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여학생이..jpg

웃기고 있군2015.09.04 09:55
님들 옆에 싸가지 없는 여자애들있죠?

한둘은 반드시 있음.

그애가 1년지나면 바뀌나요? 안봐뀝니다.

그러면 10년지나면 바뀔까요? 별로 안뀌죠..

그렇게 10년20년30년지나서 할머니가 되어도

싸가지 없는건 마찬가지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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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리2015.09.04 10:53
왜 돈더내고 자리잡았는데 그걸 양보해야하나요
지정좌석이 없어서 자리가 있으면 앉고 없으면 서서가는
일반 버스나 지하철과는 다르게
지정된 좌석을 돈주고 산건데 그걸 양보해야할 의무는 없고 양보안했다고 비난받을 이유는 더더욱 없구요.
자신이 입석인것을 알면서 남의자리 계속차지하는 저 그림속의 할머니야말로 나는 늙었으니 젊은
니가 양보해라인것마냥 행동하는것이 더 비난받아야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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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최소모태솔로2015.09.04 07:16
입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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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에트라마D라이제르15.09.04 07:15
오~딱켰는데업댓임ㅋ 개드립님 저랑 通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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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닉ㅋ네ㅋ임15.09.04 07:32
할머니 표 보여주면서 씨익 웃는거 보니
노렸네 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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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먹는거냐15.09.04 12:33
저럴땐 역무원 부르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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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왜동원인가15.09.04 07:15
에잉ㅠㅜ2등에 만족한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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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에트라마D라이제르15.09.04 07:15
그표이제니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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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15.09.04 07:16
앗 이런 난감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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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최소모태솔로15.09.04 07:16
입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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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도자신의개성과멋을충분히표현할15.09.04 20:39
할머니 입석이시네요.
여기 앉으세요.
두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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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9.04 07:17
일어나시면 되겠네요
다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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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시면되겠네요15.09.04 07:17
오른쪽부터 읽으면 입석인데 앉아서 가려고 할머니한테 거짓말하는 상황이네요

지나가던솔로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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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응15.09.04 07:27
일본 만화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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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시면되겠네요15.09.04 07:35
한국만화겠죠 왼쪽에서 읽으면 학생자리에 앉은 할머니 표가 입석이라 어떻게 대처할지 도덕성에 근거해서 판단을 요구하는 장면인거 같고요

저는 그냥 드립칠라고 오른쪽에서 읽으면 학생이 가진 표가 입석인데 할머니 자리 뺏으려고 자기자리라고 말하는 장면이라고 한건데 싫어요를 주시다니 너무하시네요

