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괴물.jpg

개드립No.82332012.08.17 10:30

소녀는 어머니, 괴물은 나

괴물이 마스크가 씌인것은 소녀(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못하는 우리들의 모습

그리고 소녀(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후

사랑한다고 말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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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글-4DRIP 그림-구개그

이게뭐지???!!!2012.08.17 10:32
저희엄마도 암에걸리셔서 얼마안남으셨는데 지금이라도 사랑한다해드려야겠어요..

구라라고 하신분..당연히 저라도 안믿을겁니다.그런데요 마트도가시고 운동도하시던엄마가 하루종일 병원침대에누워있는게 너무슬퍼서 올린글입니다.관심?필요없어요..그저
울컥해서 댓글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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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2012.08.17 10:37
진짜세요.간암말기신데요..
아무리 거짓말같아도 어떻게 그렇게말씀하세요..? 저도처음에 구라라고 엄마한테 하나도재미없다고 님처럼말했는데요.병원복입으신 모습보니까 진짜인거알게됬구요.철부지같이 매일 떼쓰다가 이제부터라도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서몇자끄적였습니다.관심? 관심때매쓴게아니고 울컥해서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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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Jin2012.08.17 10:53
사랑한다고 말하기전에 니들 한 번 봐라

저 괴물은 평생 엄마 곁에서 도우며 살았어도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해 운단다.

그런데 우린 사랑한단 말 하는건 고사하고 부모님과 같이 시간이나 제대로 보내냐

솔직히 남자나 여자나 이십대 들어서면 사랑한다 말하기도 쑥쓰럽고 부모랑 시간 보내기도 힘든거 안다. 그래도 자주 시간가져라.

영영못보게 되면 뭘 했든 불효한거 같고 후회한다. 그러면 추억이라도 많이 남겨야지. 니들 기억속에 부모님 웃는모습이 많은게 얼마나 소중한지는 나중이 되면 알거다.

같이 여행을 가든 쇼핑을 가든 목욕탕을 가든 자주 함께 보내면, 그 시간들속에 자연히 사랑한다는 말이 녹아나올거다. 왜 그런말 있잖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자식새끼가 부모님 사랑하는지 모르는 부모는 없으니까 굳이 쑥쓰런 말을 뜬금없이 던지지 말고 행동해라. 말은 자연스레 나올테니까 말이야.

메달이네. 추천 눌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비건시키. 이거 볼진 모르겠지만 알아둬라. 효도 어려운거 아니다.
니가 집에 일찍들어오고, 같이 목욕하고, 같이 밥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장보러가면 짐들어주고, 가끔 안마해드리고, 어디서 웃긴거 들어와서 웃겨드리고, 성적올랐다며 자랑하고, 잘안아프고, 걱정안하게 전화 자주하고, 밥상 니가 차리고, 짜증나도 화안내고, 기념일에 꽃한송이 선물해드리고, 부모님 웃게 해드리는 그 모든 일들이 효도다.
니가 시비거는 싸가지라도 이정돈 할수 있겠지? 여기 반박하지말고 가서 괜히 말이나 붙이면서 살갑게 이야기해라. 부모님이 즐거워하시면 그것도 어엿한 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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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곰파스12.08.17 10:30
아 나 잠깐 눈물 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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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없어12.08.17 13:31
난 이글을 아직 이해못하겠다..
아직 저런아픔을 겪어바지 못해서..
어떤 감정이지? 사람을 잃는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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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12.08.17 21:37
정신병원좀 알아보심이...
사이코패스검사라던가.......
진심으로 댓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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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 닉네임을 적으세요12.08.17 10:31
내가 괴물이라니.. 수긍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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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12.08.17 10:36
아낰ㅋㅋㅋ 만화보고 울먹였는데 이댓글보고 빵터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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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untyboy12.08.17 10:37
근데 저 괴물은

