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들이 곧 받을 행운의 편지

으아거2016.01.14 07:40
이 헬운의편지는 대한민국 국방부로부터 시작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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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트쿤스2016.01.14 10:54
이 편지를 무시했던 미국의 스티븐은 아직도 한국에 못들어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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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방금2016.01.14 08:51
이 편지를 돌려봤자 너님은 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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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중구형이거장난이너무심한거아니오16.01.14 07:39
이 행운의편지는 몇명한테 답장을보내줘야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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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뢥yo16.01.17 09:53
이거 사관학교 가면 안 받아요 그래서 제형도 공사 붙어서 안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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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카페사장32세16.01.14 07:39
역시 변기에서 일어나자마자 하니 일등은 놓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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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1.14 07:40
저 행운의 편지 열흘내에 열명 이상의 친구들한테 돌려야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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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거16.01.14 07:40
이 헬운의편지는 대한민국 국방부로부터 시작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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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방금16.01.14 08:51
이 편지를 돌려봤자 너님은 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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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거16.01.14 20:20
15년 8월전역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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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716.01.14 09:53
복무기간 중 어떠한 사고에도

본인의 책임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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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O16.01.14 09:59
ㄴㄴ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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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1.14 11:26
... 적혀있는 내용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맑고 고운소리 영창행 특급열차를 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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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임116.01.15 0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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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방차16.01.14 07:40
요즘 북한때문에 더 정신없을텐데
국군장병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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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직16.01.14 07:41
저게무슨행운이야 헬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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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followme16.01.14 07:42
요즘은 행운의 편지받고도 지원자 밀려서 못 가던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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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16.01.14 07:42
환상의나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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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7616.01.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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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쀼뿌16.01.14 0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심히ㅜ다녀오세요 후배님들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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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펴명치때리게16.01.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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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ck16.01.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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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났어니생각16.01.14 08:39
어제 신검 받으라고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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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칸의추위를보여주지16.01.14 08:53
이미 받았습니다..후 근데 받고 처음 열어본 후에 보이지않는곳으로 짱박아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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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16.01.14 10:14
이미 받았어요ㅠㅠㅠㅠㅠ1월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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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6.01.14 10:31
모르겠고 97년 생 여자랑 사귀고 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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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트쿤스16.01.14 10:54
이 편지를 무시했던 미국의 스티븐은 아직도 한국에 못들어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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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6.01.14 17:48
그 편지를 받은 원숭이 한 마리는 자기는 사람이 아니라며..... 이빨을 마구 뽑으며 자학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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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붕16.01.14 18:23
ㅋㅋㅋㅋ 스티븐 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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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1.14 10:57
어서와, 군대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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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9현16.01.14 11:06
이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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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6.01.14 11:27
에... 받았음.. 신검오래..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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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찐놈16.01.14 11:59
이걸 행운이라고 올리다니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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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6.01.14 12:38
나로선..그냥...

좋을때다.

34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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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참된의미16.01.14 13:37
예비군가면 일 하루쉬는날이라
좋아했는데 이젠 예비군도 없고...
고참갈구는 그게 좋겠단게 아니라
미래에 대한걱정 업무스트레스 없는게
참 좋겠다는...

그래도 군대 2번가라면 안감
절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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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줄리안16.01.14 13:35
나 입대할때 태어난 아가들이 벌써 군대갈 나이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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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라하오16.01.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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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16.01.14 15:01
군대라는 곳이 가고싶어 난리쳐서 가도
결국 난리쳐서 나오고 싶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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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절도구구구16.01.14 14:40
그리고 가 계신동안 시간이 드럽게 안 가심을 체험하실수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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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16.01.14 14:59
이 편지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약 1년6개월여 동안 먹을 식량과 잠 잘곳을 제공해주지.
게다가 입을 옷까지 준다네.
속옷이며 양말에 신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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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록16.01.14 17:35
제 애인은 94년생인데 얼마전에 훈련소 갔어요..일찍부터 일하느라 늦게갔는데 한창 고생하고있겠죠 분명히?ㅠ 남들보다 조금 늦었지만 동기들이랑 잘 생활하고 생활관 선임들도 다 좋은 분들이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아프지 않고 지치지 않고 다치지 않고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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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라16.01.15 00:58
어? 똥닦을때 쓰라고 휴지를 보내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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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16.01.27 18:44
306이면 행운의 편지 맞는데요.
전 102보만 오던데요.ㅜㅠ
강원도 최북단 22사단갔는데 육격훈련 민통선 넘어에 있는 금강산에서 받았어요.
102보 나오신분들 다 공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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