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당시 학교 다니면서 품었던 의문

공포를느끼는11m2015.10.15 18:08
방은 왜 엄마가 치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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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라2015.10.15 18:12
6. 운동장에 잔디는 깔아놓고 왜 맘대로 못쓰게 하는가
6-1. 체육관은 지어놓고 왜 맘대로 못쓰게 하는가
7. 급식 왜 의무적으로 하야하는가
8. 매점에는 왜 카드계산이 안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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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2015.10.15 18:06
여기서 우리는 프로필 사진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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흨카아앙15.10.15 18:06
이 의문은 아직까지 풀리지않는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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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5.10.15 18: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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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난 학교교사는 아니지만..<br>이상한 인간성을 가진 몇몇 교사를 제외하면 교과연구에 아이들 수업외에도 처리해야할 업무가 잔뜩 있을테고, 교무실에 하루종일 앉아있는 것이 아닐테니 근무시간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수업시간엔 아이들과 함께 교실에서 땀흘리며 수업할텐데.. 그 경쟁력 높아서 어지간한 노력으론 안된다는 임용고시까지 패스해서 교사가 됐는데 교무실에서까지 땀흘리며 일해야하는게 당연한 근무환경이면 짜증날듯.. 아이들과 시선을 맞춰야하는 직업이라고해서 당연하다는듯 저런기준으로 교사를 바라보는건 좀 아니지않을까.. 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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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지구는감옥이다0O15.10.15 18:53
무슨 교사가 무료봉사라도 하고 있는둣이 얘기하시네
교실에서아이들과 부대끼며 땀흘렸으니 교무실에서는 시원하고 편하게 있는게 당연하다?
그럼 교실에 있는 아이들은 땀을 흘리든말든 상관 없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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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5.10.15 19:43
돈 안받고 열심히 자원봉사하시며 사신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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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5.10.15 23:41
비약이 심하시네요. 교무실에서 에어컨쐬는게 당연하다고 한게 아니라 근무하는곳이니 교무실에서 에어컨 트는 정도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에 대해 유연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겁니다.

아이들이 땀흘리든말든 상관없다는 의미로 쓴 적은 없는데요.

교실 에어컨문제에 대해선 반드시 대책이 필요하겠지만 마땅한 대책이 생각나지않아 다른 부분에 대해 말한것 뿐입니다.
아마 교무실에서 에어컨 쐬다가 수업하러 교실에 올라왔을때 땀흘리는 아이들 모습을 안쓰럽게 생각할 교사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렇다고 선생도 똑같이 땀흘려야한다고 주장하며 교무실 에어컨역시 끄라고 하실건가요? ㅋ
글의 요지를 바로 보시고 감정적으로 비꼬지 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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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이거15.10.16 11:30
글의 요지를 정확히 요약해서 말씀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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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5.10.17 03:43
첫문단에 요약되어있는데 꼭 말해야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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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10.15 19:47
일반 중소기업도 사무실 냉난방 하는데 많은데, 교사가 일하면서 틀수도 있다고 봄. 대신 돈 더 내든 재정을 더 받든 해서 애들도 같이 틀 수 있도록 바꿉시다. 그럼 되는거 아님? 교사도 일제공하고 돈, 복지 받는 근로자임. 직장에서 그정도 트는건 문제는 아님. 일하면 점심제공하는거랑 냉난방 같은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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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10.15 20:45
학교의 문제점
1. 세상 살아가는 방법은 가르쳐주지만, 세상의 주인인 로스차일드에 대해선 가르쳐주지 않는다. 기껏해야 빌 게이츠? 만수르?
2. 4대성인과 종교의 역사에 대해선 알려주지만, 시간이 흘러야 생각과 영혼이 성립되는 건 알려주지 않는다...
3. 물리를 가르치고 100억 광년 떨어진 별의 지금 모습이 100억년 전 모습이란 건 알려주지만 당신 주변의 1미터 앞의 모습이 0.000000033초 전의 과거라는 걸 알려주지 않는다.
4. 과거는 돌이킬 수 없고 언제나 현재만 산다는 건 잊게 하고 열심히 일하면 30년이 편하다는 것만 가르친다.
5. 15년 안에 거의 모든 노동이 자동화되는 걸 가르치지못한다.
6. 돈 벌어야 한다는건 가르치지만 돈이 어떻게 숨을 쉬는지,어떻게 자본이 흐르는지 가르치지 않는다..

