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존댓말 vs 반말.jpg

jglee122015.12.16 08:17
오늘생일이에요.. 평소소극적인 성격때문에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없고시험날인데 많이 쓸쓸하네요.. 축하받을사람도없고해서 글하나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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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2015.12.16 08:18
우리 부모님은 내가 갑자기 존댓말쓰면 거리감느껴지고 흑심이 있는거같다고 무례하게만 말하지 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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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쿵덕쿵2015.12.16 08:14
친근하고 공손히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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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라다자차마바사아카타파하나후우15.12.16 08:11
얼굴도 이쁜데 맘도 이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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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지15.12.16 08:14
난 중학생때부터 자연스레 그렇게해왔는데 결국은 집집마다 가르치는게달라서 다를수밖에없는거같다, 결국정답은 딱히없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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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2.16 09: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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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말은 씨가 되고 태도가 되죠 친근함은 자칫하면 무례함이 되고요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자신의 편함 때문에 부모님께 반말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으나 부모님께 반말하는 사람과는 깊은 관계를 만들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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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물이많으면라면을더넣어15.12.16 14:04
반말하는사람을 질 나쁜사람 취급하시는거 같아 싫어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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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구나15.12.16 15:30
외국가면 친구 한명도 못 사귀겠네
진정한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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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닉닉15.12.16 17:29
솔직히 31세 남자고 부모님께 반말하는데
이런얘기하면 가끔 막 엄청 까는사람있는데 뭐 그러는거 아니다 어쩌고 하면서
근데 그런사람들 보면 죄다 부모님한테 평소엔 신경하나도 안쓰고 연락도 아예 안하면서 그런소리 들으면 막 선비질임
제 친구들 중에서 부모님이랑 제가 젤 친하고 연락도 자주하고 영화도 같이 보고 외식도 자주 하고 하는데 꼭 부모님이랑 말도 안하고 연락한번 안하는 것들이. 반말하는 그런거 태클검 부모님한테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거리면서
참 같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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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쿠루후쿠루쿠루후쿠15.12.16 17:50
부모님이랑 당연하다는듯이 반말하고 서로 친구처럼지내고 대화도많이하고 하루에 문자 10통씩은 주고받고 그러는데...우리 부모님한테 직접가서 반말하는게 무례하지않냐고 물어본거아니면 닥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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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5.12.16 17:55
ㅋㅋㅋㅋㅋ부모님께 반말하면 죄짓는 사람처럼 매도해버리네 ㅋㅋ 사람 만나면 일일이 물어보신다구 바쁘시겠어요
"혹시 부모님께 반말하십니까? 반말하신다구요? 그럼 차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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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5.12.16 17:56
단순하게 본인의 편함때문에 부모님께 반말한다고 생각하는게 대단하다 ㅋㅋ
존댓말할때마다 불편하신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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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15.12.16 21:48
존댓말 반말 다 장단이 있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지. 그런걸 틀렸다고 규정짓는 니가 틀림. 틀림없이 인생 뒤틀린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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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낭콩15.12.17 04:37
본인생각인건 맞는대 어투에서 부모님께 반말하는놈들은 다 양아치에 패륜아다 하는거같아서 보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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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5.12.17 11:40
세상에 나오지도않은 애기같은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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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6.10 21:07
혀랄순배님 당신생각은 다른게 아니에요, 틀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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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밴졌으15.12.16 08:11
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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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장15.12.16 09:00
저희 어머니는 구면에 존댓말하지말래욬ㅋㅋ
근데 나가서는 위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직급도다떠나
존칭써주며 존댓말써야한대요.
사람은 대우받길원하지 하대받길원하는사람없다고
너역시 대우받고싶으면 먼저 상대를 대우해주라고
전 그렇게 가정교육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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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15.12.16 08:11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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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215.12.16 08:11
엄맘마 아빱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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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담시바노마15.12.16 08:12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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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입니다15.12.16 08:12
아빠아아아!!! 바아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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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여서곧휴가간다15.12.16 08:12
? 엄마 밥먹어 이러지않나여?

