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윤소라씨의 트윗.jpg

조카십팔색크레파쓰2015.09.24 07:24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란 말이 가슴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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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2015.09.24 07:23
목소리도 고우신분 마음도 고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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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어요2015.09.24 07:22
역시 깨어있는사람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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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15.09.24 07:21
1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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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ks15.09.24 07:21
윤소라
대한민국의 성우이다. 1982년 MBC 8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였다 대표적으로는 꼬마마법사 레미의 라라 역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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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s201015.09.24 10:33
최근엔 인사이드아웃에 엄마역할 더빙도 하셨네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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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boos15.09.24 11:16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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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본다15.09.24 07: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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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결론이뭔데15.09.24 07:22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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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15.09.24 07:22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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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어요15.09.24 07:22
역시 깨어있는사람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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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15.09.24 07:23
목소리도 고우신분 마음도 고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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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십팔색크레파쓰15.09.24 07:24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란 말이 가슴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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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15.09.24 07:24
여태 들어본 말중에 젤 공감가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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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애비15.09.24 07:24
저런마인드가 시급보다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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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곰15.09.24 07:25
설계회사 다니다가 그만 뒀습니다.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에 8시 출근해서 일주일에 기본 3일 이상 밤 12시 이상 까지 당연스레 야근을 하는 문화에 충격받고 두달만에 그만 두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취준생 여러분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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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뚫은용자15.09.24 08:05
저도 설계회사 그렇게 5년다니다가 노동부가서 고소하고 돈 다받음
노동부에서 야근은 회사에서는 대가없는 의무라지만
법에선 돈도반드시 챙겨줘야하는데 회사에서 임금체불한거라고 사장님보고 징역살겠냐 돈주겠냐 하니깐 돈줬어요
그만둘때 사장이 하는말이 나젊을땐 월급 세달씩밀려도 아무소리안하고 맨날철야했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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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곰15.09.24 09:20
다른 분들은 그게 당연한 듯이 다니고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던 것인가 하는 물음도 들었구요.
지금은 참 잘 그만두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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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우성우15.09.24 14:05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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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쳐서보러왔는데글보고암걸림15.09.24 14:15
아재... 제가보기엔 아재도 그런말할 입장 안됩니다. 돈 얼마받고 애인하고 재미보고, 이런것들 다 아재가 본사람들 아닙니까. 실업률, 대학진학률만 수치적으로 봐도 기성세대들이 젊은이들을 폄하할 수 없을겁니다. 일반화하려 하지말고, 좀 더 폭넓게 생각하세요. 몇달밀린 월급을 사장이 주지 제가 줍니까. 아무리 타협 하려고 해도, 월급안주는 사장은 그 사장이 인성이 나쁜것이지, 저희가 공부 안해서는 아닌듯합니다. 그냥 그 나쁜사장 때문에 댓글작성자가 여태까지 해온 노력까지 폄하해야합니까.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부도덕한 사장밑에 들어간것이라고는 절대로 생각이 들지않는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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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젠장닉넴만들기힘들어가입을취소할까15.09.24 14:28
1%라니요. 내가 본 내 주변의 사람들이 그러하니 모두 그럴거야 라며 일반화 하시면 곤란하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찾아는 보셨습니까. 학생들과 이야기는 하시나요. 직접 그 아이들과 눈보며 대화하면 그런말씀 못하십니다.

