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수 잘못찾음.jpg

녹구2015.10.29 17:17
이상한교회사람 : ㅇ...어떻게 그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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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허쉬2015.10.29 17:23
저는 문과생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게 있죠! 산소도 있잖아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라며 믿으라고 강요하는 신앙인분에게 "칸트에 따르면 인간의 인식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선험적 직관의 형식에 의한것만 수용해서 오성의 법칙과 개념으로 소재를 조립해 구성하여 인식하기때문에 사물자체를 인식할 수 없는데, 시공을 초월했다는 신을 어떻게 인식하는건가요?"라고 했더니 어디서 교양수업시간에 배운거로 가르치려 드냐고 혼났네요.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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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게좋아2015.10.29 17:29
이상한교회사람 : 나는 결합식도 알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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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가없어서불러온허준15.10.29 17:15
악 왜 덧글작성 실패야

아쌰뵹 1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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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꿀수있는건가요15.11.01 14:44
이미 증명된 사실에 대해선 안다고 하지만
증명되지 않았음에도 그것을 향해 가지는 마음이 바로 믿음입니다

모든 앎은 의심을 가지고 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던 사실이 원래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앎은 맞았다, 틀렸다 라는 결과를 반드시 가져옵니다
그러나 믿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70억개, 어쩌면 그 이상의 믿음을 하나의 절대적 기준을 가지고 맞았다, 틀렸다로 판단 할 수 없지요

이렇게 믿음과 앎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래서 믿음을 앎의 잣대로, 앎을 믿음의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되고, 둘 모두 존중받아야 하는거죠

21세기를 사는 천주교 신자로서의 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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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포포15.10.29 17:16
이과생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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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만찾다보니답답하다15.10.29 17:17
이과생 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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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0.29 17:17
종교강요가 은근 짜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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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구15.10.29 17:17
이상한교회사람 : ㅇ...어떻게 그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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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게좋아15.10.29 17:29
이상한교회사람 : 나는 결합식도 알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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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동물에뒤겨죽일노옴15.10.29 17:29
경건히 듣다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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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차였어15.10.29 17:18
풍악아 잘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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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요15.10.29 17:19
또한 초기 유기체가 우주에서 유입 되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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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5.10.29 17:44
네 굉장히 가능성 높죠. 행성 간의 충돌로 이 행성 저 행성 옮겨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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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무슨드립을기대한걸까15.10.29 17:20
종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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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삭15.10.29 17:20
네 마음으로 장난을 쳐볼ㄲ..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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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허쉬15.10.29 17:23
저는 문과생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게 있죠! 산소도 있잖아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라며 믿으라고 강요하는 신앙인분에게 "칸트에 따르면 인간의 인식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선험적 직관의 형식에 의한것만 수용해서 오성의 법칙과 개념으로 소재를 조립해 구성하여 인식하기때문에 사물자체를 인식할 수 없는데, 시공을 초월했다는 신을 어떻게 인식하는건가요?"라고 했더니 어디서 교양수업시간에 배운거로 가르치려 드냐고 혼났네요.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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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마귀15.10.29 18:29
교회다니는데
오늘 전도 좀 하려 했다가
반박듣다가 잠든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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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 드립을 쳐야할지15.10.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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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5.10.29 19:41
그렇게 말한 칸트가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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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 드립을 쳐야할지15.10.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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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5.10.30 00:01
그래서 신학에서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신이 스스로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 (인간이 신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근거)
는 먼저 자연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일반계시) 하지만 인간의 인식과 자연은 시공간의 한계 때문에 초월자를 이해할 수 없으므로 또는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해서도 모를수 있으므로 신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성경 (몇몇 특별한 사람이 신의 영감을 받아 기록한 문서들)을 주셔서 초월자를 알게 하십니다. - 어차피 종교라는 것이 신앙을 바탕으로 해야하니까 옛날사람들이 성경을 지멋데로 쓴건지 아닌지는 알아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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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쿠케코15.10.29 17:23
이쉐리 나보다 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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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똥같은 소리하네15.10.29 17:25
잘못 알고 계시네요
저희 교회나오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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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10.29 17:34
그 동안 얼마나 인간이 선험적 경험과 과학이라는 독단적 아집 그리고 종교의 권위로 악행을 저질렀길래 사람들이 이렇게도 치를 떨게 하나..
1.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자신을 기준으로 모두 과거의 빛과 소리에 대응하는 것이며
2.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고
3. 영혼이라는 것도 결국 뇌파의 힘과 선택, 시간의 흐름의 조합이라는 것
을 알면 폭력이나 음란의 욕망으로 시간을 채워가지 않을텐데....
천국이라는 것이 '예수'를 보던 '부처'를 인식하던 모두 시간이 흘러야하는 것이고 그게 자명하다면 우리는 신의 모습보다 사랑하는 가족을 보는 '시간(의 흐름'을 더욱 열망할 것이다.
그러니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으로 시간을 채워야 한다.
내 가족만 바지 말고 우리를 안아줄 수 있도록..
영혼도 시간의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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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엉할배15.10.29 23:53
도 닦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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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5.10.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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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카15.10.31 07:24
진화냐 창조냐의 문제는 한 쪽이 이길수 없음.
because:
진화는 관찰(보이는것)에 근거하여 주장하고
창조는 관찰에 근거하지 않고, '믿음'에 근거함.

