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택가 근황.jpg

느리기2015.12.30 10:02
아침에 속풀이?했었던 사람이에요!
사실 제 잘못이니 욕도 들을줄 알았지만..그냥 말하고 싶어서 쓴 글인데,예상치 못하게 따뜻한 댓글들을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한분 한분 감사드리고싶지만 이렇게라도 감사를 전할게요. 진지하게 위로를 해주시니 정말 기분이 좋아졌어요!!????
캡쳐해서 소장을 해도 될까요?
오늘은 제가 시비를 건 상황이지만 ...1호선에선 정말 별의 별일을 다당해서요????옆에 계시던 남자분한테 뒷통수도 맞아보고 밀쳐져서 넘어지기도하고 술취한분들에게 쌍욕도 들어보고 부모님 욕도 들어보고...이럴때 가만있다가 오늘은 왜 그랬는지;;....또 속풀이 해버렸네요 죄송해요????암튼 이럴때보고 힘낼게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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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시네요단호박씨2015.12.30 10:05
어디나 그런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토닥토닥, 잊어버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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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가짱이다2015.12.30 10:35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 일 깊이 담아 두면 자기만 손해에요 저도 잘 안되지만요

그냥 그 아줌마 인성이 참 불쌍한 사람이구나 하고 털어 내시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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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야마나오15.12.30 08:16
1등임 부럽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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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바팝팝팝파워15.12.30 08:40
저거 풍납동 맞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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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5.12.30 08:16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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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2.30 08:16
아.. 빨리 이사갈집 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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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놈15.12.30 08:17
좋아요족이 서식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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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씨15.12.30 08:19
엘레베이터 없는 빌라는 빠르면 4개월이면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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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보급형텐트15.12.30 08:20
이러나저러나.주차문제는 해결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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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5.12.30 08:32
어딜가나 주차금지 번화가로가면 엄청밀리고 공영주차장에라도 세워놓을까하면 번화가크리맞아서 평범한 민영주차장보다 더비쌈... 난 저앞에서 우회전해야되는데 주정차금지구역에 세워놓고 손님받으려고기다리는 택시때문에 빵빵거리면 택시기사가 욕하고 하는수없이 차선끼어들어서가면 뒤에오던차랑 거리가 엄청먼데도 빠아아아앙!!거리면서 달려오고 성공적으로 끼어들면 갑자기 그차가 내차를 추월해서 진로방해하고 보복운전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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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5.12.30 09:08
맞음 주차문제가 크죠...
그래도 다시 짓기 전보다 아주 조금 나아지긴 했네요. 건물 아래 주차장이 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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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5.12.30 10:39
그나마 요즘은 저런 다세대주택 올릴때 가구수에 상응하는 주차공간 확보 못하면 건축허가 안내줘서 건물안에 주차타워가 같이들어갑니다 그래서 요즘 우리빌라 새벽3시에 맨날 차빼는새끼 누구냐 시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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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12.30 12:50
ㅠㅠ새벽 3시에 일하러 가시는 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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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12.30 08:29
노다메칸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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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닭15.12.30 08:32
땅있는 분들은 건물까지 올릴 여력이 있고 나는 오늘 점심한끼 고민하고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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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쌈싸먹고앉았네15.12.30 08:46
일반주택 지분 쪼개기 하는 중입니다
재개발소식이 들려오면 더 심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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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5.12.30 09:21
어 맨밑에 원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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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5.12.30 09:23
진찐 장난 아니던데 우리 골목 벌 5개가 거의 같은시기 허물고 짖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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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15.12.30 09:37
저거 지금 정부에서 주택 문제 해결 한다고 저런 단독주택을 다가구주택으로 개조하면 이자 엄청 싸게 한 1.2%인가? 1.5%였나? 대출 해주고 있어서 저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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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0:02
아침에 속풀이?했었던 사람이에요!
사실 제 잘못이니 욕도 들을줄 알았지만..그냥 말하고 싶어서 쓴 글인데,예상치 못하게 따뜻한 댓글들을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한분 한분 감사드리고싶지만 이렇게라도 감사를 전할게요. 진지하게 위로를 해주시니 정말 기분이 좋아졌어요!!????
캡쳐해서 소장을 해도 될까요?
오늘은 제가 시비를 건 상황이지만 ...1호선에선 정말 별의 별일을 다당해서요????옆에 계시던 남자분한테 뒷통수도 맞아보고 밀쳐져서 넘어지기도하고 술취한분들에게 쌍욕도 들어보고 부모님 욕도 들어보고...이럴때 가만있다가 오늘은 왜 그랬는지;;....또 속풀이 해버렸네요 죄송해요????암튼 이럴때보고 힘낼게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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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시네요단호박씨15.12.30 10:05
어디나 그런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토닥토닥, 잊어버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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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11
감사합니다, 아침 이후는 좋은 하루 였어요
토닥토닥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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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5.12.30 10:20
혼자 상처받기엔 세상이 너무 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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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가짱이다15.12.30 10:35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 일 깊이 담아 두면 자기만 손해에요 저도 잘 안되지만요

그냥 그 아줌마 인성이 참 불쌍한 사람이구나 하고 털어 내시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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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호두15.12.30 10:47
어휴.. 진짜 어쳐구니없는 사람들 많아요.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시기전에 사람으로 만남으로써... 액막이했다고 생각하세요.