* 돈 내고 받아야 할 세상의 진리는 못 가르치고, 노예가 되는 법과 욕망을 채우기 쉬운 진로만 가르치니 학생들이 힘들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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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화이트15.10.15 23:55
그쪽이야말로 철학수업좀 들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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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10.16 00:39
좋은 선택 하는 군요ㅎㅎ

철학수업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영혼이라는 게 시간이 흘러야 뇌파장이 연속적으로 생기는건데 무슨...생뚱 철학..문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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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말미잘15.10.15 23:46
저는 분 말 어느 정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고 2 진학 중인 학생으로써 특히 반에 1번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서 정말 청소시간마다 힘들어요; 공동체에서 자기가 더럽힌 것을 자신이 청소하는게 이상한 건가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청소 시간마다 청소 제발 같이 좀 해달라고 소리 질러도 결국 청소하는건 딱 5명으로 정해져있고요; 뭐 공부 잘하는 얘들도 청소시간 쉬는 시간으로만 생각하는 얘들 많고....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은 자신이 치워야한다는 생각이 없거나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책임이 없는 얘들이 하는 철없는 소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찍히 게다가 학교는 사회인데 집에서 하는 것 처럼 행동하면 안되죠 그건 당연한거고요.. 그런데 1번부터 저런 소리 해놓으니 속상할 만 하죠...

교무실에 냉난방하는거 그게 '그렇게' 부당한 일인가요..? 우선 대한민국 선생님들 근무환경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것 다들 아시죠? 교육계가 이상한게 이 일본식 시스템이랑 높으신 분들의 정책 때문이지 선생님도 피해자 아니신가요? 물론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도 있으십니다만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교육해주고 싶으셔서 노력하시는 쌤들 학교에 무지 많습니다. 몇시간씩 연강하시는 쌤들도 계시고요. 근데 현실이 그만큼 뒷받쳐주지 않으니까 많이들 아쉬워 하시지요... 저는 이런 선생님들 생각하면 교무실에 있으실때 만큼이라도 더 편히 계시고 수업의 질을 높여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뭐... 저는 학교랑 학생은 굳이 서로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기 보다는 서로 약간은 손해 보는것 같아도 서로 배려해 나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호의를 권리로 보는 사람은 조심해야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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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0.16 22:26
오... 고등학생이신데 상당히 글을 잘 쓰시네요~!!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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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본다15.10.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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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10.15 18:06
그지같은 나라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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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고추장더길면초고추장15.10.15 18:36
거지들이 있을 뿐, 거지같은 나라는 없다. 세상 어떤 사람도 너희 나라 거지같다고 하면 화낼 텐데 유독 자기네 나라를 거지라느니 지옥이라느니 하는 사람들이 있다. 희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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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마자댓글15.10.15 18:06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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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0.15 18:06
ㅋㅋ 학교다닐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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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15.10.15 18:06
여기서 우리는 프로필 사진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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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팟퐁커리15.10.15 18:46
무슨 사진인지 십초 넘게 보고 있었네요.

