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과학의 종점.jpg

나이드니 커피마시면 잠이 안와2015.12.20 19:12
글쎄요... 오히려 이런 무한대나 극소의 영역에 공포를 느낀 인간이 최소한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서 신을 설정했다고 보는 게 더 정합적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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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2015.12.20 19:17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창조론을 믿는 사람도 있고
진화론은 믿는 사람도 있죠
근데 진화론을 믿고 있다고 해서
창조론을 믿는 사람을 욕할 권리도
비꼴 권리도 없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에 오해가 생긴거 같아 수정합니다.
저는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을때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하구나 근데
이런 점 같은 경우에는 맞지가 않는데?"
"아니야 이건 이렇게 해결/해명하면 돼
너의 주장도 맞는 부분이 있지만 이 부분에서는 틀린거 같아"
처럼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며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싶어 이 댓글을 남긴것입니다.

개드립을 한지... 한 3달? 4달 된거 같은데요
일단은 깨끗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이다.
결혼한다 라는 댓글이 달리면 바로 축하한다는
댓글이 달리는것을 보고 조금 신선한 충격을 겪기도 했었죠 타 커뮤니티는 신경도 안쓰거든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의견이 갈리는 자료가 생긴다 ☞ 서로 소리높히며 언쟁을 한다는점? 토론을 하는것은 전혀 상관안합니다.
다만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서 해주신다면
좀더 깨끗한 개드립이 될거 같아 새벽에
글을 남겨봅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기에 말에 두석 없을수 있으니 그 점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음.. 개드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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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2015.12.20 19:09
요동치는 미시의 세계만 눈에 들어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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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면짖는개15.12.20 19:07
우주를 연구하고 파헤치다보면 종점은 진짜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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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2.20 19:08
코난이나 김전일 한테 맡겨 밝혀질꺼야 아님
석천이형한테 맡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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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뭐더라15.12.20 19:09
탐정이 과학자도 아니고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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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2.20 23:54
에휴 모질아 진지빨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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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20 19:08
북마크하고 응아할때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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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내가하려는말은15.12.20 19:08
60억 지구에서 널만난건 행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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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15.12.20 19:09
우왕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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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5.12.20 19:0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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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란무엇일까15.12.20 19:09
이번역은 우주의끝 우주의끄..... 아니네?
5광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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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15.12.20 19:09
요동치는 미시의 세계만 눈에 들어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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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흐15.12.20 19:12
닉네임이 딱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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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5.12.20 19:14
미씨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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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HWH손눈못눈15.12.20 19:18
내가 나설 차례인가...태초에 궁창이 있었으니...
그나저나 당신 주변의 정보들은 모두 과거라는 것은 알고 있으신가...
영혼도 힘과 시간이 흘러야 한다는 것과 우리의 선택이라는 것도 알고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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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HWH손눈못눈15.12.20 19:30
싫어요 주는 것도 돌아오지 못하는 시간에 하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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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센죠15.12.20 23:03
님 중2병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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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HWH손눈못눈15.12.21 00:01
왜죠?
님이 12.20 23:03 에 손가락으로 댓글다는 것도 선택
내일 일어나서 보는 것도 선택이자 , 시간이 흘러야 과거를 '계속' 볼 수 있는 선택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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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5.12.21 04:43