보니까 경상도쪽은 반말많이쓴다던데 제가 경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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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찬ㄹ아15.12.16 11:01
어뮈 진지자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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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라이프15.12.16 11:30
저요저요저요 저희는 아빠가 경상도 엄마가 경기도 저는 서울...이라 뭐가 어떻게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반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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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빅15.12.16 15:25
경상도임. 엄마 식사하세여 ~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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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장인15.12.16 19:52
식사하이소 or 진지드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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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ㅡㄱㄷㄴㄷㅇ15.12.16 08:13
난 반말하는데 이게 더 편하고..
아빠~ 밥 밥 먹어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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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5.12.16 08:13
아빠!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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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5.12.16 08:13
여기는 곧 전쟁터가 되겠지. 반말해도 된다 안된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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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갓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ㅎㅎ15.12.16 08:19
그럴듯.. 저희 집은 다녀오세요. 식사하세요 같은 대화 말고는 반말을 써요. 아버지께서 좀 더 가까운 느낌을 원하셔서 그러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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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쇼15.12.16 08:14
식사하세요~ 라고 해야지 밥먹어는 다섯살배기 애기가 갖 말배웠을때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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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여서곧휴가간다15.12.16 08:25
밥먹어가 애기한테만 쓰이는 말인가요?

친구사이에서도 쓰일수있는말 아닌가요?

부모님한테 반말쓰는걸 애기로 예시들어서 버릇없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친구를 예시로 들면 친근하고 가까운 사이가 되는거죠
논리가 이상하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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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아저씨15.12.16 13:34
부모님과 자식 사이의 글에댓글달은건데
친구사이에 이야기나오면서 오바할 필요는 없는것같은데요

문장에 누군지따지지않고 썼다고 따지면
게시글마다 다는 댓글은 어찌보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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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15.12.16 08: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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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장15.12.16 09:01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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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에서의밤10시란15.12.16 10:18
우리딸은 세살인데 할아버지식사하세요 라고 말합니다 다섯살은 갓 말배우는 나이가 아니에요 ㅋㅋ 그리고 말배우기시작할때도 존대어 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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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씨15.12.16 11:24
밥처먹어! 라고만 안하면 되지

오바는 남의 부모가 괜찮다면 괜찮은거지

지가 뭐라고~

님이 더 못배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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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5.12.16 13:18
진지 잡수세요 라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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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15.12.16 18:11
애기는 '바압' '바압묵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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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쿵덕쿵15.12.16 08:14
친근하고 공손히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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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5.12.16 14:06
그러게요..

존댓말이든 반말이든 중요한건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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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2.16 20:12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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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ee1215.12.16 08:17
오늘생일이에요.. 평소소극적인 성격때문에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없고시험날인데 많이 쓸쓸하네요.. 축하받을사람도없고해서 글하나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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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15.12.16 08:23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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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엄마라면물못맞춤15.12.16 15:16
내가니생일인걸설마몰랐겠냐 시험잘보고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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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5.12.16 20:33
축하드린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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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에욕심나긴해15.12.16 08:25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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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이형15.12.16 08:25
흥 딱히 생일이라 좋아요를 주는 건 아니야

뭐 선물이라 생각하려면 생각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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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갓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ㅎㅎ15.12.16 08:26
별로 많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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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15.12.16 08:27
뭘 이런걸 여따 쓰냐

아무튼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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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진심15.12.16 08:28
기프티콘이라도 보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알수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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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뭐여15.12.16 08:28
축하해요 ! 좋은일 생기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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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슈퍼맨15.12.16 08:38
처음으로 댓글쓰는건데 ㅋㅋ

생일 축하해요 저도 님처럼 소심해서 친구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그 심정 너무나 잘 이해가 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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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2.16 09:03
축하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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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12.16 09:05
생일축하드려요 제생일은 12월18일이지만 그..그냥 말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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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츄어헨쓰업15.12.16 09:07
여기서 이름도 모를 사람들에게 영혼없는 축하 받아봐야 의미도 없고 여흥도 없겠지만 누릴수 있겠으면 누려보세요. 생일 ㅊㅋㅊㅋ 생일은 뭐니뭐니해도 친한 친구에게 불이번쩍 하게 뒤통수를 후려 맞으며 축하 받아야 제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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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냥15.12.16 09:08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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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15.12.16 09:10
생일 축하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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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v15.12.16 09:10
저도 생일축하 안받고 살다보니 일상이 됬어요ㅎ
스스로 자신을 축하하고 아끼고 내가 내자신을 예뻐하다보니 신경도 안쓰게되더라구요
그래도 생일 축하해요
살다가 행복한일 많이많이 생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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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침소파위에시체가15.12.16 09:18
우와 저랑 생일 똑같이요!!생일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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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옹달샘15.12.16 09:32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추운 겨울에 태어나 모진 세상풍파 다 이겨내고 우뚝 설 당신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얼굴도 성도 모르지만 진심으로 잘 태어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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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5.12.16 09:38
좋겠다. 여기 친구가 이래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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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5.12.16 0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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쯉파춥스15.12.16 09:41
내랑 생일같노 ㅋㅋㅋ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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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감독15.12.16 09:54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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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2.16 11:2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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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남15.12.16 12:25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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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5.12.16 12:47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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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행복하길15.12.16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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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ring15.12.16 14:37
????????????

