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실패한 삶이란? Jpg

감귤이2016.02.01 09:47
아니 왜이렇게 공격적이죠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생각이 진리도 아니고 경전도 아닌데
저 사람이 생각하는 실패한 삶에 대해 용서하니 못하니 책이나 팔아라니.. 이래서 남앞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길 두려워하는 것아닐까요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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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힝부릉킹코2016.02.01 09:48
고급유머 초창기 유저입니다.

(개드립님, 알러뷰!!)

삼년 전 첫째 진통할때 고급유머 보면서 참았는데
지금 둘째 진통도 고급 유머 보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아프지 않은 단계라 이러고는 있지만요~

첫째 때 댓글에 개드립처럼 드립력 쩌는 아기 나올꺼라
해주신 많은 분!! 우리 첫째 진짜 드립력 좋아요!! ㅋㅋ

둘째는 이 게시물처럼 남들을 위해 살아가는 게 아닌
조금은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아이가 태어났음 좋겠습니다.

아, 물론 드립력도 쩔었으면 좋겠죠~ ㅋㅋ

아이고 배야, ㅋㅋ
순산 기원해주세용~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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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2016.02.01 12:43
한국사람들의 특징은 자신과 다르거나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대놓고 잘못됐다고 말하고 봅니다 이해를 하려고 시도조차 안합니다 보통.. 슬픈 현실이에요 일반적이라는게 기준이 없는건데 한국에는 일반적이고 보통이라는게 기준이 잡혀있음 명확하게 ... 너무도 바꾸기 힘들고 슬픈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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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껄16.02.01 08:15
뭐든 즐겁게 살고 자기가 만족하면서 살면 그게 최고의 삶인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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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힝부릉킹코16.02.01 09:48
고급유머 초창기 유저입니다.

(개드립님, 알러뷰!!)

삼년 전 첫째 진통할때 고급유머 보면서 참았는데
지금 둘째 진통도 고급 유머 보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아프지 않은 단계라 이러고는 있지만요~

첫째 때 댓글에 개드립처럼 드립력 쩌는 아기 나올꺼라
해주신 많은 분!! 우리 첫째 진짜 드립력 좋아요!! ㅋㅋ

둘째는 이 게시물처럼 남들을 위해 살아가는 게 아닌
조금은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아이가 태어났음 좋겠습니다.

아, 물론 드립력도 쩔었으면 좋겠죠~ ㅋㅋ

아이고 배야, ㅋㅋ
순산 기원해주세용~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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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빠16.02.01 11:20
옷 순산하시길 빌게요 예쁘고 건강한 아이일 거예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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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6.02.01 13:47
저도 이제곧 ㅠ 출산인데 남일같지 않네요 ㅋㅋ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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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love16.02.01 14:59
어제 정주행하다가 댓글 봤어요!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건강한 아이 잘 낳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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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챃16.02.01 17:56
뮤힝부르잉코님 순산하세요.!
제 와이프도 2주남았네요 으쌰으쌰
으랏차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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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2.01 18:30
가족 분들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응원할께요! 크나큰 행복으로 완전무장해서 멋진 나날들만 보내시길 바랍니다 :) 화이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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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매뭐시당가상당히당황스럽구마잉16.02.01 08:15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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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02.01 12:25
닉넴이 귀여워서 추천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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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셀프16.02.01 08:15
난 참으로 열심히 실패하며 살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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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전설이다16.02.01 08:15
개드립 1등한번못해본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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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16.02.01 08:22
한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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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포역16.02.01 08:38
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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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2.01 08:15
이름이 입에 착 달라붙음
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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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2.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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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6.02.01 08:16
버나드 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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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핡닭16.02.01 08:17
자신이 그것으로 행복하다 느끼면 그게 성공한삶이라고 말할수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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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몰라16.02.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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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6.02.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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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2.01 12:43
한국사람들의 특징은 자신과 다르거나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대놓고 잘못됐다고 말하고 봅니다 이해를 하려고 시도조차 안합니다 보통.. 슬픈 현실이에요 일반적이라는게 기준이 없는건데 한국에는 일반적이고 보통이라는게 기준이 잡혀있음 명확하게 ... 너무도 바꾸기 힘들고 슬픈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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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16.02.01 23:42
나중에 내가 아이를 낳는다면 편협하지않은 시선을 가진 아이로 키워야겠어요. 그렇게 한명씩 바뀐다면 우리나라도 바뀌기 시작하겠죠. 그아이들이 이나라의 주역이될때쯤이면... 그전에 나부터 남과 다름을 스스로 인정하게되면 그때 아이를 낳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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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6.02.01 12:46
뭐하는 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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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벌판에서귤이나까먹어라16.02.01 13:46
말이 상당히 불쾌하네요. 싫어요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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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ronin16.02.01 14:10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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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6.02.01 14:26
지가 뭐라고 뭘 용서함? 웃기네 ㅋㅋㅋㅋ 주제를 알고 나댈 데 안 나댈 데 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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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2.01 16:54
무슨 권리로 용서를 못하는 건지 모르겠네