결국, 서로 절대 타협할수 없는: 존재론/인식론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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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10.29 17:38
젠장 벌써 누가 다녀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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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15.10.29 17:44
댁박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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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가빠방합니다15.10.29 17:59
얼마전 지하철에서 어떤 미치광이같은 신도가
찬송가부르면서 하나님을 믿지않으면
내가심판을 해주겟다고 눈에불을키고 사람들
얼굴에대고 악을 쓰는데 용감한 중년분이
오늘 내가널 심판해주겟다고 멱살잡았는데...
그분이 우리아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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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똥깡꽁15.10.29 19:10
누가 나를 심판하려 하느냐 내가곧 정의다! - 지나가던 티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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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이좀그만울려15.10.29 19:28
데마시아가 곧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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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길15.10.29 18:06
중요한건 태양계가 우주가 현상태에 접어든 초기에 생성된 항성계라 외부 우주에 있는 항성과 행성은 상당히 나이가 어립니다. 즉 인간처럼 지성을 가진 생물이 있을 가능성이 낮다는 이야기죠. 따라서 우리는 젤나가가 될수 있습니다. 아몬이시어 당신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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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긍정마15.10.29 19:20
창조요. 하지만 예수가 만든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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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삼겹살15.10.29 20:01
사실 교회욕하는 대다수가 교회를 가본적도 없거니와 교회의 교리나 성경내용에 대한 공부를 한적없이 어디선가 주워들은 또는 흔히 나도는 얘기들만으로 따라욕하는 사람이 많은건 사실이지.. 어느 특정 그룹이던 욕먹을짓하는 사람도 있고 세상에없는 선한 사람이 있다. 어느것이 더 표면적으로 부각되고 사람들이 씹어대기 좋아하느냐가 이미지를 관철시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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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엉할배15.10.29 23:55
사실 진화론 이 맞다고 생각 하면서 정작 제대로 모르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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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5.10.29 20:01
미창과부에서 파견한 기독교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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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완15.10.29 20:47
도가 지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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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왕도킹15.10.29 21:05
저는 에어소프트건 즉 장난감 총 수집가입니다.
비싼것들은 가스로 노리쇠를 움직이며 찰진 퍼포먼스를 보이죠.
AK를 들고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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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챃15.10.29 22:06
올