강한 용사 ...여호와ㅇㅏ아ㅏ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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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라15.12.20 19:09
내. 머리가 아픈건 소맥때운일까 이글때문일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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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영혼의빡침15.12.20 19:09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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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바디15.12.20 19: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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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거 보면 창조론이 맞는거 같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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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커피마시면 잠이 안와15.12.20 19:12
글쎄요... 오히려 이런 무한대나 극소의 영역에 공포를 느낀 인간이 최소한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서 신을 설정했다고 보는 게 더 정합적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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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HWH손눈못눈15.12.20 22:12
내 이름 뜻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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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20 22:15
거기에 ..우주안에서 인간이 먼지보다 못한 존재라는걸 알고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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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존15.12.20 23:1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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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글쎄요..오히려 이런 무한대나 극소의 영역들이 주는 경외감이 사람들을 겸손하게 만들어 신을 인정할수 밖에 없게 만들지 않았을까요? 인간의 감정을 근거로 '신은 해석이다' 라고 주장을 한다면 반대로 그 감정을 근거로 신은 실제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는게 되지 않겠습니까? 제생각엔 유신론, 무신론 모두는 과학의 쟁점이 아닌 세계관에 문제라 봅니다. 그러니 과학적 근거를 통해 신은 존재하지 않아! 혹은 신은 과학적으로 증명 될수 없어! 라는 주장은 막무가내 유신론 만큼이나 폭력적인 주장이 되는 것입니다. 과학의 이론이 아닌 과학주의에 의한 세계관의 잦대로 신에 대한 유무를 판가름 한다는 건 경전이나 초현실주의적인 경험을 근거로 무신론자들은 무지한 존재들이다 라고 비판하는 것과 매한가지라 생각을 합니다. 최소한 중간에서 만나 보다 정합적인 대안이나 그를 위한 '반'으로서의 비판을 하고 싶으시다면 '심리적 안정감 '과도 같은 빈약한 근거를 내세워 신의 유무를 결정짖는 말은 않으셨으면 합니다. 유신론적 세계관은 과학주의의 역사만큼이나 정통적이면서도 진보적인 긴 역사와 시간을 가져왔기에 많은 이들을 설득 시킬만한 합리적이고 분명한 논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빈약한 논점으로 유신론을 흐린다는 건 무지한 말의 폭력으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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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15.12.20 23:46
시밬ㅋㅋㅋㅋㅋㅋ 존나 발끈함ㅋㅋ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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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대리15.12.21 00:50
편협한 사고는 당연히 경계해야 합니다. 다만 타인에게 "전도"라는 명목으로 기독교의 세계관을 강요하진 마세요. 그것도 일종의 폭력입니다. 종교로 각자 개인이 만족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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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존15.12.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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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추워서싫고여름은더워서싫어15.12.2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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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존15.12.21 09:33
맞아요..제가 어제 맥주를 몇잔 하고 울컥해서 그만 제 생각을 강요하는 듯한 덧글을 남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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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12.21 03:23
애초에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는 의견차이를 좁힐수가 없죠.. 무신론자가 보기에는 종교라는게 인간이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무언가에 의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 같은데. 사실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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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15.12.21 03:29
무신론 입장에서 성경은 주워들은 이야기로 보여요... 부들부들 하신것처럼 보이네요 내용은 적은 글에 말도 쓸데없이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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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존15.12.21 09:25
부들 부들한 건 맞는데요..제글엔 성경이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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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젖같이생겼다진짜15.12.23 22:54
성경에 적힌것이야말로
창조론의 정석이라고 볼수있으니깐
님이 말하는 유신론적인 해석은 창조론이라고 볼수있고 비걸 성경의 내용으로 해석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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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2.21 04:28
인간의 감정을 근거로 '신은 해석이다'
->신을 해석한 '인간'에 대한 고찰
감정을 근거로 '신은 존재한다'
->'신의 존재'에 대한 고찰

