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압]내가 살아온 19년.txt

행복한 사람2012.08.15 18:00
요즘 우울했던게 참 보잘 것 없어진다..
저 친구가 나중에는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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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내일은2012.08.15 18:01
딴건 그렇다쳐도 아빠 친구 그 개##새끼 진짜 꼭 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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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FIELD 32012.08.15 17:56
자작이길 빈다 ㅠㅠ 난 정말 편하게살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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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12.08.15 17: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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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1등하려고 않읽고 막썻네 여러분 이건 드립치지 말아요 ^^<- 이건 읽고 쓴건데 왜 싫어요가 14개이죠 ㅠ ㅋㅋㅋ 싫어요로 베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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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나와12.08.15 19:48
안읽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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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먹으면나안테바나나?12.08.15 19: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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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8.15 22:00
안이랑 않구분 못하는게 한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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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꺆12.08.15 23:05
아 어유.. 불쌍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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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버블12.08.16 03:04
미안한데 작성자가 더 불행하다고 내가 안 불행한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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뽜나나우유12.08.16 10:06
뭐든 상대적인거니까요
저 사람이 저런 불행 겪었다고 해서 내가 안불행한건 아니죠
내가 겪은 불행중엔 이게 최고의 불행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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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2.08.16 03:07
그래 이런 일침이 필요하지
그런 의미로 난너 좋아요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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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12.08.15 17: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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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2등하려고 안읽고 막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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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12.08.15 17:58
헐감동이다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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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08.15 18:19
이래도 시발 여성부가 필요해??잇으면뭐해 샹 지들 기름진 배나 채우겟지 미친년들 존재이유를 모르겟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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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12.08.15 17: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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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우와 최초로 댓글 삼등이에요ㅋㅋㅋㅋ화장실 앉아서 켰는데 바로 새글이라닛!ㅋㅋ 제게 완벽한타이밍을 준 위 십이지장 쓸개 소장 대장 항문 등등 제 소화기관님들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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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31
닥쳐라....
죄송합니다 열이좀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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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12.08.15 17:52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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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럭불타12.08.15 17:53
5등하려고 안읽고 막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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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세희12.08.15 17:53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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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널포로로삼겠다12.08.15 17:53
평범한 내삶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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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똥12.08.15 21:43
평범한게좋아요 그치만 이래서 평범한게 또어려운거죠 딸만셋있는집인데 남일같지않네요
힘내셔서 꼭웃는날만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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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덩12.08.15 17: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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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너무길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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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2.08.15 18:58
니존나싫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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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병1신들12.08.15 19:19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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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32
니인생도 길어서 시발거릴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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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추천쫌12.08.15 17:54
감사합니다! 개드립님
분명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개드립을 보고 힘을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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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꺅꺅12.08.15 17: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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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않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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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2.08.15 18:58
그딴글쓸거면 댓글을 올리지마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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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병1신들12.08.15 19:19
왜 댓글은 쓰냐 ㅂㅅ 호1로 잡 쉭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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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12.08.15 19:48
읽으라곤안해ㅂㅅ아
근데남한테피해는왜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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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드림12.08.15 20:43
세상은 웃음과 재미로만 살 수 없습니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 예상하지 못했던 행운도 불행도 같이 같이 오는 것이 인생입니다.
참 좋은 글이니, 한번 읽고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안목을 넓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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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투입기12.08.15 21:52
욕은 않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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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8.15 22:02
안 않구분 못하는게 제일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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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12.08.15 22:51
잘못눌렀따 님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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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33
자신의 심정이나 혼잣말을 그대로 댓글다신점이 참 좋네요
저는 싫어요 누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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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악12.08.15 17:54
레알 내가 행복한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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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공포증12.08.15 17:55
나 오늘 독립기념관 다녀왔는데
일본 너네 정말 대단해..
싸이코패스가 너네 나라에서 생겨난건
아닐까 싶어! 아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러다 천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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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FIELD 312.08.15 17:56
자작이길 빈다 ㅠㅠ 난 정말 편하게살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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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궳쉛12.08.15 17:56
좋은글이에요ㅎ길더라도읽으시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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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오브컨트롤12.08.15 17:56
힘내자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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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파이12.08.15 17: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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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대스타일12.08.15 17:57
여러분 희망이있으면 그 누구든 버려지지않습니다...