마치 자기 말이 정답인양 나대시는데

님의 기준으로 보자면 님이 하고 싶은 일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의 일은 불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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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욕되게하지말아라16.02.01 08:17
저런 모습들이 비단 한국만의 것은 아니었구나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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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모르게16.02.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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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은싫지만시나몬은좋다16.02.01 08:18
하지만 그게 좋은 아들 좋은 남편 좋은 직원이라는 현실....

한국사회에서 나답게 사는건 이기적인거라고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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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2.01 12:50
맞아요... 사회에서 인정을 안해줍니다..
심지어 가족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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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16.02.01 08:19
알면서도 방법을 찾는데만 35년이 지나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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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2.01 08:19
오늘의 강사: 독자의 입맛에 잘 맞는 소설을 쓰는 베르나르베르베르베르베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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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킨16.02.01 12:52
베르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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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16.02.01 08:20
성공할라면 돈이 많아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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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2.01 08: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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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게 머리도 없는게 까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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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는나의무기암쏘뷰리풀걸16.02.01 19:49
이게 머리도 있는게 까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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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더하기키는짐쌀께요16.02.01 08:21
그래도 다른 사람이라도 만족시켜주면 다행이지..
난 아무것도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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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닉네임뭐하지응을응이을용16.02.01 08:44
어릴적에 부모님께 많은 실망을 드리고 커서는 선생님께 찍히고 사회나와선 아니 아직 백수구나.... 결혼도 아직 못하고 방구석 이불안에서 개드립하고 있는 나는 성공한인생인가 실패한인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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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6.02.01 08:50
잔잔한 파도는 훌륭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한다!!

기운내세요! 오눌도 화이팅입니다! 인생의 정답은 없잖습니까!!

( 주제넘게 댓글달았다면 죄송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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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6.02.01 08:46
아 그냥 캥거루 뛰어다니는 오스트리아에 가서 아웃백이나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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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6.02.01 08:54
그렇다고 부모님 알길 개똥으로 알고,
상사한테 대들고,
자식들 나 몰라라하는 것이 성공은 아니죠,

