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층간소음.jpg

멋쟁이보좌관2015.12.24 19:00
층간소음:뜻밖의 수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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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2015.12.25 03:51
밤12시... 피곤이 극한상황에서 자려고 누웠다..

근데 갑자기 바이올린소리가 들린다.

이런개념없는... 한밤중에 누가 바이올린을..

잠시 후 멈추겠지하면서 기다렸지만 멈추질 않음.

어디서 나는 소리인가 봤더니.. 옆집임...

새로이사온거 같음...

안되겠다싶어 옆집으로 감..

따지러 간건 아니고 언제쯤 끝나려나 문앞에서

들어봄...

근데 좀 듣고 있으니 이건 바이올린 연습이 아니라

오케스트라 장인 수준,거의 바이올리스트..

연주실력이 장난이 아니었음.

잠시 멍하니

문앞에서 10분쯤 듣고 있었는데.....곧 멈추더군...

아쉬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옴.

영혼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었음...

또 기다려졌는데.. 그뒤로는 안하더군..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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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팝2015.12.24 19:01
헐 방구뀌러 화장실까지 가요?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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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뀌고튀는놈15.12.24 18:59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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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5.12.24 20: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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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2.24 18:59
과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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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5.12.24 19:00
화장실에서도 방귀를 못뀌면 도대체 어떻게 사냐 난 집에서도 가끔 방구꾸러 화장실다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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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팝15.12.24 19:01
헐 방구뀌러 화장실까지 가요?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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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BADFACED15.12.24 19:04
보통 다 그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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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5.12.25 03:57
보통 걍 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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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룹15.12.24 19:08
똥쌀때 방구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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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킴보15.12.24 19:21
방구는 이불속에서 뀌는 방구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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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힣15.12.25 12:51
저는 방귀끼러 방까지 가는데..

동생놈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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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0015.12.26 11:08
그만큼 층간소음이 잘들린다는거아닌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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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5.12.24 19:11
예전에 있던 연구실 선배놈은 연구실을 지 화장실로 생각했던거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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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보좌관15.12.24 19:00
층간소음:뜻밖의 수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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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솜사탕15.12.24 19:00
쾅쾅캉 ~~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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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24 19:01
화장실에 담배냄새나는건 아는데
층간소음은 처음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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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맛팥묵15.12.24 19:01
같이 흥얼거린대에서 좀 웃었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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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15.12.24 19:01
층간소음이 묘하게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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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오토매틱시스템15.12.24 19:02
게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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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간다15.12.24 19:02
출생인구 감소의 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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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리잇15.12.24 19:04
층간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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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Still15.12.24 19:04
딸이네 하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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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기억하마15.12.24 19:45
딸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면서까지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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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VIUS15.12.24 22:27
과외 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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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15.12.25 00:16
아 과외하는집 아래층 고시생 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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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5.12.25 03:51
밤12시... 피곤이 극한상황에서 자려고 누웠다..

근데 갑자기 바이올린소리가 들린다.

이런개념없는... 한밤중에 누가 바이올린을..

잠시 후 멈추겠지하면서 기다렸지만 멈추질 않음.

어디서 나는 소리인가 봤더니.. 옆집임...

새로이사온거 같음...

안되겠다싶어 옆집으로 감..

따지러 간건 아니고 언제쯤 끝나려나 문앞에서

들어봄...

근데 좀 듣고 있으니 이건 바이올린 연습이 아니라

오케스트라 장인 수준,거의 바이올리스트..

연주실력이 장난이 아니었음.

잠시 멍하니

문앞에서 10분쯤 듣고 있었는데.....곧 멈추더군...

아쉬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옴.

영혼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었음...

또 기다려졌는데.. 그뒤로는 안하더군..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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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장군15.12.25 11:41
오디오 튼거 같은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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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5.12.25 12:49
가만..?
옆집은 빈집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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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HWH손눈못눈15.12.25 09:04
윗집 5살 짜리한테 탭댄스 배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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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5.12.25 11:30
ㅇㅏ..... 한숨.... 윗집아줌마 뒷꿈치에 말발굽 달린거 가틈요 ㅇㅐ들은 운동장인줄 아나봄요 두통생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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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5.12.29 15:17
나는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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