케잌 이모티콘을 넣어놨는데

이게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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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행복하길15.12.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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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5.12.16 09:44
친구들한테 가서 자랑하세요
나 개드립에 친구많다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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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너구링15.12.16 10:05
님 생축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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듑실듑실 엉덩이15.12.16 10:27
후후 생일 축하드려요ㅎㅎ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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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키15.12.16 10:27
생일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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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ㄹㄹㄹㄹㄹ15.12.16 10:28
진짜 개드립 따뜻하다 이런커뮤니티 없다 진짜. 그런의미에서 나도 한마디 ㅋㅋㅋㅋㅋ 생일축하한다 :) 내년도 기쁜 한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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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고릴라15.12.16 10:34
개드립에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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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5.12.16 10: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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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5.12.16 11:10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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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구녀15.12.16 11:11
축하드려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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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5.12.16 11:18
치..친구들이 소극적이라 축하를 아..안해준다는건가여?데헷
축하드립니다!! 해피벌스데이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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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5.12.16 11:29
생일축하합니다~생일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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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사랑해요15.12.16 11:37
생일축하드려요. 선물로 절 가지세요.(23세 모태솔로.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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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싶다15.12.16 11:37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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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5.12.16 11:42
뜬금없는 소리지만
뉴스같은 미디어 매체들이나 일베같은 사람들이 설치는 게시물 댓글들 보면서 참 세상 말세다 싶은데
개드립만 오면 아직은 따뜻하구나 싶다.
그냥 그런 종특들이 눈에 띄니까 그렇지
알고보면 아직도 따뜻한 사람은 많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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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5.12.16 11:48
생일축하해요~~오늘하루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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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한순간에주옥됬는데넌편해보이는구나15.12.16 12:12
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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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객끼15.12.16 12:12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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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루15.12.16 12:24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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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꾸는것도일이다15.12.16 12:35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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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밍아웃15.12.16 12:40
축하함미다~!!!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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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5.12.16 13:28
축하해요 좋아요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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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두바15.12.16 13:36
ㅇ에잇!! 추천이나 먹고 축하 많이 받아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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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효직15.12.16 13:38
해피 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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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15.12.16 14:03
생일 축하해요~ 빰빰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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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개드리퍼ㅋ15.12.16 14:07
생일축하해용 ㅋㅋ 훈훈한 개드리퍼~!ㅋㅋ 오늘 하루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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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패스15.12.16 14:13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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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삽입마15.12.16 14:19
Happy birthday! Bro

