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보다 슬픈것.jpg

저기여개드립씨벌써하루가지낫는데왜안바뀌2012.08.23 10:08
작가가 기안이라는 놀라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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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마술사2012.08.23 10:12
어머니라는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또 가장 슬픈 단어인거 같습니다
어머니 쉽게 말히지만 혼자 생각해보면 어머니 세글자로도 쉽게 눈물이나네요
사회나오니 더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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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수녀를죽인스님2012.08.23 10:10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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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화가났습니다12.08.23 10:08
만원은 이제 제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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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요12.08.23 13:00
저게 만원으로 보이냐? 그리고 군대안다녀온거 티내지마 미성년자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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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화가났습니다12.08.24 08:43
아힝흥행 군대갓다온 내가 좋아여드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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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홍명보...지?12.08.23 21:02
웃긴데 왜싫어요지....전웃걋어요 근디 좋아요는 나중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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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달라는소녀14.05.12 12:32
개웃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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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개드립씨벌써하루가지낫는데왜안바뀌12.08.23 10:08
작가가 기안이라는 놀라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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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12.08.23 12:46
기안84인게 왜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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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12.08.23 13:49
네이버 웹툰 [패션왕] 연재 작가 (현 휴재중)

소재고갈과 무책임한 작가로 유명함과 동시에

막장스토리 와 게으름,의지로 무장한 무장강도와 뺨치는 유명작가임.

주로 이말년이 까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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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12.08.23 22:10
패션왕 끝났음 완결웹툰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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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12.08.24 00:41
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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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8.23 19:08
이말년이 기말팔사깐다고요?ㅋ둘이 친한사인데요? 그리고 실드쳐주면 쳐줬지 깐적 없는걸로 아는데 뭔가 착각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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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12.08.24 00:41
친하니까는거지 안친하면 까지더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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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개드립씨벌써하루가지낫는데왜안바뀌12.08.23 13:49
패션왕은안만들고 다른만화나 그리고계심.;;
은 장난이고
옛날거같은데 반갑고놀랍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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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12.08.23 17:37
예전 공포의 눈알 때 좋아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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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19.04.23 22:51
2019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지금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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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맥주12.08.23 10:09
기안84 전성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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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펀치12.08.23 10:09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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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개드립님이 드립있게 바꿔주세요12.08.23 10:09
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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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낙성대역5번출구앞이야12.08.23 10:10
시발 일본 원숭이새키들 우끾끽 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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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수녀를죽인스님12.08.23 10:10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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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웅12.08.23 10:11
선댓글 후감상 ㅎㅎ
오늘 좋은 하루가 되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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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끠뀌뀨12.08.23 10:11
정말 군대에 있을때
훈련소때랑 이병때 많이 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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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music12.08.23 10:11
ㅠㅠ

어머님의 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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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이구12.08.23 10:11
이 기안놈은 프로 정신이 없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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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재밉12.08.23 10:45
프로가 아니므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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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휴곧휴12.08.23 10:11
어머니 관련소재는 비슷비슷해도 다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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텉밭천국12.08.23 10:11
미친노오 ㅋㅋ돈을 먹었다 막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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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개드립씨벌써하루가지낫는데왜안바뀌12.08.23 10:14
아.
그럼 물같은게 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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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C12.08.23 10:15
왼손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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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가족. . 삼촌12.08.23 10:18
마지막에서 3번째사진에서 돈은 오른손에들고있는데 막짤은 왼손이 올라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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텉밭천국12.08.23 10:19
그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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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개드립씨벌써하루가지낫는데왜안바뀌12.08.23 10:21
한컷동안 손에들던거 바꿔들을수도 있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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텉밭천국12.08.23 10:24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관심감사요ㅠㅠ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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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조쿤?12.08.23 16:26
오른손으로돈들고왼손으로눈물닦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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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개드립씨벌써하루가지낫는데왜안바뀌12.08.23 22:06
개드립 진지드시면서 바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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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짱이12.08.23 10:11
어머니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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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단추12.08.23 10:12
나도 남동생 군대갈때 막 엉엉 울고 택배로 온 옷가지 보면서 또 울고 그랬는데ㅠㅠ 이등병땐 개념놀이 하더니 이젠 건방진 말년임. 이제 휴가 나와도 감흥 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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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화가났습니다12.08.23 10:15
공감 ㅋㅋㅋ 아니... 누구 남동생이고 형이 아니라 군대에잇던 나 자신이 그렇게됨 ㅋㅋ