나보다 엄마한테 더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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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똥12.08.17 10:46
실수로ㅠ좋아요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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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12.08.17 11:07
이게 왜 웃기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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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드립개12.08.17 10:31
괴물은 아쉬운 기회를 놓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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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8.17 12:17
무슨의미냐에따라 베플혹은 미친플일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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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폭격대장12.08.17 14:47
좋은뜻과 나쁜뜻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으므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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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미쿠12.08.17 15:49
사랑한단말할 기회를 놓쳤단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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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IOIVr12.08.17 19:56
중의적표현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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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M12.08.17 10:31
댓글 달지 말고 가서 사랑한다고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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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eng12.08.17 18:06
그러는 당신은 뭐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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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M12.08.17 18:27
해쭘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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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eng12.08.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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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시퍼라12.08.17 10:31
아흑........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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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리아드우조으우12.08.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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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12.08.17 10:31
흑흑ㅎ슿ㄱ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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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전12.08.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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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왕12.08.17 13:43
닌 니 엄마 잡아먹냐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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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햇반12.08.17 14:30
정신 나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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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귀12.08.17 14:58
너네어머니를위해서 지금지구를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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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좀하쟈좀12.08.17 10:32
시간이 길다면 길지만 너무 짧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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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미쿠12.08.17 10:3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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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포기하고 게시물을 물어온다12.08.17 10:32
우리모두 한번씩은 마스크 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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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12.08.17 10:32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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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치기뒷12.08.17 10:32
마미 쮸쮸 마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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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7 10:32
저희엄마도 암에걸리셔서 얼마안남으셨는데 지금이라도 사랑한다해드려야겠어요..

구라라고 하신분..당연히 저라도 안믿을겁니다.그런데요 마트도가시고 운동도하시던엄마가 하루종일 병원침대에누워있는게 너무슬퍼서 올린글입니다.관심?필요없어요..그저
울컥해서 댓글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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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곰파스12.08.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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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개진상12.08.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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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7 10:37
진짜세요.간암말기신데요..
아무리 거짓말같아도 어떻게 그렇게말씀하세요..? 저도처음에 구라라고 엄마한테 하나도재미없다고 님처럼말했는데요.병원복입으신 모습보니까 진짜인거알게됬구요.철부지같이 매일 떼쓰다가 이제부터라도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서몇자끄적였습니다.관심? 관심때매쓴게아니고 울컥해서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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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거긴.avi12.08.17 11:28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간암으로 힘없이보내 봐서 누구보다 잘압니다 많이 힘드실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도 제어가 안되고 지켜
보시는게 정말 힘듭니다 간성혼수오면 사람도 잘 못알아 보게 됩니다 그전에 꼭 사랑한다고 말씀 많이해주시고 나중에 후회남지 않을만큼