-짐심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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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12.16 16:10
짐심ㅋㅋㅋㅋ개그이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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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5.12.16 14:26
생일 축하해요!! 개드립퍼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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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이리온15.12.16 14:45
생일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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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냠쩝쩝꿀꺽15.12.16 14:55
정말 축하해요! 좋은 사람들과 보내지 못하시더라도 스스로를 위해 뜻깊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당~ 그냥 지나가면 아쉬운 하루이니까요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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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5.12.16 15:13
축하해요...^^ 눈이 오네요..눈 길 조심하시고.. 따뜻한 미역국 많이 드세요..아! 시험 기간이랬지?ㅎㅎ맛있는 케잌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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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로그인기능이냐15.12.16 15:23
추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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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16 16:05
좀 늦게봤네요
생일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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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그냥15.12.16 16:09
좀 늦었지만 오늘 남은하루도 행복한 생일되랑 추카행!!!! 시험날인데 생일이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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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자15.12.16 16:58
생일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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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렁탱탱15.12.16 17:29
친구네 생일축하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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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15.12.16 17:30
축하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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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팍씨15.12.16 17:34
축하해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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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과 하기15.12.16 17:52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훈훈하고따뜻한 우리개드립님들 사랑스럽고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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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15.12.16 18:15
퇴근하고 이제봤네 늦어서 미안!!!
친구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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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슈왈츠가자넨가15.12.16 18:17
안그래도 퇴근하고 축하메세지 남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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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15.12.16 18:59
축하해! 시험 보느냐 수고해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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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좀주세요15.12.16 19:13
생일 축하드려요!!!!
글고 셤꼭 잘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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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트카메하메하15.12.16 20:01
생일 축하드려요^^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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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장15.12.16 20:03
이거보면 깜짝놀랄듯ㅎㅎㅎㅎㅎ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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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2.16 20:16
이봐요, 어디 내 축하도 한번 받아보시지 ㅋㅋ 받아랏, 필살~~~ 축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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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2.16 20:17
그러고보니 개드립하면서 이렇게 열렬히 생축해주는 광경은 진심 처음 보네 ㅋㅋ 겁나게 훈훈하다 ㅎㅎ 일심으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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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15.12.17 00:57
축하해요~~
그리고 개드립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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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아무15.12.17 01:00
나두 오늘 생일인데 ㅎㅎㅎ아 지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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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5.12.17 01:01
축하함~ㅋㅋㅋ지나갔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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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카이15.12.17 01:17
생일 축하한다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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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15.12.17 01:40
늦었지만 축하해요~
항상 건강하고 늘 좋은일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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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데이터는소중15.12.17 04:48
저도 얼마 전에 여기서 우는 소리 좀 했었죠... 쏟아지는 격려의 말에 울컥하기도 하고.. 아무튼 같은 글 예닐곱번 곱씹어 읽기도 하고 지금또 곧잘 찾아가서 댓글들 다시 읽어봅니다. 여기의 글들이 저에게 그랬듯 당신께도 힘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곧 생일이거늘 같은 소심한 성격탓에 축하 받을일은 있을까 싶지만서도 왠지 여기 글들을 보면 제가 축하받은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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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5.12.17 05:00
우리의 데이터는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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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15.12.17 17:33
여기다가 이런 말 올리시면 우리가 축하라도 해줄줄 알았어요? 네 맞아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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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문죄인15.12.16 08:17
각자 장점이 잇는듯
존댓말하면 예의는 지켜지지만 거리감이 생기고
반말하면 친근감이 생기지만 약간 버릇없는 말을 할때가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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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5.12.16 08:17
음..난 섞어서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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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15.12.16 08:18
우리 부모님은 내가 갑자기 존댓말쓰면 거리감느껴지고 흑심이 있는거같다고 무례하게만 말하지 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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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2.16 08:33
흑ㅋ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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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5.12.16 09:26
흑심ㅋㅋㅋㅋㅋ나도 용돈달라고 할때만 극존칭
어머니 용돈이 떨어졌습니다...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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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5.12.16 11:12
흑심은 연필에 있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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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2.16 11:22
그건 흑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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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15.12.16 11:22
공감 군대가따와서 정신차걸 보여드릴려고 아버지 어머니 하니까 징그럽다고 하지말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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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5.12.16 08:19