새해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실 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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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15.12.30 10:58
좋은말이시고 제가 눈치없게 끼어들자면 어처구니예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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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29
감사합니다 앵두호두님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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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좋네15.12.30 11:08
정말 잘하셨어요! 그 아줌마가 이상한 거에요! 님은 절대 잘못하신 거 없어요!!! 절대 의기소침해 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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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58
그렇죠...?게다가 거기가 오늘은 없었는데 사고 자주난다고 평소에 역무원분들이 뛰지 말라고 지키시기도 하고 그러는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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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8:02
제가 며칠전에 계단에서 넘어져서 다리가 아파서 휘청했는데 만약 넘어졌으면 제가 내려가는 중간에 있어서 앞에 분들이 다 다칠 아찔한 상황이었답니다.그래도 이젠 넘어지면 그 후에 탓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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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5.12.30 11:33
지금 나잇대가 많은 아줌마들이 강도같아요,ㅜㅠ완전 제멋대로, 부모님들이 그러시면 좀 말려주시면 좋겟어요, 저희집 과일장사하는데 3천원어치 사과 사가면서 옆바구니 사과 두개 더 훔쳐가더라구요, 그러시면 안된다니까 막 튀면서 뭐어때!하더라구요, 옆에는 딸네미 팔짱끼고 둘이서 킥킥웃으면서말이예요,딸이라도 말려줘야되요 엄마이런 행위는...이제 저 딸이 아줌마 되면 엄마짓 하겟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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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장군감이란소리들엇지만난여자15.12.30 15:32
햇님이반짝님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면서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들 행동들 보고 많이 생각했어요..
집에서 자식들이라도 그럼 안된다고 말씀 드려야 할텐데...
그치만 말했다가 나이 운운하면서 버르장머리 없다 하시죠..
저런 사람들은 진짜 답이 없는 것 같아요..
한번은 진짜 소름 돋을때가 있었어요
50대 아저씨가 저에게 악수를 권하시길래 한번 해드렸더니 이젠 포옹을 원하시더라구여
죄송합니다 말씀 드리고 일이 많아 자리를 피하려 하는데 제 눈을 보고 .. "나 사랑하지?" 이렇게 말씀을 ㅡㅡ;; 그 다음말이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랑 여인숙 (모텔) 가자" 이 말에 깜짝 놀라서 인상쓰고 말 다 무시하며 창고로 가서 울었어요
그런 말 처음 들어보고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면서 성희롱이란걸 처음 당해봐서 너무 무서웠어요...
그후 아저씨가 한동안 안오다가 19살 딸래미 데리고 왔더라구요
근데 딸한테는 무지하게 잘 대해요
평소 편의점 와서는 씨x x같다 이런 험한 말을 쓰고 자기가 이 동네에서 무서울게 없다며 허세 부리더니
자기 딸이랑 오니까 딸한테 쩔쩔매며 이거 사주고 저거 사주고 하네요
그거 보고 진짜 답이 없겠구나 했어요
저 딸은 지 아빠가 밖에서 뭐하고 돌아다니는지 모를거 아니예요...
딸은 전교 회장에 공부도 무척 잘한다던데 딸이 뭔 죄인가.....
아무튼 부모들이 진상부리고 다녀도 집에선 자식들한테 잘해주니 자식들은 잘 몰라요
자기 부모가 진상 소리 듣거나 밖에서 싸움이라도 나면 무조건 가족편부터 들고보니 고쳐질 방법도 없고..
나중에 법이 좀 강화되길 바라거나 그냥 무시하고 살거나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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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23:20
포옹에 사랑에 모텔....허허
상상만으로 치가 떨리네요.어떻게 아버지란 사람이 그러시는지...남의 집 귀한자식이란 문구가 와닿네요.
그러고는 어떻게 뻔뻔하게 딸하고 올수있었는지 진짜 어처구니 없었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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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34
강도 같은게 아니라 정말 강도네요 ㅠㅠ엄연한 상품인데...잘못이란걸 두사람 다 자각못하니 정말 그 자식도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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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왜사는걸까15.12.30 11:37
아주머니 황천길 가실때도 새치기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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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12.30 12:26
근데 선빵은 무조건 불리해요
글쓴이님이 등을 쳐서는 안될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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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39
네 그러게요...정말 생각없이 뒤돌아보시라고 그런건데 상황이 끝나고보니 어깨를 잡던가 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습관으로 그랬네요 ㅠ사람에 따라 자기를 때렸다고 느낄줄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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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5.12.30 12:52
(지하철 탄 후)
아줌마 : 에이씨 급하게 타느라 반대방향꺼 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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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다쳐요15.12.30 13:24
전 물건 as받을려나가 업자가 저에게 우리 장사못하게한다고 협박했다고 뻣침!! 진짜 ㅂㅅ많고 말지어내서 상대방 나쁘게 일부러 만들려는 사악한 인간 많음. 그런데 그 곳에서 사람들이 계속 물건 사주는 거보면 문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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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40
왠지 알것같은 상황이에요.문제가 있는 물건을 팔고도 당당하신분들도 있고 그렇죠 ㅠ그냥 제가 산 권리만큼 보장받기를 원한건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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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마귀15.12.30 13:40
앞으론 그런일 있으면 같이 싸대귀 치세요.
