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두려운 애견호텔.jpg

배고파아오2015.09.29 09:13
강아지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정이 더 깊어가는데 이젠 정말 가족같고...하는짓이 꼭 애기 같은데..잃어버렸을때 정말 온몸이 떨리고 심장이 멎을꺼같던데...겨우 찾았을땐 내 잘못인데 내새끼 혼내듯 울면서 혼내게 되던데....정말 너무 미안했고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라는 생각에 너무 미안했는데 정말....사람이 되서 어찌 저러고 사는걸까 정말 이해가 너무 안가고 저렇게 가족을 버릴수있는건가.... x 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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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녀자2015.09.29 08:58
도대체 버릴꺼 왜 데려오는걸까 진심으로 궁금하다 그 아이들 데려올때 돈이 많이 든다는것, 신경을 많이 써줘야한다는것 등등 다 고려하고 데려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책임지지 못할꺼 데려오는자체가 난 이해가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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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2015.09.29 09:29
애완동물 맡길때도 신분증사본제출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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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화이팅15.09.29 08:55
나에게도 ㅇㅣ런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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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5.09.29 23:47
반려 동물 버리는 새끼들은 지들 몸뚱아리 돌볼 책임감도 없는 놈들임. 고로 자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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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녀자15.09.29 08:56
2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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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녀자15.09.29 08:58
도대체 버릴꺼 왜 데려오는걸까 진심으로 궁금하다 그 아이들 데려올때 돈이 많이 든다는것, 신경을 많이 써줘야한다는것 등등 다 고려하고 데려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책임지지 못할꺼 데려오는자체가 난 이해가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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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boos15.09.29 09:13
버릴거면 그런거 일일이 생각도 안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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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9.29 10:43
이 사람들이 애초에 그런 생각들을 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데려갔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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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32세마포구서교동와우산로거주15.09.29 12:11
한편으로는 버리는게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 더 화가 나네요

저는 강아지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성격이 좀 나빠요 ㅋㅋ 사람이 손대먄은 주인이고 뭐고 다 물어버리죠

