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jpg

타격감2016.01.06 10:51
내가봤을땐.정말힘들어본사람은.다른사람힘들때.조롱하진않는다.사람마다 힘듦은주관적. 팍팍하게굴지맙시다
바로가기
13
0
아닥2016.01.06 09:02
글을 보니 평소에는 사랑받고 사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뭔가 서럽고 외로운 감정이 울컥 나온 것 같아요.
아버지도 할머니가 아프시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서럽고 힘드시고 외로우셔서 본인도 모르게 진심이 아닌 말이 나왔을 수 있어요. 아버지도 완벽 하지 않은 사람이니까요.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약해지는 법이에요.
얼른 몸 부터 회복하시고, 다 낫고 나서 부모님께 서운했다고 말씀해보세요.
우리 공주님 서운했냐고 미안하다고 말씀하실지도 몰라요. 사람은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요.
내가 힘든거 마음 아픈거 알아주지 않는다고 서러워 마시고 한번 얘기해 보세요.
그리고 죽는다는 말은 쉽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섭섭해서 죽는건 좀 아니잖아요? ㅋㅋ
23이면 너무 빛나는 때인데.
빨리 쾌차하시궁 섭섭한거 개드립 보면서 좀 풀었으면 좋겠어요.
바로가기
12
0
뜰랄록2016.01.06 07:28
장가 좀 가 이놈아..
바로가기
8
0

화기방차16.01.06 07:28
가족사진에서 더이상 볼수 없는 식구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있을때 효도합시다 여러분
댓글달기
1
0
뜰랄록16.01.06 07:28
장가 좀 가 이놈아..
댓글달기
8
0
단추좀풀러봐16.01.06 08:27
17살 입니다만..
댓글달기
0
0
헤어지시면되겠네요16.01.06 09:04
일년에 한 번찍었다고 가정했을시
마지막사진의 시점은 19살이에요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23살 모태솔로도 있는데
벌써 장가라니...
지나가던솔로(남자/23살)
댓글달기
0
0
족간내16.01.06 07:30
바쁘게~살아온~
댓글달기
0
0
양치기청년16.01.06 07:30
뭐여.. 끝? 드립은 우리 몫인가..
댓글달기
0
0
닉네임만들기요16.01.06 07:31
왜 점점 웃음이 사라지지?
댓글달기
0
0
다때려쳐16.01.06 07:41
엄마만 중간에 폭 늙는 기분이 드는건 기분탓인가요ㅠㅠㅠ
댓글달기
1
0
교수님과제좀그만내주세요16.01.06 07: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2
9
교수님과제좀그만내주세요16.01.06 07: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2
2
시험운행16.01.06 08:47
힘내세요. 어디 사시는 누군지도 모르지만 저를 포함한 어떤 사람들은 당신을 응원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안좋은 생각은 그만하세요.
사랑합니다♡
(지나가는 12시간 야근 근무자)
댓글달기
6
0
빽태클ㅋ16.01.06 08:57
이런게 좀 신기함ㅋㅋ

알지도 못하는사람한테 사랑이라든지 그런 얘기할수 있는게 희안함ㅋㅋ
댓글달기
2
4
닉네임도오타구만16.01.06 09:07
2d랑 사랑도 하는데 사람이 사람 사랑하는게 어때서요?
댓글달기
5
0
인생의참된의미16.01.06 11:09
씨발 서운하다고
죽고싶단 소리 함부러하지마라
힘든거 서운한거 이해가는데
죽겠니 마니 의미없이 한말이라도
부모님 때문에 죽고싶다하는거 아니다
댓글달기
1
2
침대의화신16.01.06 15:04
ㅅㅂ뭔가 명언같아...(동공지진)
댓글달기
0
0
Naomibebe16.01.06 09:48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을 좀 넓게 가져보시면 이해가 될거예요!
댓글달기
0
0
타격감16.01.06 10:47
모자라보이긴하지만. 전당신을 사랑합니다. 싫어요 하긴했지만.사랑...
댓글달기
0
0
베이그16.01.06 09:16
님도 힘내세요.