많이 만지고 느끼세요 더 잘해드리구요 전 사랑한다는말을 너무 늦게해서 4년이지난 지금도 후회속에 삽니다 지금당장 말하세요 힘내시구요..맘이 아파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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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가?12.08.17 11:12
힘내세요 찌질이들 신경쓰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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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다12.08.17 10:52
힘내세요!! 찌질이들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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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ㅡㅡ세끼꼭챙겨드새요ㅋ12.08.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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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7 10: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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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곰파스12.08.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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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이다이년아12.08.17 13:59
HN댓글 뭐라고 단거야? 시발 그냥 차에치어 나가 뒤져 시발놈들아 부모님없는새끼들ㅉㅉ 그냥 분신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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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야12.08.17 23:56
저 위에 분이 뭐라고 하셧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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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8.17 12:13
시발 태풍곰파스 너 전기좀 먹어야겠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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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막대12.08.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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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7 10:39
그러면 저는 구석에서 울기만하나요?
이 어플보고 그나마 웃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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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08.17 12:27
쾌차 하시길 빕니다...기적이란건잇잖아요 1%로의 희망이라도 믿으세요...저희어머니도 많이힘드셔서 그런지 몰래 담배를 피워오셧더군요..건강상태 많이 걱정됩니다..폐암이나 이런거 잇을지...암튼 꼭 쾌차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구라라고한새끼들..생각좀하면서살아라 아무리 구라라도 그런식로 말하면좋냐??병신새끼들 암튼 못배운새끼들은 못배운티를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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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부12.08.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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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동전12.08.17 21:58
넌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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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차카12.08.17 10:42
잔인하다..엄마가아프시다는데그렇게말하는꼴을보니너도사람을죽이고웃고있는일본군종자랑마음만은다를바가없는인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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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7 10: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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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7 10:40
부적응자요?
전 남들 다 누릴거 못누리는 사람이에요.
부족한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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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앙12.08.17 10:45
힝 ㅠ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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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7 10: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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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부12.08.17 10:42
너말고요 너말에 저렇게댓글단 새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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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7 10: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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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빨이12.08.17 10:42
힘내세요...좋은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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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12.08.17 10: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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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침착해 상대는장애인이야!!12.08.17 10:48
힘내세요 아직 기회는 많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어머니 를 잘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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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론간때문임12.08.17 10:55
이어플을 3개월쯤 전에 깔았는데, 님 댓글보고 낙네임만들고 뎃글도 남겨요. 모든 사람들말에 경청마시고, 님에게 좋은뜻을 담은 사람말에만 들으세요. 어머님의 쾌유와 님의 행복이 함께 이뤄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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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미쿠12.08.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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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미쿠12.08.17 15:51
만든 아이디가...영 이 댓글하곤 안맞는듯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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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두번머거12.08.17 10:56
힘네세요 저두어머니 홀로모시구살아요 ㅎㅎ 어머니아프면 눈물콸콸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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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12.08.17 11:02
힘내세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자신이 죽는것보다
더 슬픈건 끝까지 내 자식은 모습을 못 보는
마음이 사무치게 아픈거에요