그래서 좋아요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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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단추12.08.23 13:40
ㅋㅋㅋ개념놀이 할때가 좋은데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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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미달코미12.08.23 10:19
완전공감...
첨엔 뭐가 이리 짠한가 매주 편지 보내고 면회도 자주 가고 휴가 나오믄 용돈주고...
근데 점점 시들...
제대무렵엔 이사했는데 까먹고 이사한 주소 안갈쳐줬더랬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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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단추12.08.23 13:39
군인이란 작년 김장김치 마냥 잊혀지는 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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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D12.08.23 10:21
공감 ㅠ첨엔 오빠언제옴 ㅠㅠ이랬는디 말년에 조류독감때문에 휴가못나오다 몰아서 10박 11일 휴가나왔을때 엄마도 지겨워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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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단추12.08.23 13:41
듣기만 해도 지겨움요.. 나중엔 지도 약속없어서 어디 안나가면 더 이상하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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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2.08.23 17:04
군대다녀온 남자입장으로 휴가나오면 좀 반겨주세요 농담으로라도 "그래도 니가 나라지켜서 잠은편히잔다 ㅋㅋ"이런말도 힘든 군생활에 활력소가 되요..군대도 사람사는곳이라 재미있는일도 분명 있는데 그래도 가족들이랑 함께하는 시간만 하겠어요??그러니 남동생분 휴가나오면 반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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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단추12.08.23 23:38
설마 안 반기겠나요 ㅡㅋㅋㅋㅋ 예전 만큼은 안 반갑다 이거겠죠^^나오면 맛난거 잘챙겨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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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12.08.24 08:41
집에서도 처음에는잘해줌 ㅋㅋ상병휴가부터 또나왔냐? 이런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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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주세요12.08.23 10:12
베플되는사람 군대나더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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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없어12.08.23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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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낙성대역5번출구앞이야12.08.23 10:16
......이분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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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화가났습니다12.08.23 10:29
군대 다시가지마시라고 싫어요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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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정글의법칙12.08.23 13:03
힘들어요 그냥 집에계시라고 싫어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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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마술사12.08.23 10:12
어머니라는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또 가장 슬픈 단어인거 같습니다
어머니 쉽게 말히지만 혼자 생각해보면 어머니 세글자로도 쉽게 눈물이나네요
사회나오니 더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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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방12.08.23 10:12
이등병 반년치 월급은 주고가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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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콜라12.08.23 10:12
드립칠생각이안난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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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불순12.08.23 10:13
아구찜이맛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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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12.08.23 10: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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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키차12.08.23 10:13
용돈으로 썬팅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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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장12.08.23 10:13
8만원...복귀전 숏타임 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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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이12.08.23 10:13
역시 엄마가 최고야.효도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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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붙는17세12.08.23 10:13
근대 기안이세기눈 머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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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찡12.08.23 10:13
내 마음이 다 짠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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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JP12.08.23 10:14
예비군 3년차입니다
전역하면 부모님께 효도할꺼라
그렇게 다짐했었는데
전 어느새 어머니 못본지
한참됐습니다
모두들 부모님 옆에 계실때 잘하세요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물론 난 외국에 있어서 못본거ㅎㅎㅎ
올해도 예비군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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쑌익12.08.23 10:14
엄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엄마ㅜㅜㅜ어엄마아ㅜㅜㅜㅜㅜ으허어어어엉엉엉ㅜㅜㅜㅜㅜ나이제잘헐게 이허옹엉유우우우궁퀑코ㅓ어엉헣이이잉지지직뿌지직꽈지직칙칙폭폭이엉으어엉ㅠㅠ 어어엄마아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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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꾸움12.08.23 10:15
군대보다 슬픈건. 면회온 부모님 떠나보낼때다. 다들 겪어봤을듯. 먼길오셨는데 다시 떠나보낼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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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방12.08.23 10:17
뒤에서 3,4번째 돈 들고 있는 장면에
왠 돼지젖꼭지같은게 보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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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갸교겨교규교갸겨갸갸겨갸끼끼낑낑껭껭12.08.23 10:19
헐 개슬프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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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정치12.08.23 10:19
군대가 무의미한건아니다
부모님의소중함을 배울수있으니
나도남쥐쥐만은개뿔 아무래도군대는뻑큐머겅두번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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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고지쨔응12.08.23 10:24
아들이 잘못했네!!
불효자색기
선임한테 혼나는게 무섭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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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정글의법칙12.08.23 13:04
당연히 무섭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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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하다가 개드리퍼만남12.08.23 17:12
ㅋㅋㅋ선임앞에서 실수했을뙤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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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12.08.23 10:27
네이버 웹툰 보시는 분이시면 패션왕 기안 84님
아실듯여 오래 사실꺼에요 악플 10만개 넘음 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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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12.08.23 10:29
개드립님 군대가세요.....?연속으로 의미심장한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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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꾼12.08.23 10:31
아...들어가면 잣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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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키12.08.23 10:32
아 왜하필이름이 준희야 내이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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슷삐냥12.08.23 10:36
저도 전경 출신이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부모님 면회는 한번도 안왔지만 저 감정 알수있음
노무현 대통령집회때 휴가도중에 광화문으로 복귀하라고 해서 복귀할때 어머니가 우시면서 몸조심하라고 하셨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울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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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갖시12.08.23 10:45
전경출신입니다 육군출신분들은 생소할수있는데 전경혹은 의경은 시내에 같이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외출신청하면 저렇게 짧은시간외출이 허락될때도있음

