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좀 타본 개.gif

오늘은정상인2016.01.20 17:48
나보고 토끼냐 묻길래 장난삼아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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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월드컵2016.01.20 17:48
움직이면 떨어지니 가만히 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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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도중복을올리다니..사람다우셔♥2016.01.20 18:24
용왕님이 토끼의 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개처럼 알아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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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정상인16.01.20 17:48
나보고 토끼냐 묻길래 장난삼아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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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6.01.20 17:48
나 좀 구해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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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6.01.20 22:36
개를 좀 태워본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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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없어엎드려16.01.21 00:21
좋은 드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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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김군16.01.21 02:08
개주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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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월드컵16.01.20 17:48
움직이면 떨어지니 가만히 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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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을울려라업뎃이됀다16.01.20 17:56
나도 수영할수 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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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1.20 18:08
돌고래타고 나좀 돌고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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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6.01.20 19:50
주인이 너랑 나랑 한바퀴 돌고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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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여긴어디?16.01.20 17:48
야! 너 발톱발톱발톱ㅂㅏ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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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ㅋ16.01.20 17:48
개 : 물이 무섭다. 근데 이 망할 이 놈은 계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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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다16.01.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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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마16.01.20 17:48
안정감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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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새기우리질16.01.20 17:48
돌고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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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년아16.01.20 17:48
어어어어 뭐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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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6.01.20 17:49
잘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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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중16.01.20 17:49
헉 배뎃이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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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6.01.20 17:49
개 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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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와자라가교배를16.01.20 17:49
개레비안의 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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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잡이16.01.20 17:50
용왕님이 이번엔 개의간을 필요로하신가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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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네요16.01.20 17:51
도그+돌핀=독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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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쌈싸먹고앉았네16.01.20 17:51
개만 나오면 개로끝나는 댓글..
식상하네요 이제 그만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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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1.20 17:52
주인이 한바퀴 돌고오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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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킴보16.01.20 17:53
사람들: 와 둘이 진짜 친한가봐!

돌고래 : 앗 ! 시발 ! 이거 모야?! 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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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6.01.20 17:55
오빠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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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엉덩이말고등짝을보려주세요16.01.20 17:59
다들 끝에 개를 붙이면 금장을 달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는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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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6.01.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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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도중복을올리다니..사람다우셔♥16.01.20 18:24
용왕님이 토끼의 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개처럼 알아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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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6.01.20 22:18
용왕 : (토끼 설명중) 아니 걔 있잖아. 온 몸에 털이 북실 북실 하고 귀가 하늘로 솟은 얘. 얼굴이 귀여운에 걔 잡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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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자16.01.20 20:22
아주 먼 옛날 용궁의 용왕님이 큰 병에 걸렸다.

그 치료법을 알기위해 별주부가 어의를 찾아가 물었다.

"어의. 치료법이 무엇입니까?"
"토끼이옵니다 별주부님."

그러나 별주부는 '토끼'라는 생물을 본적이 없어 도통 이해를 할 수 없었다. 하여, 몇날 몇일을 어의에게 찾아가 재차 물어보게 되었다.

"어의 치료법이 무엇입니까?"
"토끼라 말씀드렸잖습니까?"

다음 날도 물었다.

"어의. 치료법은...?"
"토끼라고..."

이쯤되니 정신이 혼미해지는 어의였다. 별주부는 분명 닭의 두뇌를 가지고 있는게 분명했다.

다음날.

(똑똑똑)

문을 열어보니 환한 얼굴의 별주부가 보인다. 드디어 깨달았는가?

"치료법?"

어의(?)가 없었다. 별주부의 이 멍청함을 치료해줄 어의가 없단 말이다.

"토끼."

그 말을 들은 별주부는 재차 환한 얼굴로 돌아가 다음날 다시 찾아왔다.

"...ㅊㄹㅂ?"
"...ㅌㄲ."

그 말을 끝으로 어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별주부의 뺨을 거세게 내쳤다. 진정 이거면 고장난 컴퓨터도 고쳐진다는 45도각도 내려치기 치료법이었다.

그러나 별주부는 컴퓨터가 아니었다. 단지 알 수없어 물었던거 뿐이었는데 뺨을 맞아 서운했다. 그래서 그날 밤은 친구에게 돌아가 치료법을 들었으나 알 수 가 없어 힘들다 울었다.

그 이야기를 차분히 들은 돌고래는 이번엔 자신이 어의를 찾아가 보겠노라 했다. 세상천지 자신만큼 뭍위를 아는이 없을거라 장담했다.

그리하여 다음날 돌고래는 어의를 찾아가게 된다.

"이보시오 어의. 별주부가 이야기하는 그 알수없는 치료법이란 대체 무엇이요?"

그러자 어의는 그 몇날 몇일을 떠올리며 표정이 일그러 졌다. 짜증이 있는데로 솟았다. 그리고 차마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별주부를 향한 속마음을 뱉고 말았다.

"...개새끼."

돌고래의 표정이 밝아졌다.

'아! 내가 아는 것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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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16.01.20 20:41
별주부 : 어의. 치료법은?
어의 : 토끼라고!

그날밤은 별주부는 용궁을 토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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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dare16.01.20 21:51
이거 영화 아닌가요??
영화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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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16.01.20 21:58
내리면 삑 저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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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팬티16.01.20 23:00
돌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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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16.01.20 23:13
먹히지나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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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얔ㅋㅋㅋ16.01.21 03:27
아 돌갯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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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16.01.21 12:18
개: 나 좀 잘 탄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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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나아노오16.01.21 15:47
개좀 태워본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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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지 뭘 그래16.01.21 23:42
이거 동영상보면 배에서 저 강아지가 떨어져 상어한테 먹힐뻔한거 돌고래가 구해주고 배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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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사랑해16.01.23 16:33
저개를 앞에 떠있는 요트까지 댈다 줍니다..
돌고래가 구해준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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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6.02.21 16:15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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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다중국산18.05.08 22:29
요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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