은메달 감사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희망과 그에 부합하는 충분한 노력이 있어야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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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유준쌍^^12.08.15 17:57
열심히 사세여 소년소녀 가장분들 힘냅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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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설명해드립니다12.08.15 18:3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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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며방구뀐다12.08.15 17:57
아 진짜 저런상황에서도 열심히사는데 난 뭐하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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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우12.08.15 17:57
순위놀이하기엔 글이 너무 장난스럽지 않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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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12.08.15 17:57
으으아아아아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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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кая12.08.15 17:57
여자친구없다고 불평하는 내가 참 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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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엄네12.08.15 17:57
힘들었겠네 ...
방황했어두 정신 차린게 어디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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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남12.08.15 17:58
아....공부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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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나와12.08.15 19:52
뻥치고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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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나와12.08.15 19:53
뻥치고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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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돼지12.08.15 17:58
난 행복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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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올ㅋ12.08.15 17:58
그렇게 힘들게 살고도 이렇게 글을 쓰시는게 대단합니다. 모두 이분의 용기와 인내심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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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고둥글게12.08.15 17:58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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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단추12.08.15 17:59
19살이면 어린 아이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기댈데도 없이... 참 안쓰럽네요. 저 어린게 무슨 죄라규ㅠㅠ 정말 안쓰러워요...
검정고시도 붙고 할머니도 아프지 않구 남동생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 학생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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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랑합니당12.08.15 17:59
아 도와주고싶다 잘되라
누군진 몰라도 응원해주께
나도 너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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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똥12.08.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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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콘돔은망사콘돔12.08.15 17:59
미안하다

못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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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2.08.15 19:20
다시읽고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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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똥12.08.16 00:16
니닉이??..
민망하다 다시읽고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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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36
미안하다

싫어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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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악12.08.15 18:00
스크롤 내리려다 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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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라우12.08.15 18: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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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12.08.15 18:00
요즘 우울했던게 참 보잘 것 없어진다..
저 친구가 나중에는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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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이야12.08.15 21:42
댓글이 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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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12.08.15 23:49
94년 동갑인데... 잘먹고 잘살면서도 공부하기싫고 대학입시 무서워서 피하고 있는 내가 너무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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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이되간다12.08.16 00:17
좋네요 아직 얼마살지않은 나를 뒤돌아보게하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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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소금쟁이12.08.15 18:00
길어도 이거 읽고 마이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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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12.08.15 18:01
간단히 정리하자면 글쓴사람이 자기인생은 불상하니까 그렇게 살지말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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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37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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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내일은12.08.15 18:01
딴건 그렇다쳐도 아빠 친구 그 개##새끼 진짜 꼭 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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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병1신들12.08.15 19:21
아빠친구 신고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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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앙12.08.15 23:10
진짜 썩을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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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12.08.16 23:10
신경쓰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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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력충만한 여자가 되겠다12.08.17 01:23
범죄중 살인 맞먹을 정도로 나쁜게 성폭행인데
그중에서 아동성폭행범들은 그냥 쓰레기임
인권이고뭐고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이니
눈뜨고 못볼정도로 뭉개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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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큉큉12.10.18 00:19
아 씨발 죽이고싶다 그새끼 씨발놈이네 7살짜리한테 아 빡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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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강제종료후다시실행해주세요12.08.15 18:01
이글꼭보세요 길다고 해도 꼭읽으세요 전 북마크 추가하고 힘들때마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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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의 역습12.08.15 18:01
이제 내 인생사를 말해볼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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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나와12.08.15 18:01
ㅕ슬프긴한데 자작나무냄새가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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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그린기린12.08.15 18:02
뭔 자작나무야 딱봐도 실화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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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나와12.08.15 19:52
이런글 너무 흔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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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40
흔하다는 말...
틀리지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은 흔하겠죠
글이 자작인지 사실인지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우리가 읽으면서 알고있었던 이야기고 이미 주변에서 일어나고있는 이야기라는 걸 다시한번 인식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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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내일은12.08.15 18:11
차라리 자작나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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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력충만한 여자가 되겠다12.08.17 01:24
이 댓글이 실제로 저 학생의 글에 안달렸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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쯉쯉이♥12.08.15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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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다무다무다♥12.08.15 18:02
나도 진짜힘들게 사는줄알았는데..아니었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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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eoka12.08.15 18:02
별로 불쌍하진 않다. 쟤가 동정받으려고 저 글 쓴것도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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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나와12.08.15 18:03
동감 자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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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우락12.08.15 18:02
아..진짜 찡하다..여성부 쓰레기 이런친구들 안도와주고 ㅅㅂ 명품백이나 쳐사고 아 개빡치네
아 진짜 내 지갑에 얼마 없지만 도와주고싶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진짜 하늘도 무심하단말은 이런데쓰는듯..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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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드립12.08.15 18:03
난지금뭐하고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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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존나 슬프다....12.08.15 18:03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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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12.08.15 18:03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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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스님12.08.15 18:03
힘내자 우리모두 내일 출..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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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왕파킹12.08.15 18:04
마지막에 나이키,콜라 이런거 반전있을줄알았는데 나도많이타락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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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12.08.15 22:13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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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2.08.15 18:04
나는 무지행복한삶을살고있구나..
내가하고있는 고만들은 고민도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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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헿ㅅ12.08.15 18:04
애들아 그거알아??개드립님 업뎃속도가느려져써
나도슬퍼 그치만 글쓴이보고힘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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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탑여자친구12.08.15 18:05
여기에다가는 이상한드립치지말자..

