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때문에 친구들한테 무시당하는 30대 사업가

이디2015.10.06 17:50
뭘 기준으로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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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32015.10.07 00:34
저도 이생각함
친구들이 시샘하면서 까내린것도 있겠지만서도
글쓴이 사진이며 글 모양새가 평소에 돈 잘 번다고 자랑질좀 하는스타일일거같아요
하두 돈으로 자랑질해대니 저런반응 보였을듯 대놓고 인간은 싫지만 직업군때문에 아쉽다고 하는것 자체가 이미 글쓴이 본인이 학벌주의?에 빠져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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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백수2015.10.06 18:02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죠

쟤넨 아득바득 살아남은 학벌잡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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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10.06 17:48
친구들이 공부하면서 머리에 똥만 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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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벅15.10.06 19:00
그정도 버시면서 왜 친구들의 시셈을 이렇게 글로 표현하세요..
같이 까세요.. ㅋㅋ
와서 해보라고...
그리고 자랑은 왜 하나요..? 사진까지 찍어가며..
저도 자영업이지만 저정도 벌면 저렇게 글쓸시간에 잠을 좀 더 자고 제 일에 좀더 시간을 투자 하겠네요..
정말 저렇게 버는거 힘든거 아는데..
그렇다고 남들이 무시한다고 저렇게 징징대는 글 안씁니다.
더 잘 사는꼴을 보여주지..
자영업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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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315.10.07 00:34
저도 이생각함
친구들이 시샘하면서 까내린것도 있겠지만서도
글쓴이 사진이며 글 모양새가 평소에 돈 잘 번다고 자랑질좀 하는스타일일거같아요
하두 돈으로 자랑질해대니 저런반응 보였을듯 대놓고 인간은 싫지만 직업군때문에 아쉽다고 하는것 자체가 이미 글쓴이 본인이 학벌주의?에 빠져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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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킴15.10.07 02:48
글쓴이. 마인드도. 걸러먹엇어요. 변리사. 회계사. 정말. 열심히공부한거임 나도 자영업하지만. 회계도 큰데. 맏기는데. 정말.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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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5.10.07 12: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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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5.10.06 17:49
아 또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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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10.06 17:50
훗. 오늘은 오프라 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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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5.10.06 17:50
담 게시물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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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캡틴아메리카노15.10.06 17:5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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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자고15.10.06 17:50
확실히 지방이 물가가 싸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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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15.10.07 02:43
저희는 읍인데 디게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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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0.06 17:50
월 1천 2천이면 잘 버는거 아닌가?

그리고 돈을 잘벌든 못벌든
사람 무시하는거부터 잘못됐네요
모임에 안나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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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5.10.06 17:50
뭘 기준으로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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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느끼는11m15.10.06 17:54
카톡에 등록되어있는게 기준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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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5.10.06 18:17
그럼 난 옛날 행보관님이랑 친구되는건가 아직 안지웟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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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10.06 19:40
교수랑 친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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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15.10.06 18:22
친구는 본인의 배경이 어떻든 차별없이 대해야 친구입니다. 지는 한국에서만 알아주는 지잡대 나와서 고생고생해 겨우 먹고살까 말까 하는데 잘 되시니까 부럽고 배아팠나봅니다. 대학나와도 못배우는게 있더라구요. 친구라기보단 진심으로 못배운 소인배 라고 부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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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0.06 21:14
급할때 이용하려는 '친구(?)'겠죠...ㅋ
아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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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5.10.06 23:47
저런 친구도 있나, 왠만하면 시셈같은거 절대 안하는데, 저건 아무리봐도 친구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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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10.07 08:58
그러면서 랜드로버 인도차 사진 올린 저의도 궁금하고
무시당하면서 의사, 회계사 모임 나가는 저의도 궁금하고 아까운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시간에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무시하는 친구들 수준도알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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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10.08 12:39
ㅈㄹ하고 자빠졌다