첨엔 고참들일하는데 어머니가찾아와서 눈치가 보이는듯하면서도 마지막은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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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훈보고잇나?12.08.23 10:45
존나와닿네... 복싱전국4강도쩔쩔맬수밖에없는
이뼈아픈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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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네가베플이되는것을허락한적이없다12.08.23 11:10
요즘 게시물들을 보니 개드립님 곧 군대가시나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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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럴돋아12.08.23 11:21
군대 즐긴다던 그뇬 지새끼는 안보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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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쿨쿨쿨12.08.23 11:33
의경 출신인데 저도 부모님 처음 면회왔을때 부모님와서 좋은것보다 돌아가서 선임들한테 갈굼당하고 맞을걱정에 소화가 안돼서 못먹었던 기억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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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빨이12.08.23 11:48
군대 있을때 친구는 커녕 부모님도 바쁘시다고 면회 한번 해 본적 없는 나였지만 왠지 찡함...오늘 오전부터 개드립님 올리시는 자료가...슬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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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な12.08.23 12:14
남자들 요새 군대 편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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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드립12.08.23 12:18
상대적으로 예전에 비해 편해졌다는거지
조T 같은건 매 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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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12.08.23 12:45
가족들 친구들 애인 나두고 외지에서 2년이
그냥 무슨 캠핑인줄 아나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 편하면 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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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12.08.23 15:35
가봐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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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렸는데 왜쓰질못하니12.08.23 13:12
가봐라 편해져도 군대는 군대다
여자들은 여줌군대 어쩌고 하지말고 고마게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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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개드리퍼12.08.23 12:39
여잔데....
오늘 출근하면서 이 글을보며 전철에서 눈물을 흘렸어요..... 전철문 구석지에 쳐박혀서....
마음이 힘들땐 엄마가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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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개드리퍼12.08.23 12:40
여잔데....
오늘 출근하면서 이 글을보며 전철에서 눈물을 흘렸어요..... 전철문 구석지에 쳐박혀서....
마음이 힘들땐 엄마가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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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12.08.23 12:46
아 미안한데