이글읽고 나정도는 행복한가정이었구나 라고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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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늑대12.08.15 18:06
아씨발!눈물난다ㅠㅠ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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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소녀12.08.15 18:07
읽는내내 눈물이나네..
지금은 죽고싶단 생각은 안하지만 가끔은 내가 왜태어났나 싶기도하고 왜나만불행한가라고 생각하면서 우울해지는데.. 세상엔 나보다 힘들어도 더럽고 욕나오는 세상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덕분에 나는 정말 행복하구나 열심히 살아야겠구나란 생각이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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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느님12.08.15 19:41
님도힘내요!그런의미로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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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개개드립12.08.15 18:08
알고보니오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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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12.08.15 18:08
이태까지 이렇게 살아왔던 내가 참 바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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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노력하는 자에게12.08.15 18:09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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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고릴라12.08.15 18:10
오빠가 밥한끼 사주고싶지만
남자라서 안되겠지...?행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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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때문에즐겁다12.08.15 18:10
힘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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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12.08.15 18:10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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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12.08.15 18:10
내엄마라는 사람하고 똑같은사람이 또있었네 ..
많이힘들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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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힠!!12.08.15 18:11
나쁜사람이 있는만큼
착한사람도 있어...
니가 선택하지않은 사람들이
나쁜사람들 이었다면
앞으로 니가 선택할 사람들은
그만큼더 착한사람들 이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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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능야 야인12.08.15 18:12
아ㅜㅜㅜ진짜ㅜㅠ 보듬어주기라도하구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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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라..끝까지12.08.15 18:14
나도 19살인데 겁나머싯네.. .. 끝까지읽어씨발새끼들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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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2.08.15 18:14
와... 대단한 멘탈이네.
경의를 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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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서울12.08.15 18:15
근데 남이 나보다 힘들다고해서 내가 안힘든건 아니더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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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고기씨12.08.15 18:18
실제로 내 친구중에 저 애처럼 힘들게 살았던 애가 있는데 자작같다는 리플 보면 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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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12.08.15 18:19
다행이다 해피엔딩이라서 ㅎㅎ 조마조마했는데 근데 그성폭행한새끼는 걱정마 내가 곧잡아서 조질꺼거든^^여러분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희망의끝을 놓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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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깨12.08.15 18:21
뒷북칠라고 다읽고 이제쓰네
웃어야겟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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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디(변경됨)12.08.15 18:22
진짜 나보다 한살어리지만 누가봐도 대견스러울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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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컵미녀12.08.15 18:24
어린소녀가 너무 안쓰러워서 가슴이 찌져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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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현금술사12.08.15 18:27
에이 직팔 어디서 댓글놀이나 하고있어
장문이면 읽어보는 매너는 있어야 할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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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도립12.08.15 18:27
자작나무 타닥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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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랑 희12.08.15 18:29
읽으면서 참.. 안스럽다는 생각을..
근데..
초등학교에서 5명이 같은학교에 올라같다구 했다가 몇 줄 사이에 3명으로 줄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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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46
초등학교졸업한학생수중에서 딱 다섯명이 같은 중학교로 진학
그 중학교졸업한학생수 중에서 딱 3명만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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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랑 희12.08.17 00:53
잘못읽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요~

부끄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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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beat...12.08.15 18:30
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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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줼12.08.15 18:31
흑흑ㅠㅜㅠㅠㅠㅠ맨날 우리집 형편없다고생각했었는데 아니였구나..글쓰면서 얼마나 슬펐을까...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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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12.08.15 18:38
시발...난 병신이야ㅠ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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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박효신12.08.15 18:39
앵간한 븅신들 보다 훨씬 낫네
적어도 맞춤법은 안틀려
꼭 1코 까는건 아닌데 안이랑 않 구분 못하는 찌질이들보다 훨씬 낫다
힘내 아 여기 오유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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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바12.08.15 18:46
이름모를 소녀님

