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몇년만에처음해봐요 1등 ㅠㅜㅠ

왜댓글이나밖에없지

대단한나라다

술 먹으면 개되는것들 극혐

여자친구와 술문제로 얼마전 헤어졌습니다
진짜 두번다시는 술 좋아하는 여자는
안만날겁니다 정말 사귀는 내내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러분 술 좋아하는 이성 만나지마세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

술 좋아하는 이성은 만나도 됩니다.
자제가 안되는 사람을 만나면 안돼죠.
술 좋아하는건 그냥 단순 기호이지,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상관없이 절제할줄 모르는 사람이 문제에요. 연인이 싫어하는거에 대해 참거나 절대 양보할 줄 모르는 사람.

개는 개답게 잡아야.....
저런 개들은 끓여도 먹기 싫겠다....

와 열뻗친다

병으로 대갈통을 깨버릴라

와. . . 술쳐먹고저런놈들 줘패러다니고싶노. . .

판사가 년을 개월로 알고있군요

성폭행범. 그 중에서도 아동 성폭행범들은
'물리적' 거세를 해야 함

판사 새끼들이 지딸 성폭행 당하고도 이따위로 재판 하는지 보자.

할 소리가 있고 안할 소리가 있지..

얘넨 이런말 싫어해요.ㅋㅋ
삐딱선이들이 너무 많아서요.
보고 그냥 그렇다?하면 넘기지만 싫다고 하는사람은 확실히 마이너스 긋더라고요.
왜 싫은지 표현 할지도 모르나봐요.그럼 표현도 하지말던가요.
논리적인 말이나 혹은 자기 의견을 쓰면 글쓴이가 힘들어져요~ㅎ
그냥 여긴 막말하는 판이더라고요.아닌 분도 있지만 몇년째 보기만한 저에겐 이게 사실이거든요.
욕이 올라와도 지워지지도 않는데요 뭘.
어플명대로 개들입 이더라고요.
상식적으로,인륜적으로 말도 안되는 글이 추천받아 올라오는 글 들 보며 이 어플이 웃겼어요.장점?인지 모르겠지만.이게 이 어플이 또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하는 곳?인가봐요.다른 카페에서의 댓글과 이 곳의 댓글이 성격이 너무도 달랐거든요.ㅋㅋ보통 이 어플은 짜깁기돼서 뒤늦게 올라오니 확인이 되죠.이 곳은 너무 부정적인 곳이에요.