누가 반말 존대말 섞어서 쓰면 설렌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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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끊어야하는데15.12.16 10:31
어머님... 진지잡수시러 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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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2.16 11:23
진짜요??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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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이형15.12.16 08:19
반말을 한다 해서 존중하지 않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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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asdzxc15.12.16 08:20
어렸을때는 반말 하다가 결혼을 기점으로 존칭 쓰면 됩니다. 나중에 본인 자식한테도 교육이 되고 본인 스스로의 인격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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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15.12.16 09:12
그게 참 안됩니다.
나중에는 존대도 반말도 둘 다 어색해져서 대화 자체가 없어지게 됩니다. 아들이 있다면 어느정도 싯점부터 최소한 아버지께는 존대를 하도록 교육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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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15.12.16 08:21
존댓말을 해야한다고 하면.. 고리타분하다고 욕먹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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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ㅠ15.12.16 08:24
네 해야한다는 말은 오지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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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도사15.12.16 08:22
부부가 서로 존대를 하면 자식들도 자연스레 학습하여 상대방을 존중하지요 반말은 따로 교육하지 않아도 알아서 학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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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립싼티유머15.12.16 08:24
33살 반말남
20살때 성인이라고
군대갔다온 24살때
서른 즈음에
높임말 시도했지만
부모님이 오글거린다고 못견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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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윤15.12.16 08:24
친구들 보면 반말하다가 장가가면서 반반 섞이는듯
아이고 우리 엄마 왜그러신댜. 담에 또올께 갈게 머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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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5.12.16 08:29
난 집에서 존댓말하는데...
웃어른이니까 존댓말쓰는게 예의 아닌감 딱히 존댓말쓴다고 거리감생기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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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2.16 08:31
엄마, 아버지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나이차면 자연스럽게 존대쓰게 되던데여
별로 신경쓸필요없는 문제인듯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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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15.12.16 08:35
여렸을때 존댓말 쓰는게 귀엽다고 해서 존댓말하다가 군대 갔다와서는 거리감 느껴진다고 그래서 반말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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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떡볶이를때려잡고북경오리를철근같15.12.16 08:40
30년이넘는 반말인생. 되도록 존댓말 쓰세요. 어릴땐 몰라도 나이들어 반말하니까 뭔가 가벼운느낌? 진지한것도 진지하게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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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게이지15.12.16 08:46
평소에는 친근한 반말 카톡할땐 존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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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보칠15.12.16 08:48
엌ㅋㅋㅋ 저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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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게이지15.12.16 18:34
이런 사람들이 있긴 하군요 ㅋㅋㅋ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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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615.12.16 08:49
ㅋㅋ 군대에서 자대배치받고 처음으로 집으로 전화할때 엄마가 받길래 "어머니 저에요"하니까 엄마가 내아들 안같다며 월래대로 하라고 ㅋㅋ
결국 엄마한테는 친숙하게 반말 아버지께는 반존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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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츄릅15.12.16 08: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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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o15.12.16 09:13
초,중,고 존댓말 쓰고 군대 다녀온 지금은 지금은 반댓말 이라고 해야되나 섞어서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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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15.12.16 10:09
태어나서 한번도 부모님께 반말한 적 없는데,
반말 못해본 걸로 후회해 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돌아가시기 전까지 한마디라도 더해볼껄,
하고 한번도 후회히지 않은 적이 없네요.
반말이던 존댓말이던 하세요.
한마디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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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12.16 15:34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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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5.12.16 10:28
존댓말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 너무 친구먹고 오냐오냐 하니. 자신의 부모도 욕하는 세상인데 모르는 상대방에겐 얼마나 더 심해지겠습니까. 자신의 자식은 아니겠지 하지만 부모님들 하루만 pc방에 체험으로 있어보면 심각성을 알게됩니다. 자신의 부모를 걸고 게임하는애기들부터, 게임비나 놀지못하게 했다고 욕하는 애기들까지... 한때 pc방 잠깐빠져서 있을때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소수의 아이들이.그러는게아니고 다수의 아이들이 자신의 부모욕을 웃으면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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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5.12.16 17:59
맞고 틀리고는 없다고 봅니다. 가족 사정이지요. 반말쓴다고 존경하지않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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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5.12.16 18:42
존댓말 쓴다고 부모욕 안하는거아니고 반말한다고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이 없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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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크 따듯한 여자가 좋습니다15.12.16 10:30
약간 부모님과의 거리가 말투에도 조금은 묻어난다 생각합니다.
저도 학창시절엔 부모님과 사이가 좀 많이 나빠서 어려워하고 존댓말을 아주 꼬박꼬박 썼는데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 진 후 부터는
뭔가 말투가 조금 편해졌습니다
반말은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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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영창15.12.16 10:50
아빠한테도 밥먹자 하고 친형제한테도 이름으로 부르긴 함
상대가 아무렇지 않다면 상관없는 부분이고 초면에만 반말 안하면 상관없지
굳이 남이 자기 가족을 이렇게 부른다 저렇게 부른다 해서 건방지다. 거리감 있다 식으로 질타받고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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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12.16 11:00
저는 부모님한테 존칭 씀
남한테도 반말하면 욕먹는 세상에
부모님한테 반말한다는 것?
?????이해 안되지만 그럴 수도 있겠네요.
뭐, 존댓말 한다고 다 예의 있고 효도하는 거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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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를심었더니꽃이펴15.12.16 11:15
그러고보니 난
아빠 빠빠 무러와~
이러네..... 애기취급이네..?! 고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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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2.16 11:24
물어와는 개취급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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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2.16 12:11
무러 와
경상도 사투리로
먹으러 와 라는 뜻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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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라이프15.12.16 11:28
아빠 밥~ 이라고 하는 나는 뭐가되지.... 우리집 그냥 원래 이런데 ㅠㅠㅠ 가족끼리 심한말이라던가 비속어는 절대 안쓰지만 일단 그렇게까지 공손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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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씨15.12.16 11:29
무슨말이든 쓰는사람이 서로 괜찮으면 되는거지

