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노무사의 짧은 글.jpg

밤드리노니다가2015.11.06 07:39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해야 할 사람이 자신의 실적만 생각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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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벌2015.11.06 10:47
철저하게 가진 자에게 순응하고 굴종하도록 교육하면서 입버릇처럼 요즘 젊은 것들은 패기가 없고 의지가 약하다는 꼰대들 보면 할 말을 잃음..

그러다 패기있게 조목조목 지적하면 요즘 젊은 것들은 건방지고 버릇없다고 이 지랄....

당최 아는 게 없고 합리성이라고는 엿바꿔먹으려고해도 없는 노땅들을 어르신이라고 존중해야하는 것도 한국사회의 젊은 청장년층에겐 심각한 스트레스임..

어디 가스통이나 짊어지고, 유아기 때 6.25 동란 겪어봤다고 훈장처럼 말하기나 하지, 어디 사회 문제에 대해 심각히 고민이나 해보긴 했나.

시위하는 가스통할배들 보고 시발 와...

뭔 말만 했다하면 종북 빨갱이새끼들이래.. 하..

진짜 살면서 그렇게 사람 죽여보고 싶던 적 처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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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딱히닉네임이궁한건아냐2015.11.06 07:42
미래를 짊어지는 세대에게 점점 더 가혹해 지는 요즘 저런 어른이 있다는게 너무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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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세상아15.11.06 07:38
ㅗ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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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장범준15.11.06 07:38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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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차불라15.11.06 07:39
악 3등 .... 젠장 올라오자마자 올린건데

업뎃이 시작됬다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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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5.11.06 07:39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해야 할 사람이 자신의 실적만 생각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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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딱히닉네임이궁한건아냐15.11.06 07:42
미래를 짊어지는 세대에게 점점 더 가혹해 지는 요즘 저런 어른이 있다는게 너무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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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5.11.06 08:02
저런 분들은 진정 어른이 아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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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5.11.06 08:22
직업이나 지위에서 오는 책임감, 자부심 같은건 내다버리고 자기 이익 챙기려고 조금이라도 더 머리굴리는게 요즘 보이는 모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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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을울려라업뎃이됀다15.11.06 07:39
솔직히 전문계고3얘들 취업나갔다가 다시돌아오는게 대반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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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괴물15.11.06 07:40
진짜 노답이다. 노답..
할 말이 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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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라토텝15.11.06 07:40
뭔상관이야 시발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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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도 드립을 쳐야하나요15.11.06 07:42
비주류 경제학이 중요한 이유임

기득권 유지를 위해 비주류로 취급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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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11.06 07:46
공짜드럽게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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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뭐 다 냥 ? !15.11.06 07:48
'송곳'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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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지15.11.06 07:51
노동법을 알아도 쓸수가 없습니다...

벌써부터 그런거 다 따지면서 일하면 이 일 얼마나 할꺼같냐?

이게 현실이에요... 물론 처우가 좋은 직장도 많지만 이런곳도 ㅁ많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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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11.06 07:56
세대간 갈등은 괜히생기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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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고추장더길면초고추장15.11.06 08:05
저놈들이 바로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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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5.11.06 08:07
총기가 필요하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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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즐공원15.11.06 08:39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를 양성하는게 아니라 생각없이 돈이있는자들이 시키는대로만 움직이는 노동자가 필요한거죠 우리나라 교육이 바뀌지않는 이상 조선시대 양반과 노비의 계급사회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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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벌15.11.06 10:47
철저하게 가진 자에게 순응하고 굴종하도록 교육하면서 입버릇처럼 요즘 젊은 것들은 패기가 없고 의지가 약하다는 꼰대들 보면 할 말을 잃음..

그러다 패기있게 조목조목 지적하면 요즘 젊은 것들은 건방지고 버릇없다고 이 지랄....

당최 아는 게 없고 합리성이라고는 엿바꿔먹으려고해도 없는 노땅들을 어르신이라고 존중해야하는 것도 한국사회의 젊은 청장년층에겐 심각한 스트레스임..

어디 가스통이나 짊어지고, 유아기 때 6.25 동란 겪어봤다고 훈장처럼 말하기나 하지, 어디 사회 문제에 대해 심각히 고민이나 해보긴 했나.

시위하는 가스통할배들 보고 시발 와...

뭔 말만 했다하면 종북 빨갱이새끼들이래.. 하..

진짜 살면서 그렇게 사람 죽여보고 싶던 적 처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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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쥐15.11.06 11:26
유병재식 멘토 한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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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1.06 12:19
언제부턴가 '선생'의 직업에서 '님'을 빼고 말하기 시작했다. '아 선생이시라고요' 이런식. 선생은 이제 직업의 한 종류일뿐 존경받는 직업은 아닌것 같다.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 보고싶다. 당구장에서 마주쳤을때 내 어깨를 두드리며 조용히 '내일 학교서보자' 라고 하시곤 내 엉덩이를 작살냈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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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115.11.06 12:26
선생이라는 말에 이미 먼저 태어난 사람 이라는 높임이 있어서 제자가 아닌이상 구지 선생님이라고 부를필요는 없다고 들은것 같아요.

직업에 꼭 님이라는 것을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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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5.11.06 16:31
졸업식날 팔을 아작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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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1.07 00:59
헐 좋은분이셨어요. 학생 한명한명 관심도 가지시고. 그땐 당구장 출입이 금지였어요. ㅎㅎㅎ 혼날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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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나의것15.11.07 00:44
팩트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저 글을 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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