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백수들이 보면 좋은글.jpg

Bad dog :32012.08.10 10:23
길다고 안읽지말고 진짜 읽어라 너무 좋은글이다

베플이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불금!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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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같은세상2012.08.10 10:26
진짜내가다힘이생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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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쿸쿠2012.08.10 11:02
이런글이 있기때문에 '고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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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왕12.08.10 10:21
깨알같은 내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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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털어12.08.10 10:25
확실한 답변. 역시 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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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하하학교12.08.10 10:21
감동받음 ㅜㅜ
저 답변해주신분 진짜 으뭐라하지
진짜 감사하고 대단하시당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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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너부리12.08.10 10:21
읽지도않고 댓글달겟지?
물론 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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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지는 댓글12.08.10 10:22
아니 어떻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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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잉29312.08.10 10:22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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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독12.08.10 10:23
40만원으로 세수코 를 부르세요 자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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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12.08.10 10:31
에잉... 성의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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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신청하기12.08.10 10:23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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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각하12.08.10 10:23
55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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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12.08.10 10:23
읽고 댓글 달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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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밥솥12.08.10 10:23
생명의 은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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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떡꼬치12.08.10 12:14
뭔가 와닿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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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드립개12.08.10 10: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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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리고 외치세요<br>나는 또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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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개드립님부끄럽게12.08.10 10:23
네이버로 이미 보고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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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dog :312.08.10 10:23
길다고 안읽지말고 진짜 읽어라 너무 좋은글이다

베플이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불금!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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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12.08.10 11:49
난 그냥 회사원인데 보면서 눈물 날것 같은건 머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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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까?버스까?12.08.10 12:31
전 학생인데 왠지 눈물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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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관절꺾기12.08.10 13:15
진짜 좋은 글이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한번 즘 해볼만 한 거 같아요!
군대에 있을 때 상사분께서 이런 말을 했었죠, 너는 아직 세상을 너무 모른다. 위의 글 처럼 세상을 겪어봐라.. 그래서 전 휴가를 나와서 경험 해봤습니다. 그리고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더군요.
말이 길었네요... 아무튼 20대에는 정말 집구석에 있는것 보단 경험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어필하고싶었습니다... -20대 중턱의 한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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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호구왔드12.08.10 13:24
나도 스물에 대학생 방학동안 등록금도보태고 생활비도할겸 노가다를했다 처음엔 늦게가고 일찍끝나는대신 힘든일을했는데 일감이 떨어지고 구월부터는 다른작업장에 갔다 거리가 멀어서 5시 13분 첫차타고 가는데 작업복입은 아저씨들이 엄청많더라 욜심히 살아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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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도령12.08.10 14:16
잠시 멈추었지만.. 다시 올라갈 날을 기다리며 지내는 저모습 아름답네요. 화이팅 모두 힘내세요~ 나도 너도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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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해제발부탁이다그만해라12.08.10 17:23
읽고 댓글보다가 걍좋아요눌렀는데 베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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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12.08.10 10:24
백수의왕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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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초능력자12.08.10 10:24
정신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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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곶자라니12.08.10 10:24
용사여 무슨드립을 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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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735끝판왕12.08.11 00:01
이런글에 드립좀 치지마라 개댁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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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곶자라니12.08.11 03:24
웃기지마라 드립 치라고 댓글창이 있는거다 그렇게 말하면 멋있는 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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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12.08.10 10:24
진심이 담겨있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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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게르12.08.10 10: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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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12.08.10 10:25
노가다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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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세트12.08.10 10:25
다음주월요일에군대간다 백수생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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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의노란분 12.08.10 10:25
지식인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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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12.08.10 10:25
이건 정말 길어도 읽어볼만한 글이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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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싸다구12.08.10 10:26
아. 화장실에서 다 읽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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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생12.08.10 10:26
안읽은사람 다 읽어요 길지만 진짜 좋은 글이다
고수가 괜히 고수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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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짜장면에 밥까지 드셨어12.08.10 10:26
와..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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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맛있다12.08.10 10:26
하루하루 감사히 알차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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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같은세상12.08.10 10:26
진짜내가다힘이생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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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워요12.08.10 10:26
감동이네요ㅠㅠ우리모두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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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ㅁ소삭ㅁ12.08.10 10:26
지금 백수가아니지만 나중에 꼭필요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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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서울디지텍12.08.10 10:27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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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아 왜 우럭ㅋ?12.08.10 10:27
좋은글은 맞는데 아직 크게 와닿지 않는걸 보니 제가 철이 덜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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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왕12.08.10 10:27
딱히 칠 드립이 없는 좋은글이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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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데12.08.10 10:27
정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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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12.08.10 10:28
감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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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이드립이야?12.08.10 10:28
글의 내용이 이렇다는 것, 글 쓴 사람은 저것보다 느낀것 경험한것이 더 많다는것,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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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네 했어12.08.10 10:29
글을 읽은 96%의 사람들은 답변자가 새벽3시46분에 인터넷을하는 백수란걸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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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박효신12.08.10 10:31
글대로 새벽 4시에 일어나 나가기 위해 밤을 세우고있는 백수일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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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바래12.08.10 11:54
적어도 새벽 3시 30분엔 깨어 있는

