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정성룡 선수의 전 소속팀이 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서포터인 개드리퍼입니다.  포털 사이트들  축구 부분 조금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정성룡 선수가 브라질월드컵 경기력 및 파이야 사건  추가로 정덩크란 별명 까지 대차게 까이는데요.  제가 응원하는 팀에서 5년 가까이 헌신한 선수가 개드립에서 웃음거리가 되는것같아 별로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논외지만  정성룡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키퍼에게 중요한 클린시트 부분에서 상위권에 랭크 됐고 연봉 .리그 관계자들
또한 상위 랭크죠. 물론 정 덩크 란 별명 이후 부턴 하락세였던 부분도있지만 정말 불안전한 키퍼들이랑 비교하면  순발력 제외  발군의 위치 선정 과 상황판단  그리고 특히 정교한 킥력은 현장에서 보면 정말 일품입니다.
이제는 아니지만 이운재 선수 뒤로 수많은 국대 킵후보들(김용대.김영광.권순태.신화용.김승규.이범영 등..)중에서도 고스톱 쳐서 자리 꿰찮것도 아니구요.

단순히 정 선수외에도 남아공 때 슛 한번 실패로 5년을 쓰레기 소리들은 염기훈 선수부터 메시 못 막았다고 자동문 소리 듣던 오범석 선수 등 비단 수원 출신들이 아닌 해외의 실패로  낙인 찍고 살았던 현 k리그 절대 1강 전북의 이동국 선수도 그렇구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자국 리그 선수들의 리그 커리어는 조금도 관심없다가 어쩔때 한번 갑자기 소집하는 국대경기만 보고 댓글 올리는 사람들의 조소에 축구에 대해 잘 모르는 유저님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저같은 유저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ㅜㅜ   긴 글 읽어쥬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014년 월드컵때 역대 최악의 홍명보 사단으로 대표적인 좆망 골키퍼 중에 하나죠. 최악의 성적을 내고 돌아오는길에 올렸던 sns도 욕 엄청먹었죠. 따봉 박주영 선생 버금가는 비호감 캐릭으로 떠올랐습니다 켜켜

저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설명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