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류.jpg

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2015.11.04 08:21
어? 닭비듬 떨어질텐데 용케 잘키우넼ㅋㅋㄱㄱ비듬땜에 몇달 집안에서 키우다가 밖으로 내보냈었음ㅋㅋㅋ
큰 앵무새키우는 분들은 제 말에 공감할거임ㅋㅋㅋ
근데 닭이 은근 똑똑해요
말걸면 고개 쭈욱빼고 쳐다보고
담배냄새도 싫어라해서 삼촌 담배피면 날아서 물고 튐. 사탕막대기도 담배인줄알고 쪼아댐ㅋㅋ
가족들 집에오면 문앞에 나가서 반기고 그럼ㅇㅇ
ㅋㅋㅋㅋㄱㅋㅋㅋ

추가로 집안인데 집에 뻐꾸기시계울면 같이 삐약거리며 얼굴위에 올라타던 버릇이 (신기하게 아침 7시에만 반응함)
장닭이 되서까지 그럼ㄷㄷㄷ다행히 얼굴은 아니고 가슴위에 올라와서 푸덕푸덕 거렸었음.

얘넨 일단 따뜻하면 잠. 개잘잠.
안고 있으면서 닭 눈보면 눈꺼풀이 아래서 위로감김(사람이랑 반대)

참고로 어디서봤는데 닭수명이 7~13년이라고 합니다. 근데 장닭이고 2년이면 질겨서 맛없대요(삼촌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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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15.11.04 07:51
끄르르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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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2015.11.04 16:38
아 거 누가보면 나 개쓰레기인줄 알겠네
우리 닭도리한테 사과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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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5.11.04 07:49
암닭 ㄴㄴ 암탉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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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이뭐라고그리매달리시나인생무상15.11.04 07:55
밑에보면 수탉이라고 적혀있는데
탉인지 닭인지 쓴이가 헷갈려서 일단
두개다 올려본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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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440215.11.04 07:49
수컷이 불임입니다
네~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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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란거15.11.04 07:50
집에 아무데나 똥은 안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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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11.04 07:50
화면 넘어로 닭똥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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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싸도박수갈채를받는자15.11.04 07:50
ㅋㅋㅋㅋㅋ학교가는길에보고있어요ㅋㅋ
입시가 코 앞인 16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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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살면 나도 살지15.11.04 07:50
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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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5.11.04 07:51
끄르르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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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11.04 08:07
라면먹을래?
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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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5.11.04 08:07
무려 오골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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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11.04 09:20
닭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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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둥가둥15.11.04 07:51
닭까지도 끌끌 혀를 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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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놀이터15.11.04 07:51
진정한 1인 1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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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돌고래떼죽음15.11.04 07:52
집 나와살고 반려동물도 키우면서 무슨 흙수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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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퍽스15.11.04 07:52
좋네. 말동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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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우크우15.11.04 07:52
오골계임?색깔이 왜저래
그런데 맛있겟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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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어15.11.04 07:54
기름만 있었어도 튀기는건데... 이번 설날에 기름 선물셋트만 들어오면 치느님으로 진화시켜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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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싫짘나도너싫엌15.11.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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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의징비록15.11.04 07:55
수탉 수육 요리법 ㅡ 잡내가 마니 나므로 옴나무 와 업나무 그리고 시중에 파는 삼계탕 용 약재 세트 하나 그리고 통후추 월계수 잎. 압력솥에 넣고 물은 잠길때 까지만 넣고 두시간 푹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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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ㄷr15.11.04 07:57
끄르르르륵!!!! 와아아!!!아침이다!! 엄청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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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15.11.04 08:14
끄르륵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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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욤15.11.04 08:17
학교앞 병아리 장수들이 파는 병아리는 다 수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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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입문생15.11.05 01:12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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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5.11.09 22:07
거의 그렇다고 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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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5.11.04 08:21
어? 닭비듬 떨어질텐데 용케 잘키우넼ㅋㅋㄱㄱ비듬땜에 몇달 집안에서 키우다가 밖으로 내보냈었음ㅋㅋㅋ
큰 앵무새키우는 분들은 제 말에 공감할거임ㅋㅋㅋ
근데 닭이 은근 똑똑해요
말걸면 고개 쭈욱빼고 쳐다보고
담배냄새도 싫어라해서 삼촌 담배피면 날아서 물고 튐. 사탕막대기도 담배인줄알고 쪼아댐ㅋㅋ
가족들 집에오면 문앞에 나가서 반기고 그럼ㅇㅇ
ㅋㅋㅋㅋㄱㅋㅋㅋ

추가로 집안인데 집에 뻐꾸기시계울면 같이 삐약거리며 얼굴위에 올라타던 버릇이 (신기하게 아침 7시에만 반응함)
장닭이 되서까지 그럼ㄷㄷㄷ다행히 얼굴은 아니고 가슴위에 올라와서 푸덕푸덕 거렸었음.

얘넨 일단 따뜻하면 잠. 개잘잠.
안고 있으면서 닭 눈보면 눈꺼풀이 아래서 위로감김(사람이랑 반대)

참고로 어디서봤는데 닭수명이 7~13년이라고 합니다. 근데 장닭이고 2년이면 질겨서 맛없대요(삼촌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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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11.04 09:06
닭여러마리 키우다가 한마리안보이면 아 오늘은 삼계탕이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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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15.11.04 09:28
그런반려동물을 비듬때문에 버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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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년이다15.11.04 10:24
밖에서키운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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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라불타16.09.19 17:03
귀여우셔ㅋㅋㅋㅋㅋ대신 설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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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5.11.04 16:38
아 거 누가보면 나 개쓰레기인줄 알겠네
우리 닭도리한테 사과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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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5.11.04 14:21
하하 긔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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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5.11.04 09:51
그래서 쟤 방에 있니? 배에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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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이튄다15.11.04 10:09
그래서 똥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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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5.11.04 12:49
모닝콜 기능은 기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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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럭키가이ㅡ15.11.04 14: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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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5.11.04 15:07
저거 진짜임 저도 키워봤는데. 이름부르면 쪼르르 달려오고 밖에도 데리고 나가서 산책도 시키고 그랬음. 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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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보내줘15.11.04 16:33
예전에 초딩때 학교앞에 병아리 두마리를샀는데 하루만에 한마리는 죽고 한마리는 용케 살아남음 근데 비실비실 거려서 아빠가 달걀 노른자에 마이신? 약같는거 섞어서 멕임 근데 건강해져서 집에서 벼슬 비스무리 한거까지 자라남. 너무 크고 아름다워져서 외가 댁에 보냄 얼마뒤 외가에 놀러감. 백숙 먹음 외가에는 닭이랑 돼지랑 이것저것 키워서 설마 우리 삐약이 일줄은 몰랐음 닭다리 실컷 먹고 알고나서 하루종일 울어재낌 픽션아님. 진심 실화임 ㅜㅜ 삐약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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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동원싴15.11.05 01:27
르꼬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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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11.10 00:14
저도 아들이 500원 주고 사와서 어쩔수 없이 집에서 (아파트) 몇달을 키워봤는데 닭똥 처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멀리보냄. 수탁이라 부리도 빨갛고 이뻤음. 사료를 고양이 사료 먹어서 그런지 깃털이 윤기가 좌르르 했음. 근데 집안에서 키우기는 좀 힘든 동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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