지금이라도 아셨다면 사랑한다 말 하세요
씁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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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 아니잖아12.08.17 11:05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최대한 어머니를 웃게만들어주세요 슬픈모습이 아니라 항상 웃고 밝은모습이요
그래야 어머니도 마음이 편안하실겁니다 부모님은 당신이 이제 이세상 사람이 아니게되는것보다 그로인해 자식이 슬퍼하는것을 더 걱정하시는분들입니다 더이상 어머니께 걱정끼쳐드리지 마세요
그리고 정말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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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부12.08.17 11:09
계속얼마안남앗다얼마안남앗다하지말고 오래살수있다 호전된다 하면서 긍정적인마인드를 가지고 계속 엄마랑좋은시간갖고 그러면 정말그렇게 된대요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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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 아니잖아12.08.17 11:11
맞습니다 긍정의 힘은 어떤것도 이길수있죠 많은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것을 아시고 절대 포기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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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좀하쟈좀12.08.17 11:08
응원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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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어아악12.08.17 11:08
힘내시구요
관심을 바래서 쓰신건 아니지시지만은
이미 다른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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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12.08.17 11:19
구라라니요... 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그렇지.. 진짜든 가짜든 이런얘기에 그렇게 얘기하는건 좀 별로네요..
이게뭐지님 힘내세요!! 저희 엄마도 암에 걸리셔서 한동안 항암치료 받고 쇄약해지셧는데, 지금은 수술도 잘해서 건강하세요 ^^ 청국장이랑 오디 많이 먹으면 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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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aNo12.08.17 11:35
항상 어머니께 웃는 얼굴과 사랑한다는 말 계속 해주세요.ㅠㅠ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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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빡촌둘리12.08.17 11:39
저희 어머니도 뇌암으로 7월25일날 돌아가셨어요.. 제발 어머니께 사랑한다고해주세요.. 지금 전 사랑한다고도 해드리고싶은데 해드리지도못해요.. 후회됩니다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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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D12.08.17 11:39
힘내세요!!ㅠ저도 엄마 쓰러지셨을때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엄마께 꼭 잘해드리세요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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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2.08.17 11:42
힘내시라고 좋아요 하나드려요 상황이 좋은건아니시겠지만 항상 화이팅!!!!!!!!!!!!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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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막대12.08.17 12:09
꼭 어머니 암 나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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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흥흥 12.08.17 12:13
힘내세요 .... 지금 어머니한테 힘내구사랑한다는 말전해주세요 그면어미니께서도 힘얻어 꼭 !! 나을수 잇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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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돼돼12.08.17 12:52
힘내세요,지금은많이좋아지셨지만 작년가을 아버지께서말기암판정받으셨던 경험이있어 조금이나마 심정이해가갑니다..희망버리지마시고,쾌차하시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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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돼돼12.08.17 12:55
악플단애들아,세상좋아져서스마트폰손바닥에쥐어주니뵈는게없지?니들부터좀 스마트해져라!대가리는 배게용으로만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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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막대12.08.17 13:11
전 태풍곰파스한테 악플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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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푸딩♥12.08.17 16:21
아니 지가안보인다고해서사람이말하는게무조건다거짓이라고생각하시나? 그럴빠엔지자신도거짓이라생각하면서살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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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핡12.08.17 13:48
일어나실수 있을거에요. 희망버리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이런 말밖에 드릴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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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핡12.08.17 13:52
그리고 악플다시는분들이나 욕하시는 분들은 생각좀해보세요. 님들은 그저 남의 일이라고만 여기고 구라라고 생각하고 따가운한마디 던지시지만.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다는 저분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한손에 스마트폰쥐고 엄지로 자판꾹꾹 눌러대시면서 악플달지마시고 가식이라도 힘내라는 한마디 해주셔서 희망좀 드리세요. 남의일이라고 무시해버리거나 악플달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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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ㅋㄷㅋ12.08.17 13:53
분명 엄마가 점차 나으실꺼에요ㅎㅎ 우리모두 기적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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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거로12.08.17 14:30
앗죄송해요....실수로 싫아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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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V12.08.17 15:03
.....아 나 왜이리 감수성이 풍부하지?....눈물난다...그림이 너무 감정표현이 좋아서 몰입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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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엔가봤나12.08.17 15:38
근데그얘길왜여기서하는건지여긴웃고즐기자고있는데인데 그렇게 무거운얘기써노으니깐 당연히 논란이일어날수밖에 진짜든가짜든 그건상관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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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08.17 15:44
사람들간의 공간이기도 하죠 이런저런 얘기 할수도잇구요 감정을 공유할수도잇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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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핡12.08.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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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치킨차카차카12.08.17 16:34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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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녀12.08.17 16:36
힘내시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빠른법입니다 지금이라도 말해보십시오 어머니 돌아가시면 아무소용없읍니다 부끄럽다고 미루다가 관잡고 울면서 말하게됩니다 어머니가 아직 살아계신거죠? 마지막으로 사랑하단말해드리세요 한마디 못하면 가슴의 응어리로 남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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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12.08.17 17:04
희망을 버리지마세요. 저희 아버지도 좋아지셨습니다. 절대 끈을 놓지마시고 항상 사랑한다고 전해드리세요. 작지만 희망이 되시고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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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핡12.08.17 17:11
여기 우리는 얼굴도 모르는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기 당신의 어머니를 위해 따뜻한말을 전해주는 사람이 한가득있어요. 희망버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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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나르12.08.18 00:09
진짜 시발 이런댓글에 싫어요 한넘
인간쓰레기다...
어머니ㄲ께 사랑한다고 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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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동12.08.18 00:43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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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Jin12.08.18 01:38
아 씨발 길게 내경우 적으면서 뭐라도 아는척 하는데 이게 뭔가 싶어 쓰다 지웠습니다.

