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국내 유일의 상여자 마초컨셉의 걸그룹.avi

뜰랄록2016.01.05 08:01
상남자=남성성 극대화
상여자=여성성 극대화

이래야 맞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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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ㅇㅅㅇ2016.01.05 08:02
이름부터 쎄쎄쎄라그런지 개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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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012016.01.05 08:28
정형돈 주제가
형돈이형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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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랄록16.01.05 08:01
상남자=남성성 극대화
상여자=여성성 극대화

이래야 맞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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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리형아16.01.05 11:41
진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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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6.01.05 14:17
좀 외람된 말일수도있는데
상여자라는 말은 보통 박력있는 여자한테 쓰는말아닌가요? 상여자란말이 상남자에서 파생된거잔ㄹ아요 여자인데도 남자처럼 박력잇고 강력해보이면 상여자라고 해서 그런것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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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6.01.05 14:23
여성성 극대화는 '천상여자'요거 있지않나여 ㅋㅋㅋ손수건 들고다닌다고 이소리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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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지16.01.05 14:42
'천상'이라는 단어쓰니까 왜케 늙은 거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지?! 넘 오래 전에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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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9월12일16.01.05 20:29
천상여자 아니고 천생여자가 바른표현이래요. 생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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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6.01.08 16:28
여자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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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tothend16.01.05 17:53
이게 맞는 말이죠. 상여자라 하면 아주 여자같은 조신하고 말없고 그런 여자를 말하는 것. 남자같은 여자는 "말괄량이"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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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1.06 10:59
'상'이라는 접두어가 매우~스러운, 아주~한 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 자체로 터프하다, 박력있다는 뉘앙스를 내포한 어휘로 바뀌어 통용돼서 그런거죠

핸드폰게임하는데 과금의 뜻이 '지나치게 현질하는것'이란 뜻으로 알고 계시던 분 생각나네요

분명 과 라는 접두어는 過지날과 라는 한자어로써 접두에 많이 쓰이지만 과금할때 과는 다른 한자인것처럼

상이라는 접두어가 남자 앞에 쓰였을때 남자다움을 강조하는 어휘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뒤에 붙는 접미사의 성질을 극대화시켜주는 의미인것은 아니죠.

뭐 언어적 약속 중의 하나인 사전상의 해석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회성이라는 더 포괄적인 각도에서 접근해야 맞습니다. 언어의 주체자인 사회구성원들이 어떠한 뉘앙스와 의도를 갖고 사용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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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16.01.05 08:0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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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루두번16.01.05 08:02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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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ㅇㅅㅇ16.01.05 08:02
이름부터 쎄쎄쎄라그런지 개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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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6.01.05 08:02
아미가르 레스토오오랑~~~
옛날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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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오늘도치킨16.01.05 08:04
개드립님 팬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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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럭키가이16.01.05 08:04
아미가르(빨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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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거절한아16.01.05 08:05
떠날거야~~너의곁에서~~
나 더이상 너에게.아무런 의미가 없는걸알아~
변할거야~~나도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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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못알아듣냐16.01.05 08:06
와씨 요줌 개드립 하면서
나도 정말 늙었구나했는데 이건 진짜 모르겠네
한껏 어려진 기분이다 (86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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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놈발16.01.05 08:07
도니돈 도니 도니돈 도니 화려한 음악속에
쉐이 쉐이크핸드 돈도니 도니돈 도니
외로운 밤을 모두 멀리 날려줘~

지금 음악이 흐르는 아미가르 레스토랑의
멋진 칵테일의 밤을 위하여
흐르는 노래 춤을 춰요
바텐더 너의 손의 그 향기는
돈도니 베이비 멈추지마
모두 화려힌 유혹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은 소리질러
너를 불러 음악이 멈추면
집으로 가겠지만 슬픈 사랑
잊게해줘 돈도니 베이비 오늘 날위해

*아미가르 레스토랑 내일 슬퍼도
오늘은 잊어버리게
(아미가르)아미가르 레스토랑
나을 떠나가 그 애를 기억하지마-

도니돈 도니 돈도니 돈도니
화려한 음악속에
쉐이 쉐이크핸드 도니돈
도니 돈도니 돈도니
외로운 밤을 모두 멀리 날려줘~

너흰 그런곳에 가지마라
아미가르 레스토랑
헤이 헤이
매일 같이 나를 간섭 하는
내 어머--니
그런옷은 안된다 안데르센
동화를 읽는 어린애가 아냐
나도 이제 지금 내
머릿속에 상상하는 일들은 결코
어리지않아 요어머니
나도 멋진 사랑을 이젠 하고싶어
친구대 친구처럼 돈쉐
마마 나를 놓아줘
아미가르 레스토랑 사랑
하는 사람처럼 함께 있지요
(나와 함께)아미가르
레스토랑 외로운 밤을 모두다 멀리 날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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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0116.01.05 08:28
정형돈 주제가
형돈이형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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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6.01.05 13:39
정말 예의바른 시절이었ㅈ노래 가사에도 어머니를 걱정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내용이 한껏 담겨있어
작사가는 이불을 몇개쯤 날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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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냐16.01.05 08:10
어렷을적 음악방송을 매주 빠짐없이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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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입이아니라주둥이16.01.05 08:27
보다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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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마16.01.05 08:28
기억난당 대딩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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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포여자16.01.05 08:54
헐 나 이노래 알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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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으으응가16.01.05 09:20
노래좋당 중독성있어여 도니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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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6.01.05 10:26
앗 좋아하던 노래예요ㅋ 잊고살았었는데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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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1.05 17:29
쎄쎄쎄 :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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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꾸러기216.01.05 19:53
가수는 잘 기억 안나는데 노래는 기억나네.. 95년이면... 고1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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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짜이지엔16.01.06 16:00
난 이노래 신나서 좋아했었는데..90년대말 유행하던 최신거요 믹스 CD생각남.. (논스톱 리믹스).. 이노래 1절 부르고 간주부분에서 "그래서 난 어떻해..그래서 난 어떻해.. 그래서 난 ..그래서 난..쿵쿵쿵짝" 하면서 바로 이어지는 김원준의 노래..휴우.. 이 씨디 당시에 유명해서 많이들 듣지 않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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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16.01.06 17:28
뮤비 보니.. 영턱스클럽 때 쯤?? 90년대 초반 인것 같은데.. 한참 술 마시고 다닐때라 그런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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