼자 있을 때 분위기 잡기 위한... 딱 용도 자체가 허센데 뭔 카피만 보고 그렇게 몰아가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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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9.01 17:15
그냥 악보 자체가 디자인이 예뻐서 공책에 프린트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말씀하신 '원래' 그런 디자인인 가방 브랜드처럼요. 그 가방 맨다고 사람들이 '탐험가 코스프레하네'하진 않잖아요. 악보 같은 공책이 그렇게 나쁜 아이디어인가요ㅠㅠ 제가 볼땐 그냥 피아노 모양 가방이랑 다름 없어보이는데.. 목적이야 물론 '쓰기 위한' 거지요 ㅇㅅㅇ 쓰기 위한 공책이면 흰종이여야만 한다 고 말씀하신다면 뭐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제겐 그렇게 나쁜 디자인으로 보이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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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15.09.01 12:51
공책을 쓰는것도 아니고 저건 애초에 작곡가 코스프레용으로 나온거 같은데, 최소 병원에서 의사가운 사서 돌아다니는것도 허세 아니라고 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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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9.01 17:07
;; 그냥 펼쳐놓기 위한게 아니고 사용 위한 공책같은데요.... 제 눈이 이상한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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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p15.09.01 17:13
세상 보는 관점이 넓으면서도 순수하신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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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야제맛이지15.09.01 10:40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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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딱세움15.09.01 11:53
ㅋㅋㅋㅋㅋㅋㅋ 대박
. 댓글 쩔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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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ㅅㅇ15.09.01 12:21
헐.. 저 이 노트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 구석에 쳐박혀있어요... 음악 전공인데도 왠지
부끄러워 들고다닐수가 없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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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15.09.01 17:13
시공간이 오글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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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쿠루후쿠루쿠루후쿠15.09.01 19:28
엄마~ 나 쓰레기사게 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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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루다요15.09.02 14:22
하지만 공책을 거꾸로 펼쳤다능...
진정한허세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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