심신미약상태에서 저지른 범죄는 감경할 수도 있는 것이 당연한데, 성범죄니 폭력이니 하는 자극적인 단어만 보고는 감정에 치우쳐선 저러면 안된다니, 법이 잘못됐다니 하는 소리들이 많은것만 봐도 솔직히 좀 그래요. 술을 마실때 오늘은 내가 술먹고 실수하겠다, 하고 예측이 되나요? 술먹고 자신의 의지와도 상관없이 행동하는 부분도 있을텐데, 그 부분을 당연히 고려해야죠.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으면 술을 아예 마시지 말었야한다고요? 그럼 전세계에서 음주가 전부 불법이 되어야지요. 술꼴아서 필름 끊기면 솔직히 어떻게 될줄 본인이 아시는 분 계세요? 이젠 필름 끊기도록 마시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할건가요? 그렇다면 역시 모든 술집,고깃집에서 술은 몇병 이상 판매금지하고 식당마다, 집집마다 다니면서 모든 국민들 대상으로 음주 수치 단속하는 법도 만들어야겠네요. 이렇게 말하면 개드립분들, 이제 할말이 없어서 저를 성폭행범 옹호하는 사람, 혹은 술마시고 사고치는 사람으로 몰아 욕할건가요? 심신미약상태에서 행한 잘못된 행동은 본인에 그 정황을 고려하여 묻는것이 맞아요. 물론 괘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이해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맞는말을 보고 틀린말이라고 주장하면서 사실을 뒤바꿀순 없는거에요.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술을 많이 마셔서 전화기 붙잡고 전화 몇통씩 하고, 비틀비틀 거리다가 잔 하나 깨고, 가로수 옆에다 토싸지르는 행동 같은게 술먹고 제정신 못차려서 하는 꼴보기 싫고 남 귀찮게 피해주는, 그래도 어느정도 술먹고 저럴수도 있지 싶은 맘으로 넘어가줄수는 있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엄밀히 따지면 저런것들중 많은 부분도 벌할수 있는 행동들이구요
. 
술마셔서 심신미약상태가 되는게 맞고 그러면 실수할수도 있으니 이해해줘야되는게 맞다, 그게 싫으면 아예 술을 못먹게 하라뇨?
누구나 술먹는다고 저러진 않아요. 술을 먹어도 이겨낼 수 있을만한 상태에서 마시라고 음주가능 연령도 있는거구요. 평소에도 망나니같이 행동하는 놈이 술먹고 똑같은 짓하는거나, 평소엔 그럴 사람 아닌데 술먹고 망나니같은 짓하는거나 제눈엔 둘다 술먹어서 심신미약상태인것을 감안해줘여한다는 소리가 먹힐 상황으로는 안보여요. 전자는 당연히 술이 아니어도 그랬을 놈이니 봐줄 필요가 없고, 후자는 평소에 숨겨논 억눌린 감정을 술의 힘을 빌어 해소하는거로 생각돼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정신이 하나도 없고 토할거같고 걷지도 못하겠는데 정말 엄한 아버지한테 전화 오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공손히 전화 받았다느니 그런 경우의.. 이런거 보면 술먹어서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는 핑계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그짓을 그만 둘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요. 술먹고 범죄 저지를 정도면 지 몸 지맘대로 가눌 정도는 된다는 건데, 그걸 그냥 심신미약이라고 갖다붙이는건 이해가 안돼요. 평소에 그런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이 나왔다고 저는 강하게 생각합니다.

만약 그 사람들이 술먹고 범죄 저질르면 괘씸죄로 처벌 세배, 성범죄는 지금보다 다섯배 강화 이런 상황이었어도 지금처럼 많이 죄를짓진 않았을것 같아요. 평소에 '끽해봤자 ~정도겠지' 라는식의 생각이 들어서 '절대 그러면 안돼' 라는 생각 자체를 안해서 그런것 같아요. 

얘기가 길어졌는데, 결론은 술은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데까지 먹는게 맞구요, 그걸 못지켜서 잘못을 일으킨거면 봐줄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술마실 자유가 있으면 거기서 딸려나오는 문제도 당연히 책임져야죠. 
술마시고 저지르는 범죄는 술이 심신미약을 부른게 아니라 정신강화를 시켜서 일으킨다고 봅니다. 평소 생각하는 가치관이 은연중에 드러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제 글의 댓글인가요?
술.참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지요.
정도껏 취하면 끈끈한 정을 가진 녀석이지만,과하면 칼 같이 팽개쳐지는 녀석이지요?물론 힘든게 절제지만 그것도 못하면 성인인가요?말로만 성인,나이로만 성인 하지말고 실천을 해야 성인이지요?
저는 술로 누가 그 자리서 잘했다.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게다가 범죄라니..그것은 최악이지요.
저는 감경사유에 음주가 포함되어선 결코 안된다고 봅니다.

해외에선 취한 사람이 성범죄를 저질렀을 때 심신미약으로 바지않고 오히려 가중처벌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좋은게 좋은 것이다는 풍토에 특유의 하드한 술자리 문화가 겹쳐 이상할 정도로 술에 관대할 뿐입니다. 최근에는 조금씩 이지만 법도 술에 대해서 엄격해지고 있고요. 

물론 판사나 검사라 해도 정해진 법에 기준해서 판단할 수밖에 없으니 부당하다 느끼는 판례를 온전히 그 사람들의 책임으로 전가시키는 건 부당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판례가 옳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누군가 묶어놓고 억지로 술을 먹인게 아니고서야 말이죠.

왜 사람들이 관리당하지 않으면 절제할 줄 모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음주는 성인부터 가능합니다. 그리고 성인은 자기 스스로 내린 결정과 선택에 책임을 질 의무가 있습니다. 