생머리 여자가 쪼그려 앉아있고 오른쪽엔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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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0.15 18:54
응 삼촌이 다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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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15.10.15 18:06
불만있으면 니가 선생하던가-실제로 들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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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출엄마가안와만나면반갑15.10.15 18:30
"니같은 놈때메 나라가 이꼴이야
월급쟁이 같은 놈아"
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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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면커져15.10.15 18:07
교복은 왜 이렇게 비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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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5.10.15 23:54
내구성이쩔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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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돌고래떼죽음15.10.15 18:07
생각해보니까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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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쮸링15.10.15 18:07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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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우서15.10.15 18:08
6. 왜 남녀합반을 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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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닉네임은몇글자까지가능한지시험중인데15.10.15 18:08
지금은 왜 국회의원은 하는일이 없는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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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느끼는11m15.10.15 18:08
방은 왜 엄마가 치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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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닉네임이냐15.10.15 18:11
내 방도 엄마가 치우는데
내 반은 선생님이 왜 안치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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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너무어렵다15.10.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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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5.10.15 18:19
돈은 마누라가 받고

청소는 왜 내가하는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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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15.10.15 18:24
엄마는 우리방 치워주는데 교장선생님은 왜 우리방 안치워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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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0.15 19:37
엄마랑 선생이랑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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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0.15 22:34
내방 내가 치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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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10.16 15:29
엄마랑 월급쟁이들하고 동급이라 말하고 싶은겁니까?

이런 불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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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치즈치즈헑헑15.10.18 09:18
방을 왜 엄마가 치워줌??지가 치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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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랏샤이마세15.10.15 18:08
공부해서 이런나라 바꿔주세요 학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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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개15.10.15 18:09
냉난방도 안해주면서 추운데
외투금지는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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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10.15 18:09
새뱃돈은 대체 언제 돌려받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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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강아쥐15.10.15 18:10
너는 왜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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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아이유는예쁘다15.10.15 18:10
나는 학교에서 선생님때문에 짜증나는 것보단 애들중 정말 답없는 애들 때문에 짜증났었는데...선생님은 솔직히 요새 학생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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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라15.10.15 18:12
6. 운동장에 잔디는 깔아놓고 왜 맘대로 못쓰게 하는가
6-1. 체육관은 지어놓고 왜 맘대로 못쓰게 하는가
7. 급식 왜 의무적으로 하야하는가
8. 매점에는 왜 카드계산이 안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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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면커져15.10.15 18:15
맞아 왜 매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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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10.15 20:23
운동장 잔디는 비싸니까
체육관 쓰고나면 정리 안하니까
급식은 의무적으로 시키지만 의무는 아닌거 같은데 전 안먹고 식당가서 사먹었어요
탈세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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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5.10.15 21:20
전부 지원금이 한정적이니 학교라는 큰건물을 몇백명이 쓰는데 최소한의 유지를 위한 청소같은건 학생 시킬수 밖에... 선생도 해야하는게 맞지만 만만한 일꾼들을 휘하에 수십명씩 거느리고있는데 하고 싶겠습니까 ㅋㅋ 매점 카드 안되는건 학교매점이 알짜배기니 뒤로 돈받아쳐먹었으니 탈세장사하는것쯤 눈감아 줄 수 밖에 없겠죠. 헬조선이 학교라고 어디 밖이랑 다르게 거기만 청정지역이겠습니까. 나이어린 선생들 초심이니까 깨끗한거 말고 나이 먹은 선생들 그 나이만큼 마음이 썩는건 우리네와 똑같겠죠. 아닌분도 많겠지만 아닌분 많은건 우리네도 같으니 선생이라고 특별히 우월히 깨끗하고 올바르지도 않다는거 다 아시잖아요. 댓글보니 썩은 학교를 다 경험하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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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5.10.15 21:29
저는 학교에서 비인간적으로 학생들 패는것도 봐왔고 그 패는거나 고문같은 벌도 주다보니 무뎌져 어떻게 고통스럽게 해줄까 고민하는 선생들을 보고 그것을 자랑인양 우스게로 떠드는걸 보며 자랐어요. 선생한테 폭력을 배웠죠. 학교급식은 내는돈에 비해 너무나 쓰레기갇은 도시락을 던져줬으나 강제해서 급식비는 내놓고 학교 앞 식당가서 사먹었죠. 수돗물냄세나는 콩나물마저 몇개 들지 않은 콩나물국에 말라비틀어진 소세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여. 그품질의 도시락을 급식으로 주며 얼마나 뒷돈을 받아쳐먹었을까... 선생님들은 우리를 교육시키고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은 있는것 같으나 폭력과부패는 온상이었죠 딱 그 시대 썩은 어른의 전형적인 비인간적폭행, 학부모에게 촌지은근히 강요하기같은 부패도 일반 담임하는 선생들의 기본이었죠. 나이좀 든 선생은 다 그러더라구요. 암튼 선생이란 직업을 성역화된 존경스런 직업이라 바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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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아이유는예쁘다15.10.15 21:34
확실히 옛날 학교는 그랬나보군요. 저는 체벌을 못하게 막은 좀 어린 세대라서 차라리 체벌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중이였는데요....요즘 학생들이 너무 몰상식하고 예의없이 선생님에게 대드며 진짜 4가지가 단 하나도 없이 보이는 행동을 그냥 아무렇게나 하고있는 형국인데 체벌을 못하니 걔네들은 더욱 당당해져 남의 수업을 망치고 더욱더 활개치고 다니구요. 그런데 확실히 옛날의 체벌은 심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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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0.16 01:32
8번- 세무서에 신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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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키더맥스15.10.16 01:42
본문보다 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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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궁디팡팡좀요15.10.15 18:13
돈을 내는건 학생이지만 돈을 쓰는건 선생님들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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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씨15.10.15 18:14
그럼 니방은 왜 엄마가 청소하냐?