지식인 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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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네12.08.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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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12.08.10 10:29
아...열심히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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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정12.08.10 10:29
피시방에서 게임하는 게 가장 한심해보인다
피방에서 밤새고 아침 첫차를 탔을때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며 밀려들어오는 그 후회란..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려하는데 비싸다 공원에서 밖에 할수있는것밖에못해 그래서 게임밖에 할수없었지 그래도 피방은 싫었고 운동하기로 했어
그렇게해서 매주 뛰게 되었고 뛴다는 날이 있다는게행복해지는 날이 되었지

여러분들도 공부,게임,술,일 에 너무 매달리지말고 이렇게 땀많이 흘리기 좋은 날
뛰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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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아프옹12.08.10 10:30
별거 아닌 글인거같은데 왜 눈물이날려하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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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넘치는사람12.08.10 10:32
백수를 아직 안겪어서 나중에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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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전사12.08.10 10:33
난 예전에 서울역에서 전철을 타려 시다리고 잇는데 반대편 전철이 섯을때 갑자기 폐지가 다발로 나오더라고 전철안에서 폐지 줍는 할아버지가 한번에 갖고 내리시기 힘들엇는지 일단 던지신거야 근데 그 순간 전철문이 닫겻어 할아버지는 안에서 통곡을 하셧지. 아주 많은양의 폐지엿거든 그러다 운이 좋게 문이 열렷고 할아버지는 남은 폐지를 얼른 들고 나와서. 누가 가져가지는
안을까 주변을 둘러보면서 정리를 하시더라고...
넌 그 할아버지의 멋진 모습을 봣어야 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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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735끝판왕12.08.11 00:04
왠지 상상이가는데 열심히 자길위해사시는분인거같네요..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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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마12.08.10 10:33
성지순례 하고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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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가12.08.10 10:33
와.. 이글 좋네요. 다들 꼭 읽어보세요 내 자신이 살아온 길을 한번쯤 돌아보게 하고 여태 살면서 조금만 힘들어도 투정부리던 내 자신이 상당히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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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도잃고어이어도없고12.08.10 10:35
난 txt자료가 제일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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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론12.08.10 10:36
돈없으면 이것도 못한다