힘내세요. 힘들어도 그 미소 잃지 않고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가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하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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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2.08.15 18:46
이건 꼭 봐야 되는 글이다. 이렇게 개드립보고 게임하고 하는게 얼마나 축복이고 엄마 아빠가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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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뭔지알아?8분에한번나오는거야12.08.15 18:47
이것보고 내가 정말 잘살고 행복한놈이란거 느끼게되네요. 개념없이 욕이나 비방하는글은 없엇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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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원래따쥬인데왜중복이래시발12.08.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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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발12.08.15 18:49
내가힘든건세발에피도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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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히모비치12.08.15 18:54
아 난또 광고 낚시인줄알았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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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을거스르는자12.08.15 18:55
저런 마인드가진 여성분들이 여성부에 계신다면 대한민국은 더욱살기좋아졌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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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뚜이츄12.08.15 19:02
나랑 동갑인데....
대학 어디쓰냐고 징징거리지않을게!
다들 내일부터 쓰는 1차원서접수 소신껏 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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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이12.08.15 19:03
아!이글읽고아무것도못느끼는사람...없겠지?이글읽고내가넘행복해서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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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력충만한 여자가 되겠다12.08.17 01:47
행복한건 미안한게 아니예요
계속 행복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

가끔 시간내셔서 봉사활동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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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바진짜12.08.15 19:04
많이 반성하게 만드네
글이 길어도 꼭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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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빡돌아12.08.15 19:09
이건 꼭읽어야한다 마내삶의 마인드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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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집어쳐!12.08.15 19:19
인간극장은 이런애 안찾아가고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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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12.08.15 19:20
아 침대누워서 오늘은 어떤 재밌는게 있을까 이거 왠지 재밌겠다하고 읽는데 ㅈㄴ숙연해지네
나도 고3인데 지금 뭘 하는거지?
쟤는 열심히사는데 나는 그깟 공부싫다고 어머니가 돈내준 독서실 안가고 뭐하냐 하는생각에 쉬는도중에 이글쓰고 가려함 ㄷㄷ
나 매우 한심했구나 이정도밖에 안하면서 대학 어떻게든 되겠지 그러고 있었네 진심 한심해서 거울 앞에서기도 싫어진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
제발 이러고 작심3일만 되지 않았으면 싶네요.
모두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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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날마다12.08.15 19:20
눈물 찔끔했다 드라마틱하고 파란만장한 인생이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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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여틋이밸12.08.15 19:23
정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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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12.08.15 19:24
나도 나름힘들다고생각했는데 이거에비하면 아무것도아니었네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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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물음표야12.08.15 19:25
여기다가 섹드립치면 찾아가서 뒷통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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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은12.08.15 19:33
누가누가 더 불행한가시합하나 ...이런글은 넘쳐나는데 ,저 나이때에 감정중 남을 위로 하고자하는 마음이 넘쳐서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 이야기로 대중에게 힘을 주고자 하지만 나도 저런때를 거친 한 인간으로써 이런글 부질없고 몇년 지나면 자기글 보고 많이 웃을듯 물론 보고 희망을 갖는 사람도 많으니 딱히 비난 하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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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이라니12.08.15 19:39
내가우울해서죽고싶은건아무것도아니네...
열심히살아야지
이거쓴분께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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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느님12.08.15 19:39
불행하다고,요즘힘들다고느낀게참별것도아닌거다...나보다어린애지만,이미철들은것같고..
참마음이짠하다.힘든일을겪은애일수록철이빨리든다는데...
모두모두힘내고다들행복했으면좋겠다정말이애는조금더행복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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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감이다12.08.15 19:42
야동보려고 컴퓨터 킨 내가 한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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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2.08.16 14:37
베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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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52
야동보는게 한심한건 아니랍니다
혼자서 풀려고 하는 당신의 노력이
글에 쓰여진 아빠친구보다는 조금 더 배려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상대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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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이라니12.08.15 19:46
모든일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요.
지금하는말이 이해가 안될지도모르지만 나중에는 그일로인해 더 행복해질거에요^^
어떠한 방법으로 얼마나 힘든 일이든 그일을 겪은 시간이 자신이 바라던 행복을 가져다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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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12.08.15 19:49
아무리 불쌍하다지만 말하는거 보니까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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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53
말씀하신 요점이 무엇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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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력충만한 여자가 되겠다12.08.17 01:44
어떻게 말해야 괜찮은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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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핥핥12.08.15 19:52
나도 그렇게 행복하게사는건 아닌데
저 소녀분보니까 지금내가힘든거 하나하나가
정말 나에게있는 소중한기회이자 행복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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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거긴.avi12.08.15 20:00
보는내내 눈물 참느라 혼났네 ㅠㅠ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내가 배부른 생각했네 부끄럽다
꼭성공하길 바란다 충분히그럴자격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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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정12.08.15 20:11
이 글쓴 여자가 얼굴까지 이쁘다면 김태희이상급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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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똥12.08.16 00:23
얼굴얘기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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뽜나나우유12.08.16 10:08