오늘도 개드립에서 지식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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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5.10.30 05:00
진화론 또한 믿을 수 없는 종교적 요소가 많이 섞여있습니다.
빅뱅으로 우주가 태어났다는 이론도 가설에 불과합니다.
인간이 끓는 바위에서 태어났다라는게 진화론입니다.
이걸 증명하는 연결고리는 찾을수도 없고 믿음뿐이라, 진화론에서 돌아서는 과학자도 많이 있습니다.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대부분 조작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중 지층이 있고, 지층의 나이를 측정하는건 가설입니다.
이 가설을 뒷받침 하는건 다름 아닌 지층이기도 합니다.
(여러 지층과 지층사이에 나무가 세로로 서 있기도 합니다.)
이걸 사실이라고 뒷받침 하는게 진화론이죠.
진화론이 틀렀으니 창조론을 믿어라 말하는게 아닙니다.
진화론 자체가 이미 서구에서는 외면받기 시작한 가설이란걸 말씀드리고저 할 뿐입니다.
진화론의 론이라는게 추측정도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개드립님이 아침 저녁으로 자료를 올리는걸 볼때, 낮에는 잔다 혹은 일한다 정도의추측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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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5.10.30 05:12
이거야말로 가설이네요
진화론의 론이 추측?
이론과 가설은 명백히 다른 사전적 의미를 지닙니다
가설중에
직-간접적 증거를 통해서
논리적인 증명이 가능한 것을
이론으로 격상시킵니다.

진화론을 부정하고 싶어하는 종교인들
혹은 반진화론자들이 자주 범하는
그들만의 주장인데요

진화론은 끓는 바위에서 사람이 툭
튀어나왔다는 이론이 아닙니다

위의 댓글들처럼
생명의 자연발생 혹은
외계로부터의 유입 등이
"생명체 발생"을 설명하려는 노력이구요

진화론은 생명체가 돌연변이를 통해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한 개체들이
확률적으로 장기생존하며
"진화"를 이뤄낸다는 이론입니다.

어찌 그런 무식한 발언으로 뻔뻔하게
학자들의 연구를 매도하십니까?

빅뱅이론은
현대 우주론(우주를 설명하는 가장 최신의 이론)
의 모태가 되는 이론이고요
자연계를 설명하는 많은 이론들 중 하나입니다
현대 우주론은 당신네들 주장처럼
단순한게 아닙니다

도대체 어떤 과학자들에게 진화론이
어떻게 외면당하며
어떤 부정적 증거들이 나왔죠?
그것부터 출처를 밝혀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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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위한 개드리퍼15.10.30 06:12
엉덩이좀 맞아야 겠다. 그리고 이글 메인 저 교회거부한 학생도 왠만한 지식인이면 헛소리라는 의미 없은 소리.... 그냥 단백질 연결 덩어리를 폴리펩타이드 어렵게 보일려고 한거고 진화론과 근거 없음. 빅뱅이론은 Big bang 하고 터져서 지구 등등 모든 행성이 생겻다는이론 아쉽지만 이미 서양에서는 많이 증명되었음 진화론이 허구라는것. 증명을 찾고싶다면 구글링해보면 얼마나 많은 영어 논문이 잇다는걸 알게됨. 한국에서 찾을라고 하지마셈~ 또 반박하시겠지만 알고 반박하면 좋을듯 오히려 엉덩이님 윗 댓글분이 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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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10.30 09:38
그럼 빛이 있으라 해서 빛이 생기고, 흙으로 형상을 빛어 사람이 태어나고. 이걸 믿어야 한다는건가요? 나는 모태신앙이고 십여년을 다닌 교회에서 가르친다는 것이 신화와 별반 다를게없다 생각했기에 종교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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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위한 개드리퍼15.10.30 15:39
다시 생각해보세요 강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안타까운게 있다면 진화가 되어서 사람과 각종 동물이 되었다고 믿기보단 창조신이 있어서 창조하신거를 믿는것중 더 믿기 좋은것은 창조론입니다^^ 진화론이 더 확률이 낮죠 ㅎㅎ 물의 순환을 인류가 과학으로 발견했지만 순환 원리는 인간이 만든건 아니잖아요??^^ 누군가가 원리는 만드신거거든요~ 인간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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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의슈피15.10.30 15:54
네 근데 제가 믿는 신은 기독교에서 믿는 신을 노예로 부리시는