그럴싸한 비교지만 대상이 다릅니다. '인간이 신이라는 존재를 설정했다'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죠(참인지 거짓인지는 모르지만)
'신은 존재한다'라는것은 과학적으로 참인지 거짓인지 가려내기 위해서는 '인간의 감정'이 아닌 '신의 존재'자체의 증거가 필요합니다. 인간이 있다고 느낀다고 해서 다 있는건 아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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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존15.12.21 09:22
'존재를 설정했다' 라는 의미는 이미 존재증명에 대한 결과가 이루어진 상태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존재를 설정했다'라는 것은 이미 존재에 대한 충분한 인식의 과정을 거친 인간의 의지적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즉 신 존재증명을 이미 무신론적으로 나름 증명을 하고 '세계속에 신은 인간의 설정이다' 라는 식의 신 존재에 대한 해석과 판단을 결과적으로 내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존재 설정과 존재 증명은 별개가 아닌 인과적 관계라 보여집니다.

또 신존재 증명에 대해서도 조심스레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님의 말에 크게 공감을 합니다. '인간이 느낀다고 신존재를 증명할순 없다' 라는 부분이 말이죠. 저 또한 느낌이 아닌 과학의 도구가 활용되어지는게 인간의 입장에선 더욱 합리적이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과학적 도구라는 것도 양자역학을 통해 이미 그 정확성에 한계가 드러났음을 우리는 과학적으로 인정을 했습니다. 즉 과학적 도구와 양식을 통해 신존재를 증명 한다는 건 인간의 감정을 통해 신 존재에 접근하는 것 만큼이나 불확실 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을 믿고 믿지 않은 사람들은 증명이 불확실 함에도 분명하게 서로의 입장을 고수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신 존재의 유무는 주관적 느낌과 과학의 영역이 아닌 오히려 철학과 관련된 세계관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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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커피마시면 잠이 안와15.12.22 21:37
지난 댓글보기 하다보니 이렇게 흥한 글이 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애니존님 말씀처럼 유신론이니 무신론이니 하는 건 현재까지는 실증의 영역이 아니라 세계관의 영역이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심지어 저는 철학과 대학원생..) 다만, 제 세계관은 실증주의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고 쓴 것일 뿐입니다. 이 세계는 신존재를 상정하지 않고도 충분히 정합적으로 돌아가니까요. 열띤 토론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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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5.12.20 23:32
무한대나 극소의 영역을 사람이 인지한건 과학의 발달로 됬겠죠 사람이 신을 인지한건 오래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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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2.21 04:20
신을 어떻게 인지했나요? 신이 모습을 드러내서 그걸 봤나요?
그걸 봤다는 얘기가 허구가 아니라는 증거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신이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걸 책으로 쓴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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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12.21 15:58
종교나 신화나 같다고 생각하는데 왜 유독 그리스도인은 증명도 못하면서 믿으라고만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맹목적인 믿음이 가끔은 무서울정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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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20 19:17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창조론을 믿는 사람도 있고