힘내시고 조급해하지마시고 너무슬퍼마시고 마음을 가라앉혀요. 보내는 준비는 힘들지만 후회는 덜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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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나좋군12.08.18 01:50
힘내요..진짜..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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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DD12.08.18 02:02
힘내세요!!! 아이구 이런글 볼때마다 저도 힘드네요.. 힘내십시요 다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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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112.08.18 06:46
제 아버진 암으로 8개월전돌아가셨는데 사실 지금도
거의 매일 잠들기전에 가슴을쥐고 울며 잠못이룹니다.
후회가많아서겠죠. 앞에선 한번도 안울었던 독한자식이..
괴로워하고 울어봤자 시간을되돌릴수도없는데. 참쓸데없죠.
후회없게 잘해드리세요. 상투적이지만 진심 이말밖에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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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군12.08.18 07:28
힘내새여 ㅠㅠ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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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생12.08.20 21:40
힘내세요 글을 늦게봐서 늦게나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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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탱하르방19.12.14 20:02
절대 얼마안남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암은 싸워서 이겨야하는병이에요
생각부터 강하게 잡으세요
희망잃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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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브라자12.08.17 10:33
ㄱ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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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고12.08.17 10:33
... 다크나이트 베인!?

아 베인은 말할수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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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가?12.08.17 11:13
말하는지 몰랐는데 왜 스포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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똚얗꿓12.08.17 12:33
배트맨 여친이 범인임 ㅋㅋ 걔가 베인하고 소꿉친구 ㅋ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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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미쿠12.08.17 15:53
이런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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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여닌이다12.08.17 10:33
이글에도 이상한 드립은 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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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우12.08.17 10:33
있을때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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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주니준12.08.17 10:33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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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어깨12.08.17 10:34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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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굳ㅋ12.08.17 10:34
난 왜 다크나이트 마스크 쓴 걔가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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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어?!12.08.17 10:35
왠지 도로헤도로 닮았다!!!!

도로헤도로알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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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퐝퐝12.08.18 00:37
저도 댓글달고 쭉읽다가 발견 ㅋㅋ 요즘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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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씨12.08.17 10:36
여기다가쓰지말고 직접가서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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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부12.08.17 10:36
우리엄마뿐만아니라 다른 어르신들도 누군가에게는소중한부모님임 절대 어른들무시하고 그래선안댐 정말어른무시하는쓰레기들 다패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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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주세요12.08.17 10:40
금요일이네요...불금이다 술퍼드시지 말고 오늘하루만큼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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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12.08.17 10:49
괴물은 말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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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야12.08.17 10:50
마스크 빼니까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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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Jin12.08.17 10:53
사랑한다고 말하기전에 니들 한 번 봐라

저 괴물은 평생 엄마 곁에서 도우며 살았어도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해 운단다.

그런데 우린 사랑한단 말 하는건 고사하고 부모님과 같이 시간이나 제대로 보내냐

솔직히 남자나 여자나 이십대 들어서면 사랑한다 말하기도 쑥쓰럽고 부모랑 시간 보내기도 힘든거 안다. 그래도 자주 시간가져라.

영영못보게 되면 뭘 했든 불효한거 같고 후회한다. 그러면 추억이라도 많이 남겨야지. 니들 기억속에 부모님 웃는모습이 많은게 얼마나 소중한지는 나중이 되면 알거다.

같이 여행을 가든 쇼핑을 가든 목욕탕을 가든 자주 함께 보내면, 그 시간들속에 자연히 사랑한다는 말이 녹아나올거다. 왜 그런말 있잖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자식새끼가 부모님 사랑하는지 모르는 부모는 없으니까 굳이 쑥쓰런 말을 뜬금없이 던지지 말고 행동해라. 말은 자연스레 나올테니까 말이야.