물론 그들과 대화를 하시더라도 그런 마음으로 말을 걸면 그들의 내부에 있는 이야기는 듣지도 못하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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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그랬냐15.09.24 14:49
그쪽 경험에서 나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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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boos15.09.24 14:57
나이를 똥꾸멍으로 잡쉈나 뭔 똥같은 소리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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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9.24 16:52
월급 밀리는 사장 만난 것도 공부를 안 해서 그런 거라고요? ㅋㅋㅋ 왜요?? 부도 난 회사 다닌 사람은 아주 그냥 씹루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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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수당은연봉에포함개드립15.09.24 17:20
본인이 본것만이 전부인마냥 말하는 꼬라지봐라
니놈이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존대며 존중해줄 가치를 못느낀다 직장에서 사람들의 말을 몰래들어봐라 니놈의 뒷담화와 욕이 난무할테니까
김난도같이 금수저물고 열정페이 강요할 종자로구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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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boos15.09.24 11:18
아 진짜 싫다
자기가 월급 세달 못받은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라고
본인 월급도 못챙기는 게 병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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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날친구가필요한날나는나는친구를만들15.09.24 08:34
사명을 가진 공무원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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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오브잼15.09.24 11:23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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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드리퍼형15.09.24 07:31
얼굴 사유리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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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9.24 07:33
진정한 위계질서가 있는 동네에서 참된 분이 나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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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5.09.24 07:37
아이고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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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만세15.09.24 07:42
정말 이렇게 우리 젊은층들의 고민을 이해해주시는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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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09.24 07:46
진짜 먼저 태어나서 먼저 삶을 겪어봤다고 뭐라도 되는마냥 훈계질하며 안되는일이 있으면 니 노력문제이다. 자기는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ㅋ 요즘 청년들을 싸잡아 욕하는분들ㅋ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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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5.09.24 09:44
그러네요. 그것도 오지랖일 수도 있겠네요...저도 말조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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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이보고있나15.09.24 07:47
인터넷 언론사에서 기자하다가 그만둡니다. 작은 월급은 둘째치고 자신의 논리가 진리라고 내가 무조건 틀렸다고 말하는 거에 질려서 못다니겠네요. 일년 반이나 준비했는데 아니면 빨리 접어야하는거 같아요.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가네요. 취준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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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un15.09.24 08:03
요즘 젊은이들도 이런걸 대충은 아는데 기성세대는 훈계만 하니 꼰대질로 보여서 세대간 갈등이 커지고있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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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express15.09.24 08:05
내심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자료네요. 비록 자소서 쓰면서 한숨도 못 자고 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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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9.24 08:35
다른건 다올라도 임금만큼은 안올랐다는게 떠오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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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15.09.24 08:35
윤소라:아들 언제 취직할꺼야 언제 돈벌고집사고 장가 갈수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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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ffneck15.09.24 08:46
팟캐스트에 윤소라님이 진행하는 소라소리란 방송이 있어요. 직접 소설을 읽어주시는 방송인데 문학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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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벌15.09.24 11:40
첫편 일하면서 듣다가 애아빠로써 너무 가슴아프고 슬퍼서 눈물 질질 크리...

애엄마한테 뜬금없이 왜 우냐고 등짝 스매시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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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9.24 09:02
알바 한달에 학교 등록금이?
맞벌이 몇년에 집이 한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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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롤끊으세요15.09.24 09:23
감사한 말에 보답하도록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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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싶다15.09.24 10: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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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09.24 10:09
고생해도 나아지는게 없는....왜이리 눈물이 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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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5.09.24 11:20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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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5.09.24 12:17
저런말이 위로는 되겠지만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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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접떨고있내15.09.24 12:29
전두환때가좋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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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un15.09.24 14:07
개소리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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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팝15.09.24 14:20
ㅋㅋㅋㅋ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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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그랬냐15.09.24 14:49
아직살아계시니까 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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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09.25 22:57
그래 너 정자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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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파더깁미더원달라엄마아빠천육십사원주15.09.24 14:49
괜찮아요. 우리는 다음 세대가 같은 고통을 겪지 않게 더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미안해만하지마세요. 기성세대에게 배운 것도 참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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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0v0bm15.09.24 17:31
정말 70~80~90년대는 뭐든 하면 성공하는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시절들이 이미 다 잡아 먹고 ... 남아 있는게 없습니다.
지금 시대를 멈춘 시대라고 하던데... 맞나?
아이디어든 뭐든 넘쳐나던 시절은 이제 없습니다.
요즘은 뭐든 하면 망하는 시대입니다. 감히 사업 같은것도 할려다가 조금 큰다 싶으면 대기업이 잡아 먹습니다. 성공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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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현이나를발견했는가15.09.24 20:26
갑자기 울컥해요 눈물날것같네요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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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9.24 22:24
얼굴도 예쁘고 아름다우신데 마음씨도 고우시네 정말 완전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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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마음먹기나름15.09.25 00:38
저도 기성세대로 말씀드리지만, 그때도 고생고생해서 10년을 모아도 집못샀습니다. 그때도 분명 금수저와 쇠수저는 하늘과 땅차이였어요. 쇠수저집 식구들은 보람없는 고생 많이 하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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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5.09.25 07:49
나왜눈가가 촉촉하지.. 나 26밖에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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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헿15.09.25 16:29
담임쌤 이름이 윤소라라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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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15.09.26 04:25
부모님 말씀 들어보면 집까진 모르는데..
취직은 웬만큼일하면 대부분 정규직 시켜줬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결혼하고 애딸린 가정인경우 인사과에가서 사정좀 설명하면....

취준생으로써 요즘 드는 생각이 뭐냐면
집이고 차고 뭐고간에 안정적인 직장이 정말 깡패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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