진화론은 믿는 사람도 있죠
근데 진화론을 믿고 있다고 해서
창조론을 믿는 사람을 욕할 권리도
비꼴 권리도 없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에 오해가 생긴거 같아 수정합니다.
저는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을때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하구나 근데
이런 점 같은 경우에는 맞지가 않는데?"
"아니야 이건 이렇게 해결/해명하면 돼
너의 주장도 맞는 부분이 있지만 이 부분에서는 틀린거 같아"
처럼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며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싶어 이 댓글을 남긴것입니다.

개드립을 한지... 한 3달? 4달 된거 같은데요
일단은 깨끗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이다.
결혼한다 라는 댓글이 달리면 바로 축하한다는
댓글이 달리는것을 보고 조금 신선한 충격을 겪기도 했었죠 타 커뮤니티는 신경도 안쓰거든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의견이 갈리는 자료가 생긴다 ☞ 서로 소리높히며 언쟁을 한다는점? 토론을 하는것은 전혀 상관안합니다.
다만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서 해주신다면
좀더 깨끗한 개드립이 될거 같아 새벽에
글을 남겨봅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기에 말에 두석 없을수 있으니 그 점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음.. 개드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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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15.12.20 22:46
진화는 관찰된 사실이고 과학이죠. 과학을 믿고 말고는 없습니다. 그냥 사실인거죠.

창조론, 아니 창조설은 아무 과학적 근거도없이 책한권으로 정말 '믿는거'구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는 자유지만, 진화를 부정하는건 복잡한 논리와 사고는 포기하고 믿고싶은걸 믿겠다는 인간 무지의 상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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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5.12.20 23:35
아닙니다 '진화론' 즉 론 가설입니다 수세대를걸쳐서 종이다른 종으로 진화하는걸 목격한 실험이있나요? 증거를 대보세요 없습니다 다윈은 그저 환경에 적응이라는것으로 진화라는 단어를 썻을뿐입니다. 종이 다른종으로 진화 한적은 없습니다 따라서 유인원에서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가설일뿐 어떤 증거도 없죠. 다만 환경에 적응하기위해 핀치새의 부리가 요리저리 바뀐것은 진화가아니라 적응이죠(ad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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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15.12.20 23:47
가설이 아닌 증명된 이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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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5.12.21 00:47
아직은 가설단계에요 확실하게 증명된 이론이라면 깔끔하게 진화과정을 말할수 있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한 부분이 많아요 그러므로 아직은 가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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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12.21 03:28
정설이라고 하죠. 확실하지는 않지만 다수가 지지하고 있는 진화론. 어느 쪽이 더 납득이 가냐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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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2.21 14:05
다수가 지지한다고 해서 정설은 아니죠
정설처럼 취급하곤 있지만..

