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집돌이들의 특징

청현2016.01.11 19:18
아들,딸 :삑삑삑삑 <철컹>
엄마,아빠 :삑. 삑. 삑. 삑 <철컹>
술드신아빠: 삑...삑삑..삑 <띠-> 엇..틀렸놔..?
삑.......삑..삑....삑<띠-> 아쒸...
삑삑...삑..삑 <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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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2016.01.11 18:43
단독주택살면 차소리로도 판별가능ㅋㅋ
누워있다가 주차장 불켜주면 아버지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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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2016.01.11 18:41
아빠술먹고오는지도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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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몰라 무서워16.01.11 18:41
왕따는 혼자 자취하면 아무도 모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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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런데말이죠16.01.11 21:26
재빨리 Alt + Tab 슥슥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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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16.01.11 18:41
아빠술먹고오는지도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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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현16.01.11 19:18
아들,딸 :삑삑삑삑 <철컹>
엄마,아빠 :삑. 삑. 삑. 삑 <철컹>
술드신아빠: 삑...삑삑..삑 <띠-> 엇..틀렸놔..?
삑.......삑..삑....삑<띠-> 아쒸...
삑삑...삑..삑 <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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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기정16.01.12 00:41
아놔ㅋㅋㅋㅋㅋㅋ레알공감이요ㅋㅋㅋ
울아빠도 술먹으면 꼭 한번은 틀려서 의아했은데ㅋㅋㅋ나도 술먹고 집에갔는데 문이 열려져서 비번바꾼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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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6.01.12 15:31
고영욱 : 촤하하하 (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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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6.01.13 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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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1.11 18:41
이등

쳇 3등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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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6.01.11 18:42
그리고 집으로 들어오면 방으로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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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이게뭐얔ㅋㅋ16.01.11 18:42
몰컴할때 유용 (23세/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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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베이비와이16.01.11 18:42
내애기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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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이싫어요16.01.11 18:42
유기견 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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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1.11 18:42
그러고는 누가 왔는지 내다바지도 않고 인사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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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엄마내가계란후라이해달라고했는데왜계16.01.11 18:43
누가 여기 내 이야기를 적어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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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6.01.11 18:43
그걸알고 다른패턴으로 걸었더니 끙끙대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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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6.01.11 18:43
단독주택살면 차소리로도 판별가능ㅋㅋ
누워있다가 주차장 불켜주면 아버지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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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구게16.01.11 18:43
그냥 누가먼저 집에올지 알고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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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1.11 18:43
집에 내가 있는데 누가 또 들어와...?
현관 문 비밀번호 누르는 그런 소리 들으면 공포에 떨 나는야 독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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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방차16.01.11 18:43
글쓴사람 누구냐... 스토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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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ring16.01.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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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16.01.11 21:10
전화해서 사달라고 하세요
전 가끔 아빠한테 피자사오라고 애교부리는데
o_o이표정으로 사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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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1.11 18:44
문 열면 혼자 발광하다 미끄러워 막 자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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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자갈치포테토칩마이구미16.01.11 18:44
집순이 집돌이 아니어도 다 알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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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놀이터16.01.11 18:44
집돌이 집순이가 개이름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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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사이프리드 스릉한다16.01.11 18:45
심지어 밖에서 나는 치킨배달부의 오토바이소리도 캐치해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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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만들었어요16.01.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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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그랬어16.01.11 18:45
발소리가끊기고
문앞에서바스락거리는소리를듣고판단하는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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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됫어16.01.11 18:45
난 치킨아저씨 발걸음도 들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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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단세스코16.01.11 18:45
새벽3시 - 철컥 띠띠..띠..(에이씨..)철컥 띠티...띠... (하아..) 철컥 띠띠 ..띠...

누구에요?!

아들요..(32세. 주정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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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느낌으로16.01.11 18:46
인정하면 집돌이 집순이가 된다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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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장군감이란소리들엇지만난여자16.01.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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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견자16.01.11 18:57
제가 한번만 금장이 되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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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장군감이란소리들엇지만난여자16.01.11 19:00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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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르지16.01.11 19:07
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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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1.11 19:22
나는 누가 먹을 걸 들고 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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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6.01.11 20:11
저 기술로 소중한시간을 들키지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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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주까여16.01.11 20:22
난 아버지 사이드브레이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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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수육16.01.11 20:43
제가 약 6년동안의 회사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게 되면서 집돌이가 되기 시작하면서 우울해지게 되면서 이따가 혼자 술이나 마시게 되면서 내일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또 집에만 있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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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곰16.01.11 21:05
대기업 23년차 팀장으로 팁을 드리자면...
대표님 신문볼때 결재 들어가지 마세요...
할일없을때 들어가면 거의 회의하고 나옵니다...

점심시간 10분전, 퇴근 10분전이 골든타입입니다~~

사람이나 개나 눈치가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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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뭐하는거야16.01.11 21:06
다행이다 난 아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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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16.01.11 21:06
만랩은 차엔진소리랑 문닫는 소리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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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행동대장16.01.11 21:29
이 글자는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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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와츄러스는꽃츄16.01.11 21:50
근데 레알... 언니년 집순이는 아닌데 예민한건지
밖에 차 소리만 들어도 아빠인지 앎;;;; 핵소름
집 안에 있을땐 다른방에 있는데도
내가 앉았는지 서있는지도 앎ㅋㅋㅋㅋ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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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16.01.11 22:03
아무소리 안나게 들어오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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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16.01.11 22:43
나는 어릴적 아빠차 차 엔진소리만 듣고 아빠차 왔다 하고 컴퓨터 코드뽑은적이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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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자16.01.12 00:38
와 나는 역시 집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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