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편에게.jpg

댓글학원장2015.12.06 08:43
할아버님: 당신은 손주클때까지 보고오구려 내, 기다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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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2015.12.06 08:29
고생하셧어요할머니 울할마니생각나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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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홍콩머신2015.12.06 08:30
읽다울엇네..먹먹하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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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5.12.06 08:29
고생하셧어요할머니 울할마니생각나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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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만 할게요 홍홍15.12.06 08:37
최종예 학생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 드리고 싶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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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콘다15.12.06 22:30
세리머니까지 킥킥대다가

급 정색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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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홍콩머신15.12.06 08:30
읽다울엇네..먹먹하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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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장15.12.06 08:43
할아버님: 당신은 손주클때까지 보고오구려 내, 기다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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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리15.12.06 08:31
아침부터 울리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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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cter04031015.12.06 08:32
...드립을치면안될거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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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15.12.06 08:32
깨어나자마자 본 글이 마음아픈 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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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갱남스타일15.12.06 08:33
눈물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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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15.12.06 08:34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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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갑15.12.06 08:34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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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영어학과15.12.06 08:35
닉값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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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oi15.12.06 08:36
이건 먼지랄이니.....제발 생각좀 하고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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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작곡가니스트15.12.06 08:37
하하하하 니 인성도 남들한테 X같이 보인다는것도 업이로구나~ 욕들으면 많이 산다던데 니 3대가 멸할때까지 죽지 못하겠구나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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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해제15.12.06 08:38
오래 살아라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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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구나15.12.06 12:09
뭐라고 했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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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오지넼ㅋㅋㅋ15.12.06 12:5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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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나옴15.12.06 08:46
허허허... 아침부터 왠 비가내리나?
주르륵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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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15.12.06 08:47
남편 : 나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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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5.12.06 08:48
남편: 여보~ 고마워...

         나없이 아이들 키우느냐 고생많았지.

         내가 먼저가서 정말 미안해..

         내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느니까

         천천히 행복하게 살다가 느지막히

         와~~

         살아있을때

         사랑한다는 말 못해줘서 많이 미안해..

         사랑해~

         은혜잊지않을께....고생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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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15.12.08 23:32
이글에 왜 싫어요가 달린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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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15.12.06 08:50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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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2.06 08:57
어머님 그동안 참 고생 많으셨네요, 정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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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국물이짜다15.12.06 08:59
남편 : 뭐래? 할멈 정신차려 나 개나리반 에 있다고!! 내가 20년전에 딴 할멈이랑 사고친거 미안한대
이렇게 까지 해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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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치킨15.12.06 13:16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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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생쥐115.12.06 19:49
슬퍼서 웃음으로 승화하려한 당신의 노력에는 박수를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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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던남자15.12.06 09:16
50살에 애를 낳앗다는건가...76살이면 20년전에 남편보내면 56에 사별...애가 도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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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12.06 14:06
그르게요 56살 이후인데도

자식이 재워줘야 할 어린 애면

몇살에 낳으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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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는엑스트라15.12.06 09:23
일찍 배우셨으면 얼마나 글을 잘 쓰셨을까?
글씨를 얼마나 예쁘게 쓰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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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5.12.06 09:26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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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최고의닉네임15.12.06 09:27
20년만 더 사시구려. 그땐 좋은날 좋은시에 데리러 가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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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자갈치포테토칩마이구미15.12.06 09:32
ㅠㅠ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 부디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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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왕15.12.06 09:52
고생했다고 한번만 말해줘요..
라는 대목에서 가슴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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쑼컹쑼컹15.12.06 10:14
저두요 ..혼자 고생하신게 확 와닿네요ㅠㅠ
얼마나 쓸쓸하셨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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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구이15.12.06 10:54
네투루지
아테루투테
??? 군대 때매 저런거만 보면 모스부호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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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묵쵸묵15.12.06 13:47
일하는중인데 갑자기 울컥하네요 ㅠ
혼자 있었으면 진짜 눈물났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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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존예이종석15.12.06 15:24
할머니의 아버지. 증조외할아버지에대해물으면 할머니는 마치 저같은 딸이 되어서 말씀하시는게 ㄴ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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