그럼 투표로 뽑은 모든 결과는 옳고 정확한가요?

다수가 지지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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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젖같이생겼다진짜15.12.23 22:59
정설이라고보니깐 다수가 지지할수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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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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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2.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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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미15.12.21 04:02
바이러스나 작은 세균을 보면 dna가 변해서 생기는 돌연변이도 하나의 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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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2.21 04:23
이론이 가설이되는 기적ㅋㅋㅋㅋㅋㅋㅋ
이론이 뭐고 가설이 뭔지 정의부터 찾아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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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5.12.20 23:46
주장이야 자유지만 그렇게 확신하시려거든 더 알아보고 오세요 말로만 맞네 하지말고
진화론이 맞다는 과학자와 창조론이 맞다고 하는 과학자도 있으니까
진화 또는 창조연구에 십수년을 바친 사람들도 믾은데 굳이 주장에 정당성이나 권위도 없는 당신이 말하는 거보단 낫지않겠어요?

나는 진화론을 가르치던 교수였습니다
진화론자에서 창조론자로
창조론 진화론 토론
창조론(지적설계론)의 허구를 입증한 판례

등등 영상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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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양념통닭15.12.21 03:35
창조론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어딨어요. 창조론은 신학의 영역인데. 진화론은 생물학자가 연구하는거고 창조론은 신학자들이 주장하는거죠. 진화론은 완전하지는 않아도 다양한 증거들이 있고 점차 발전하는 중이죠. 창조론은 단 한개의 과학적 증거도 없죠. 영역이 다른데 이게 왜 싸울내용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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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5.12.2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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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바디15.12.24 06:40
창조과학이라는 분야가 존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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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바디15.12.24 06:41
제가 올린 글이 지적설계론이라 하는군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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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2.21 14:02
진화가 어디서 관찰됐을까요?
"진화" 가 관찰된 예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좀 알려주시겠어요?
진화를 뒷바침 할 수도 있는 증거들은 있었으나
관찰된 적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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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5.12.22 22:43
없다뇨 이미 인간들 스스로가 진화하고 적응하는데, 10000년전 인간과 지금 현재의 인간이 같다고보세요?
주위 동물들만 봐도 수만수천가지 진화와 적응의 산물들인데;;
도마뱀같은게 뱀처럼기어다니다 다리가 퇴화해서 다리가 없어져 뱀처럼변한 중간과정이 실제로 관찰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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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커피마시면 잠이 안와15.12.22 21:38
과학을 사실이라고 믿지 마세요. 가설과 검증, 폐기와 재설정이 반복되는 인간의 학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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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15.12.20 22:47
말씀대로 생각은 자유지만, 문제는 창조과학 세미나 등 그것을 '사실'인양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에 있습니다. 선동이라고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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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2.21 14:06
진화론 쪽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심지어 교과서에 그렇게 넣어서 학생들 그렇게 선동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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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15.12.20 22:48
비꼴권리? 있습니다. 젊은 지구론 , 지적 설계론, 환단고기 , 혈액형 심리학 등 전부 근거없는 유사과학이고 사람들을 선동시키고 진리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들 뿐이에요. 정말 아무런 근거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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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헤따15.12.20 23:25
그런데 저기 나온 우주 관련된 것 중에
보면 예를들어 태초의 무에 어느정도의 "물리법칙이 존재하는지 가늠할 수 없다 "고했는데요 .
물리 법칙이란 지적능력이있는 인간이 관찰할만큼 정확히 식별 가능 할정도로 이루어져 있는거고 과학 적인거잖아요 ? 물론 태초의 무에 어떤 물리법칙이 있는지는 모르지만요.
가까운걸로 생각해본다면 중력이나 우주에 해당하는 물리법칙들 사람이 분간할 정도의 법칙들이 있음을  생각을 하는 존재인 사람이 어느정도 밝혀내고 알게됬다면 ,
그말은 그 법칙을  어떤 지적인 존재가 사람 조차도 식별가능하게끔 물리법칙을 만든거 아닌가요??
물리법칙에 지적인 흔적이 있으니 지적존재인 사람이 식별할수 있는것 아니냐는 궁금증입니다

