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이 외로울 때 꿀팁

뭘닉네임이야2016.01.27 19:15
참을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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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기립근2016.01.27 19:16
뜬금없지만 비슷한 피해 조심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카페에 앉아서 공부중이었는데 젊은 부부인듯한 한쌍과 막 걸음마할 나이의 아기 그리고 일행 남자 한명이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여자가 아기를 데리고 매장내를 자꾸 돌면서 걷게 하는데 아기가 외투걸린 의자와 사람들 옆에서 자꾸 넘어지는겁니다. 그래서 유심히 봤더니 여자가 아기 발을 일부러 걸어서 넘어뜨리더군요;; 그렇게 넓은 카페 1,2층을 다 돌고는 사라졌는데 아무래도 넘어진 아기를 일으키는 척 하면서 카페손님들 주머니를 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드립여러분 소지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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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2016.01.27 21:49
어째 이분을 나무라는 듯 한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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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닉네임이야16.01.27 19:15
참을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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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없다16.01.27 19:15
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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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6.01.27 19:15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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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 초콜랫16.01.27 19:16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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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1.27 19:16
예전 개드립 자료중 생각 나는 상황
만약 침대밑에 귀신이 있는것과 사람이 있는것 어느것이 더 무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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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1.27 19:18
사람이라면 여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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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1.27 19:20
남남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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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1.27 19:2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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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1.27 19:21
잘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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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켱배켱16.01.27 19:23
고환씨 예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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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1.27 19:25
오지호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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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1.27 19:26
거짓말하시면 가위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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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1.27 19:30
엥 진짠데 몸이왜소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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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니가자꾸거짓말을하는것같지16.01.27 20:09
김지호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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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1.27 19:25
네 훈남훈녀임 귀신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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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1.27 19:26
그럼 전 사람이랑 있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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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1.27 19:27
오늘밤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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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1.27 19:28
앗 저 남잔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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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1.27 19:31
ㅋㅋㅋㅋ이제 댓글 그만남길게요 친목으로 오해받아서 구원하소서님 피해생길까봐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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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1.27 19:34
ㅋㅋㅋ 들어가세요 난 언제 퇴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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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짱짱16.01.27 19:16
필요한 팬티도 한장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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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기립근16.01.27 19:16
뜬금없지만 비슷한 피해 조심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카페에 앉아서 공부중이었는데 젊은 부부인듯한 한쌍과 막 걸음마할 나이의 아기 그리고 일행 남자 한명이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여자가 아기를 데리고 매장내를 자꾸 돌면서 걷게 하는데 아기가 외투걸린 의자와 사람들 옆에서 자꾸 넘어지는겁니다. 그래서 유심히 봤더니 여자가 아기 발을 일부러 걸어서 넘어뜨리더군요;; 그렇게 넓은 카페 1,2층을 다 돌고는 사라졌는데 아무래도 넘어진 아기를 일으키는 척 하면서 카페손님들 주머니를 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드립여러분 소지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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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동물에뒤겨죽일노옴16.01.27 19:41
세상 어렵다지만 이런사람들은 접어두고
살아보려 아등바등하는
대다수의 대한국인 여러분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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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해야16.01.27 19:47
헐...애기 불쌍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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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6.01.27 20:32
만약 그런거라면 카페 주인한테 말해서 cctv를 돌려보셧어야죠 다른데 이미 털렸음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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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16.01.27 21:49
어째 이분을 나무라는 듯 한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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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6.02.18 19:28
나무라는거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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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6.02.18 19:29
유심히까지 봤다면서 카페 주인한텐 왜 말 안했을까요
그냥 자기 추측이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도 뭐라 안하는데 유심히 봤다잖아요
아니 그냥 넘어갈꺼면 왜 지켜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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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포돌이16.01.27 21:52
직접 지갑 훔친걸 본게아니라 정황상 수상하단거아닌가요? Cctv까지 돌려볼필요야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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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1.27 22:51
맞음. 확실히 발을 걸은걸 봤으면 cctv돌릴 필요가 충분한데요.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했음.