나가고 싶어도 돈이없어서 못나가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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겍드립12.08.10 10:37
난 베플이 언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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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단추12.08.10 10:37
날 위한 글이네... 백수들 퐈이팅ㅜㅜ
눈치보여도 기죽지 말고 앞으로 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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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12.08.10 10:38
와 댓글 첨다는데 글 보는데 울컥하네
과거의 나를 보는 듯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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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낙고닉고악문12.08.10 10:40
진짜 고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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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콜라12.08.10 10:42
진짜 개드립은 가끔 이런 좋은글이 올라와서 너무 좋다 개드립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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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wak12.08.10 10:42
아 ㅠㅠ 눈물 날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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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하기1이귀요미라는정확한근거를대라고12.08.10 10:44
눈물났어 ㅠㅠㅠㅠㅠㅠ 저런 사람이 있긴 있구나 ㅠㅠㅠㅠㅠㅠㅠ 저 글 오린사람 너무 멋져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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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 상대는 오덕이야,12.08.10 10:47
아 이런 읽다가 눈이 떨어질번 햇지만
엄청조은글이네여 글고 오늘으 불타는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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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하기1이귀요미라는정확한근거를대라고12.08.10 10:50
근데 이거 고급유머 맛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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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쿸쿠12.08.10 11:02
이런글이 있기때문에 '고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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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딩12.08.10 20:54
너이새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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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프로스트12.08.10 11:11
제목은 일단 고급유머인데 대부분이 퍼다 나르는 것들입니다.
새벽에 개드립 업뎃도 안되고 심심해서 오유 같은데서 보고온게 똑같이 여기도 올라와요.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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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쿸쿠12.08.10 11:47
올라왔던게 다시 올라왔다고 해도 웃긴 글만 올라오는게 아니라 이런 좋은 글도 올려주시기때문에 고급이라고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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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프로스트12.08.10 12:14
고급으로 따지면 이용자가 직접 써서 올리는게 한명이 퍼다 나르는 곳보단 고급이겠죠. ㅜㅠ
좋은 글 역시 다른 곳에서 퍼오는데 거기는 저급인가요?
제 생각엔 반대인거 같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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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동12.08.10 18:51
왜케 까다로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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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프로스트12.08.10 18:55
그러게요. 엠비씨도 케이비에스도 사장무릎 못꿇리고 파업중단해서 그런가 봅니다.
님은 까다롭게 살지 마시고 무한도전이나 아무생각없이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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켬디12.08.11 06:07
고급의 뜻은 생각하기 나름아니겟어요? 제생각엔 개드립님의 기준을 통과한 수준의 유머들이기에 고급유머가아닐까하고 생각해봣습니다만. 각설하고 무한도전 챙겨보진않지만 좋아하는 시청자입장에서 생각없이 무한도전이나 보라는 말이 거슬려서요. 시청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무한도전도 마냥 웃기기만한 프로그램이 아닐수잇다고생각하는데요. 고급유머의 게시물들도 누가보느냐에따라 그저 한번보고 넘기는 글이될수도, 많은걸 배워갈수도잇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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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쿸쿠12.08.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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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급머12.08.10 10:52
답변자 대표답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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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go12.08.10 10:54
질문자 인사 보세여 감동이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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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갱12.08.10 10:55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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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자라12.08.10 11:00
이글을 디스하면 초등학생이라는 불명예를 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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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쿸쿠12.08.10 11:04
이글이 성지네 성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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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야12.08.10 11:08
글로 한사람 살리셨네! 좋아요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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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잘해요12.08.10 11:09
정말 멋진글입니다 감동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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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cia_paul12.08.10 11:11
글쓴이가 아버지인게 함정
아니 이년이?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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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광고비포에프터굿12.08.10 11:12
진짜 저장기능이 시급해요. 보여주고싶은사람도 많고 두고두고 보고싶은 글인데... 왜 이글읽고 두근두근 거리지...?
그리고 개드립님 바쁘신데수고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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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동12.08.10 18:52
밑에즐겨찾기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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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12.08.10 11:16
이런상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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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도덩어리12.08.10 11:20
개드립님의 우리를 향한 따끔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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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같은12.08.10 11:24
답변추천 눌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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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잡자빨갱이때려잡자통진당12.08.10 11:30
제 아버지는 생산직 다니십니다....
학력은 고등학교도못나오셨습니다
우리아버지께서 항상말씀하신 근면성실 과 한우물만파다보면 물이 나온다 라고 하시더군요
아버지께선 월급 300가져오기도 힘드셨어요 하지만 한직장에서 근면성실하게 20년 가량을 일하셨습니다
아버지가 항상말씀하신 결과가 많으면300....
하지만 아버지는 용돈15만원으로 한달을사셨습니다
얼마전 놀라운일이일어났습니다
아버지의 근면성실이 결실을맺었습니다 아버지회사에서 한부서를떼어 사장자리를주셨습니다
그결과 한달에 직장인 평균 연봉을 벌고계십니다
아버지는 배운것은 없지만 이자리에있게된건 근면성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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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딩12.08.10 20:55
진짜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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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잡자빨갱이때려잡자통진당12.08.10 21:47
네 사실입니다 ㅎㅎ 사업자등록증도 가지고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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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우끼12.08.10 11:39
저와 아주 조금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시네요. 당신이 꼼지락대고 죽어라 일하면 할수록 MB같은 같은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서 자기 배가 점점 불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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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준12.08.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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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12.08.10 11:54
주경야독이 아니라 주독야경이라 썻으니 맞는 말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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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투입기12.08.10 14:31
무식이.....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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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735끝판왕12.08.11 00:06
병신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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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녀(변경됨)12.08.10 11:42
이새기 진짜 고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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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터짐콰쾅ㅇ쾅콰오12.08.10 11:45
와 진짜 내가 살고싶은 삶이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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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면서1시간째12.08.10 11:50
진심 와닿는다... 나도 이제 열심히...