지나가던솔로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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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2나눈치없는새2끼15.09.04 20:20
고1 국어2 교과서입니다 출판사는 아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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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여서곧휴가간다15.09.04 07:17
눈은 감고있지만 귀는 열려있단걸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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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찡15.09.04 07:18
눈뜨자마자클릭했는데업뎃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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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5.09.04 07:18
착한얼굴로 사기를 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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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5.09.04 07:38
저건 철판입니다. 나이를 뒷구멍으로 드시다보면 생가는 증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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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l15.09.04 12: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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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째이15.09.04 07:1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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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5.09.04 07:42
노인공경으로 무장하신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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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15.09.04 07:43
역무원이나 차장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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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9.04 07:43
뭘 어쩌긴 철도 경찰에 연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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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5.09.04 07:50
도덕성을떠나...인성의 문제...
나이는 곱게 인격은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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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의기억15.09.04 08:04
저러면 정말 짜증날듯 내가 비켜준것도 아니고 뺏긴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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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줄리안15.09.04 08:21
입석인줄 알면서 남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게 문제죠.
서있다가 호의로 자리를 양보받는것과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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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9.04 08:30
이거 요단강행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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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15.09.04 08:49
틀린그림찾기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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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5.09.04 0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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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롫롷로15.09.04 09: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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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양보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요즘 너무 나이 잘못 드신 분들이 많아서 각박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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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9.04 09:41
여학생이 상관 없어하면 좋은거지만 기차는 대부분 장거리인데(서울에서 부산같은 경운 케이티엑스 아닌 이상 편도 5시간) 그 오랜시간 서서 가거나 땅에 앉아가는건 너무 힘듬. 뭐 때문에 돈 더 주고 표 끊었는데.. 예전 내일로 한번 해보고 더이상 엄두도 못내는 사람으로 기차 입석 힘들어용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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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9.04 09:47
양보하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하죠 당연히. 양보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할까요? 누가요?
양보하는건 분명히 좋은 일이지만 그 이전에 저 장면만 보면 눈쌀을 찌푸릴 수도 있는 일이니까 말이 나오는거...
어르신께 양보하는게 좋다는 생각이랑 자기 입장만 생각하며 친절을 강요하는 것이 이기적이란 생각은 동시에 양립 가능하거든요
혼자서만 착한사람이 되고 싶어서 은근슬쩍 비약을 거쳐 있지도 않았던 가상의 생각을 만들어내선 허수아비 반박이나 하고 계시네요
다음 깨시민 코스프레 실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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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리15.09.04 10:53
왜 돈더내고 자리잡았는데 그걸 양보해야하나요
지정좌석이 없어서 자리가 있으면 앉고 없으면 서서가는
일반 버스나 지하철과는 다르게
지정된 좌석을 돈주고 산건데 그걸 양보해야할 의무는 없고 양보안했다고 비난받을 이유는 더더욱 없구요.
자신이 입석인것을 알면서 남의자리 계속차지하는 저 그림속의 할머니야말로 나는 늙었으니 젊은
니가 양보해라인것마냥 행동하는것이 더 비난받아야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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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닉네임하나주세요15.09.04 12:14
자리 없을때는 혹시나 빈자리 생겼을까하고 계속 자리 확인하죠 자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그리고 자리 많은 날에는 자기 자리라고 말하면 비켜주고 다른 자리에 앉고요 근데 여학생이 자기 자리라고 말을 해도 자리를 안비켜주시는거 보니까 자리가 없는 날인듯.. 힘들게 자리 구했는데 나이 드신분이 저렇게 하시면.. 글쎄요 솔직히 저는 양보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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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고추15.09.04 14:12
버스나 지하철이 아닙니다.
앉아서 가는표랑 서서가는표(입석)는 가격부터 틀려요. 몇일전부터 예약해서 자리잡는경우도 많구요. 그걸 아무말도 없이 강탈하는건 어르신이라도 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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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5.09.04 14:25
양보도 상대가 예의를 지킬 때나 하는 말이지. 사람 말을 들은 척도 안하면서 남의 자리에 지 자리마냥 앉아있는데 이게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거라고 봄? 이 와중에 양보라는 말이나 하고잇는 님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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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진다15.09.04 14:44
저런 상황을 양보안했다고 각박하다느니, 너도 늙어봐라느니 하는 분들이 꽤나 있는데 양보는 의무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저런 상황들은 더더욱이구요. 나이가 벼슬이란 말이 저럴때 쓰이는 말같군요. 나이는 벼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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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을까요15.09.04 16:46
양보하는건 좋지만 강제로 저렇게 당하는건 싫어요 ㅠㅠ 젊음이 무슨 죄라고 내돈내고 산자리까지 강제로 빼앗겨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젊음이 좋은거니 양보를 해드리는거면 모를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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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5.09.04 17:41
자기가 산 기차표인데 ㅋㅋㅋ 이분 한번도 열차안타보셨나봄 ㅋㅋㅋㅋㅋㅋ돈만내면 앉아서 가는데 돈아낄려고 입석으로 해놓고 무슨 양보를해 ㅋㅋㅋㅋㅋ 지하철인줄아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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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전차15.09.04 20:23
ㅋㅋ대구에서 서울까지 좌석지정표 ktx 2시간 42500원이예요. 부산에서는 3시간 5만얼마던가? 쉽게 양보되는 가격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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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09.06 05:11
가격도 가격이지만
기차는 장거리라서 어지간하면 입석 안함..
입석은 진짜 돈아끼거나 매진되서 하는건데

그 몇시간을 서서가거나 이리저리 옮기거나 통로에 앉아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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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초기맴버15.09.04 09:38
입석표와의 차액과 구매대행 수수료까지 주시면 큰소리 안내고 앉아가시게 해드릴께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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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9.04 09:55
님들 옆에 싸가지 없는 여자애들있죠?

한둘은 반드시 있음.

그애가 1년지나면 바뀌나요? 안봐뀝니다.

그러면 10년지나면 바뀔까요? 별로 안뀌죠..

그렇게 10년20년30년지나서 할머니가 되어도

싸가지 없는건 마찬가지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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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검사관15.09.04 13:19
맞음 나이가 든다고 나쁜놈이 착한분 되는게 아님 또한 착한분이 나이 들어 나쁜놈 되는 것도 아님 원래 이기적인 사람인데 나이가 들어서 이용해 먹을 이유가 한가지 더 생겼으니 그걸 어떻게든 악용해서 자기 편한데로 살려는 거임. 인성은 타고나는 게 많아서 쉽게 안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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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15.09.04 18:20
바뀌 가 봐뀌라 거슬려 계속 보니 바뀌가 뀌로 바뀌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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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투척15.09.05 10:45
한마디로 어르신과 늙은새끼들의 차이라고하면 적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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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이닉네임이냐15.09.06 14:36
진리다.

저런식으로 자리 뺐는게 갈취하는 조폭이지 ㅋ

앞으로 추석때 기차안에서 미친년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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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5.09.04 10:59
저도 직접 겪어 봤어요. 와 진짜 울컥 하던데요. 내리실때까지 화장실도 안가심. 난 서울역 할머니 수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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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전차15.09.04 20:25
말해도 안비키면 역무원 부르거나 차액달라고 하세요. 그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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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5.09.05 18:00
왜가만계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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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이는커서15.09.04 11:38
난 이상하게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앉아계시면 일어나라고 못하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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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9.04 12:48
스땐드업쁠리즈~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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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뭔상관15.09.04 17:05
역무원분 부르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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옭희15.09.04 23:46
어 고1 국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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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15.09.05 00:23
와. 나만 썩엇나? 보자마자 떠오른 드립이..

남자: 이봐 학생 고민하지말고 내 무릅위에 앉아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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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비아15.09.05 23:04
....월요일날 선생님이 저거 나가신다고 했는데 여기서 볼줄이야...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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