꼬움 니가 대구내려와 살던가 아니면 사고 씨부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진짜 친구 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실천 못하는 패배자들끼리의 푸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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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ㅋ쑤ㅋ15.10.09 00:36
와.. 이런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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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5.10.06 17:51
친구들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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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온김간나15.10.06 17:51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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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덕후15.10.06 17:52
그냥 배아파서 맘에 없는 소리 하는거 ㅋㅋ
서울 살면 다 성공한 인생도 아니고 말하는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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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0.06 18:10
보통 어릴때 죽어라 고생해서 좋은대학 갔는데
막상 취업하며 일하다보니.. 크게 차이 안나는 현실이나 .. 나보다 고생도 안한것 같은 애들이 더 잘사니까 배 아파서.. 학벌을 기준으로 이야기 한다죠..

다른사람이 보면 깊게 생각도 안하는데
자기들이 패배의식을 느끼니까 일부로 먼저 선수치며 난 아니다 그정도는 아무것도아니고 안부럽다며 맘에 없는소리를 내 뱉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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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게좋아15.10.06 17:52
우리나라는 부러워도까고 나보다못해도까고 비슷해도까는 까까월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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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10.06 2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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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ㅐ드리퍼블릭15.10.06 20:12
짐싸는거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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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맛있엉15.10.06 23:40
까까까까 까깎깎까까까깎까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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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인킹무스15.10.06 17:52
난 공기취급 당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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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웃기고싶다15.10.06 17:52
그게 뭐가 친구에요
진정한 친구는 못되던 잘되던 무시하지않습니당..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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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드립이없다15.10.06 17:53
개드립에 이런글 올라오면 내 자신감도 결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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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커피바리스타15.10.06 17:54
그정도면 아쉬운거 없으니 그친구들 버리고 인간성 좋은 친구들 사귀어서 아름다운 정을 나누시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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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약을파러15.10.06 17:54
그친구들은 학벌이 밥먹여주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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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10.06 17:55
글쓴이는 무리좀더해서
베이런 사면 되겠네..ㅎㅎ

안꿀리고싶은 마음은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끼는 꿀림은
어쩔수읍지..

극복하던가
외면하던가
더질르던가....

난2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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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취퐐누마15.10.06 17:55
글쓴이 뻥일 확률 99%
그냥 차자랑이 목표ㅋ
집이랑 차산건 왜 드러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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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5.10.06 18:12
뻥인줄은 어떻게알지? 궁예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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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0.06 18:16
이 정도면 무시안당할거 같은데 무시당하니까 이야기 하는거 아닌지.. 저렇게 말 안하면..
어떻게 살고 연봉이 어떻게되길래 하고 궁금증도 생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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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pia15.10.06 18:17
글쓴이가 이미 저런일들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인데 그래도 자신이 친구들 보다 나은점이 노력해서 사업이 성공한것이라 생각해서 자신의 재산뿐이 일반인들에서 보여줄수있는게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쭉나열한건 아닐까요 세상을 너무 편협하게 바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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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왕15.10.06 17:57
음.. 디스커버리 잘 모르실텐데 이름이 옷가게처럼 생겨먹어 그렇지

디스커버리4 차가격이 1억 좀 안될겁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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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가져15.10.06 17:58
내가볼땐 질투 ㅋㅋ 자기네들이 얼마를 벌던 친구가 잘벌던 말던 친구로 대해야지 약점헌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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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역김씨15.10.06 18:00
제가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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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백수15.10.06 18:02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죠