남의 가정사에 맞네 틀리네 오바좀 안했으면 싶네요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다르다가 맞는듯

반말을 하든 존대를 하든 그집의 가풍임

자기부모한테 반말한다고 해서 님부모한테 반말하는거 아니니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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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5.12.16 18:00
동의합니다. 몇몇은 옳다그르다 따지고있네요. 다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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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5.12.16 11:31
아직 아이는 없지만 아이를 낳으면 존댓말을 가르칠겁니다
저도 존댓말 해왔구용ㅋ 존댓말 쓴다고 꼭 거리감 느껴지는건 아니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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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리15.12.16 11:40
저는 반말쓰는데 버릇없이 굴진 않아요
밥먹으라고 할땐 밥먹어 라는 말보다는
김여사 밥드세용 이라고하거나 엄마 밥먹자!
치킨시켜머그까???? 이런식으로 얘기하네요

엄마가 워낙 버릇없는것을 싫어하셔서
밖에서는 어른들께 깍듯하게 대하고
한번도 버릇없단 말 들어본적 없어요

물론 부모님께 존댓말 쓰는게 좋아보이긴 하지만
저는 엄마랑 전화해서 한시간씩 떠들고
연애얘기도 하고 친구처럼 지내는게 너무 좋아요
딸 아들 차이는 있는것 같지만 반말이 버릇없다는 말은 공감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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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바바15.12.16 11:54
저는 기본적으로는 반말로하고 밥이나 외출시 인사는 높임법을 써서 말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반말을 쓰면 밖에서도 예의없게 행동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밖에서 예의있다는 말은 들어도 지적받은적은 없네요. 말이 사람의 인성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저는 반말을 사용해서 부모님과의 소통을 더 많이하고 잘못한점은 지적받아 고치는게 인격형성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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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의엘사여왕님15.12.16 12:04
친근한 투의 존댓말 씁니다.(해요체 80퍼, 해체 20퍼)
어릴때 부모님도 예의바르게 키우려고 저한테 존댓말 쓰셔서 되게 친한 투이긴 한데 존댓말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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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uu15.12.16 12:28
우리집은 딸만 셋인집이고 존댓말씁니다 딱히 거리감그런건 안느껴져요. 어쩌다 존댓말중간에 말놓을때도있고...존댓말써도 싸가지없게 쓸수도 있으니깐 꼭 존댓말은 존중하는거라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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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새15.12.16 13:36
저도 존댓말쓰는데 하나도 거리감 없어요
요즘은 어른분들도 놀라시며 존댓말쓰는 요즘애들 보기 드물다하시지만 워낙 어릴때부터 써서그런지 이게 더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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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5.12.16 13:38
나는 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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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5.12.16 15:22
서른 넘은 남자구요..
아버지께는 극존칭을 사용해요..
"아버지 식사 하세요..
다녀왔습니다..무릎 어떠세요?"라고..
어머니께는 가끔 엄마라고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서른이 넘은 남자들은
존대가 좀 좋게 보이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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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똥방구년15.12.16 16:37
생일 축하댓글 진짜 흐믓하네 ㅎ
역시 개드리퍼들 멋있어
내가 3-4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 보는 어플인데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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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5.12.16 19:22
동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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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원15.12.16 16:51
반반이 제일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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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음 그것은집안의물소리15.12.16 17:17
반존대가 가장편한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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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터지는소리15.12.16 17:31
어렸을때는 부모님께 반말하면서 자라왔는데 20대 되고나서부턴 반말을 못하겠어서 스스로 존댓말 하는중입니다. 부모님은 상관없어 하시는데 제가 반말하기가 조금 불편해져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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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호모15.12.16 17:52
반말한다고 버릇없는것도 아니고 존대한다고 안친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각자 집분위기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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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왕너이새킹15.12.16 18:40
어머니 편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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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12.16 19:29
아 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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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12.16 21:14
아니 근데 부모님한테는 당연히 존댓말 써야되는거 아닌가 아니 부모님이 무슨 친구도 아니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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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5.12.16 23:29
집안 분위기따라서 다르죠. 가풍인데 옳고 그름은 없어요. 당신 가치관에 따라 판단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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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리15.12.17 00:23
당연한것이 어딨나요? 님이 당연하다고 규정짓는 범주밖의 것들은 다 상식적이지 못한 것이 되나요?
그런 일차원적인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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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15.12.16 23:34
아부지 밥 잡솨요~
아빠 식사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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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15.12.17 03:50
전 어릴때 부모님이 말가르칠때 존댓말로 가르쳐 줬다내요 ㅎ 그래서 자연스럽게 부모님께는 존댓말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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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찐놈15.12.17 19:56
존댓말하면

왜? 용돈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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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통학인15.12.18 14:43
반말하는데 그 정돈 아니고 아빵!밥머겅! 정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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