모두에게 잘하고 자신한테도 잘하라는 소리.
여행도 가고, 하고싶은것도 해보고

문제는, 한국사회에서 쉽지않은 얘기니 개드립분들
오늘도 본인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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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재주16.02.01 09:14
31749 게시물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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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6.02.01 09:22
머리카락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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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은아이16.02.01 09: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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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베르나르 씨, 당신이 정답이 아닙니다. 자식을 위해, 부모를 위해, 아내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는 삶. 감히 그걸 실패했다 말할 수 있나요? 한국서 책 많이 팔았으면 그걸로 만족하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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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답이없다16.02.01 11:08
남을 위해서 사는게 아닌 만족시키며 사는 걸 실패했다고 말하는 거고요
저 작가의 생각일 뿐 그게 정답이라고 우긴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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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드니16.02.01 15:50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시면
'제가 생각했을때' 로 시작해서 '저는 생각합니다' 로 끝났네요...
본인만의 생각이라고 말했는데...정답이라고 한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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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6.02.01 16:31
베르나르가 정답이라 말한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까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자신만의 의견을 말하는건데도 이렇게 넌틀렸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진짜 제일 답답하고 말도 안통함. 남의 의견따윈 안중에없고 무시하고 자기말이 정답이고 옳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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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2.01 16:57
그런 님의 생각도 정답은 아니네요 사상이 왜 이리 이분법적인가요? 이 글로 꼰대 인증 제대로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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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이16.02.01 19:23
다시한번 잘 정독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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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yyyh16.02.01 22:57
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는걸 말한게 아니라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남이 하라는대로 그들을 만족 시키기 위한 삶을 말한거 같네요. 설령 저 작가가 님이랑 대립되는 의견을 말했더라도 님 의견만 제시하면 되지 굳이 책이나 팔라는둥 비꼬는거 보니 토론할 자세도 안되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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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야자야자야자16.02.02 18:28
저 작가의 말을 잘 이해 못하신것 같아요 다시읽고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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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6.02.01 09:45
남들을 만독시켜주는 삶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구...나처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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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6.02.01 14:15
그럼 다른 사람 만을 만족시키는 삶은 아닌것이지요!!
그러므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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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이16.02.01 09:47
아니 왜이렇게 공격적이죠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생각이 진리도 아니고 경전도 아닌데
저 사람이 생각하는 실패한 삶에 대해 용서하니 못하니 책이나 팔아라니.. 이래서 남앞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길 두려워하는 것아닐까요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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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S16.02.01 14:10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틀린거라고 생각하네요 ^오^ 그냥 인터뷰가서 자기가 생각한 걸 말했을 뿐인데 극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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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2.01 18:35
맞옹맞옹!! 우리 모두 일단은 고정된 사고방식과 색안경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ㅇㅅㅇ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무조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배척하는 것은 결국 뒤처짐의 지름길로 가는 것일 뿐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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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드립16.02.01 09:58
유전적 대머리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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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2.01 10:20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저 말 할 자격이 있죠
처음에 개미로 유명해질때
프랑스 문단에서 개무시 했어요
이런건 문학이라고 볼 수 없다고
근데도 꾸준히 자기 갈 길 갔고
지금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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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1반16.02.01 11:04
딱히 그렇지도 않아요!!
그는 지금도 세계에서 그리 알아주진 않아요
유독 우리나라 독자들이 좋아하죠!!
그래서 베르나르베르베르도 우리나라를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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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가는소라16.02.01 11:25
세계에서 그리 알아주지 않는다는건 무슨 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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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시크릿16.02.01 13:25
영어권엔 베르나르 책이 개미 하나 밖에 없어요. 한국이랑 프랑스, 러시아는 베르나르 팬이라고 알아요. 미국권엔 아마존에 개미 말곤 책도 없고..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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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etra16.02.01 18:41
저도 캐나다있는데 베르나르베르베르는 안타깝게도 아무도 모르더라구요ㅠ 한국에서는 유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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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건전지16.02.01 12:02
베니마루 필살기를 받아라
라이포~~~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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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오후16.02.01 15:02
뭐지 이 신박한 병신은 ㅋㅋ
추천이나 먹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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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선배놈16.02.01 12:16
이미 대머리에서부터 실패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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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답이없다16.02.01 13:30
넌 태어난 것 자체가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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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어떤닉넴을좋아할지몰라서다준비해봤아16.02.01 13:43
죵나 짜증나고 혐오스럽고 정말 사람이 아닌 짐승도 하지 않을 그런 더러운 생각을 하시네요 대머리라서 실패했다니?? 어떤 더러운 생각을 하고 살아야 당신처럼 혐오스러운 말을 할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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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16.02.01 16:29
이미 아이디에서부터 실패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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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레레16.02.01 12:25
누가보기엔 남들 밑에서 하라는대로 하는 인생 그게 실패해 보일지라도 본인이 그 삶에 대해 만족하고 살면 되는 거 아닌가 비교하는 삶보다 그저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개성대로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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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원16.02.01 13:06
맞는말 같은데? 인생은 나를 위해서 살아야지 다른이를 위해 사는거는 인생을
낭비하는거죠. 그게 누구가 됬든 내가 아니면 의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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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을쫓는아이16.02.01 13:10
여러분 각자가 생각하는 성공한 삶이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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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몬리16.02.01 13:24
남의 눈치보면서 사는 삶이 실패한 삶이라는 거지, 타인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싦이 실패한 핢이라는 얘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요지 파악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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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16.02.01 13:31
남의 만족시켰다는 안도감에 만족하는 삶을 사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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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억으어으어어어어16.02.01 13:33
그냥 남 피해 주지 말고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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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2.01 13:41
개인적으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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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6.02.01 13:44
나를 위해 살다보면, 어느 순간 남도 존중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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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줘 체리16.02.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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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먼데이아침은싱발16.02.01 14:56
ㅋㅋㅋㅋ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무조건 틀렸다고 보는 분들ㅋㅋㅋ 베르나르 베르베르씨가 자신의 의견을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얘기했을 뿐인건데 왜들 그러실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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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달16.02.01 15:12
한 가지 확실한 건... 살면서 어떤 게 자신의 성공인지 정의내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정을 이루고 가족과 의사소통하며 같이 밥 먹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 공유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제 인생을 다할 때 자식이 스스로의 힘으로 온전히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고, 제 귓가에 '고마워요'라는 말을 속삭여준다면 그게 성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보니 아내와 자식들에게 시간을 많이 쏟는 삶을 살 것 같네요:)