쟤넨 아득바득 살아남은 학벌잡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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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10.06 19:39
학벌잡초는 뜯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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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huimy15.10.06 18:03
남을 판단하는 방식을 보면
그사람의 그릇을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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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지난여름에아버님댁에보일러를15.10.06 18:06
결국 이 사람도 남들에게 자신이 가진것을 인정받고 싶은가보네요. 친구들이 인정안해주니까 자기 수입 차 집 공개하면서 댓글에 님 잘사시네여 부러워요달리길 바라는 것 뿐 . 자기 자신이 자영업에 이 나이에 이만큼 성공했다 생각하면서 왜 남들의 칭찬이 듣고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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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15.10.06 18:21
그건 그래염 본인이 본인 삶에 만족하면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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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내맞고싶다15.10.06 18:06
따지고보면 이건희도 자영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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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10.06 18:23
진짜 핵 찌질하다 이런 인성은 회사에 알려 같이 보는게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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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가입하는길치15.10.06 18:27
앞으로 더 잘되셔서 집사로 쓰세요
인성이 부족한 친구들이니 큰부자가 되면 지들이 알아서 집사노릇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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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015.10.06 18:31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성공하면 40-50대 되서 일안하고 즐길수 있지먼 남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40-50대 되서도 계속 일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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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10.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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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un15.10.06 18:58
답정너 아니면 ㅂㅅ모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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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5.10.06 21:11
답정너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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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10.06 20:01
집있고 차있고 월수입 많으면 님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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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코15.10.06 20:11
자기자랑같은데 ㅋ 상식적으로 저정도 살면 먼말을하든 위축될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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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15.10.06 20:21
뭐......보통 안저런데 .....자기가 나가서 나 성공했네 나 돈많네 자랑질을 있는대로 가지가지 해서 친구들 반응이 저런거 같은데요? 보통은 저렇게 까지 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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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15.10.06 21:17
내친구들은 그냥 친구다.
웃을때도 울때도...
근데 울때 생각이더나고 전화하게된다.
그럼 같이 울어주고 슬퍼해준다.
항상 내친구들은 내가 제일 좋다고 한다.
난 가끔 친구 없었더라면하고 걱정한다.
내친구들은 내친구라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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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으영화인15.10.06 21:46
절대 친구 아닙니다
만나서 불편한 관계 ..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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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5.10.06 23:10
글쓴이도 아쉬운 사람들이라고 했네요 스스로도 친구가 아니라 인맥이라는걸 알고 있네요
암튼 맘에 상처는 받았고 위로는 받고 싶고 머 그런거인듯
멋대로 상상해 봤습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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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무슨이메일로가입했는지모르겠엉15.10.06 23:36
그래서 저분 친구가 어디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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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0.06 23:44
난 반대인데. 난 그렇게 짜증하게 하는 친구는 없지만. 직장에서 짜증나게 하던 사람들 나 개업하고 아무도 말 안하더라. 오히려 피하지. 자긴 죽자살자 밤까지 일하는데 나는 칼퇴에 돈은 몇배로 더버니. 자신있으면 외국나와 개업하던가.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선은 분명이 긋고 말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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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바로너15.10.06 23:50
친구라는 놈들은 집에 버스지하철타고오는길에 중고차사이트에서 디스커버리 중고 검색할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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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마정신차려15.10.07 00:08
솔직히 돈이 모든건 아니지만.. 학벌이나 이딴게 돈버는 거보다 더 우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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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5.10.07 00:18
학벌을 늦게라도 독하게 이 악물고 따시면 될듯. 그리고 우리나라 자영업 70~80프로는 망한다는 걸 모르는듯 친구분들이. 그리고 나이에 비해 친구분들의 재력이 글쓴이의 재력과는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럴듯. 요즘 회계사도 혼자하기는 힘들고 회계법인 가는데다가 결국 영업이고 의사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빛을 발하는 직업이므로 단순히 재력만으로는 글쓴이의 재력에 비할 바가 안되므로 전문직 종사자 또는 학벌,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내세우는 것 같음. 그런 친구들과의 관계를 인맥으로 놔두려면 언젠가는 술자리에서 이야기 해야 될 듯. 안그러면 계속해서 무시할 듯. 친구들 입장은 아마 자기들은 어릴 때부터 열심히 고생해서 공부하고 비싼 등록금내고 취업이니 뭐니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기껏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데 글쓴이 너는 고작 사업해서 돈 좀 벌었다고 자랑질이냐 이런 식일 듯. 게다가 사회 분위기가 천민자본주의의 폐해를 경멸하지만 한편으로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인식을 버릴 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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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5.10.07 00:19
돌려서 지자랑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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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까먹은아이디15.10.07 00:52
백퍼 주작.
만약 실제라면 부모님 돈으로 편하게.자영업 하는사람일듯.
지가 종잣돈마련부터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자영업 해봤으면 저런소리 안나옴.
그리고 변리사 이런거 하는애들이면 오히려 더 잘알아서 부러워함.
단한가지 지방이라 쉬울수도 있다는 말이 경우에 따라서 맞기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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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15.10.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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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지모르겠으니미친척해야겠다15.10.07 01:29
그냥 친구하나 걸럿다고생각하시는게 맘편하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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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15.10.07 01:27
29이구요~ 2년째 광고관련사업중이에요
직원10명이구요. 월 순수익은 2천정도입니다.

