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아...얘가 내꺼 뺏어먹어 ㅠㅠ.jpg

지금바로가입2015.09.29 19:44
신기하게 리트리버는 작은 동물들을 안 괴롭히더라구요 ㅎㅎ 그 좋아하는 밥을 뺏어먹어도 그냥 저렇게 시무룩 하고 말아요...ㅋㅋㅋㅋㅋㅋ근데 큰 개가 저러면......
-리트리버 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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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바로가입2015.09.29 20:28
아 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덧글 달린줄 모르고...
큰 개가 뭐 뺏어먹거나 시비걸면 거짓말 안하고 사자가 됩니다...생긴게요...
리트리버 인상쓴거 보셨어요..?
평소엔 진짜진짜!! 해맑고 귀여운데 그때만큼은 진짜 인상파에요....ㅋㅌㅋㅋㅋㅋㅋ
불독이 시비걸었다가 사자얼굴 한번 지으니까 꼬리말고 주저앉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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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2015.09.29 19:55
큰개가 저러면 뭐요??뭔데요 빨리 말해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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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메일비밀번호입력재확인15.09.29 19:26
1등은 자꾸먹는데 드립칠실력이안돼서 좋아요를못받는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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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변기15.09.29 19:26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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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5.09.29 19:27
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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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5.09.29 19:27
귀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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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데길좀15.09.29 19:27
멍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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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디15.09.29 19:27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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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5.09.29 19:27
주인한테 도와달라고 쳐다보는거봐... ㅎ 개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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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5.09.29 19:27
동물도 새끼는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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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기여어15.09.29 19:49
이새끼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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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닝겐15.09.29 19:27
주인아 그래서 내가 애머글거야 헤헤 꼬리부터 머거야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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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것은죄가아니다15.09.29 19:27
끼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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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sawa15.09.29 19:28
개무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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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똥같은 소리하네15.09.29 19:29
공격도 못하고 살짝 건들이다가 시무룩해진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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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뭐래니15.09.29 19:45
건들이다->건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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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대사람이안나옴15.09.29 19:29
꼬리 눌러서 도망가게할계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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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앱시15.09.29 19:31
고양이에게 개 사료 먹이면 큰일납니다!! 왜냐면 귀여워!! 고양이는 큰일날 동물이냥!!!
실은 개사료만 먹이면 눈이 멀어 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눈에 필요한 영양소가 없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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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5.09.30 12:02
네 개사료에는 타우린이 없쬬 고양이는 타우린을 먹어야함 생선이나 고양이사료에있으니 개사료만 먹음 안대염..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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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15.09.29 19:34
골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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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09.29 19:35
졸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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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바로가입15.09.29 19:44
신기하게 리트리버는 작은 동물들을 안 괴롭히더라구요 ㅎㅎ 그 좋아하는 밥을 뺏어먹어도 그냥 저렇게 시무룩 하고 말아요...ㅋㅋㅋㅋㅋㅋ근데 큰 개가 저러면......
-리트리버 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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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5.09.29 19:55
큰개가 저러면 뭐요??뭔데요 빨리 말해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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늫ㅎ헤헿힝ㅇ15.09.29 20:24
다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잡아먹어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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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바로가입15.09.29 20:28
아 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덧글 달린줄 모르고...
큰 개가 뭐 뺏어먹거나 시비걸면 거짓말 안하고 사자가 됩니다...생긴게요...
리트리버 인상쓴거 보셨어요..?
평소엔 진짜진짜!! 해맑고 귀여운데 그때만큼은 진짜 인상파에요....ㅋㅌㅋㅋㅋㅋㅋ
불독이 시비걸었다가 사자얼굴 한번 지으니까 꼬리말고 주저앉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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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모두복학생15.10.03 04:52
혹시불독이...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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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슈퍼아줌마15.09.29 21:09
하지만 많이 배가고픈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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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15.09.29 22:24
리트리버가 진짜 천사견인게ㅋㅋ
작은 애들을 자기가 물면 다칠거 알아서 참는거래요ㅜㅜ 개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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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5.10.03 11:50
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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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우엉우엉15.09.30 01:57
맞아여
리트리버 키웠었는데 자기보다 작은 동물이 자기 밥그릇 탐내면 배고프더라도 기꺼이 기다려주는 모습이 완전 사진속 저 모습이랑 같더라구요
게다가 작은 동물인 토이푸들이나 말티즈 같은 애들이 짖거나 물면 도망가지 절대 안싸워요
사람에게도 아이 어른 할거없이 절대 친절을 자부하고 지나가다 누군가 발 밟아도 참고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지으려던 우리 치즈..
딱한번 헐크처럼 변한적이 있었는데 한여름 새벽 3시쯤 잠안와서 동네 산책가다가 왠 낯선 아저씨가 한여름인데도 긴팔옷 입고 불안한 표정으로 내쪽으로 다가오자 우리 개가 엄청 무서운 얼굴로 아저씨에게 이빨 드러내고 사납게 짖더라구요;; (그런 모습 처음봤고 견주인 저도 무서울 정도)
목줄했는데 줄이 팽팽해질 정도로 그 이상한 불안한 표정의 아저씨에게 무서운 얼굴로 이빨드러내며 달려들려고 하고.. 동네사람들 다 깰정도로 짖어대니 그 아저씨가 내쪽으로 오다가 뒤돌아 가더라구요;;
아직도 이 사건은 미스테리 이지만 그때 빼고는 다시 천사로 돌아왔던 리트리버 치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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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5.09.30 08:37
진짜 멋지고 똑똑한거 같아요 그래도 자기 주인 위험한건 아는거 같은데..개만의 직감인가..
그래도 힘좀 돼셨겠어요 혼자 있는거 보다 누가 옆에서 든든히 지켜줬으니까..ㅜ 멋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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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호록15.10.02 00:52
ㅠㅠ헐 감동 정말 이런 이야기 들을 때 마다 심쿵사 ㅠㅠㅠ 강아지들은 정말 더없이 사랑스러운 생물인거가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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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5.09.29 19:47
냥귀욤개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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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마세야매로15.09.29 19:51
저래 보여도 3~4개월쯤 된 애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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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떡15.09.29 19:54
나도 새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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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없는동네시러15.09.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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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9.29 21:06
내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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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서네번까지15.09.29 22:11
그와중에 개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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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없는동네시러15.09.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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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15.09.30 03:02
고양이가 개사료먹음 실명할수도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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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15.09.30 23:41
니먹이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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