뜬금포네 얼굴이야기가 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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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53
그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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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좀..12.08.15 20:27
이글은 진짜 길어도 읽어주엇으면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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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금지12.08.15 20:29
내 북마크에넣어놓고 평생봐야겠다... 내마음까지아려오네...힘든인생을사셧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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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참아도 성욕은 못 참아12.08.15 20:46
와..나랑 동갑..
취직했는데
돈벌어서 도와주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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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h12.08.15 20:49
공부해야겠다씨발개드립은똥눌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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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기초고수12.08.15 20:56
참 나도 불쌍하다 생각했던 사람인데.....
진짜 저런사람도 사는데 나라고 못살까?
힘내야지 개학고 얼마 안남았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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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ㅔㅇㅣ12.08.15 20:58
감성팔이의 천국
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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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 재미조또없네12.08.15 21:00
요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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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58
사람의 인생을 요약해서 말한다면
화자가 말하고싶은 말이 독자에게 그대로 전해지겠습니까?
이것은 뉴스속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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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오12.08.15 21:08
진짜제발......자작이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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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르르12.08.15 21:09
저랑 동갑이네요! 저는 올해초에 겨울방학때
혹같은게있어서 병원갔더니 떼어내서 조직검사
해봐야된다고 수술했는데 검사해보니까
혈액암종류인 호지킨림프종이라고해서 3월부터
지금까지 항암치료했는데요. 6일날 예상한
마지막치료를 마치고 내일 그리고 내일모레 이틀
검사를 하는데 결과에 따라 더 치료를 할지
마칠지 결정되는데요. 이글을 보니까 힘이나네요
사실 치료하느라 학교도 못다니게됏고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나 많이 원망도했는데 용기가 나네요. 저분처럼 희망잃지않고 열심히해야겟어요. 일단은 검사부터!!!! 결과가 좋게나와서
치료를 마쳣으면 좋겟어요!!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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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하다가 개드리퍼만남12.08.15 23:37
저도 19살인데..ㅋ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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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 아니잖아12.08.16 02:2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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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력충만한 여자가 되겠다12.08.17 01:27
언니 혹은 오빠!! 전 18살입니다.
힘내세요ㅠㅠ
완쾌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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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침착해 상대는장애인이야!!12.08.15 21:11
꼭 성공하세요 ㅠㅠ 지금까지 제가 공부하기 싫다고 지랄하던게 전부 사라지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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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걸어떡해12.08.15 21:11
나도 어릴때기억이 좋진않아서 아직도 항상짐짝처럼 짊어지고 헤매고..힘들때가있는데 나보다어린데 더 고생한걸생각하니 과거에얽매인 내자신이 부끄럽네..앞으로는 더 좋은일들만 기다리고있을거야!같이힘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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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콰뤼쑤12.08.15 21:23
가슴이......쓰리네.......내월급이라도주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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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939212.08.15 21:38
맨날 이런글 마지막에 예를들어 포카리는맛있어 이런거있길레 아래로!!!햇는데 아니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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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12.08.15 22:00
어린것이 고생했네...ㅠㅠ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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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신12.08.15 22:13
이 글이 차라리 자작나무였으면....마음이 편해진다;;
만약 실화라면....저 분보다 100배는 더 행복하게 살아온 내가!!
이 내가!! 정말 한심해진다!! 내가 지금껏 겪어왔던 절망은 절망이 아니었고
지금껏 받아온 행복도 진정한 행복이 아닌건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내가 지금껏 뭘하며 살아왔는지....
노력하며 살아왔는지....여러분 이글 꼭 읽으세요.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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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12.08.15 22:19
중간정도 진지하게 읽다가 자작같아서 걍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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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새꺄12.08.15 22:28
ㅠㅠㅠㅠㅠ동갑인 나는 개드립이나 쳐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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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우동12.08.15 22:36
개드립엔 웃음과감동이있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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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1호★12.08.15 23:15
나도 할머니랑 가치 살거던.... 할머니가 날 너무 챙겨주셔서 죄송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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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네12.08.15 23:32
지체장애2급이 어느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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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0:59
그글 그대로 인터넷검색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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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쇼12.08.15 23:33
힘들게 살았네 그 뿐이야..
세상 사람들 언제나 자기가 가장 힘들고 불행하다고 느껴. 저 학생도 아직 어린 나이에 나 정도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겠지 라고 생각한거고 하지만 기억하렴. 언제나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은 있어. 너의 걱정은 살아가기 위한 걱정이였지? 보다 윤택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한 노력.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도 많아. 마치 내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게 살았으니까 니들은 나만큼 아니면 행복한거다 징징대지말고 그냥 살아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자기가 누구에게 태어나서 왜 사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어. 자기가 믿고 살았던 모든 것을 한순간에 부정당한 사람도 있어. 정해진 일을 채우지 못하면 익사하는 사람도 있어. 그래도 그 사람들 지금 잘 살고 있어. 아가야 너야말로 그깟 가정형편 들먹이고 감성적으로 힘들다고 큰소리치지마. 정말 내 한몸의 생명을 지키기도 버거운 사람들이 너의 어린 시선으론 보이지 않겠지만 세상엔 널리고 널려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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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좀변경해주세요12.08.15 23:39
저애가 말하려는건 자기가 힘들게살았다는게 중점이아니라 모두 힘들지만 웃으면서 살자는게 중점인거지 그러니까 싫어요 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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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르륵빵빵뽕뽕뽕12.08.16 00:56
얘 뭐임??난독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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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죽갔지12.08.16 05:09
난독인가..ㅡㅁㅡ