오늘 불금이니 이번주까지만 놀고 담주부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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읗가12.08.10 11:52
똑같은29살
아버지어머니께 감사하다.
어렸을땐 원망도 많이 했는데 돈보다 삶의 여유보다 인생 혼자도 잘 살수있게 키워주셔서~ 엄마아빠 사랑함ㅋ 오늘 저녁 내가 사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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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잇설12.08.10 11:52
글읽다 눈물이나네. 저런 인간때문에 세상 살맛 난다니깐 . 세상은 아직 살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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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시오12.08.10 11:56
오호...질문자... 피시방 알바 알아보셨구나..ㅎ 별로 썩 좋지않은 알바지만... 그래도 전보다 발전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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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나12.08.10 11:57
이런거 저장하고싶은데 저장안되서 찌증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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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맨12.08.10 12:21
스샷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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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임12.08.10 11:58
지금 나한테해주는 말같아서 너무와닿는다...
나도 반성좀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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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답나?!12.08.10 12:00
읽는동안 내가 막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ㅎㅎㅎ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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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은무조건싫어요12.08.10 12:15
배건영 이거 꼭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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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실수12.08.10 12:22
눈물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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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2.08.10 12:26
술처먹고 새벽 첫전철을 탔다..근데 사람들이 많더구만..다들 일하러 가는 사람들..난 부모잘만나 놀고 먹는 대학생이었지....반성했다...하지만 그 반성도 오래 못감..

잔 새벽6시면 한밤중인데...일하러 가는 사람들 엄청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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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걷지맙시다12.08.10 12:33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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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75 19.5/50012.08.10 12:37
저도 예전에 학교에서 밤새서 공부하고 그런적 많았는데. 그때는 첫차타고 집에가기 일쑤였죠. 진짜로 첫차안에 사람이 뭐 그리도 많은지.. 막서서 가다가 거기에 있는사람들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다들 손이 하나같이 울퉁불퉁하게 생겼어요. 곱고 부드러운 그런손이아니라. 그거보고 정말 울컥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끼고 많이 반성하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첫차타로 나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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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이12.08.10 12:40
아 이런 좋은 글에서 오타나 찾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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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pis12.08.10 12:49
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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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심크리12.08.10 12:50
얼굴 뜯어고치고 30전에 괜찮은 남자 물어서 시집가는게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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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똥12.08.10 18:50
님 여자예요 남자에요?
에휴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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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735끝판왕12.08.11 00:08
ㅉㅉㅉㅉㅉ 생각하는거하곤..그래서 니가 안되는거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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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2.08.10 13:06
한번뿐인 인생 열심히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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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기초고수12.08.10 13:07
학생도 감동시킨 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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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12.08.10 13:10
다시 이시간을돌아보는계기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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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아파12.08.10 13:38
진정한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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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12.08.10 13:39
하...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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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0 13:40
두번세번 읽어도 와닿는 글... 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인데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공부하며 알바하며 여직껏 힘들다 힘들다 하소연만 했었는데,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더 치열하게 살아가는구나.. 하고.. 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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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도덩어리12.08.10 13:42
클럽이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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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12.08.10 14:19
정말 멋진글이아니라 그의미조차뛰어넘은 것이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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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한두유12.08.10 14:20
내가 뭘하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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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투입기12.08.10 14:26
이거 웹주소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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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12.08.10 14:28
이것땜에 고급유머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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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등12.08.10 15: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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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등12.08.10 15:03
만원으로지구정복한애도잇는데사십마넌이면사십번응정복허겟닼ㅋ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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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ch12.08.10 15:04
고....고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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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쇼12.08.10 15:13
내가 몇년 후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안좋았는데저런 좋은 글을 봐도 안될놈들은 안되던데
그래도 나는 당장에 할 수 있는 일은 하고있으니까 저 사람보다 조금 더 빛나는 삶을 살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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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오빠12.08.10 15:13
말 이쁘게 넘 잘한다 이런글은
퍼뜨려 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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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12.08.10 15:33
이런글을 스크랩하란 말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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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예리우리마눌사랑해♥12.08.10 15:43
결혼하세요 그런말이나오나.
일끝나고 애기들 보고싶어서
집 빨리들어가고싶고 큰애 먹고싶은거 있다고 문자오면 사가지고 가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데요. 결혼하면 삶이 바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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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12.08.10 16:45
긴 글인데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았다
정말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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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12.08.10 17:10
이글보고 안타까워씁니다 실업문제가 장난이아니군요....
acn ir5840012855
acn은현재1%만아는 고급정보입니다