정말 스트레스 받는 날에 그 아이가 저를 무니깐은 정말 머릿속에서 나쁜 생각이 요동치더라구요 어떻게든 버리고 싶다는

강아지를 얼마나 좋아하는가는 반려견을 키우는 기준이 되지 못해요 특히나 혼자 살아 외로워 키우는 것이라면은 강아지를 키우는 것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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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5.09.29 10:31
쓰레기들
지가 키우던 개버리고
잘먹고 잘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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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두두두두치15.09.29 08:57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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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ㅐ드리퍼블릭15.09.29 08:59
키우기 힘들어졌다면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버리는것만 좀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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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다15.09.29 08:59
키우지를 말던가 제발 키울때 한순간만 생각해바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하길 사람에 따라 입양이라 생각하는 사람도있는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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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15.09.29 08:59
진짜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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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공사중15.09.29 09:07
버림받은 개들과 버리는 개새끼들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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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데요15.09.29 09:07
진짜 욕나오게 하네 시발 개만도 못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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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되는데개드립보고있는15.09.29 09:10
주인에게 반려동물은 수많은 관계 중 하나일지도 모르지만 반려동물에게 주인은 유일무이한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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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아오15.09.29 09:13
강아지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정이 더 깊어가는데 이젠 정말 가족같고...하는짓이 꼭 애기 같은데..잃어버렸을때 정말 온몸이 떨리고 심장이 멎을꺼같던데...겨우 찾았을땐 내 잘못인데 내새끼 혼내듯 울면서 혼내게 되던데....정말 너무 미안했고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라는 생각에 너무 미안했는데 정말....사람이 되서 어찌 저러고 사는걸까 정말 이해가 너무 안가고 저렇게 가족을 버릴수있는건가.... x 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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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15.09.30 09:07
저두요.. 할머니 댁 갔다 잠시 한눈 판 사이에 강아지가 집 밖으로 나갔는데 없어진 줄 알고 온동네를 맨발로 울며 뛰어다녔네요.. 그 땐 뭔 정신이었는지... 그래서 전 정말 이런 사람들 미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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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가나를병신으로만들었다15.09.29 09:22
아...개만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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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9.29 09:25
저런 사람들은 오지나 무인도에 떨궈놓고 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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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5.09.29 09:29
애완동물 맡길때도 신분증사본제출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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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쑤리15.09.29 09:45
그래서 내가 결혼을 안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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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5.09.29 10:08
반려동물들은 자기가 버림을 받아도 버림받았다고 생각안한다고 하는말이 생각나네요..자기가 잘못해서 주인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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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가구가아니여니여니여15.09.29 10:08
우리 달래는 보호소에서 대려왔고
같이 산지 벌써 4년째입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애들이 다 착하고
자기를 데려가 달라는 눈빛으로 보는게
참 먹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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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5.09.29 10:38
이럴때 주민번호 활용해라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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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응꼬기다린지3년15.09.29 11:32
다른 이유로 보호소가 붐볐으면 좋겠네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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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15.09.29 14:21
그리고 궁금한게 개 맡기는 사람 신분증도 안받고 돈만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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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노예15.09.30 13:19
저희동네 애견호텔들 보니까 돈만 받던데..
신분증 맡기는거 좋긴한데 보안상 좀 그럴거 같긴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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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닭커15.09.29 12:27
진짜 이런글 보면 화나요 ㅠㅠ
제 주변에 개는 잡아먹는용... 집밖에 묶어놓고 집지키는 용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 개한테는 주인이 자기인생의 전부인데..... ㅠㅠ
하루에 외출을 열번 스무번을 하고 들어와도 항상 오랫만에 만난것처럼 반가워해주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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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밍이15.09.29 12:34
집에 오랜간 키웠던 코카 한 마리가 죽고, 그보다 더 오래 되어 13년간 홀로 지낸 강아지가 있어 유기견 입양처를 자주 돌아다닌다.
이 글 보고 갑자기 또 화가 치밀어 써봄. ㅡㅡ
어떤 학생이고, 기숙사에서 종이 있는 고양이를 한 달간 몰래 길렀다는데, 사감한테 걸려서 버려지기 전에 일주일 안으로 무료 입양을 보내야 된다고 글을 써놨더라.
다른 글은 직장다니는 사람인데, 8개월된 아가를 자기 사업상 바빠 아가가 외로워하니 내놓는다질 않나...
인간들아 정신 좀 차려라... 그렇게 무책임하게 기르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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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09.29 12:50
신분증도 같이 맡겨야 정상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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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l게 무슨 개소리야15.09.29 14:52
제발...
사람은 가족이나 친구가 있지만
개들은 당신 밖에 없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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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내닉넴은반드시중2병돋아야한다15.09.29 15:12
솔직히 개싫다고 하는사람보다 키워놓고 학대하거나
버리는새끼가 쓰레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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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5.09.29 16:03
사이코패스들...싸이코패스는 양심이 없다던데
쓰레기 싸이코패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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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라이즈15.09.29 17:31
반려동물 버리는 새퀴들

겨울철에 맨몸으로 맹수들 들끓는 국립공원에 버려지게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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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5.09.30 14:04
가족이다. 반려견 버리는놈들 너네 부모님도 버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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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ㅇㅅㅇb15.10.01 02:39
유기견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견주 입니다
버리는 사연도 여러가지죠...
한아이는 이뻐서 키우다가 돈많이든 병드니
나무에 묶어논채 버리고
한아이는 나이들어 한쪽눈은 실명 한쪽눈은
노안이라 앞을 바지 못한다고 버리고
한아이는 새아파트로 이사 한다고 5년을 키운 아이를
이사나온 그집에 버리고 가고..
보고만 있어도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뿌고 좋은데...
몇년을 함께하고 좋았을 추억도 많았을텐데
그런 아이들을 버린..그사람들 참.. 나쁘다 못해
인성 자체가 쓰레기네요..
개드립을 보고 있는 지금 이순간에도 누워있는 내 양옆과 다리사이에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괜히 울적해져 댓글 한번 적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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