이를테면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결코 있을 수 없을 만큼의 확률로 오랜시간이 흘러서 이런 법칙들과
우주의 질서들이 생겨났다면
그것또한 과학이아니라 이론에 불과한거라 생각이되네요 .
과학자분들이 더 잘아시겠지만 우주의 질서 지구와 태양의 이상적거리라든지 여러 물리법칙들이
그저 오랜시간 그어떤 지적존재도 관여 하지않은체로 생겨난거라면 그것을 증명할 방도도 없기에
이론에 불과한거지 과학이 아니지않는냐 그 이야기입니다
  궁금해서 글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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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15.12.20 23:48
어휴....과학에서 '이론'의 의미를 알아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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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2.21 04:17
지적인 존재가 이해할 수 있으니 지적인 존재가 설계한 것이다...?
저는 님이 한말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님이 한 말은 지적인 존재가 한 말은 아닌거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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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헤따15.12.21 04:28
넹 알아주신다니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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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2.21 04:38
뭐 비꼰거는 좀 죄송하지만 갑갑해서 한말씀 더 하자면
지적존재가 이해할수 있으니 지적존재가 설계한것이다 라는 말을 선후관계를 통채로 씹어먹은 말입니다.
어떠한 과학적 현상이 있고 이것을 토대로 지적 존재가 가설을 세우고, 이론을 확립하고 이해하게 되는것이지 지적 존재가 이해했다고 지적 존재가 만든것이라는건 논리적으로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또 '지적존재'라는 개념 자체도 애매해요.
만약에 우리보다 훨씬 과학이 발달한 외계인이 지구를 찾아와서 인간을 본다면 인간을 '지적존재'로 인식해줄까요?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죠. 지성이라는것 자체가 아주 상대적이고 애매한개념이기 때문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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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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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12.20 23:30
하지만 창조론자 만이 진화론잘 괴롭혔다는거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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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이넼ㅋㅋㅋ15.12.21 08:17
개드립 진짜 초창기맴버인데요 초창기땐 댓글도 5~10개 이하였던걸 감안하면 나름 깨끗한유저들도 많이생긴듯z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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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5.12.20 19: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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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어쨌든 어설픈 진화론으로 신이 없다고 말하는 건 편협적인 사고라는 것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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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15.12.20 20:05
실수로 좋아요 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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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5.12.20 20:41
어설픈 책 한권으로 여태까지 이어진 부패가 가득한 창조론도 어이없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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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2.20 21:40
신이 없는건 모르겠고 그 신이 야훼(알라)가 아닌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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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HWH손눈못눈15.12.21 00:08
당신이 왜 주인공으로 태어났는지 모르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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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2.21 04:21
지능적안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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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불패15.12.20 23:19
그럼 진화론 때문에 신이 있다는 생각은 편협하지 않나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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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eo15.12.21 01:22
어설픈? 믿는 근거가 고작 책 한 권이 다인 창조설이 진화론에 할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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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15.12.21 03:31
남더러 편협하다는 사람 치고 스스로 편협하지 않은쪽을 본적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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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양념통닭15.12.21 03:36
단 한개의 증거도 없으면서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건 무슨 사고인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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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5.12.20 19:30
창조론도 진화론도
다들 각각 믿는사람
입장에서는 그럴싸하죠
다들 자기 믿고싶은대로
믿고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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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늘배가고파15.12.20 22:55
맞아요! 자기 믿고싶은대로 믿는건데....
뭐가 맞다 틀리다 그러고 공격하는 모습들이 보기안좋은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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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tothend15.12.20 20:09
창조론이 어떻게 맞나요?
창조론의 핵심이 "누군가" 우주를 창조했다는 건데, 그 "누군가"가 실체도 없고 증명도 안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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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2.20 23:06
최초에 우주를 만든 절대자가 있지않을까요? 그렇지않고서야 우주의 시작점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 까요 ... 전 이생각만 하면 신이 있다고 생각을 할수밖에없게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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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12.21 16:13
그 '절대자' 라는게 증명이 안된다는 거죠. 도데체 그 절대자는 어디서 나오고 왜 말한마디로 세상을 창조했을까요? 절대자라니... 참... 종교는 정치적 목적으로 태어났다고 믿는 사람으로써 그 절대자 또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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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2.22 08:14
저기 극소영역에 대해 우리가 아무것도 알지못하듯 신의존재도 과학적으로 증명될수없죠 아직 그건 당연한거고 인정하고 들어가는겁니다. 다만 '그럼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냐'는 논리적 추측은 할 수있는 것이고 그과정에 신의 존재를 믿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물론 그게 인간이 말하는 신이라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성경의 내용도 전 믿지않고요. 다만 신이 존재할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이죠. 그리고 절대자가 사람일것이라는 추측은 잘 모르겠네요. 최소한 사람은 과학적으로 사람이 밝혀낼수없는 불가사의한 것을 만들어내진 못하니까요.. 이건 정치적 경제적 권력같은거랑은 전혀다른 차원의 이야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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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5.12.20 23:28
이런말 진짜 독실한 기독교인한테 하면 다음날부터 얼굴못봅니다.
저는 창조론도 맞을 수 있다, 우리가 아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마인드긴 한데,
"개인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게 삶이다" 뭐 이런소리 한번했다가, 넌 뉴에이지고, 그건 사탄이미 뭐니 그런소리들었었죠.

