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압]중학교 때 날 괴롭히던 일진들 근황

헐ㅋㅎ2015.11.28 19:49
근래에 본 가장 신뢰안가는 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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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2015.11.28 19:16
스토리가 주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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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2015.11.28 18:49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들 만나다보면
알게되더군요
"야 너 걔 알지 날라리새끼 걔 이번에 깜빵간댄다"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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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15.11.28 18:38
착하게 삽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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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엉덩이15.11.28 18:38
네 글안봤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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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5.11.28 18:41
너무 길죠? 저도 보다가 중도 하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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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쓰니 답글을 달게15.11.28 18:54
A. 유도부 같이 덩치 큰 애는 그지역 조폭들한테 스카웃 제의 받아 강패 생활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

B. 여자들 성폭행 지시하고 여자에게 상처만 줬던 놈은 사귀던 여자가 덜컥 임신 이일 저일 하다 직업 군인 됨. 근데 여자가 빚이 있어서 퇴직금으로 여자 빚해결해줌. 알고보니 여자는 신분 속이고 받은돈 친정에 버낸거임. 여자한테 나쁜짓 한거 여자한테 돌려받음

C. 정신적으로 괘롭히던 이놈은 가족이 줄 초상 천애고아가 됨. 죽기전 아버지가 회사차림 근데 돌아가셔서 지분 공중 분해 되고 빚더미에 앉게 되고 이리저리 쨉 맞다가 정신 줄 놓고 정신 병원에 갇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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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이똥쌈15.11.29 01:13
이것도 너무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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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돌고래떼죽음15.11.29 12:11
1.유도일진 : 교통사고 사망
2.성폭행일진 : 꽃뱀 물림
3.정신공격일진 : 정신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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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르16.06.08 19:14
진짜 이건 대체..
자랑이라고 이걸 떠벌리고 다니는지..
저게 길면 언어 지문 하나도 채못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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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1.29 05:46
소름....이게 길면....독서는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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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라긔15.11.28 18:38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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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1.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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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1.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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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1.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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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애고오파아15.11.28 18:42
요약해주는 사람이 1등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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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양15.11.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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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1.28 18:45
하지만 또 반대로 더 잘 사는 사람도 많다는 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는 일.

인터넷에 퍼진 애들중 여자 경찰되고 진급하고 잘사는것도있고.. 어디 좋은 회사 아들에..
무슨 호텔 지점장 아들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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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가봉가15.11.28 18:46
인성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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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있어야카톡을하지15.11.28 18:46
중.고등때 일진이었다가 정신차려서 잘 됀 사람들 꼴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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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결으리15.11.28 20:47
ㅇㅈ 근데 실수로 비추 누름 ㅈ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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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1.30 13:38
무시당하던 녀석이 성공해서 나타나도 그런가요? 나는 왜 동창회에 나오지 말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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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15.11.28 18:46
이거 조작일 가능성이 상당한거 같은데 어떻게 양아치들 사정을 저렇게 자세히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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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1.28 18:49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들 만나다보면
알게되더군요
"야 너 걔 알지 날라리새끼 걔 이번에 깜빵간댄다"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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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11.28 18:50
물론 주작일 경우도 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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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15.11.28 19:02
스토리가 너무 자세합니다 냄새가 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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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초기맴버15.11.28 18:48
기승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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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한시야15.11.28 18:48
일 : 일등급
찐 : 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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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5.11.28 18:48
속시원. 제발 나 괴롭혔던 애도 저러길. 사람이 심성을 곱게 써야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잊지는 못하거든요. 특히 학창시절의 괴롭힘은.
가해자는 기억못하고 피해자는 기억한다잖아요. 아오 중학교 졸업한지가 언젠데 내가 아직까지도 걔 얼굴과 이름을 기억해야하는거야. 글쓰다보니 또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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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5.11.30 00:09
그따위 애들때문에 니인생까지
망치려하지마라.
니가한말을보면 너도 그들과 크게
다르다고는 볼수 없겠다.
넌 너대로 멋지게 살어.
저놈들때문에 잃어버린
니 젊은날의 보상까지 받으면서!
그런식의 마음은 솔직히 아니다
.
.
.
라고 저 글쓴이와 같이있다면
말해주고 싶네요. 님한테도요.
어릴적 쓰레기같은 아이들 생각은
접으시고 마음이 진정 행복하고
여유롭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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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7.11 22:04
당사자랑 제3자는 생각부터가 다르지요. 저도 초딩때 괴롭힘당한적 있는데 이게 꽤 오랫동안 상처로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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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자15.11.28 18:49
낚일줄알았던글이 안낚으니 낚인기분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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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링15.11.28 18:50
글쓴이 초딩때 친구많고 밝은성격
졸업 후 일진가입 권유받음
뭔지 잘 모르고 했다가 실체를 알고 탈퇴선언
탈퇴 후 현일진 멤버들이 괴롭히기 시작
대표적으로 a.b.c총 3명

