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에 나온 밥상들.jpg

화기방차2015.12.15 17:55
일단 저 고봉밥이 가장 마음에 듬
일반 식당갔을때 주는 밥그릇은 꽉꽉 채워담아도 배부를까 말까인데
저 덕선이네 (아니 수연이네) 밥그릇은 높고 뚜껑도 있어서 마음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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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꽃같네2015.12.15 21:07
수혀이다... 그리고 보증을 잘못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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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냥2015.12.16 07:32
수혀이수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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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5.12.15 17:54
덕선이네..은근 부자면서 가난하게 나옴..언니 서울대고 아빠 은행 검사부면 끗발 오지는디..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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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꽃같네15.12.15 21:07
수혀이다... 그리고 보증을 잘못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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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5.12.15 22:38
아버지는 보증잘못서서 망함 긍데 서울대 다니면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고 잘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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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5.12.16 18:39
성동일이 월급 가져온날 원래53만원 받은 장면있었는데 저당시 53만원이면 지금 대기업부장급이라고 아버지가 그러던데요
당시 월급평균이 20만원 대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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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젖같이생겼다진짜15.12.17 00:06
다 빚갚는데 빠져나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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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카지15.12.15 17:54
난 짜장면을 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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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장15.12.15 17:55
생각해보면 시대치고 잘먹긴한듯.
그리고 맛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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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해똥15.12.15 17:54
어머니는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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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5.12.15 17:54
맛있는 저녁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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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자아15.12.15 17:54
삼시세끼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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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12.15 17:54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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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5.12.15 17:55
엥겔지수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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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방차15.12.15 17:55
일단 저 고봉밥이 가장 마음에 듬
일반 식당갔을때 주는 밥그릇은 꽉꽉 채워담아도 배부를까 말까인데
저 덕선이네 (아니 수연이네) 밥그릇은 높고 뚜껑도 있어서 마음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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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발기를참치15.12.15 17:59
디테일한 취향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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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방차15.12.15 18:14
요즘 6000원짜리 식당가면 맨날 밥에 밥을 70%만 넣어놓고
반찬에 맞춰서 밥먹으려면 밥이 맨날 모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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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5.12.15 18:27
음멤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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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5.12.15 18:56
수현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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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제맛이여15.12.15 19:38
수여이 수여이 우리 수여이 대학 가야한다 수여이라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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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5.12.15 19:49
수연이 때매 추천함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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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동작역입니다15.12.16 18:33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저게 무슨 고봉밥???
그냥 일반 밥 아닌가요 많이 담은것도 아니고
그냥 식당에서 주는 밥사이즈같은데 .....
내가 많이 먹는건가 ..... 우리집안에서는 저렇게 주면
입맛이 없냐니 왜 그거밖에 안먹냐고 하는데...
아.. 전 마른체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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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훈이15.12.15 17:55
저땐 케잌 엄청비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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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암걸릴거같다15.12.15 17:55
응팔년도에 안태어나서 이해 하나도 안돼도 보는사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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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돼지란아이디를누가쓰고있다니15.12.15 17:56
찐감자가 반찬으로 나오다니
문화컬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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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elHappiness15.12.15 17:57
정말 밥상만 나와서 칠 드립이 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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끏끏흐흐흛끄허아아앙끄아아앏15.12.15 17:57
시골에 친할머니댁 가면 차려주시는 밥상같다. 마...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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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가입하네15.12.15 17:57
나 저때8 살 울집 짱깨집했는데
저녁마다 부모님 바쁘셔서 짜장
아니면 짬뽕에 밥먹음ㅜ
남들 평범한 식단이 너무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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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5.12.15 17:59
30년전이 현재 내 밥상보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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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원은세계평화15.12.15 18:00
어렸을때 집에서도 항상 밥그릇에 뚜껑 덮어줬는데.. 저 케익의 느끼함이 아직도 기억나고 설탕꽃장식을 먹을려고 애쓰던 애들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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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레이스15.12.15 18:02
헐 세번째 사진 밥상 할머니집에 있는거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저거 엄청 튼튼하고 아직도 깨끗해요ㅋㅋㅋㅋ 세트로 쟁반도 있었는데 그건 사라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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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5.12.15 18:04
요즘의 패스트 푸드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저때의 어머니들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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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215.12.15 18:05
밥상이 참 마음에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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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전역15.12.15 18:09
요즘도 저리안묵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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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5.12.15 18:10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
나트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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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방구냄새끝내준다15.12.15 18:27
생일상인가요?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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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5.12.15 18:34
케익 아니고

초코파이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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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5.12.15 19:01
집밥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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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5.12.15 19:17
나는 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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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목이말라냉장고릴라15.12.15 19:38
어 두번째 밥상 울집에 있는거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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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콩15.12.15 19:48
ㄹㅇ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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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밖에안나온다15.12.15 19: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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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급한당슨15.12.15 19:54
저총각김치에 함박스테이크의 조합이란..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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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tothend15.12.15 20:51
주발 떨어뜨리면 소리 존나 큼.
오봉밥상 부엌에 걸어 놓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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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s15.12.15 20:52
왜 우리집 밥상이 저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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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OD15.12.15 23:07
응팔 군부대 버전 궁금하다
우라네 삼춘들이

니네가 쌍팔년도 군생활 아냐며
매일저녁 안맞는게 이상했다던
그 쌍 팔년도 군생활을 정확하게
재현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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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답15.12.16 02:25
머이리 진수성찬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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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15.12.16 04:39
함박스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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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5.12.16 07:25
ㅇ ㅏ이런 1988같은... 2015에도 한끼에 2찬인데(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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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냥15.12.16 07:32
수혀이수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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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5.12.16 19:16
88에 락꾸앤락끄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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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12.21 10:31
갈비찜! 갈비찜 어디갔어!
그거보고 꽂혀서 일주일째 갈비먹고 살 대박 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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