누군가 힘들다 징징대니까

글쓴이가 나도 힘들었지만 노력해서 나아지고있다고

힘내란 의미에서 쓴글같은데

실제로 여기 댓글도 힘얻으신분들 많은거같고

근데 요 댓글은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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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르륵빵빵뽕뽕뽕12.08.16 05:11
난독인가보오 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내 아랫님은 뭐하시나 ㅋㅋ깜짝놀랐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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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1:06
힘들게 살았네 그뿐입니다
필자는
우리에게 지적도 충고도 비판도
하지않았습니다
우리에게 동정도 기부도 바람도 바라지않았습니다
당신은 무슨 이유로 지적을 충고를 비판을 하시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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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네12.08.17 01:53
그냥 자기도 할말은 있어서 괜히 그러는듯
하시는말씀보니 글쓴사람이 딱히 거슬릴 말도없는데
무튼 ㅋㅋㅋㅋ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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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닭12.08.15 23:41
먼가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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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인가이곳은또어디인가12.08.15 23:48
갑짜기 이야기가 이상한길로빠질까봐 쫄면서 읽었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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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플팬12.08.15 23:48
그냥 이런글에 아무 말없이 진심으로 위로라도 해주면안되나..
가만보니 20살안된 청소년들도 많이보고
성인들도 많이 보는거 같은데 자작이니..나는 불쌍하게 생각안한다느니..맞춤법이 맞네틀리네..
댓글쓰기를 눌러가며 한글자한글자 써올리는게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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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12.08.15 23:51
ㄴ 윗분이 말한 그런사람들이 만약 당신이 바라본 이 아이의 행동처럼 보인다면 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저 그냥 그대로 저 아이 힘들엇구나 토닥토닥 위로의 말 한마디가 그렇게 힘드신가요
당신이 말하는 그 사람들도 이 아이랑 똑같습니다.
의도가 그렇게 따지고 싶으신겁니까?
저 아이가 언제 자신보다 더 안좋은생활을 가진 사람들을 무시한 발언은 업지않습니까
그냥 나 힘들엇고 고생햇으니깐 격려 해달라는거라고 그리고 나보다는 덜 힘들던 더 힘들던 모두 힘내라고 이렇게는 보이지 않은가요?
이렇게 저렇게 따지지말고 쉽게 한마디만 해주면 됩니다.
사람은 정이란것이 잇지안습니까..