부모는 왜 자식을 키워줘야 하는가?

부모는 왜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가?

왜 자식들은 그걸 당연한줄 아는가?

저렴한 등록금 내고 학교다니면 그냥 청소정도는 불평말고 해라

군인들은 내무반 왜 지들이 청소하겠냐?

억울하면 군인들이 더 억울하지

그리고 대학가면 돈 많이 내서 청소안함

밥값 싼곳가면 셀프로 하는곳 많음

초중고등학교가 그렇다고 치고 그냥 해라

애새끼들이 처 받을줄만 알고 받는것에만 익숙해서 그게 다 권리인줄 아는거 같음
조금만 불만생겨도 징징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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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15.10.15 18:17
학교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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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아이유는예쁘다15.10.15 21:36
그래서 더 심하죠. 전에 무상급식 한다고 했을때 세금아깝다고 온 뉴스판에 댓글이 달렸었죠. 근데 학교 생활 더 편하게 하겠다고 더 많은 세금을 들이면 세금아깝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늘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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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를레이히15.10.15 19:03
지금 보기에는 댁이 더 징징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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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5.10.15 19:46
이번주 개드립 댓글중에 최고의 징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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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네15.10.16 01:53
이게 지만 특별한줄아는 병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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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다15.10.16 14:18
원래그렇다고 하라는 새끼가 제일 병신;; 엿이나 쳐먹어라 x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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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5.10.15 18:17
쌤들은 직업이고..너희는 학생이니까..
자네 퇴근하기 전에
밀대로 회사바닥 청소하고 퇴근해볼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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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con15.10.15 18:18
방내가 치운다 하는개드립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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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치15.10.15 18:56
내가 안치우면 누가 치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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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15.10.15 18:19
너는 학생이고

나는 선생이야 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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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찬ㄹ아15.10.15 18:20
여긴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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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15.10.15 18:22
군대갔다오면 됩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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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뺩15.10.15 18:22
ㅋㅋ 저게 왜 미스터리지? 좀 쓸데있는데 고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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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힝히15.10.15 18:23
개드립 볼때는 왜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봐야 재밋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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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215.10.15 18:32
학생은 손님이 아니니까 손님대접을 기대하진 말자