제가 봤을때 종교의 이점이 정말 많긴한데, 제일 안좋은건 너무 신앙이 깊은 나머지 다른사람의 생각을 수용못한다는것이죠.
결국 그사람들은 더욱더 서로서로 지내게 되고, 신앙심은 극한으로 향하게 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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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HWH손눈못눈15.12.21 00:08
내 이름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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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5.12.21 04:46
YMCA~~이름이 너무 야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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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응가15.12.20 23:08
과학이 발전할수록 진화론에 더 힘이실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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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5.12.21 00:51
물론 과학이 발전할수록 신빙성이 올라가는 진화론이 힘을 얻고 있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진화론의 모순을 얘기하며 창조론을 지지하고있죠 답이 뭐인지는 몰라요 과학이란 거 자체가 인간이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는 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보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이런걸로 싸우기엔 아직 이르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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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2.21 04:32
아뇨. 사실 창조설은 진화론이랑 싸울 가치도 없습니다 이미.
진화는 이미 관찰된 사실이고 창조설은 소설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물론 기존 종교에서 주장하는 창조설이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라고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기존 종교에서 주장하는 창조설은 이미 뼛속까지 털리고 털려서 반론된것들이라 싸울 위치도 못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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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년이다15.12.21 07: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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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5.12.21 10:11
제 생각에는 창조론 진화론 둘다 미약한 수준입니다만?? 창조론은 시작부터 말이 안되는 말이고 주구장창 단순히 이러니까 믿어라 라는식이고 진화론이라고 해봐야 일부 생명체들이 관련이 있다 뿐이고 태초의 생명체는 아직 밝히지도 못하죠 결국 둘다 미약한 수준의 가설입니다 뭐라도 아는양 말하는게 우스울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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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5.12.21 13:57
일단 "진화학"은 생물의 기원에 대해서 다루는 학문이 아닙니다. 최초 생물의 기원을 전제한 후 그 생물 혹은 유기체가 어떻게 진화해왔느냐죠.
진화론과 창조설의 차이는
진화론은 아는 부분에 한해서만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은 모름을 인정하고 알기위해 노력하는 반면
창조설은 증거도 없이 입증되지 않은 것을 사실이라 주장하는 오만함에 있죠.
그런데 어떻게 둘다 똑같을 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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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12.21 03:14
정설이라는 말이 있죠.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지지하는게 진화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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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내아이유15.12.20 19:10
근데 또다른 우주는 왜 두려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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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5.12.20 19:26
우리 우주도 상위 우주의 어딘가에서 뒹굴뒹굴하는 돌멩이의 작은세계일수도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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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5.12.20 22:41
공기중에 있는 먼지 티끌 속에도 무한히 많은 우주가 있을수도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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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2.20 22:49
무서우니 그만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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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5.12.20 23:01
님 귀엽ㅋㅋㅋㅋㅋㅋ괴롭히고 싶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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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21 00:47
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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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내아이유15.12.20 19:10
천문학자 자살율이 높다는게 이해가 간다.. 저렇게 큰데 우주에서 나는 미생물보다 못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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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d 15.12.20 20:27
천문학자들이 자살율이 높다는거 근거없는 도시전설입니다
저 사실을 우리도 알고있는데 자살안하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천문학자들이 자살한 사례는 없습니다
있어도 우주크기때문에 자살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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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5.12.20 20:36
그래도 부인이 예쁘면 살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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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15.12.21 14:39
부인이 예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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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5.12.21 14:53
미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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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센죠15.12.20 23:05
우리보다 더 큰 존재가 있다고 그게 우리가 자살할 이유가 되진 않긴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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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텝15.12.20 19:11
우주는 정말 미지의 공간이군요. 한도 끝도없는 퍼즐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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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파라유15.12.20 19:11
저런걸 어떻게 알아내눈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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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v15.12.20 19:13
바보같을수 있지만 이런생각도 했었음..
인간은 또다른 우주일수있고
우주는 또다른 생명체의 일부일수 있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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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5.12.20 20:42
저도 이 생각 했었는데..
뇌속에 신경물질 전달 구조가 지금 인류가 발견한 우주가 이어지는 구조랑 비슷하다는 점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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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5.12.20 19:13
여기서 테그토스가 만들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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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12.20 19:13
개드립에서 본 거니까 나의 두뇌엔 저것도 개드립이라고 저장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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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정하기솔직히귀찮죠15.12.20 19:14
이것들은 미지의 세계 나의 연애 생활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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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무많이주세요15.12.20 19:19
치킨이나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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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지구는감옥이다0O15.12.20 19:20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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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날라오는창을잡은자15.12.20 19:21
그럴일은 없겠지만 원자 안에 또다른 우주가 있으면 소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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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12.20 22:17
그러게요.. 진짜 소름인데.. 그게 정말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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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내가내가15.12.20 19:34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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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앉잤네15.12.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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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라고하죠스15.12.20 19:38
엔타르 제라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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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나아노오15.12.20 20:11
솔직히 우주랑 지구랑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우주는 끝을 알수 없을 정도로 너무 넓어서 가끔씩 그 사실이 무섭다.. 나란 존재는 티끌도 안됀다는 것이 큰 놀이공원의 미아가 된듯한 느낌과 비슷.. 너무 무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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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12.20 22:47
그래서 천문학자들 자살율이 굉장히 높다고 하죠 ... 끝없이 밀려오는 주체못할 공허함과 공포감때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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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5.12.20 20:25
우주는 공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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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부루뿝부15.12.20 20:49
공허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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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5.12.20 21:08
미국 로스웰 사건 잘 살펴보면 재밌는것들 많음
외계인과 우주에 대한 진실들