이 글보니까 왠지저랑 비슷한데요.
저도 일반 인서울 학교는 나왔긴해도
좋은학교는아니구요..
학벌컴플렉스살짝있었어요.

저도 돈벌고 얼마안될때까진 괜히
주변에 의사나 변리사 이런애들볼때
저혼자서겠지만 신경쓰이고그랬기도하고요.
괜히 자격지심같은 그런거요.

근데 막상 한 1년 더지나고보니까
별생각없어지더라구요

그이유가
이런 고민하는것자체가
내가 애매해서구나. 라는 생각에
도달했기때문입니다.

제가 월 1~2천이아니라 월 1~2억을
벌었더라면 감히 저에게 뭐라할수
없었겠죠?

월 10억씩 벌어들이고 계신다면
그사람들이 노예로보이기시작할거구요.

당신이 그런게 신경쓰이는 이유는
월1억이아니라 월1~2천 버는거라서
애매해지는겁니다.

의사 변리사도 짬차고 경력생기면
월1~2천벌수있으니까요.
게다가 전문직이라 안정적이기도하구요.

그러니까 그게싫으면 더 많이버세요~
그럼 어련히 레벨이 달라지게됩니다.

솔직히 저도 월2천씩만 꾸준히 버는데
주변 (전문의말고) 의사들정도는..
아래로생각해요. 최소 3~4명은 모여야
저랑수입비슷하니까요

그런데 당신이 월1억씩번다면
감히 회계사 의사가
당신을 어떻게깔보겠어요.

내한달월수입이 지네 연봉인걸요.

이게 다 애매해서 생기는일이니

퍼뜩정신차리세용

자기일에대해 자부심도좀갖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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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15.10.07 01:42
이게 세월이 지나다 보면 친구끼리도 급을 나누는게 진짜인가요? 성공못하면 내친구 아니다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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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15.10.07 12:33
제나이까진그런거없습니다.
친구는그냥친구죠.
돈있는친구라고 빌붙을생각말아야하고
돈없는친구라고해서 상처줘서도안됩니다.
그런기본적인 매너만서로에게 있다면 전혀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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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15.10.07 07:15
평범한 직장인줄알았는데.. 변리사 의사 회계사..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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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사장15.10.07 08:11
진짜호구맞네요 왜냐면 저런것들을 아직도 친구라고 생각하시다니요 저사람들은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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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5.10.07 10:40
차자랑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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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다내꺼얌15.10.07 10:52
명백히 그 개놈들 인성이 잘못된거니깐
자책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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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인생파이팅15.10.07 21:09
지랄한다 1년이면 약2억을 넘게버는데 친구들이 비꼬서말한다고? 서울서직장다니면서 2억넘게버는직장이 몇개나 있다고? 괜히 지잘사는거 자랑하고싶으니까 일부러저딴글 싸지르는거같네 완전극혐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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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10.08 12:36
ㅈㄹ들하고 자빠졌다
일단 사고 씨부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친구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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