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당신에게 알리지않은 11가지

해외드립2016.01.29 18:32
12.휴지를 보고도 모른척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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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ustastu2016.01.29 18:39
신은 모든곳에 있을수 없기에 엄마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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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2016.01.29 18:32
요즘 인터넷이나 sns보면 다 그렇진 않다는게 마음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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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1.29 18:32
힝~나 불금달리러 갈껀데 갑쟈기 엄마보고싶어ㅠㅠ걍집갈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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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호구가16.01.29 18:32
나다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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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16.01.29 18:32
요즘 인터넷이나 sns보면 다 그렇진 않다는게 마음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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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드립16.01.29 18:32
12.휴지를 보고도 모른척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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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01.29 18:39
진솔한 경험담에 좋아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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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16.01.29 18:39
공감... 완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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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드립16.01.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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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줌마16.01.29 22:34
13. 아들 잘생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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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할머니보쌈16.01.30 02:52
내 감동내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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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1.30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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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1416.01.30 05:58
미친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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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6.01.30 09:28
님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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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맘데로사람닉바꾸지마라개드16.01.30 10:05
님닉이나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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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한다16.01.30 10:07
극소수의 케이스긴 하지만 요즘 뉴스보니 소수의 부모들이 물 흐리는듯. 그래서 이런 댓글도 심심찮게 보이는 것일 수도. 씁쓸한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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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드라이브16.01.31 17:12
내감동 물어내 ㅣ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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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운틴16.01.31 21:48
ㅎㅎ...그때만 생각하면...
코풀어둔 휴지라고 핑계를...아...왜....걍 입이라도 다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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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니가맡을게난도망쳐16.02.22 01:34
내 감동 물어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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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16.01.29 18:33
어머니... 노크를 하셨어야죠...(바지를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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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징이16.01.29 18:33
12. 하느님이 너를 위해 내려준 걸 비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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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1.29 18:33
12. 아빠 :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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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오오오오이16.01.29 18:33
12.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당신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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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루16.01.29 18:34
13. 새뱃돈 돌려준다는 건 거짓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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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8월19일사랑해16.01.29 18:33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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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려엎드려뻗쳐16.01.29 18:34
12.엄마는 내가 모솔인줄모른다

주르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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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꼬맹이16.01.29 18:34
그런 엄마들이 요즘들어 계속 줄어 간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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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맥스16.01.29 18:34
오늘은.. 엄마한테 사랑해라고.. 한마디 속삭여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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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흔드록바16.01.29 18:35
세상에 계신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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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월드컵16.01.29 18:35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엄마 백원만" 했었는데
우리 엄마 아빠, 또 강아지도
이젠 나를 바라보네
전화가 오네, 내 어머니네
뚜루루루 "아들 잘 지내니"
어디냐고 물어보는 말에
나 개드립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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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16.01.29 18:35
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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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16.01.29 18:35
12. 밥 다됐다는 말은 밥만 다됐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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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금만더16.01.29 18:36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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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6.01.29 18:36
12. 엄마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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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시16.01.29 18:36
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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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옹16.01.29 18:36
왜 이러는거예요 똥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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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두두디디16.01.29 18:37
엄마사랑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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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그려16.01.29 18:37
엄므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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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하루살하루가가차없지16.01.29 18:37
죄송해요. 읽어도 알게되도 제대로 보답못드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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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실은셐뜨16.01.29 18:38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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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ustastu16.01.29 18:39
신은 모든곳에 있을수 없기에 엄마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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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6.04.15 13:27
실수일거야 신도 완벽하진않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걸 가지려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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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튀김16.01.29 18:40
요새들어 가장 하고 싶은 말 "엄마 밥줘~"
자취하니까 저 말이 제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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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뻬라리뻬라리키는피료업더내몸뚜아리16.01.29 18:40
한 살 두 살 먹고 부모가 될 나이가 되어 보니 부모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그 분들도 우리처럼 찬란한 순간을 지나 많은 것을 포기하고 인내하며 우리를 키우고 지내신 것을 생각 해보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날때 부터 부모는 없습니다.
또, 우리가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던것도.
우리가 잘남이 아니라, 부모님이 그만큼 잘 키워주신 덕분이겠지요.

효도 합시다!
지금 당장 전화 한통이라도 드리고 함께 사신다면 어께라도 한번 주물러 드려보세요.

고맙고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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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모래도아니고16.01.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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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너구링16.01.29 18:53
....나는 그래도 우리 어머님께 충분히 잘하고있어...