절제하지 못하면 그에대해 책임을 지면 될일 입니다. 하지만 이번 법이 온전히 그 책임을 치르게 하지 못하니 화가 날 수 밖에요.

성폭행범들 거세도 하나요? 안그러면은 왜 이렇게 형량이 짧아요?

법도 술먹고 만들었나

음주를 안했음에도 평균 형량이 31개월인데서 미래가 없음을 보았다

'않을 수 있다' 가 아니라 '않는다' 가 되야지

'되야지'가 아니라 '돼야지' 혹은 '되어야지'
지적질 죄송해요

아니하는다?

고시생입니다! 법용어는 항상 저딴식이라 마니 헷갈리지 않는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ㅠㅠ

님처럼 감정에 치우친채 큰그림을 바지 못하는 분이 법을 만드시면 나라가 볼만하겠네요
그냥 아예 음주를 불법으로 만들지 그러세요? 전 술 마시는거 싫어하니까 환영입니다

거세시킬수있다

나도 남쥐쥐만 지들도 술먹은 미국교도소 게이형들한테 파견보내봐야 정신차린다

그건 그렇고 성폭행범이 31개월?

흡연은 직접적으로 생명을 위협하지도 않는데
술처럼 별의 별 직 간접적 영향을 주는 약물이 왜 사회적으로 권장되는 분위기인거죠?
(리얼궁금)

범죄자가 술을 마시고 잘못을 저지른거라면 정황 고려해 괘씸죄를 추가하기도 해요
하지만 한 사람이 술을 마시고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우연찮은 위법행위를 저지르면 감경사유 되고요.
이게 무슨말이냐구요?
예를 들어서 며칠전부터 범죄계획 세워서 실행에 옮기는 날, 맨정신으로 하긴 좀 그래서 병나발 불고 얼큰하게 취해서 저지르게 되는 범죄였다, 이런 경우 감경 사유 되지 않고요.
평소에 행실이 올바르고 남녀직원들 사이에서도 성실하고 친절하기로 평판이 난 회사 직원 한명이 회식자리에서 분위기 띄우려다가 그만 조금 취하게 되었는데, 헤롱헤롱대다가 자신의 친한 동료직원인줄 알고 녀석의 가슴팍 또는 엉덩이를 가볍게 치며 말을 건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지나가는 여성분이였다, 여자는 수치심에 고소를 했다, 이런 경우라면 심신미약 사유로 감경 대상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신 위의 게시물이 꼭 이럴거란건 아니지만요

음주상태가 심신미약이라고 해도 그 계기는 본인 스스로 만들었으니 오히려 가중처벌 대상이 돼야 하는데 법관쇄리들이 만성 심신미약인지 자꾸 헛소리를 하네요

전형적인 의도 확대의 오류네요
 술을 마시는 모든 사람은 취한정신으로 위법행위를 하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겁니까?
그렇다면 술은 오로지 범죄를 저지르게 해주는 도구이기만 할뿐이므로 국가적으로 음주를 단속해야 맞겠네요, 안그런가요?

물론 범죄 의도를 가지고 술을 ㅡ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성인이라면 누구나 술에 취하면 판단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술을 마시는게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상태에 자신을 자제시킬 만한 조치- 술을 안마시는 친구에게 취하기 전 사고치지 않게 잘 봐달라던지 이도저도 안되면 아예 집 등 사고칠 여지가 없는 장소를 고르든지-를 안 한건 본인 책임이 맞습니다.

어떻게 매번 그러냐고요? 그럴 자신이 없으면 자제가 안될정도로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술마시는 사람이 죄다 잠재적 범죄자라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우린 술이 어떤건지 모두 알고 있어요. 알면서도 그상태에 다다를 때까지 아무것도 안했으면 그건 책임방조입니다. 그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으면 책임을 방조한 것까지 모두 가중을 해야죠 감형을 하는게 아니라요.

높은 분들이 술먹고 놀다가 혹시나 신고당할때를 대비한 조항인가?

높으신분들이 잘써먹는(안좋은쪽으로) 법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법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