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떨어지는 나무.jpg

법망치2015.09.15 08:04
돈은 비록 50원이지만
마음의 가치는 따질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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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똥강아지2015.09.15 08:02
아침부터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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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015.09.15 08:08
50원이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추석때는 망설여서 연락 못드린 선생님들,옆에 있어서 늘 당연했던 부모님,그냥 있기만해도 고마운 친구들,그리고 내 여자친구 부모님에게는 낳으시기는 한거냐고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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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의구세주15.09.15 08:00
이 기사보고 설마 저금통떼가는 무뢰한은 없기를..
매우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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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같은가시나15.09.15 10:10
저는 할머님이 돈 숨겨놧는데 왜그러냐고 물으니까 "제 돈이 아니니까요"
이 말씀이 참 임팩트 있는것 같네요
자기 돈이 아닌데 가지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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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내생각이맞았다15.09.15 15:54
ㅂㅅ ㅆ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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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런데말이죠15.09.15 08:01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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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15.09.15 08:02
안녕 하셔요? 날씨가 좆네요 하핳 화요일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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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똥강아지15.09.15 08:02
아침부터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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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은각도기로잴때쓰는말15.09.15 08:0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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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망치15.09.15 08:04
돈은 비록 50원이지만
마음의 가치는 따질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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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랴쥬15.09.15 08:05
지역형 상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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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5.09.15 08:08
50원이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추석때는 망설여서 연락 못드린 선생님들,옆에 있어서 늘 당연했던 부모님,그냥 있기만해도 고마운 친구들,그리고 내 여자친구 부모님에게는 낳으시기는 한거냐고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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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테러범15.09.15 08:09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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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무라키리코15.09.15 08:10
우리동네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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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15.09.15 13:09
헐 저 지금 홍서도서관에 있어요.
반가워요 같은 동네 개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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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09.15 08:44
아.. 따뜻해진다.. 눈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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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09.15 08:55
아 진짜...ㅜㅜ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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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나는겨드랑이냄새에밥한숟갈뚝딱15.09.15 09:00
내가 알바할땐 파지줍는 할머니들 막 서로 싸우고그러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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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드립15.09.15 23:40
우리동네도
울매장파지서로가져가실꺼라고
할머니들싸우셔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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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1.01 01:55
근데 폐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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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yki2215.09.15 09:44
매스월 편의점 850 원 슈퍼 500 원
원가 230 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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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벼경15.09.15 15:44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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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our15.09.21 00:51
일베꺼저미친씨*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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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내닉넴은반드시중2병돋아야한다15.09.15 09:47
난 항상 꿈에서 동전을 줍는꿈을꾸지 하지만 깨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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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9.15 10:07
아 난 나쁜사람인가 이런것만 보면 먼 얘기인것같아 눈물이 맺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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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5.09.15 10:53
동전 던지기의 달인
목표지점 정확하게 백발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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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똥15.09.15 15:58
와 이런 병신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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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15.09.15 13:17
저기가 어디냐면 우리집 우주은하 아파트에서 땡큐맘치킨 앞까지 직진 하다가 우회전 하여 쭉 들어가면 경성아파트가 나오는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편의점 입니다. 저 편의점이 제가 담배를 14년 마지막날 산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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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네15.09.15 15:51
꺼져라 벌레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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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dia15.09.15 16:55
개드립님 출동하셔서 쓰레기청소하셨네 위댓글은 지금 지워진댓글에관한거니 오해들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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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강정ㅋ15.09.15 15:53
쓰레기새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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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팅15.09.15 15:54
나만 당할수는 없지 베뎃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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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응꼬기다린지3년15.09.15 14:18
저동네출신인데 몇몇 어른같지않은 사람들때문에 고향이싫어졌었는데 ㅠㅠ 일부때문에 저런 좋은 모습을 놓쳤구낭... 이번 명절에 내려가면 주변 어른들 좀 먼저 둘러봐야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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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없고감동도없고15.09.15 19:01
못돼쳐먹은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50원 모아놓은거 몰래 가져가지나 말았으면 좋겠네요
꼭 보면은 잘사는인간들이 못살지만 열심히살아가는 사람들 등쳐먹고그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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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은아이15.09.15 14:46
마음이 크신 분이다.. 흐뭇함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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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5.09.15 22:52
예전 군생활 할때 항상 분리수거 장 청소를 할때마다 항상 10원짜리 가 떨어져 있었는데 처음에는 저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생각해보니 10원짜리 도 돈이다 생각하니깐 아깝더라고여 그래서 막 모앗어요 그리고 말년때 모은 10원짜리로 택배박스를 구매하고 제 생활품 을 택배도 모은돈으로 다 보내버리고서 남은돈으로 분대 냉동 돌려먹었어요ㅎㅎ 짐정리 편하게 하고 편히 전역했었습니다 지금도 10원은 안버리고 모으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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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어15.09.16 06:16
저런거 훔쳐가는것들있다 딱 일베벌레들이 그런짓하지. 원인과 과정은 전혀 뇌에없고 결과만가지고 미친짓하는 벌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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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15.09.16 18:09
완전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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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시선15.12.08 15:45
하루 3000원벌어서 850원짜리커피를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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