라고 생각하면서도....또 생각해보면 아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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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1.29 18:59
엄마도 예쁜 시절이 있었다.
엄마도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로서 예쁜 옷을 입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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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 맛없다고 투정하기만 했던 음식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너무나 그립다. 두번다시 맛볼 수 없을 기가 막힌 손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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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츠16.01.29 19:05
진짜 엄마라는 존재는 저런가요? 저같은 경우 엄마라는 존재와 사이가 매우 안 좋아요 10년 전쯤 집을 나간 엄마는 다른 사람과 살림을 차렸고 미국에서 일방적으로 아버지에게 이혼소송을 했습니다. 그렇게 남은 식구들에게 상처를 주더니 5년 전쯤 그 아저씨와도 결별. 그 후로도 가족에게 돌아오지 않고 혼자 살다가 재작년 사고로 허리가 부러지셨어요. 입원한 엄마를 돌보는 제 마음은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거 같았어요. 그 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저는 지금도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지만 차라리 엄마가 없으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요 저는 그냥 평범하고 싶은데 이런글을 보면 공감을 못하는 제 스스로가 불쌍하게 느껴져요 엄마는 내가 엄마의 따스함을 그리워할때 매섭게 몰아부친 적이 많았어요 제가 엄마의 나쁜것만 기억하는걸까요? 정말 나의 엄마는 나를 한순간이라도 이해해보려고 하긴 했을까요? 나를 한번 달래준적도 없으면서 지금도 툭하면 연끊자는 소리를 합니다 그럼 저는 속으로 몇십번을 썅욕을 해요.. 글보니 우울해져서 넋두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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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그럴싸한닉네임이뭐가있을까16.01.29 19:37
ㅌㄷㅌㄷ...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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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달16.01.29 23:49
한국은 유교사상과 감정에 의해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인데라며 감싸주는 사람이 있을 거에요.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하는 사람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에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자신을 위해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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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하는 추억만큼 추락하는 추악함16.01.29 19:14
가끔 엄마의 등에서 눈물이 흐른다.

외할머니가 태어났던 날에도 떠나간 날에도.

내가 슬픔이요,하고 울부짖는 눈, 코, 입을 뺀 엄마 몸의 전부가 낮고 묵직한 진동으로 울리는 것 같다.

어젯밤에는 내일 찬거리를 만들다 무를 채써는 엄마의 손이 그렇게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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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을까요16.01.29 19:29
몇일전 회사일로 너무 속상해서 ㅠㅠ
엄마한테 전화해서 십몇분 가량을 폭풍오열하면서
털어냈었는데 나는 시원해졌지만 엄마는 속상하셨을거라고
오늘 이글을 보면서 생각했네요...ㅠㅠㅠㅠㅠ
ㅠㅠㅠ 또눈물날거같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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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16.01.29 20:06
자라면서 친구들한테 부끄러워서 엄마랑 다니면서 손도 안잡고
정말 친구들과 놀기위해 연락한번 제대로 안드리고 외박하러다니고
암으로 2년간 고생하다가
재작년에 하늘로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꼭 눈마주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싶었고
꼭 한번 업어드리기로 약속했고
같이 여행가기로 약속했었는데

이젠 아무것도 해드릴수가 없네요...
정말 눈물이 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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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는뇽뇽이꺼16.01.29 20:09
전공문제때문에 타지방에서 혼자 상경해 자취중인데 찡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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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요정16.01.29 20:13
엄마도 엄마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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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6.01.29 20:30
내가 알고있는 정말 완전 최고로 멋진말 :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어머니는 강하다 정말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들은 말중에서 이말보다 멋진 말이 없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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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6.01.29 21:46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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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6.01.29 22:16
12. 엄마는 짜장면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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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모텔가실 고갱님16.01.29 22:37
우리엄마는 날 낳으시고 3개월만에
돌아가셔서 기억도 업고 얼굴도 모르기에
공감을 할 수가 없지만 분명 저러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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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6.01.29 22:39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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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항상손으로16.01.30 03:46
12. 엄마는 오빠를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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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hua16.01.30 04:13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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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6.01.30 07:07
엄마가 돌아가신지 7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어제 다녀오신 것 같아서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네요.
결혼해서 사랑하는 부인괴 함께 있을때마다 보고 싶었구요.
작년에 태어난 손주를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았네요.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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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마16.01.30 08:16
중딩 초딩 딸둘인데 이쁘기도하지만
엄마되어 희생하고 잘 보살필 자신없어
마지막내용에선 다신 엄마 안할래.
안낳고 살고싶은맘이 더 크다.
팍팍한 세상, 환경오염 심한 이세상 살아가는것이
녹록치않아 물려주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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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순이16.01.30 13:19
5개월 이쁜 딸 키우고있는데 정말 저내용 그대로네요.. 근데 제딸이 그런거 몰라줘도 돼요 그냥 좋아요 좋아서 하는거에요 ㅎ 엄마는 그런건가봐요 우리엄마도 저를 그렇게 키우셨겠죠ㅠㅠㅎ 제가 대단하다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세상 엄마들은 정말 다 대단한것 같습니다.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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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먹고미ㅊ16.01.30 17:00
아빠도 그러.....할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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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냄짓기겁나힘듬16.02.01 16:53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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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모래도아니고16.02.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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