다 크고 나서 얼마 전 동창을 만나서 a.b.c에 대한
얘기 들음

폭행하던 a 잘나가는 조직에 스카웃받고 들어가서 활동하다가 누군가 a의 자동차를 건드려놔서
교통사고로 사망

여자밝히고 글쓴이에게 성추행을 시키던 b
여자 임신시키고 같이살다가 군입대 후 직업군인 됐음
버는 돈 여자가 다 친정갖다줌
여자때문에 망함

거짓말하던 c 금수저였는데 최근에 부모님 돌아가심

나쁜놈들 다 사요나라..차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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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그려15.11.28 18:51
너무길다.. 미안.. 누가 요약해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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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ara15.11.28 18:57
읽고나니 베플이 생겨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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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제가했어요15.11.28 19:02
이해되기도 하지만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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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5.11.28 19:15
아니ㅠㅠ 그래도 시간이 저렇게 지났는데.... 그 부모님 돌아가신게 신의 한수...부관참시 라니요.....말이 아다르고 어다란건데.... 아무리 학창시절 자기를 괴롭혔지만...구래도 저렇게 말하시면 나중에 또 그 화살이 저분한테 돌아갈것만 같아서요 ㅠㅠ힘드시겠지만 용서는 마음속에 방한칸 전세준다고 했나요? ....그렇게 하시고 그냥 신경쓰지마세요.....아무튼 또 저렇게 나쁜말 하면 자신한테 다 돌아갑니다요 ㅜㅜㅜ 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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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느끼는11m15.11.28 20:14
그게 됐으면 어디서 도닦고 있겠죠.. 저도 저 괴롭히던놈 배달 알바하다 죽었는데 솔직히 이야기해서 통쾌합니다... 저도 제가 미친놈이 아닐까 싶긴한데 제가 당한걸 생각해보면 마음속에 한칸이아니라 한조각이라도 용서해주고 싶지 않은게 솔짇한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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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5.11.28 20:16
그래도 마음 심정은 아마 그대로 표현한것일 겁니다. 실제로 그 비슷한 경험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찢어죽이는 상상을 수백번도 더 해봤을 겁니다. 그러한 결과들에 대해 알게 되었을때도 통쾌해하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가며 사회적 시선때문에 마음과는 다르게 날 괴롭혔지만 부모님 돌아가신건 안타깝다고 하는 것은 자기 자신도 속이는 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솔직히 통쾌하네요. 그 누구도 벌하지 않고 보상해주지 못하는 현실에 사이다 같은 하늘의 천벌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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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ㄴl15.11.28 21:48
저도요.. 쪼끔은 무서운 사람이다 싶은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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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달리면그다음은니달리15.11.28 23:59
맞고 커바지 않으면 저게 왜 사이다인지 모르겠지.. 착한사람 컴플렉스들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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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나의영원한밥세끼야15.11.29 01:22
맞고커보고 내가왜이런상황을겼어야되나 나 살면서 그렇게 나쁜일을했엇나 하나님도 찾아보고 돌아가신 엄마도 불러보고 매일새벽에 달을보며 울면서 기숙사에들어오곤했습니다. 자퇴하고 자살시도도해보고 우울증도 십년가까이 지속되어 심리상담 우울증치료도 해봤습니다. 그동안 날괴롭히던애들을 죽이러가볼까생각도많이햇습니다. 그런데 어떤책을읽고 철학강의를 들어보고 제생각이많이바뀌어졌습니다. 과거에 사로잡혀서 지금이불행하다는것은 인생의거짓말을하는거라고. 트라우마에잡혀있으면 앞을나아갈수없다는것을요. 이젠 그애들핑계로 가족들핑계로 잡혀있던 족쇄를풀고 앞으로나아가고있습니다. 과거는 현재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되새기며 나만의 가치있는 삶을 사려 노력 중입니다. 과거의 기억들이 저를 힘들게 할때도 많고 주저앉히지만 불필요한 잔상과 감정낭비로 더이상 지금의 이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인간은 그무언가를 극복하고 극복하고 극복해야하는 존재라고 말한 것 처럼 다시 일어나 지금이순간을 조그마한것들에게서도 행복감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겁니다. 흐릿하게보이는 과거와 미래로 후회하고 걱정하지말고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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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발소리도박도박15.11.29 02:55
아무리그래도 부모님 돌아가신게 신의한수라는 말은 좀ㅋㅋ 글쓴이도 똑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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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5.11.29 06:04
그간 죽도록 맞았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 직접 안죽인게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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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5.11.28 19:16
스토리가 주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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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내생각이맞았다15.11.28 19:17
그냥 신경끄고 사는게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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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5.11.28 19:42
학교에서 쉬쉬한게 제일 ㅈ같다 쓰레기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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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공듀15.11.28 19:43
소설이라해도 재미있었으니 착한 주작 인정합니다.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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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ㅎ15.11.28 19:49
근래에 본 가장 신뢰안가는 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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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씨15.11.29 09:06
맞음 남 인생스토리를 뭐 이렇게 자세히 알아~?