그모습이 상상되는데

상상되는 모습이

열라 추해서 터졋습돠 ㅋㅋㅋㅋㅋ퐛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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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크니쿠12.08.23 14:10
근데 미녀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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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개드리퍼12.08.23 18:13
퇴근길인데 제글보고 웃으셨다니 기분이 좋으네용 ㅎ_ㅎ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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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토12.08.23 22:38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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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웃김12.08.23 12:59
나는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같이 안살아서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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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12.08.23 13:06
진짜군대갔다온사람들의경들무시하는데 솔직히내무생활보면 육군은찍소리못하게힘들어요 계급높아도병신짓하면막내취급하고후임들이반말하고욕하고 ...또구타는어찌나심한지 ....전의경출신들존중해줍시다 그들도매우힘들답니다 뭐지금은편하졌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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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긔12.08.23 17:26
힘안들어서 무시하는거보다 개패듯이 패는 몰상식함땜에 무시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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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콤플렉스12.08.23 13:09
왜계속 군대군대거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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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12.08.23 13:36
의경500기수전역자에요 요즘 좋아졌죠 ㅋㅋ 이경 면회오면 비상이에요 맞아죽었죠 아랫놈들 괜히 부러워서 기합주고 팼었음 특히 서울이면 상황많아서 더심했을테고 인터넷이 대중화가 안된시절이라 제대할때 차한대값씩 뽑고 황제대우받고 전역했는데 그립네 ..;; 어머니걱정할 시간이없음 ㅡㅡㅋ 전의경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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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지12.08.23 14:08
곧 입대합니다.. 어머니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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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임12.08.23 14:56
의경 출신 입니다. 노병가보면서 완전 옛생각나서 울컥울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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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니생각이지12.08.23 15:21
난 전투경찰 3189기인데 고참 기동복이 왜 저색이게?작가가 일부러저색으로햇을까? 아냐 저게 전의경 짬의상징이지...그립다 대한미국전의경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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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12.08.23 15:21
군대......잘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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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천잰데?12.08.23 15:32
무서운 건줄 알고 빨리내렷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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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12.08.23 16:19
주인공이 우기명은 아니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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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e12.08.23 16:49
기안님 군생활을 바탕으로 만든거라고 알고있어요
저도 군생활 할때 재미있게봣던기억나네요
특히나 전경나오신분들은 더욱 공감하실듯
패션왕으로 유명해지셧지만 다른 단편들도 재미있는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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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12.08.23 17:01
기안인거보고 깝놀 내용보고 또깝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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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로리콘이네12.08.23 18:15
군대보다슬픈건내얼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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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아기토실이12.08.23 18:39
매우감동적인 스토리인데 기안이 그려서 덜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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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12.08.23 20:42
왜 나를 위해 그렇게 고생하시는지...
왜 나를 챙기다가 자신 챙기는걸 잊으시는지...
뭐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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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스12.08.23 22:06
후우...작가는 패션왕으로 유명해지며 안티도 수백만양성하신 기안84님이 맞음.
일단 기안84는 이 노병가라는 장편 의경들의 생활을 다룬 툰으로 유명해지고 네이버로 작가로 섭외됨.
하지만 패션왕이라는 병맛적이며 공감도 있는 웹툰을 그리며 엄청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게됨.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소재도 떨어지고 내용은 엉망으로 흘려가며 연재도 부실하게됨.
결국 무기한 휴재로 끝을내며 수백만안티도 양성.
내가 전하고자 할 얘기는 이 만화에 준희라는 의경은 갈굼을 견디다 못해 선임에게 어퍼컷을 날리며 하극상을 저지른 상태. 결국 엄청난 파동이 일었고 하루종일 앉아서 고참들의 갈굼만 당하던 상태인데 어머니가 찾아온 내용임.
노병가 보시면 암.. 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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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12.08.23 22:09
기안84 패션왕 안쓰고 이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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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도립12.08.23 22:27
이거 단지 엄마와서 우는게아닌데,,,라사고치고 혼나러 가야하는 것때문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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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2.08.23 23:14
할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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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니다.12.08.24 01:32
복귀해서 쳐맞았을 생각하니 정말 맘아프다. 힘들게 찾아오신 어머니에게 차마 말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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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키12.08.24 02:03
버스 서서 타고 가시는 모습 보면서 눈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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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_KR12.08.24 21:56
기안이 이랬는데 네이버서 유명해지더니
연예인병. . 짤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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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흡연중12.08.25 13:03
기안 노병가는 재밌어요
야후인가에 있는 기안 웹툰은 재밌음
패션왕이 막장이여서 망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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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O15.02.22 22:44
얘는 군대를 안갔다 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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