더 위대하신 신입니다. 기독교 유일신도 사실 그분 따까리임ㅋㅋ

님이 기독교의 유일신이 존재한다는 논리대로라면 제가

이런신을 믿어도 당연히 옳은 행동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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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5.10.30 16:19
영어논문이라고 하면 쫄아서 쭈그러질거라고 생각하셨나? ㅋㅋㅋ 어이가 없네

2015년 5월에 진화론을 설명하는 칼럼이 나왔는데 뉴욕에 있는 미국자연사박물관 브라이언 G 리치몬드 박사,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연구소 브라이아나 포비너 박사가 인용된다 학계에선 잘나가는 전문가라고 할수있지. 인정?

미국 기독교에서조차 최초의 생명탄생만 신의 영역으로 축소시키고 중간의 진화는 인정하는 추세야 도저히 진화론의 엄청난 논리력과 증거들을 외면하기가 힘든 지경이니까
어디서 논문같은소릴 하고 계신가
사이언스지 홈페이지에서 trend of evolutionary theory만 찾아봐도. 아니 evolution만 쳐봐도 부정하는 논문이 보이질 않는구만 뭔 논문소리지?

논리적인척 하지마세요 종교랑 과학은 카테고리 자체가 묶일수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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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커15.10.31 02:18
미국 기독교에서 조차 생명탄생까지만 신의 영역으로 축소? 어디서 근거한 소리죠???? 듣보잡인걸요.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모든 과한이론은 가설로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나름의 시험을 거쳐서 이론을 만들어 내는 거죠. 근데 중요한 것은 그것도 믿음이 없으면 완벽히 증명되지 않는 이론에 불가합니다. 증명되는 이론들도 많죠 물론. 근데 진화론은 글쎄요. 증명되지 않았고 증명 될수가 없기에 controversial 한거 아닐까요? 전 모든 생물들은 나름대로의 형태로 진화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화론 전체를 인정하고 있진 않습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길어지면 지루해지므로 그만 닥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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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닉네임뭐하지응을응이을용15.10.3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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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5.10.31 13:31
궁금한게 있는데

미국에서 공부하는것
생물학 공부하는것
그리고 theory의 정의
무슨 관계가 있나요?

윗분이랑 그쪽이
'이론'의 정의는 그것이 사용되는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걸 간과해서
헷갈리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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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티키티티티티티티티티티틱15.10.30 15:54
창조론을 믿는다면서 제시하는 증거들이 정말 후덜덜하다.. 진심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는건가... 무섭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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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얔ㅋㅋㅋ15.10.30 17:18
교회사람:정답!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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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지15.10.31 01:36
주방에서 요리하다가 정신없어서 칼들고갔는데 기겁하며 도망가.. 쫄지마요 안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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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15.10.31 02:51
제가 알기론 진화론과 창조론 둘다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들얶습니다. 창조론의 최대 약점은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 할수 없다는 것이고 진화론의 약점음 현재 진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점(현재 임간과 웜숭이의 중간단계의 생물이 없는거)과 미싱링크 (중간중간 급격한진화라고 밖에 설명못할정도로 중간중간 단계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음)등등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직은 둘다 더 깊이연구할 단계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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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5.11.01 05:55
그냥 넘어가려다가 안쓰러워서 댓글답니다..
미싱링크라는건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다윈이 초기 진화론에서 우려하는 언급을 했기에
창조설을 믿는 사람들이 물고 늘어지는데..
지금에 와선 심지어 화석이 없어도 다른 분야에서
진화론의 증거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애초에 게임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짧게 요약하기엔 너무 많은 얘기들이 있어서
말을 줄입니다만
현대과학계에선 미싱링크는 그저 예전에 존재했던 단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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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5.11.01 06:05
딱 하나만 더 설명하자면
진화는 방향성이 없습니다
환경에 적응하는것이 진화입니다
현대 원숭이와 인간이 조상을 공유한다고 해도
그 진화의 중간단계가 꼭 남아있어야하는 법은 없단 말입니다.
그런 주장은 자칫 인종차별과 같은 맥락이 될수 있는 심각한 논리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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