(지나가던 24시간 교대 근무자) ..진짜
댓글달기
0
0
븅븅16.01.06 10:02
헉..ㅠㅠㅠㅜ
댓글달기
0
0
나나닝겐뿌니집사16.01.06 16:39
나도 사랑해줘요♥히히
댓글달기
0
0
단백질져아16.01.06 09:40
헐 진짜 서운하시겠다....보통 토하고 설사하고 그정도면 병원을 같이 가준다거나 감기면 배즙이라던가 뭐라도 만들어주는게 정상아닌가... 우리엄마는 홀몸으로 바쁘게 일해도 해줄건 다해줬는데...
아버지는 그렇게 못해주시면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시지...아픈사람보고 귀하게 컷다고 비꼬다니... 아프면 아프다고 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ㅜ??
힘내요 ㅜㅜ... 걸을수 있을것 같으면 병원가보구요...
댓글달기
0
1
단백질져아16.01.06 09:50
하긴 다시 생각해보면 울아빠라는 놈도 내가 기침하거나 울때면 진짜 ㅋㅋㅋ 눈앞에서 아~씨 라거나 시뱔시발 거리면서 있는성질 없는성질 다 내곤 했음 ㅋㅋㅋ 고작 초등학생한테 ㅋㅋㅌ 지금생각하면 참 아버지가되기엔 너무 모자란사람이였다라고 여김.
님도 지금 당장은 아버지가 좀 그런면으로 충분치않구나 좀 부족하시구나라고 여기세요..아픈데 감정소비하기엔 너무 서럽잖아요 ㅜ 그리고 낫고나서 한 번 제대로 얘기해보시구여... 자식이 아파서 우는데 그걸 뭐라고하면 정상은 아니지 ㅋㅋㅋ
댓글달기
0
1
포도머꼬찌뿐싸람16.01.06 08:48
아파서 너무 예민해 지신듯 하네요.
힘내시라고 좋아요 드려요.....
댓글달기
0
0
말라이카16.01.06 08: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깜냥있는깜냥이16.01.06 08:58
나가서 사세요~ 맘편하고 좋습니다!
댓글달기
0
0
빽태클ㅋ16.01.06 08:59
아빠가 너무 했네

그래도 딸아이 아픈기색있으면 신경 써줄수 있는거지
댓글달기
0
1
아닥16.01.06 09:02
글을 보니 평소에는 사랑받고 사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뭔가 서럽고 외로운 감정이 울컥 나온 것 같아요.
아버지도 할머니가 아프시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서럽고 힘드시고 외로우셔서 본인도 모르게 진심이 아닌 말이 나왔을 수 있어요. 아버지도 완벽 하지 않은 사람이니까요.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약해지는 법이에요.
얼른 몸 부터 회복하시고, 다 낫고 나서 부모님께 서운했다고 말씀해보세요.
우리 공주님 서운했냐고 미안하다고 말씀하실지도 몰라요. 사람은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요.
내가 힘든거 마음 아픈거 알아주지 않는다고 서러워 마시고 한번 얘기해 보세요.
그리고 죽는다는 말은 쉽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섭섭해서 죽는건 좀 아니잖아요? ㅋㅋ
23이면 너무 빛나는 때인데.
빨리 쾌차하시궁 섭섭한거 개드립 보면서 좀 풀었으면 좋겠어요.
댓글달기
12
0
느리기16.01.06 09:03
그냥 읽기만해도 서럽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조금 괜찮아지시면 어서 병원다녀오셔요
할머니 약보단 글쓰니 병원이 더 급할것같네요
(같은 나이 여자인데 비슷하게 아픈적 있었는데 몇주간 팔다리를 맘대로 못움직이는 후유증이 있었어요)
동생이 어린나이도 아닌데 동생이 약타러 한번 대신 가줄수있지 않을까요?
맨날 아픈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아픈데....
울면 조금 달래주시면 안되나?딸의 얘기가 조롱거리로 삼을만큼 가벼울까?....걱정하는 말한마디 해주시거나 그러는게 힘든것도 아니실텐데 섭섭하겠어요.힘내시고 빨리 쾌차하길 바랄게요.몸이 괜찮아지면 그래도 기분이 괜찮아지실거라고 생각해요
아빠나 엄마한텐 심부름 시켜요!저녁에 죽사달라고! 알아서 안챙겨주시면 억지로라도 받아네면 조금 치유받는 기분이 든달까요 저는...
댓글달기
0
0
베이그16.01.06 09:15
한마디만 할게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글쓴이분. 정말입니다. 사세요. 살아 있음을 생각해요.
댓글달기
0
0
개소리탐지기16.01.06 09:39
자살하면 걱정해줄까
내가 없어지면 그때 되야 걱정해줄까
니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부모님들은 언제나 당신을 걱정하십니다. 저도 아직 철 들진 않았지만 제 자식이 아픈거보다 제 부모님이 아픈게 더 신경쓰일거 같네요. 평생을 같이 해오던 분이 갑자기 사라진다는 마음이 들어서 부모님도 예민하신게 아닐까요?
같이 살던 강아지도 죽으면 그렇게 마음이 아픈데 지금껏 당신이 산 기간동안 같이 해온 부모님과 헤어진다는 생각을 하면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실거라고 생각되요.
부모님이 지금 할머님이 많이 아프셔서 예민하시니까 조금만 할머니께 양보해주새요.. 얼마나 더 오래 계실분이라고 그러겠습니까... 할머님이 돌아가시면 분명 당신도 슬플거예요.. 그러면 더더욱 당신이 나쁜마음먹게되면 부모님의.마음은 찢어지겠죠 몸이 아프셔서 걱정이네요. 약드시고 빨리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달기
1
0
븅븅16.01.06 10:00
글쓴이 분이 너무 아프신데 가족분들이 이해못해주시는게 서러우셨나봐요.. 음.. 그런데 정말 솔직히 말쓰드리자면, 저는 글 읽으면서 와 이분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셨나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가족분들이랑 하시는 얘기나, 글쓴님께서 이 일로 이렇게 서러워 하시는 걸 보니.. 저는 제 주변에 살가운 가족들을 본 적이 별로 없어서인지, 딸한테 공주님이라고 한번이라도 불러주는 아빠는 영화에나 있는 줄 알았거든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아플때 걱정해주는건 기대도 안하구요ㅋㅋㅋ 복에 겨웠다거나 귀하게 컸네 뭐 이런 얘길 하는 게 아니에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처한 환경이 체감할 수 있는 전부고, 귀하게 크면 좋은거죠. 다만, 지금 너무 서럽고 슬프고 죽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쓰셨는데도, 읽는 사람에겐 오히려 부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좋은 가정에 살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러니 죽고 싶다는 생각은 조금 접어두세요ㅎㅎ 오늘은 견디시고 푹 쉬실수 있으면 쉬세요. 그냥 이런 날도 있구나 부모님께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평소와 다르시다는 걸 보니 뭔가 사정이 있으실것도 같구요. 시간이 좀 흐른 후에도 이 일이 두고두고 상처가 되신다면 그 때 가족분들께 차근히 얘기해보세요. 그럼 빨리 나으시길:)
댓글달기
2
0
삙16.01.06 23:40
말씀잘하시네요....
나도 이런 취지의 얘기를 하고싶었는데 막상 한말은 '아플때 원래 예민하고 서러우니 약먹고 푹 자라'
의도는같아도 하는 말에따라 많이다르구나 생각이 듭니다. 고마워요ㅎㅎ
댓글달기
0
0
배고파밥줘요16.01.06 10:08
온실의 화초 같이 큰건지...