제발 이런걸로 태클걸지 맙시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괜히 나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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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임길게해서뭐할려고나처럼짧은닉넴도없12.08.15 23:52
대단하시네요...힘내시고 행복하게사시길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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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태기강태기12.08.15 23:53
긴 글이지만 모두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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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쇼12.08.16 00:01
고생했다? 수고했다? 나보다 편하게 산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살아라? 속편한 소리만 늘어놓는군요 마지막 글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이 애는 지금 자기의 고생을 마치 모험담을 늘어놓듯이 자랑하고있는거라는걸 저도 그랬고 제 주위사람들도 그런 삶을 살아와서 알수있죠 마치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이라도 된듯 자신의 힘든 인생의 모험담을 늘어놓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는거라고요. 하긴 당신들 처럼 태어날 때부터 모든걸 가지고 있고 노력할수있는 조건이 있던 사람들에게는 힘든 사람의 한탄으로 들릴수도 있겠네요. 정말 세상의 밑바닥부터 겨우 이 자리까지 기어올라온 사람들에겐 지우고 싶은 자신의 과거를 다시 보여주는 것 밖에 안되는 글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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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2.08.16 14:52
그 자랑이 잘못된 겁니까? 힘든 역경을 이겨낸걸 자랑하는건 명품백이나 기타등등을 자랑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아마 럭쇼님 께서도 삶이 순탄치는 않았던 모양인데, 잠시 판타지 주인공이면 어떻습니까. 단지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
공감을 얻고 또 나아갈 삶에 대하여 위로를 얻는것이 그다지도 나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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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1:11
당신은 자랑할만한 자신의 모험담이 있습니까?
있으시다면 그 모험담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최근에 한 자랑이 이번에 명품백하나 샀다 이런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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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쿨쿨쿨12.08.16 00:05
그냥 고생한 사람한테 수고했다 잘했다.라고 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뭘 그걸 분석하고 어떻게든 까려고 하는 인간들. 정말 성격참특이하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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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쇼12.08.16 00:25
만선을 채우면 고기를 먹게 해준다는 선장의 말만 믿고는 살아갈수 없었거든요. 그 사람의 생각과 심정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자기 생각을 말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여긴 참 이상한 사람들만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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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1:35
무슨말을 하고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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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여기좀봐요12.08.16 00:39
마지막에 그니까웃어! 라는 반쯤가려진글씨때문에 눈물이왈칵 쏟아졌네요. 저도지금 열아홉살인데 저여자애는 얼마나힘들까요..부유하진 못하지만 부족한거없이 자랐으면서도 항상힘들다고 생각했던 제자신이너무부끄럽습니다.. 정말사고싶은게있어서 지금 용돈꼬박꼬박모아서 30만원을 만들었는데 그거 안사도되니까 저친구한테 도움을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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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카도12.08.1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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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카도12.08.16 00:45
아빠친구ㅡㅡ음식물쓰레기 보다도 못한새끼 지가 사람이라곸ㅋㅋ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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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아들12.08.16 00:58
난 이런글 다 못읽겟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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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ㅆ12.08.16 01:37
감성팔이 ㅁ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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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마# 건들지마12.08.16 01:38
맨밑에 '오유'가 무슨뜻 이예요...나만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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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12.08.16 07:48
오유는 종북세력으로 7시멀티에 위치해잇으며 핵대중과 노운지를 찬양하며 위대한지도자 김정은수령을 후빨하여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십선비 커뮤니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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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1:40
박보영 너 진짜 아까부터 거슬린다
비도덕적 말투 국어파괴적인 문법 도통 주제없는 발언력
이번에 개그비스무리한건 재미까지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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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1:40
오늘의 유머
인터넷에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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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경이엄마12.08.16 02:26
힘내세요..침한번뱉고..앞으론 후회하지않게 쫌더 열심히 사세요
엄마도 후회하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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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12.08.16 02:33
존나김 어 쨋든 보밍아웃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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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앜12.08.16 02:34
허탈한 웃음만이..하하호호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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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12.08.16 02:38
정말 이 친구를 개인적으로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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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와12.08.16 02:38
저분ㅜㅜ 19살이라지만 아직 어리신데ㅜㅜ 너무 기특하고 눈물이핑도내ㅜ 무슨일할진모르겠지만 분명 좋은직업가질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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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만렙고삼12.08.16 02:48
진짜 별거아닌거에 징징댔던 내가 병신같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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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살12.08.16 03:15
오유에 저아이 이름, 아이디 알려주세요
연락처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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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사is킹12.08.16 03:24
정말 슬픈이야기다.ㅠㅠ