참으면 님만 손해임 똑같이 해줘야 자기가
뭘 잘못한자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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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41
그러다 정말 죽자고 달려들까봐 겁나지만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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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5.12.30 13:55
웃지 않으려 했지만..
한대 맞았다고 살짝 한 대 때리신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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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42
귀여운 상황은 아닌데;;왠지 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한것같은 기분이 살짝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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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15.12.30 14:29
새해 액막이 했다~생각 하고 기분 풀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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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숀15.12.30 14: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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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찌15.12.30 14:41
금장인데 과연...그는 기분이 좋아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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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43
그녀지만 기분은 좋아졌답니다!
금장;;;되게 부끄럽네요 왠지 공개처형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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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방구냄새끝내준다15.12.30 14:54
그럴땐 머리끄댕이 잡고 두둘겨패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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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2.30 15:01
저런. 기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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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한다15.12.30 15:01
세상에 상종 못 할 병신들이 많아요. 그런것 하나하나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아요. 다음번에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조용히 발 걸고 모른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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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45
발걸고ㅋㅋㅋㅋ저보다 앞서가셨지만 담엔 조언처럼 조용한 복수를 하겠어요!괜히 나대서 서로 기분 상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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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파워v15.12.30 15:27
아침부터 밍친기분, 좋아지시라고 좋아요 드려요.
아줌마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어디서 손이 먼저 올라옵니까
시간지나면 저절로 먹어지는 나이가지고 유세떠는것뿐이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살짝 어깨 친게 너무 아쉽네요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쓰러져서 깽값받아냈습니다.
금방 잊으시고 즐거운 주말을 같이 기다려보아요~
내년 악운 오늘로 다 풀었다 여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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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오뎅15.12.30 16:24
글쓴이님도 세상경험하셨다 생각하고 앞으로는 그러지마세요. 이미 사람들 사이 비집고 막 그러는 사람이면. 막무가내고 말 안통할만한 사람인건데 굳이 등 톡톡 두드려 그러지말라고 하신건 글쓴이님이 잘못한 행동은 아니지만 일을 키운꼴이 되요. 말 안통할만한 행동을 이미 하는 사람한테 굳이 뭐하러 그런행동 하지말라고 잔소리했다가 욕먹고 뺨맞고 기분나빠요.. 요즘 세상이 그래요 글쓴이님. 참 더럽고 치사하고 불쾌하지만. 또라이들이 많아서 그냥 모른체 지나갈 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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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52
생각이 짧았어요 ㅠㅠ 말이 통할분이 계시고 안통하는 분이 계시단걸 오늘 알았네요 진지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젠 안나댈려고요...오늘은 진짜 반성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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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48
기분은 풀렸답니다!그러게요...증인분들 많았는데....부끄럽게도..뭐 저도 교훈을 얻고 조심하고 아주머니도 괜히 저같은 사람 만나서 기분상하지않게 조심하겠죠
담에 맞으면 조용히 역무원을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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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5.12.30 16:28
아 쉬발 이런 쓰레기새끼들은 똑같이 줘 패줘야되는데 법을 잘못 만들어 놨어 ㅅㅂ.
어디 안 보이는 곳에서 똑같이 하고 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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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학교늦었어요15.12.30 10:56
나도 어렸을때 골목길에 있는 2층집 주택에 살았었는데 그땐 골목에 또래친구들끼리모여서 같이놀고 뛰댕기고 그랬었던 때가 기억나네요
지금은 그 골목길이 어느순간 전부공사중이더니 그 동네 쪽 거의 절반이 빌라로 바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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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표한장15.12.30 16:37
시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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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장군감이란소리들엇지만난여자15.12.30 16:39
생각은 하고 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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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부릴꼬양15.12.31 14:04
차표 한 장 들고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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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는뽀뽀로의분홍곰15.12.30 12:24
거기서 일하고있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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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어나보니발기한생각이15.12.30 14:48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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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12.30 15:02
차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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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5.12.30 16:32
차여버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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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에몽시더딸기에몽나와랏15.12.30 16:36
우리동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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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기15.12.30 17: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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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5.12.31 00:15
구로구 지하철역 근처에 사는데 빌라 정말 많이 짓더라.
임대료 뽑을 수 있다고 빌라 선호하는데 아파트 만큼 팔릴지는 의문임...
돈 적게 만지더라도 아파트로 재건축해서 분양받으면 좋을지도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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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머그15.12.31 00:58
요즘은 고층아파트가 일조량을 제한하기도 한데요... 좋을게 없는데..ㅜㅠ 너무 도시로 밀집되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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