스스로가 정의한 성공을 향해 가면서 스스로가 행복하다면,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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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6.02.01 16:12
우리에겐 다소 민감한 부분이라 조금 발끈하는 분들도 계신거 같아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고는 저도 남이 원한 삶을 살고 있지않나 싶더군요. 이런 생각을 가졌다고 뭔가 가정이 붕괴되고 사회가 혼란 스러워지고 그런게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할까 고민도 해보고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내 가정이 더 행복해지지 않겠습니까?
생각과 표현이 좀 더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드립마저도 개드리퍼들이 좋아할만한건가 고민하며 글을 썼던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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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네임16.02.01 18:23
저는 20대 여자에요! 제 꿈은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좋은 엄마가 되는겁니다ㅎㅎㅎ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없이 자라서 어머니의 소중함을 잘알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더 큰 사람이 되어서 엄청 좋은 부모가 될 거에요! 그래서 남들을 위한 삶은 실패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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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네임16.02.01 18:26
더해서 남들을 만족시키는 것에서 행복을 얻는다면 정말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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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가입하는길치16.02.01 18:32
남을 위한삶은 숭고한 삶이죠 바라시는대로 좋은 엄마 좋은 아내로 행복한 삶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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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닉네임16.02.04 21:38
응원감사합니다ㅠㅠ 뭔가 굉장히 눈물날거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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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왈왈으르르르16.02.01 23:50
아... 왤케 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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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꺼니16.02.02 00:18
그가 생각하는 실패한 삶은 남을 만족시키는 삶이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한 삶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삶이다
남을 위한 삶, 그것은 한편으론 병신같지만 진정 숭고하고 거룩한 삶이다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실패한삶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개똥철학임
저 논리에 가장 성공한 삶이라면 사이코패스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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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6.02.02 02:23
뒤늦게 봤지만 한 작가의 인생관으로 인해 내가 알고있는 커뮤의 한곳은 전쟁터가 된것만큼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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