물론 믿거나 말거나 자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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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장인15.12.20 21:19
전 이런생각을해요
난자와 정자가 수정을 하여
인간이 만들어질때가 빅뱅
계속 커지는 우주의공간은 우리의 뇌
인간의 눈에는 작은 우주가 보인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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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이런걸하고있는거지15.12.20 21:21
그래서 젤나가는 어디있죠? 내목숨을 아이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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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5.12.20 22:24
이런거보면 항상드는 생각이 우주의 바깥은 뫼비우스의 띠 형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가 사는 세계도 어딘가의 시점에서 보면 무한히 작은 세계속의 한부분일수도 있고...심지어는 우리가 우리를 관찰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을거 같고,
우주의 바깥형태는 어쩌면 요동치는 미지의 세계와 같을 수도 있을거 같다.
또 우주형태랑 우리뇌속 뉴런이랑 비슷하다고 개드립 어디서 본거 같은데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다른차원의 한사람의 뇌속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의 나비효과가 될수도 있을거 같고..상상하면 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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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츄15.12.20 22:27
공허에가면 제라툴아저씨 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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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5.12.20 22:38
인간 중심의 사고로 연구한다면 결코 헤아리기 힘든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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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5.12.20 23:32
미시의세계라... 내심장이 요동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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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15.12.21 00:55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어느 한 이론이 학계나 사회적으로.승부가내렸나?.. 제가봤을땐 이견많이갈리는거보니 아닌것같네. 함 더 두고봅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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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12.21 16:22
사회적으로 정규과정에 과학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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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15.12.27 15:07
가설로 배우는거아닌가요? 진화론이 맞다라고 배운적은 없었는데. 요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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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15.12.21 03:04
난 빅뱅이론부터 틀려먹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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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5.12.21 03:27
모두 진화론과 창조론만 이야기 하시는데
지적설계론도 있어요 ㅎㅎ
생각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가 오늘날까지
문명을 만들어 냈다는 가설이죠
여기서 지적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신은 아니라는 겁니다
고로 우리외에 다른 문명이 빌드업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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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가입15.12.21 06:34
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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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쟁이 스머프15.12.21 09:54
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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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향기가15.12.21 05:25
지금 여기 블랙홀 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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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이머죠15.12.21 13:21
아몬 그분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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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2.21 14:16
이런거 나올 때 마다 느끼지만
자기 전공분야 아니면 그냥 짜져있자 좀
양자역학이라도 연구해 본적은 있나?
초끈이론은 배워봤나?
이미 누군가에게 선동당한 상태에서 마치 자기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다.
'과학적' 이라는 단어 많이 쓰는데 순수과학을 하는 나로서는 뜻이나 알고 쓰는지 궁금하다.
교과서에 나올 법한 이야기는 과학적이고 아니면 종교적이라고 판단하면서
무슨 뭐나 아는것 처럼...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으면 그 바닥에 들어가 보든가.
정작 자기들은 한 발 빼고 멀리서 보는 입장이면서 왈가왈부 하기는....
이럴 때 마다 진짜 어이없고 인터넷 커뮤니티가 얼마나 어린 사람들이 하는 건지 체감한다
나이도 어리겠지만 지식은 더 어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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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12.21 14:26
진화생물학 박사 학위 작년에 땄고 양자역학은 수박 겉핥기로 배웠다기도 부끄럽지만 기본 이론내용이랑 변분법이랑 변분원리, 선형대수 이해와 파동방정식 풀이 정도만 알고 있는데 대단한 분이신가봐요! 양자역학은 왠만큼 심도 깊은 배움이 있지 않으면 감히 못들먹이는데... 어떤 분야 전공하셨죠? 패기로 봐선 최소 카이스트 정도는 나오셨겠죠 이분? 본인이 순수과학 학문을 한다며 불특정다수에 훈계할 정도면 뭐 카이스트도 학생 나부랭이가 아니고 가르치는 위치 쯤 계실듯. 꼭 좀 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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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5.12.21 15:11
허허님이 댓글 대화해서 논리적,과학적으로 개발라 줬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구경만하고 짜져 있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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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5.12.21 16:27
심도있게 아는 사람만이 논쟁을 할수 있다? 내가 어설프게 아는 분야는 그냥 아닥하고 듣고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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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커피마시면 잠이 안와15.12.22 21:43
여기서 양자역학이랑 초끈이론이 왜 나와....아 진짜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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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5.12.22 23:07
고등부 토론대회가서 한마디! 해주세요!
전공아니면 좀 짜져있으라고!

님도 최소20살까지는 묵언수행하느라 고되셨겠네요.

논리가 훌륭하세요, 혹시 구몬논리 선행학습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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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15.12.21 14:28
아몬의군대는저기서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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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빵구15.12.21 18:13
크..크윽 뇌 용량의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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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빵구15.12.21 18:14
아 ㅅㅂ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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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랑결혼할거야15.12.21 22:09
아니요. 진화론은 이론으로서 진실이 맞고요. 창조론은 가설도 아닌 허구입니다. 진실을 주장하는 사람이 거짓을 주장하는 사람을 비꼴이유가 없다니요?
거짓을 거짓이라 밝히고 진실이 무엇인지 당당하게 말해야죠.
진화론이나 다른 여타 사실들은 믿고 안 믿고의 이념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던 사실이기에 사실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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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15.12.27 15:12
근데 왜 창조론을 지지하거나 진화론을 부정하는 사람도 꽤 있는데. 그럼 비정상사회네요. 아니면 확실하게 진실이라 말할수없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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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5.12.22 02:27
나는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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