ps.왜 사람들은 초중고 대학 취업이라는 누가정해놓지도않은 이상한인생을 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남들도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고싶은일을하세요! 남들눈치바지말고 자신의 꿈을 이루세요! 처음부터 홈런칠생각마시고 폼잡지마시고 헛스윙,안타,번트부터하세요 저도 바닥부터시작해서 이런고급정보를 듣게되었습니다 체면,눈치따지고 남들처럼살았다면 전 지금 취업걱정이나하는 찌질한인생을 살겠지요 여러분 이런어플하지마시고 영어회화를하든 현실에도움되는것을하세요 제발 정신차리고사십시요! 가만히 있으면 뒤로밀려나는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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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내음12.08.10 17:50
넘 바쁘다 몇일만 백수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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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화나면 아프리카에서도 블리자드가12.08.10 18:11
성공하면 내공 다줘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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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행복한12.08.10 18:19
적지않은 월급으로 직장생활을 하고있지만 다시한번 나를 되돌아보게하네요...가슴 뭉클함을 느끼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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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yboy12.08.10 18:35
이건 글쓴이 본인만이 느껴야 될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한번씩 생각해야 할 문제다.......
간만에 좋은 글 봐서 기분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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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지그럼머야12.08.10 18:48
웃대에서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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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양12.08.10 19:20
이글 읽으니깐 내 맘속에 뭔가가 꿈틀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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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뽀잉12.08.10 19:41
진심눈물날뻔했네
먹고살기위해아둥바둥열심히살고있는
내가 자랑스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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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곰12.08.10 19:59
이렇게 긴글 이렇게 눈도 안떼고 읽긴 첨이에요 정말 눈물이 핑 돌면서 나는 어떻게 살고있나 돌아보게 되네요 저장해서 친구들 보여주고싶은데 개드립님은 허락하지 읺으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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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그녀12.08.10 20:08
직장때려치고 싶은마음은 변하지않았지만
내가 이렇게 치열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고 있구나 시 어서 괜시리 뭉클해지고 내 부모님도 이렇게 어렵게 사셨구나 다시한번 느끼게됨
나만그러면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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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큐머겅12.08.10 21:24
나도 저 글에 써있는대로 해보고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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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12.08.10 22:41
유머가 유머가 아니지만 참 따뜻하네요
알수없는 힘이? 우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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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케켘켘케ㅋ12.08.11 00: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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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집12.08.11 00:12
이건 유머가 아니고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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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뷔비뷔앞 VIP12.08.11 01:01
오키 북마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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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12.08.11 02:18
좋은글이예요 ㅎ 또 공부하고싶어도 그럴 여유도 없어서 돈버는 친구들도 많음 ㅎ 김밥이든 뭐든 열심히 살면 멋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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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파이12.08.11 02:49
백수를 갱생시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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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쓔12.08.11 07:15
열심이 살기보단 즐기며 살고 싶다. 저 글이 별로 맘에 안와닿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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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12.08.13 00:00
저장안되나요...정말로보관하고싶은글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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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방이12.08.13 15:07
눈물이다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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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콘소메12.09.24 17:0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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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발할말을잃었다12.11.06 08:15
와 짱이다 멋지다 글보고 내가다 힘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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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2.12.24 22:19
희망 주는 강사....?같은거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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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마12.12.25 20:43
이거 읽고 보니까 소름이 돋는군요 앞으로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효도도 하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아직 중학생이라 마땅히 효도할것도 없고 사랑한단 말 해주고 성적 많이올리고 해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려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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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2212.12.29 22:53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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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달려라13.07.22 01:36
멋지다 생각이 깨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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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난군김삿갓13.11.06 13:35
와닿는말뿐이없네ㅠ어린자식손가락빨게하지않기위해새벽보다더새벽전억일어나서김밥을말고자리를잡기위해허겁지겁나와자리를찾는사람들.....
이부분에서눈물이핑돌았음ㅜㅜ살기위해란말밖에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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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정구기14.02.16 14:35
힘들 때 이걸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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