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의 중독성.jpg

내가바로아영이란말이오2015.09.15 23:03
제 신랑도 주택 인테리어시공 즉 노가다를 해요.
잠도 많은 사람이 6시반, 이르면 새벽 5시에 벌떡 일어나서 일가는게 한편으로는 멋지지만 한편으론 속상하기도해요. 그래도 항상 웃으면서 들어오는 신랑, 힘든기색 하나보이지않는 신랑이 정말 고마워요. 오늘 생일인데 제가 해준 밥상 맛나게 먹고 골아떨어졌네요ㅎㅎ 건희여보 사랑해~♡
우리 뱃속에있는 하늘이랑 항상 웃으면서 살자~

-♡-♡-♡-♡-♡-♡-♡-♡-♡-♡-♡-♡-♡-♡-♡-♡-♡-♡-♡

ㅋㅋ 건희 라고하면 다들 이씨 아니냐고 하세요ㅋㅋ 근데 아니구요. 허씨예요ㅋㅋㅋ
마음이 은근히 여린 사람이라 현장에 길고양이 가족 세마리가 있다고 참치캔사서 먹이느라 어제도 늦게오더니 어제 닭삶고 남긴 닭껍데기 고양이가족 주라고 싸줬더니 오늘도 먹이고있나봐요. 퇴근했다고 연락이안오네요ㅋㅋ 아무튼 신랑오면 이거 보여줘야겠어요^^♡ 은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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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랏차2015.09.15 18:32
저런마인드면 뭐든지 할수있고 성공 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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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2015.09.15 18:40
아....여기에다 연락처를 남길수도없구...
저런 정신이라면 계획에없던
현장인원이더라도 충원하려하는데...
좋은데가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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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15.09.15 18:30
첫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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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소스15.09.15 18:30
2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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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아식15.09.15 18:30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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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15.09.15 18:30
저게 뭔 소리야
폭력성...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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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기용15.09.15 18:30
뭐지.. 댓글알바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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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그랬냐15.09.15 18:30
마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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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은각도기로잴때쓰는말15.09.15 18:39
마이 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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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바라보자15.09.15 18:31
사랑니빼면 아픈가여 ㅠㅠ 매복니
인데 ㅡ구흐구으우우ㅡ응흐규흐규 빼본사람 후기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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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5.09.15 19:00
수술로 4조각 만들어서 뺏은데 것도 왼쪽 위아래 두개
마취풀리면 그건아파요 한 몇시간 지나면 괜차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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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쫄깃15.09.15 20:29
위2개/아래2개 나눠서 2주만에 다 뽑았습니다. 적응되는지 두번째에 매복니뽑고 그 다음날 바로 치킨 먹었습니다ㅋㅋ 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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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갠디15.09.15 18:31
김군아뭐하고자빠졌냐~~~~?

네!!!!!금방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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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9.15 18:31
MB : ㅋㅋㅋ그렇게 커서 된게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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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개섹15.09.15 18: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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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메테우스15.09.15 18:32
육체적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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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유아면봉15.09.15 18:32
나도 어릴 적 많이 했었지.
신사동에 빌딩 몇 개쯤 지나다 보면 마치 내 건물인양 뿌듯해ㅋ
하지만 한 두번은 몰라도...추천할만한 알바는 아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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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손가인입니다15.09.15 18:32
그냥 아는 단어 나열하기 위해 쓴 글인 듯
심지어 몇몇 같은 뜻 다른말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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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짓자15.09.15 18:32
허세든 예비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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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랏차15.09.15 18:32
저런마인드면 뭐든지 할수있고 성공 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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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개드립본다고마누라가모라해근데마누라15.09.15 18:51
저 친구 나와함께 일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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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9.15 19:46
너 내 동료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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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망치15.09.15 18:33
점심시간에 소주를 한병씩 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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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은각도기로잴때쓰는말15.09.15 18:35
자기세상에 빠져 취해있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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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용15.09.15 18:36
어느덧 당신의 주량이 급격히 늘어있으면서 집안 방바닥에 소주병이 굴러다닐것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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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5.09.15 18:40
아....여기에다 연락처를 남길수도없구...
저런 정신이라면 계획에없던
현장인원이더라도 충원하려하는데...
좋은데가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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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5.09.15 18:55
이분 진지해 ㅎㅎㅎ 스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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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15.09.15 21:49
ㅋㅋㅋ반장님이신가보네요 ㅋㅋㅋ
저도 몸쓰는 일이 딱 좋은데.. 건설업은 너무 자주옮겨다녀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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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동작역입니다15.09.16 04:56
왜 헐값에 부려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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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디베어15.09.15 19:01
잘 읽어보면
무자비함,남을제압함,무모함,겁대가리상실,냉혈안,가차없는,폭력성

빌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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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5.09.15 19:06
그리고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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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9.15 22:06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저도 몇달해봤는데
위험하더라구요 항상 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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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끼면똥나와15.09.15 22:26
21살에 학비벌려고 노가다 하는사람인데요 ㅋㅋㅋㅋ
다른말 필요없고 노가다의 별미는 하루일당 바로바로 받는 맛이에요 ㅌㅋㅋㅋㅋ
아저씨들도 하루 8만원이상 현찰을 받는맞에 못헤어나온다고들하죠
노가다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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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15.09.15 22:45
겁대가리 상실 ㅋㅋㅋㅋ 크게될 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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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아영이란말이오15.09.15 23:03
제 신랑도 주택 인테리어시공 즉 노가다를 해요.
잠도 많은 사람이 6시반, 이르면 새벽 5시에 벌떡 일어나서 일가는게 한편으로는 멋지지만 한편으론 속상하기도해요. 그래도 항상 웃으면서 들어오는 신랑, 힘든기색 하나보이지않는 신랑이 정말 고마워요. 오늘 생일인데 제가 해준 밥상 맛나게 먹고 골아떨어졌네요ㅎㅎ 건희여보 사랑해~♡
우리 뱃속에있는 하늘이랑 항상 웃으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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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건희 라고하면 다들 이씨 아니냐고 하세요ㅋㅋ 근데 아니구요. 허씨예요ㅋㅋㅋ
마음이 은근히 여린 사람이라 현장에 길고양이 가족 세마리가 있다고 참치캔사서 먹이느라 어제도 늦게오더니 어제 닭삶고 남긴 닭껍데기 고양이가족 주라고 싸줬더니 오늘도 먹이고있나봐요. 퇴근했다고 연락이안오네요ㅋㅋ 아무튼 신랑오면 이거 보여줘야겠어요^^♡ 은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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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줌마를놓아줘15.09.16 01:17
거...건희...? 이씨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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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보면우는경남진주에사는정수17.05.03 23:10
인테리어 시공자는 노가다를 하는게 아니에요
힘들지만 예술을 하는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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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리15.09.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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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리15.09.16 10:17
제가 아는분이 울산에 인테리어 하시는 이근희 씨 인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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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9.16 02:20
우리나라 대통령 중에 저런 마인드로 거기까지 간 사람들이 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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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냠냠15.09.16 06:22
지금 6시21분 저는 5시에 일어나서 강남 인력사무소에 갑니다. 강남소장님께 얼굴 출첵한후 어디로팔려나갈지모르는 비장한상태로 아침해가 떠오르길 기다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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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하렘15.09.19 13:22
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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