힘들어본적이 없는건지

저정도로 죽네 마네 하는거 보니 답답 하기만 하네....
댓글달기
7
2
타격감16.01.06 10:51
내가봤을땐.정말힘들어본사람은.다른사람힘들때.조롱하진않는다.사람마다 힘듦은주관적. 팍팍하게굴지맙시다
댓글달기
13
0
배고파밥줘요16.01.06 18:40
조롱같은게 아니고... 죽는단 말을 쉽게 하는게 한심하단겁니다....
댓글달기
1
0
타격감16.01.06 22:55
네.조롱이란단어는 님한테 해당되는것같진않네요.그냥저도 님한테 한말이기보다는 그냥 제생각말했네요
배댓이라 삭제는하지않을께요 기분좋네요 흐ㅡ
ps한심하단말이 님의 선의로 한건 이해가지만.듣는 사람의 입장도 한번생각해보심이
댓글달기
2
0
삙16.01.06 11:18
원래 아플때 제일 예민해지고 서러운법입니다
약먹고 푹 주무셈
댓글달기
0
0
호텔알바충16.01.06 12:56
여기 고민글적은 분 남자친구입니다.

오늘 뜬금없이 죽고싶다고얘기하길래 전화해서 위로해주고 개드립들어와봤는데
석연찮은 댓글이있어서 펼쳐봤더니 역시나네요

ㅅㅈ아 ! 세상에 내편이 아무도없다고 생각된다는건 너무 외롭고 힘든일이지만

다른사람이 혹시나 널 외롭게한다고해도 나는 끝까지 니편이될게ㅎ

나도 요즘 울적하고 힘들때가 너무나 많지만 죽고싶다고 생각하진않아.

죽어버리면 너랑 나중에 행복하게 살수가없잖아!

너는 내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어.
너는 내가 살아있는 이유중 하나야.