그리고 저 정도는 별 상관없는지 모르겠는데 학대라던가 애기 입장에서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어디다 신고하는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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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하겟노라16.01.27 23:32
그런건 오지랖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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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1.27 23:37
이런게 오지랖이 아니라 이런거 알면서도 안하는 새끼가 개새끼인거고 일단 죄 없이 괴롭힘 받고 있는 애기를 위해서도 혹시 모를 피해자를 위해서도 당연히 사람으로써 할 도리인거예요. 정신차리세요. 할말은하겟노라가 당신이 생각하신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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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바보형16.01.28 01:17
제대로 생각 박히신 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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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멈춰도16.01.28 05:29
신고해야지 신고. 이상한 사람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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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학원데스크직원16.01.28 19:20
평소에 진짜 얼마나 정의로운 행동들을 하고 다니시는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하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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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1.29 01:27
궁금하세요?ㅋㅋㅋㅋ. 님은 본인이 그럴 용기가 없다고 해서 생각까지 신고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세요?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죠. 방관을 할 수 밖에 없더라도 구경을 해선 안되죠.
지금 척추기립근님 글을 보니 알면서도 차마 용기를 못 낸것은 아닌거 같아서 모르고 계신 것 같아 저라도 알려드린겁니다. 만약 저런 상황에서 알면서도 용기를 못 냈다면 최소한 본인 스스로라도 반성하고 뉘우쳐서 다음부터는 똑바로 행동하겠다고 다짐하고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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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6.02.18 19:26
많이 하고 다닙니다
피시방에서 게임하다가 누구 쓰러지는소리 들려서 보니까 발작 일으키면서 토하고 있는거 다 처다만 보길래 직접 나서서 손으로 토사물 다 치우면서 기도확보도 해봤구요
남들 안하려는거 왠만하면 먼저 나서서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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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학원데스크직원16.01.28 19:21
순식간에 사람 개새끼로만드네 ㄷㄷ 대단~~하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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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1.29 01:09
척추기립근님은 당연히 모르고 하셨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알면서도 방관하셨다면 개새끼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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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4.26 22:40
내가 이렇게 행동한다고 반드시 모두 그렇게 해야되는건 아니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자기생각을 강요하고, 거기에 동의하지 않으면 욕하는것도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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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잉16.01.27 19:16
그리고 난 심장마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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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1.27 19:16
하지만 옆구리와 목덜미는 이상하게 싸늘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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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16.01.27 19:16
잘때는 외로운게 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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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없어엎드려16.01.27 19:16
고맙다.이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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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묶고가둔다면뱃길따라이백리16.01.27 19:17
아이고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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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6.01.27 19:17
작성자 심장마비로 사망했답니다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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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6.01.27 19:19
틀린말은 아니라 머라고 할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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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16.01.27 19:20
외로움을 즐기고싶을땐 성인동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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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꽃돌이16.01.27 19:24
귀신이 부릅니다.
'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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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1.27 20:03
함께라는 사실에 벅차서 잠도 못 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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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찐따16.01.27 21:10
난 안봐두되겟네 왜냐면 내옆에는항상미쿠짱배게가 잇기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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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누나16.01.27 21:31
도대체 북마크어케하는겁니까?!!!!ㅜㅜ알려주세여ㅠㅠ왜안대는거에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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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동물에뒤겨죽일노옴16.01.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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햘" 옆에 파란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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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면울리는벨16.01.27 22:21
참외꿀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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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020416.01.28 00:02
1등을 할 수 가 없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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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토끼16.01.28 00:07
님과 함께라도 외롭지 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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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과함께사라지다16.01.28 00:36
무서워움과 외로움의 조우 결국은 겁나게 외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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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벌판에서귤이나까먹어라16.01.28 01:10
손이 왜 두개인지 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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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닉네임뭐하지응을응이을용16.01.28 07:08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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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런한다16.01.28 08:01
항 둘이라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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