학교는 원래 공부만 하는곳이 아닌 인성을 기르는 곳이기도 하다

몇몇 기업같은 학교도 있고 인성이 안된 선생도 있지만 제대로 된 곳이 그래도 아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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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자갈치포테토칩마이구미15.10.15 18:33
초딩때 휴게실 청소였는데 왜 선생 지들이 먹던컵을 학생한테 씻게했는지 ;지컵하나못씻나 선생이돼가지고말이야 배울게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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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10.15 18:54
저건 어릴때 품었던 의문들입니다 커서 보면 왜그런지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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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5.10.15 20:51
저 위의 대부분의 문제는 인건비에서 비롯됨.
학생이 아니라 인부를 고용하거나 교내시설을 과사용하는 경우 학생자가부담율이 심히 상승됨.
이 문제는 세금과 소외계층 교육정책에도 연관이 깊다고 봄.
그리고 꼭 인건비 뿐만 아니라 자립심이나 책임의식을 배우는데도 충분히 기여한다고 생각!
(6년전에 19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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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10.15 19:29
난 어릴때 저런 생각 안했는데 다크고 저거 보고나서야 조금 드는 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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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5.10.15 19:43
내가 돈주면서 다니는데 내가 왜 자유를 제한당해야하나 싶어 학교를 고1에 자퇴하고 일을 하기시작해 그 해 검정고시로 졸업하했습니다. 학교를 나와보니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더 행복했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에 책임이 분명히 따르지만, 학교밖에서 얻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 교사는 잡아주긴 커녕 그만두라는 식으로 부추겼으니 선생이 아니라 꼭 교육 노동자보다 못했습니다. 대학을 가기전 나 과외시켜준 사람들이 더 의지가 된 것 같습니다. 적은 돈이라도 받으면서 하니, 더 열중하게 되고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교사는 노동자가 아니라 교육자로써, 개인적인 감정 배제하고 평등하게 세상을 알려주는 것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두분 다 선생님이셨지만, 특이하게 산 사람으로써 세상이 좀 더 학교를 강요하지 않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에 어느정도 몰두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업학교도 지금의 직업학교가 아닌 독일의 마이스터처럼 어떤 전문가든 귀천없이 전문가와 기술자를 배려해주는 공평하고 평등한 사회가 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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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수색15.10.15 20:26
키야 청량리 대성각 원길형님 멋지십니다 역시... 요번에 재훈이형님한테 용타투 하셨다면서요?? 검정고시 축하드립니다 형님 연락좀하세요... 요즘 짜장배달 많이바쁘죠?... 요번에 동준이한테 들었습니다 VF125파시고 마그마 사셨다는거 들었습니다 멋지십니다 20살에 마그마라니 ... 원길형님 파이팅입니다!!! 저는지금 ㅜ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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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5.10.15 20:19
교장선생님 말씀은 언제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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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수색15.10.15 20:39
그건 대대장훈시 사단장훈시가대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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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5.10.15 20:41
현재 고2 학생으로서 다른 건 다 이해되는데 외투 못 입게 하는 건 진짜ㅠㅠㅠ 추워여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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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atndyd055015.10.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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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코네일15.10.15 23:43
개인적으로 그리운 것 중에 학교 청소시간이랑 춥다고 덥다고 찡찡댈 때가 그립네요. 뭔가 너무 만족된 삶은 사람을 게으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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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5.10.16 00:24
9. 왜 철수가 잘못한 걸 내가 구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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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떳습니다바지에서일어나서15.10.16 02:16
그거 다 받으려면 초중고등학교 다닐때 모두 학비를 대학 등록금정도로 내셔야 합니다. 교사들은 회사원과 같은거고 실제로 나라가 투자하는 교육의 혜택을 받는 사람은 학생들이죠. 은혜까지는 아니더라도 뭐가를 받으면 보답하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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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15.10.16 11:23
3. 외투를 금지했다고?? 우린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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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eo15.10.16 20:11
다른 건 다 됐고, 외투 착용시 교복자켓 의무는 왜 있는지와 에어컨, 히터는 왜 제때 안 틀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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