미워하는 마음은 알겠다만

나 고등학교때 일진들은 대부분 잘살더라

오히려 왕따애들이 대체적으로 못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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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1.30 13:59
왕따 당하던 사람은 주눅이 들어 자신감이 없고 사람을 믿지못해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예전에 좀 떨어지는 친구는 깍두기로 끼워서 같이 놀던때가 그립네요. (30년전 깍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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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11.30 20:12
맞아... 깍두기란게 있었죠.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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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간내15.11.29 10:52
헐 실수로 싫어요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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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개심심15.11.28 19:51
이런소설을믿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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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5.11.28 20:09
죄 값은 언젠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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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사신15.11.28 20:23
마지막 글은 쫌... 글쓴이 초딩때까지는 착했는데 중학교때 괴롭힘당해서 마음이 삐뚤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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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11.28 22:11
이렇게 되는 것을 깨소금 같아 ㅎㅎㅎ

흐느끼면서 꿈을 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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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ki15.11.28 22:12
저 학교다닐때 일진시키 지금 경찰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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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5.11.28 22:32
그래도 부모님돌아가셨다는데 신의한수는 아닌듯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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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5.11.28 23:58
글쓴 사람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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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cm15.11.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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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er15.11.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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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이똥쌈15.11.29 01:16
그건그렇고 폰팔이 개팔이 이런건 좀
표현이 그렇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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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5.11.29 04:26
내 다리 뿐질른새끼 잘먹고 잘살던데
지금 7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잘먹고 잘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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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차차15.11.2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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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땅15.11.29 07:03
군대갈때 애기가있으면 군대안간다던데...
아닌가요? 지나가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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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1.30 14:10
애가 많아 남자가 없으면 아이들 부양이 어려운경우 면제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형님이 20살때 그걸로 군대 안가겠다고 어머니께 얘기했다 뒤통수 등짝 무척 맞았거든요.
여형제가 입대해도 남자형제 한명인가 면제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친구놈이 누나 군대간다고 자긴 안가도 된다고 좋아했는데 누나가 저체중인가로 탈락해 자기도 가야한다고 술마시며 염병을 떨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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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야기그만두자15.11.29 08:16
뭐.. 믿을만해야 믿지..
그래서 네가 얻은게 대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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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11.29 11:42
이미 네이트판 원글에는 주작이라는 여론이 들끓고 글쓴이는 대답 하나 없이 잠적탄 상태
저도 주작에 한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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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라이즈15.11.29 12:20
이미 시작부터 주작질 ㅋㅋㅋㅋㅋㅋㅋ
참 재밌는 세상이야 네이트 판은 ㅋㅋㅋ

뭐 이렇다 저렇다 할거 없이
뇌내망상으로 시작한다니까

저렇게 남 비방글을 쓸거면
본인이 만나봐야지
어디서 줏어들은 정보력이
저렇게 디테일하게 쓸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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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유머패드립15.11.29 13:16
소설같지만
B는 이혼안했으면 좋겠는디
이혼하면 오히려 게이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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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두바15.11.29 13:32
ㅈㄴ 일찐에 들어와라 이것보고 스크롤 걍 내림 개주작 쓰레기글 어휴 ㅡㅡ 시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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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왜사는걸까15.11.29 20:34
네이트판은밋을게 모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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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룰루15.11.29 22:03
신뢰가 가네 안가네 할것만 아니라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고시학원 다닐 때 학원 선생님이 사람은 자신이 과거에 했던 일들을 다 업보로 되돌려 받는다고 행동 잘 하며 살라더군요.

양아치 짓거리 하던 애들이 세월을 보내면서 깨닫는 바 없이 살면 저리 결국 업보로 되돌려 받게 된다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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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5.11.30 05:20
착하게 살다가 저런 상황을 겪게 되는 건 똑같음. 단지 극복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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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할까요15.11.30 07:12
저런 거짓글 쓰면서 망상속에 사시나 누가봐도 자작 괜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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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5.11.30 10:51
예전에 주유소에 자동차 주유하러 갔다가 주유원이 예전 일진이라고 주유소에서 일한다고 개무시하더니 동창회 가서 물어보니 주유소 사장 ㅋㅋㅋ 이라고 했던 게시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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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뇨자15.11.30 13:11
전형적인 권선징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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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레히요를리요15.12.01 00:37
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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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2.01 21:46
부모님이 잘돌아가셨다는건 좀 .. 차라리 당사자가 뒤지라고 저주를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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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7.11 22:26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정신분열병 환자의 주작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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