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버스타다보면 수영하는사람들이있어요ㅠㅠ
팔꿈치로 옆사람을찍어 하...

전 아침저녁마다 지하철타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ㅋ...진짜 저런분들 많아요 특히 지하철 기다린다고 사람들 줄 뻔히 다 서계시는데 뜬금포로 와서는 줄슨사람 밀쳐버리고 들어가고ㅋㅋㅋ아니면 중간길은 나가는사람 위해서 비워뒀는데 줄 길다고 중간에 딱 서서 문열리자마자 비집고 들어가고ㅋㅋㅋㅋㅋ저같은 경우는 맨날 아침마다 아줌마가 오른쪽왼쪽 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날 중간에 서서 들어가십니다ㅋㅋ 그런데 맨처음 들어가면 안쪽을 들어가야하는데 또 들어가서는 바로 문앞에 서계셔서 들어갈때 불편해요 물론 몇정거장안가고 내리실거지만 그분만 그런게아니라 다들 그런데 그런 지하철예절은 안지키시니까 괜히 눈살찌푸려지고 그러네요. 그리고 지하철안에서 폰하면서 서있는데 제가 가방에 든게 많아서 좀 크거든요 그것도 저번에 어떤사람이 쎄게 퍽밀치고 지나가셔서 넘어질뻔햇어요 주위에 잡을게 없어서 그냥 서잇었거든요 진짜 그땐 기분도 나쁘고 짜증나기도 한데 내 가방이 커서 저사람한테 민폐가 됫나보다 생각도 들기도하고 아 진짜 복잡해요.. 아침부터 긴글 죄송합니다 저 예절보고 여태 쌓인게 많앗나봐요..ㅜㅜ 다들 지하철 예절 잘지켜주세여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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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앞으로 메시면 된다는분 감사합니다 까먹고 안적엇네요..몇번 저렇게 치인이후로 이젠 탈때마다 앞으로 메고 잇어요ㅜㅜ그나저나 이런 주저리가 좋아요 받을줄은 몰랏네요 조금만 더 말하자면 제발 전화통화는 조용히좀 해주세요ㅜㅜ전에 피곤한상태로 지하철타서 앉아 노래 듣고 갈려는데 옆에 아줌마분께서(저는 거의 아줌마분들이 하시는게 많네요)무슨 과일택배얘기하시는데 고래고래큰소리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지하철소음으로 조금안들려서 들릴정도로 키웟엇는데 그분이 바로옆에서 큰소리로 말하시니까 노래소리가 하나도 안들리고..결국엔 짜증나서 이어폰 뺐었습니다. 여러분 안그러시는분들도 참많으시지만 에티켓안지키시는 소수분들 조금만 남생각해서 주의깊게 자신의 행동이 피해가 가지않는지 생각해주시고 행동해주세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세 좀 있으신 분들 일행끼리 지하철타면
서로 큰소리로 여기 앉아라, 니가 앉아라,
이쪽으로 와라, 여기 자리 있다, 나는 괜찮으니
니가 앉아라, 나는 서서가면 된다!!  막 
시끄럽게 구는건 왜그러는거예요...
자기 일행들 다 자리에 앉을꺼니까 너희들은
이상황 보고 알아서 양보해라 이건가요?

그리고 앉아있을땐 다들 다닥다닥 붙잖아요
붙어앉아있을수록 조심해서 몸을 움직여야죠
끊임없이 가방 뒤적이고 뭐 한다고 움직이고
부스럭대면서 팔꿈치로 옆사람 불편하게 
하는데, 정말 아무런 의식을 못할까요? 
옆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