메달이네. 추천 눌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비건시키. 이거 볼진 모르겠지만 알아둬라. 효도 어려운거 아니다.
니가 집에 일찍들어오고, 같이 목욕하고, 같이 밥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장보러가면 짐들어주고, 가끔 안마해드리고, 어디서 웃긴거 들어와서 웃겨드리고, 성적올랐다며 자랑하고, 잘안아프고, 걱정안하게 전화 자주하고, 밥상 니가 차리고, 짜증나도 화안내고, 기념일에 꽃한송이 선물해드리고, 부모님 웃게 해드리는 그 모든 일들이 효도다.
니가 시비거는 싸가지라도 이정돈 할수 있겠지? 여기 반박하지말고 가서 괜히 말이나 붙이면서 살갑게 이야기해라. 부모님이 즐거워하시면 그것도 어엿한 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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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12.08.17 12:21
이건 정말 추천을 해야합니다.^^
저도 이제 어머니께 안마를해드리구..
사랑한다는 말과...
정말 잘해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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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곶자라니12.08.17 14:27
되게 효도하는 거 처럼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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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앙12.08.17 17:20
되게 효도하란말 안써있는데요
구냥 시간 같이 보내라고하는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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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을찬양하라12.08.17 14:39
댓글보고 울컥해보긴 처음이네요... 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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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다12.08.17 21:53
손이 미끄러져서 싫어요를 눌렀어요 ㅠㅠ 죄송해요 망할 수전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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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홍12.08.18 14:12
난 부모님이랑 시간을 자주
보내요. 20대 후반이예요. 지금도 부모님이랑 바람쐬러 가는중. 그런데 또래 친구들이 나를보면 정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직장인이고, 주변에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부모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이죠. 꼭 친구들이랑 다녀야 하나요? 부모님보다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하나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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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으익12.08.17 10:57
외국도 다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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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driper12.08.17 11:01
오늘 집에 들어가자마자 부모님 따뜻하게 한번 안아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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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좀하쟈좀12.08.17 11:02
우리가 부모님한테 아무리 잘해도 결국
우리는 저렇게 불효자식 루트 타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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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서닝♥12.08.17 11:18
난 초딩때 이혼하셔서.. 연락못한지 벌써 10년이넘었네.. 뭐하고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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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편대12.08.17 11:38
네이버에 조석을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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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music12.08.17 12:08
감동이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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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원숭이들12.08.17 12:09
슬푸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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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흥흥 12.08.17 12:15
사랑한다는 말 꼭 해야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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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개띠오명규12.08.17 12:28
작년 12월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입관식할때 부적같은걸 주더니 위에서 아래로 세번 쓸어내리면서 못했던말씀 올리리고하더라구요. 머리속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는데 결국엔 미안하다는 말씀밖에 못하고 보내드렸네요.
아끼지마세요. 이따가해야지 라는생각도 하지마시고 자주자주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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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팔개12.08.17 12:31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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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상대는 개드리퍼야12.08.17 12:37
난 매일 사랑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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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흥흥 12.08.17 12:55
늦엇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우리 부모님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요
부모님도 집안일 밖의일 저희 걱정 등으로 항상 몸이 지쳐잇죠
부모님은 자기 몸 다바쳐가며 저희를 보살펴주시는데 저희는 뭐 한거잇나요?? 집안일 몇개 도와주고 뿌듯해하죠 이건 누구나 가능한 일입니다
커서 결혼하면 자기도 자식길러야된다고 부모님을 무시하죠
나중에 부모님돌아가시면 펑펑 우시지 마시고 지금이 한시 급합니다
중 고딩들 공부공부 하시지마시고 부모님들과 여행을 떠나든지 같이 잇어주세요
참 인생을 헛산거같이 후회하지마시고 지금부터 부모님한테 무뚝뚝히 하시지 마시고 집에돌아오시면 웃는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예기라도 자주 해주세요 그게 부모님들한테는 큰 힘이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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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키12.08.17 13:00
이글보고 엄마한테만 사랑한다 하지말고 아빠한테도 잘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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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8.17 13:23
밥먹으면서 한번 더 보다가 울었다.

난 어쨋든 무덤앞에서 저러고 있을것같다.

못해드리고 있는게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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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ㅋ12.08.17 13:33
어머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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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기초고수12.08.17 13:58
난 나 떠나간 엄마 엄마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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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7 14:07
저 울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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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쿨가이12.08.17 14:24
죽기직전에 한말이 "너와 함께한 인생 , 너무나 행복했다 .. 넌 나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였고 친구같은 존재였지.. 그리고 지금은 나의 하나뿐인 이들처럼 느껴지는구나 .. 너와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지만, 지금은 우선 이 말부터 하고싶구나 .. ... ... 사랑한다 애야 .. 사랑한다 .. " 라고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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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규늬12.08.17 14:39
아~~~눈물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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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멀로하까12.08.17 14:48
니들은 등골이라도 빼먹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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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을찬양하라12.08.17 14:53
저는 아직 이별의 아픔을 잘은 모릅니다.

조금은 알죠 고1때 저를 가르치신 따뜻한 국어선생님이
고2 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셨습니다.