물론 읽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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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예리우리마눌사랑해♥12.08.16 03:57
다좋은데 ㅋㅋㅋ 가 싸이코 페스 같애
좋냐 진지한글에서 ㅋㅋㅋ 이랬다 ㅋㅋㅋ 먼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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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112.08.16 04:55
이제 십대 알바생들 보는 눈이 달라질것같군
그냥 유흥 용돈벌이나 취업놀이한답시고 재미삼아 하나보다했는데..
알바한번도해본적없으면서 이런생각한 내 자신이 부끄..
이제부터 배달알바나 서빙알바에게 팁을줘야하나 생각해봤는데..
알바가 기분나빠할지도? 알바가아니라 동안 얼굴의 사장님이라면? 이라는 기발한 핑계거리!
걍 굴곡없이 태어나 곱게 자라서 돈걱정없이 교육받고 편안하게 돈벌고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환원합시다.
말은쉽지 ㅡ ㅡ; 걍 내 주변 사람들이랑 길냥이들 유기견들 돌보는걸로 일단..ㅠㅠ 난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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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러어헝12.08.16 05:04
얜꼭커서성공할꺼다,못해도내가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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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VED12.08.16 06:52
여기서나대는 고1자들은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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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12.08.16 07:45
오늘의 십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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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1:43
이제 니만보인다 한 게시글에 댓글 좀 그만달아라
난 댓글의 댓글이지만 넌 게시물하나에 댓글이 뭐이리 많으니
읽어보니 별 헛소리만 가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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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해는식상하니까....여친구함?12.08.16 07:47
내친구매일그냥우울타고카스에막글올립디다ㅋㅋㅋ힘들어서죽고싶다고ㅋㅋㅋ죠까라하고냅두죠ㅋㅋㅋ무슨문학청년입니다ㅋ매일술마시고담배피고노래방도다니는놈이ㅋ일도안하는놈이그지랄을떱니다ㅋㅋ글쓴이보믄숙연해지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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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12.08.16 08:07
딱 봐도 자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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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지는걸로해주세요12.08.16 08:21
진짜 남자로서 이런글 볼때마다 남자로서 수치심느낀다. 아버지 친구라는 그 개자식 잡아서 지금 당장 거세시켜버려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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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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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여기좀봐요12.08.16 14:31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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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설명해12.08.16 09:26
나는 뭐. . .아무것도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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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이12.08.16 09:42
소설잘쓰신다 님 실재로 성폭행당한사람들은 지가성폭행당했다고 차마 말하지도못해요 너무충격먹어서 피해자 사칭하지마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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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6 14: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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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1:47
과연 7살 꼬마애가 충격이라는 단어를 인식할까요?
이 글에 필자도 고작 기억에 의지한 고통과 충격인듯합니다
자살시도까지한 사람이 무엇이 겁나고 두렵겠습니까
그리고 익명인데 숨길게 뭐있겠습니까
사실이라는 전재하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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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낄라12.08.16 12:43
오유가뭐에요? 댓글 처음 달아보내요. 행복하시길..진심으로 빌어요.할머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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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내임12.08.16 13:50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아요!!
정말 마음에드는 친구네요!! 잘읽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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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ㅂㅅ련아12.08.16 15:04
지난날의 상처는시간이흐르면서 차츰아물거야 학업성취하고 좋은 사람많낫으면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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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친구김약골12.08.16 15:04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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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쓔12.08.16 18:16
우리 어머닌 이거보다 더 힘들게사셧는대...

그러나 지금은 회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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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8.17 01:48
이력서 어디로 내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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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네렌12.08.16 22:31
결국은 우리나라씹년들이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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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력충만한 여자가 되겠다12.08.17 01:19
보통 이렇게 거의 완벽히 익명보장되는 모바일서비스에는 쓸애긔 들이 많은데 여기는 정말 좋으신 분들 많은것 같아요 ㅠㅠ

사..사....사..
사용많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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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sak12.08.17 01:48
아름다운 당신 언젠가 당신을 끔찍하게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서 정말로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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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객기12.08.17 04:35
열심히 살아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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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탄흑인12.08.17 16:04
오유인ㅡㅡ?
오유인에 왜올렸지..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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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12.08.19 23:25
님들아 북마크 어떻게 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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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보다개드립12.08.26 03:23
뭐가되도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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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심판12.08.26 22:46
이진짜슬퍼서 눈물나온다힘내세요 이런데글올리지말고 방송국같은곳에 제보넣어드링께요 ㅠㅠㅠㅠㅠㅠ... 아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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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닦고자세요12.09.01 23:19
요즘은 이런글만 골라서 보고있다...이런글을 볼때마다 내 자신이 한심스럽고 잠시나마 초심으로 돌아갈수 있게해주니까...진심으로 저분 성공했으면 좋겠고...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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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아저리가12.09.07 19:50
아..뭔가미안하네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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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발할말을잃었다12.11.05 09:28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제가정환경도 좋은건 아녔지만..전 좋으신엄마도있고...누나동생도있으니 행복한거네요.. 꼭원하는꿈다이루셨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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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랄13.03.07 15:22
방배동어디지
94면내동생동갑인데
초등학교는이수나왔을테고
이런일이우리동네에그것도5분도안걸리는곳에서일어났는데그것도모르고
나도힘든일이없던건아니지만부모님밑에서
학교못갈걱정없이산게부끄럽네
이분한테연락할방법없나
돈이나공부나아니면 말한마디라도도움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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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건13.03.18 05:03
대단하다랑 글을 보기만했는데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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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NR13.04.19 2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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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쑤가옐로우14.01.18 23:31
너 누구니? 진심 딱한번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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