나도 너의 그런사람이 되고싶어

항상 사랑해ㅎㅎ ㅅㄷ공주님!
댓글달기
1
0
교수님과제좀그만내주세요16.01.06 13: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댓글쓰려고로그인16.01.06 13:25
ㅅㅈ이엇다가 ㅅㄷ이엇다가!
댓글달기
0
0
교수님과제좀그만내주세요16.01.06 13: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평범한 괴짜16.01.06 13:43
교수님 얘 과제로 좀 파묻어주세요
일단 남자가 저러면 연애도 못함
너님이 여자란 이유로 나보단 낫다고 봄
그리고 꼭 나처럼 자기가 더 힘들었다 말하는 인간들이 젤 재수 똥 튀기지 ㄷㅋㅋ
근데 얼마나 정도가 아니라
느끼는 당사자가 힘들면 힘든거야
요즘 사회는 긍정을 강요해
그래서 상처가 곪고 더 힘들어져
나는 20후반때 어머니한테 환갑 선물로
눈 앞에서 내 목 따다가 상올려드릴까? 라고 했어
모든 부모가 부모의 자격이 있는게 아니고
사랑으로 키우는게 아니야
다만 이거 한가지는 확실해
적어도 넌 그게 얼마나 소중한건지
어찌 표현해야할지 절실하게 배운거야
나이 먹을수록 부모도 사람이고 자식도 사람이라 조금씩은 변해
나도 요즘은 좀 찾아뵙고 안부도 전하고
암튼 새해 복 많이

요요요요요요요....
쓰다보니 어느순간 반말했네
그래서 존댓말 모듈을 남김

-이직탈출하러가는 90프로 모쏠
댓글달기
0
1
타격감16.01.06 13:44
...애인있으셨구나...

내가 제일 불쌍한새낀데. 다른 사람을 동정하다니...

죽고싶다..

하지만 미래의 애인을 위해 참고 열심히 살아야징. 히히히히히히....

이승에서 개똥밭에 구르는게. 저승보다 낫다.
댓글달기
0
0
고굽유머16.01.06 21:34
세상에 제일 어리석은말이 내가 더힘들어 니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야 같아요
세살짜리 아이도 누가 사탕 뺏어가면 그게 태어나 제일 슬프고 절망적인 순간일꺼에요
힘들고 슬픈 감정을 저울질 할순 없어요
하지만 누구나 그런감정은 이겨내요
세살짜리도 이겨내고 네살짜리도 이겨내요
힘들때 누구나 이겨내는거 나도 이겨낼수 있단 생각으로 나쁜생각하지 마세요

당장은 서운하고 함들고 괴로워도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에요
두서없지만 결론은 힘내세요
댓글달기
0
0
한밤중에목이말라냉장고릴라16.01.06 07:46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 날에 찍었던 가족 사진 속의
설레는 웃음은 빛 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없는 아들, 딸이 되어서
이곳 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 날 꺼내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있네

-SG워너비 '김진호' 1집 [가족사진]中
댓글달기
2
0
꼬져주떼욤16.01.06 07:46
중간에 어머니가 한 번 바뀐건가...
댓글달기
0
0
로직퍼즐16.01.06 08:13
아들..탈모가 오겠구나..
댓글달기
0
0
왜 난 땅파서 장사한다16.01.06 08:16
부모가 늙어야 애들이 빨리 큰다고 하던데
댓글달기
0
0
지존두진16.01.06 08:21
부모님은 어느순간부터 젊어지는데 아들은 늙기만함
댓글달기
0
0
wygwon16.01.06 09: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햇님이반짝16.01.06 10:41
키가 딱 아빠만큼 컷네, 우리아들 걱정된다
댓글달기
0
0
내일부터금연16.01.06 11:18
스크롤 내리면서.. 부모중한명이 없는사진이 없길..
댓글달기
0
0
허겁지겁16.01.06 11:53
내려갈수록 웃음이 사라지고
딱딱한 자세로 사진찍은것같은
느낌이 남
댓글달기
0
0
black087916.01.06 12:38
합성이네

엄마 아빠 아들 합성해서 오랴동안 찍은....
주섬 주섬...
댓글달기
0
0
슈르리카16.01.06 13:49
아빠가 이모텝?
댓글달기
0
0
조카십팔색크레파쓰16.01.06 17:31
음...가족을 볼수있다는거에 감사하는 날이 올겁니다...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꼭 옵니다
틀림없이 옵니다
그때가 와서
후회하지마시고..
지금 안부전화라도 한통해보시면 어떨까요
목소리를 듣고 얼굴을 마주보고
같은 식탁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지않고
밥만 먹는다고해도..
그냥 볼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모르는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그러지 마시고 부모님께 작은 표현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엄마,아빠가 보고싶은 34살 아저씨가~
댓글달기
0
0
ㅊ아ㅏ나앙16.01.07 03:06
어머니 갈 수록 회춘..☆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