간암 말기임에도 불구하고 남은시간 피붙이 같은 학생들하고 보내시겠다며 항암치료 때문에 벗겨진 머리를 모자로 가리고 수업하시던 우리 국어선생님

멋지고 강한 선생님

왜 좋은사람 일수록 하늘에서 일찍 거둬가는걸까요

존경하고 멋있던 분이라 가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날 밤 펑펑 울었습니다.

다음날 아무 일 없다는 듯 멀쩡히 출근하실것만 같던 선생님이셨는데... 그런 강인한 분 이셨는데...
그렇게 서둘러 가시고는 얼굴한번 안비춰 주시네요.
야속합니다. 왜 그리 일찍 가셨는지

그립네요

우리 학교에서 수많은 시간을 보내신
김운탁 선생님

그곳은 편안 하신가요?

못난 제자는 아직도 선생님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

편안히 지내시길 오랬만에 기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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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랑 희12.08.17 14: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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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모덕12.08.17 15:13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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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12.08.17 15:15
사랑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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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교양인12.08.17 15:35
이거보니까어제세상에이런일이에나오신할아버지생각나네요....죽은아내무덤에매일힘든걸음으로꽂을들고가시는데그렇게슬플수가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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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방12.08.17 16:00
울...컥...하...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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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줼12.08.17 16:42
근데요...개드립님한테 자료보낼려면 어떻게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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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라굴람12.08.17 16:43
왠진 모르겠지만 scp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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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살12.08.17 16:48
다음게시물은언제올라오는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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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붕12.08.17 16:55
아 똥싸고있는대....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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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2.08.17 16:58
이제 곧 다섯시..배고프다.. 경북예고 애니과 일학년 애기들 사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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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음치라12.08.17 17:28
그래도 곁에서 같이있을땐 행복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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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년총각12.08.17 17:28
어머니께 사랑을 표현하는건 참 좋은 일이지만...저 만화에서 우리 모습이 괴물로 표현된 건 봄 심하지않나? 그 어느 어머니도 자식을 그렇게 여기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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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ㅠㅠ12.08.17 17:29
ㅠㅠㅠ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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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뤨라12.08.17 18:24
엄마가 심하게 안좋으신데 개드립보고 댓글남기는거자체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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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님힘내세요12.08.17 18:30
제가 원래 개드립 몇달전부터 봤는데여, 이댓글들보고 울컥해서 닉네임 만들었어요. 이게뭐지님힘내시구요! 어머님 완쾌하기를. 그리구 악플단 사람들, 전 이게 구라라 생각하지않아여, 누가 부모님갖고 장난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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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님힘내세요12.08.17 18:33
늦기전에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저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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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와12.08.17 19:15
골리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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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헤헷12.08.17 20:58
부모님은 기다러주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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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저기 전기좀 넣어드려라12.08.17 21:07
저장기능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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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12.08.17 22:47
근데 엄마가 나보다 어릴때도 있다는게 함정
은 드립이 아니고 만화 그린사람 의도가 그게 아닌듯
그래도 너무 슬픈 만화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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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아구아구리12.08.17 22:49
슬프다. 개드립에 이런것도올라오구나. 감사합니다 잘봐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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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12.08.17 22:49
어머니가 암이라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지? 이중 한둘은 진짜일거같은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진짜처럼 써놧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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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12.08.17 22:51
는 잘못봣네요 여러명이 아니라 한명이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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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12.08.17 22:51
애니와 티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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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12.08.17 22:54
이걸보고도 말하지못하는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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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퐝퐝12.08.18 00:36
도로헤도로 라는 만화책 보신분계시나? 갑자기 떠오른건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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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아사랑행12.08.18 13:18
왤케슬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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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코12.08.18 15:01
저희 엄니도 암이신데.. 요즘 계속 이런 거 계속 생각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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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브리드샘이솟아리오레이비12.08.18 17:53
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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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 고백만 백번째12.08.19 04:52
대한민국 모든 어머니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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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to the양이12.08.21 00:15
눈시울이 붉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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