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빌려 줬다고 꾸중 들었어요

노력의 천재2016.02.09 08:24
꾸짖어야겠구나! 삼촌놈새끼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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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2016.02.09 09:39
인정이 많으시네요. 그마음 변하지마세요.
보통 사람간 서로돕는건 미덕이지만 나쓸거 다쓰며 남아껴 저축한돈 빌려달라는 사람은 멀리해야 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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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2016.02.09 08:39
이모가 명품 살 돈은 있는데
500만원이 없어서 사업자금 부족하다는게
아이러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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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가깐귤만먹지16.02.09 08:24
와..업뎃속도가...개드립님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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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천재16.02.09 08:24
꾸짖어야겠구나! 삼촌놈새끼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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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느라시간잘간다16.02.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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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쯔크크16.02.09 08:25
새해 복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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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6.02.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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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16.02.09 08:29
저런가족은 연 끊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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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6.02.09 08:32
평생 안볼사이도 아니고 가족관계에 묶여있으니 오백빌려달라했으니 안받을셈치고 이백정도 줘버림
적금에 묶여있다고 했으니 핑계도 적당하고 여윳돈 다 끌어서 줬다고 생색도 낼 수 있음

그냥 저라면 그랬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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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16.02.09 08:42
50만원빌려달라고하면
다주기는 그렇고 20만원 그냥 줍니까?

테클은 아니고 뭔가 안맞는거같아서 여쭈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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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려고가입16.02.09 08:48
준다는게 아니고 안받을 셈 치고 빌려준다는 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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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16.02.09 08:54
그러니 그말이 이상한거 아닌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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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2.09 09:25
현명한겁니다. 빌려주고 받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만 관계나 인정때문에 딱잘라 거절하기 어려운 경우 능력안에서 적당히 빌려주고 나중에 더 큰돈을 요구하면 처음 빌려준 돈을 빌미로 거절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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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16.02.09 17:30
제말은 그게아니라
50억원 빌려달라하면 적당히 20억원을 줘버리면 되냐구요

적당한 금액(나에겐 제법 큰)을 줘버리고 그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생각도
현명해보이진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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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16.02.09 20:35
20억은 당연히 어렵겠지만 200만원은 친인척이 곤경에 처했다고하면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앞서 말하신 20만원은 충분히 그럴수 있을것 같구요. 금액을 자꾸 바꾸시면서 일반화하려고 하신것 같은데 금액에 따라 판단도 달라지겠죠.. 그냥 님 의견은 빌려줄 가치가 없는 사람한텐 친인척이라도 1원도 빌려줄수 없다! 라고 말하시는 건가요~? 저는 저 방법이 손해는 바지만 사람은 잃지않을수 있는 거절의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충분히 현명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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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6.02.10 03:09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순간 사람 하나 잃은거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근데 돈까지 준다면 더 손해겠죠

물론 그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속이 뻔히 보히는 상황에서 돈을 빌려준다? 그것도 그냥 주는셈으로? 한번 잘 생각 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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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쥬16.02.10 22:36
되게 말들 못알아들으시네들. 각자의방식이 있는건데 뭘자꾸 현명하냐마냐 따지나
200을 주는셈치고라고했지 준다고했나, 못받는셈치고라고했지 못받을거랬나
친척관계에 싫어도 서로 최소한의 것은 돕고 생색이라도 내두면 관계도 유지되는데
자기라면 그렇게 하겠다고 얘기한글에 다시생각해보라고 생각을 꺾으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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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이수소16.02.09 09:12
현명한 방법중에 하나일것같은데요
이모가 아주 안친한것도 아닌거같고 여유가된다면 안받을셈치고 드리는것도 나쁘지않은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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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굽신 16.02.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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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2.09 09:32
가족이여도 할게있고 안할것이 있어요
사업하려는자가 오백을 못구해서 조카에게 저런짓을 하고 소문내고 다닐까요
명품들고 다니는사람이?
저건 이모와 삼촌이라는자가 꼰대에 쓰레기입니다
가족으로, 아니 인간으로 볼 가치가 전혀 없어요
저런것도 가족이고 인간이라면 모든 탈세범들 사기꾼도 대우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완용은 훈장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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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16.02.09 10:37
제가 살아보니 평생 안볼 가족 관계도 끊어버리는게 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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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왕비룡16.02.09 17:37
운동선수님은 진짜 사회생활 어렵게 하시는분일듯...제가 볼땐 이것도 한 방법이라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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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4.16 00:28
이렇게 생각할수도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지요. 다 자기기준에서 옳은답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가지고 옳다 그르다 따지는건 안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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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아아아아16.02.09 08: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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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도 나이는 이제 곧 서른인데 제 생각에는 가족인데 모은돈이있다면 빌려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는 저도 돈을 잘 안빌려주지만 하나뿐인가족인데 저렇게 냉정하게 거부한건 어른에 대한 예의도 아닌거같습니다 그분에 성격이어떤지는몰라도 조카에게 돈빌려달라고 말하기가 어려웠을텐데 너무 남 대하듯 안돼라고 말한건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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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2.09 09:39
인정이 많으시네요. 그마음 변하지마세요.
보통 사람간 서로돕는건 미덕이지만 나쓸거 다쓰며 남아껴 저축한돈 빌려달라는 사람은 멀리해야 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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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716.02.11 06:30
그렇죠
친형한테 4천 빌려줬다가 필요해서 달라고 했더니 욕만 하더군요 140만원 못 받았지만
없는 셈하려구요 차라리 첨부터 140을 그냥 줬으면 저한테 욕을 했을까요??
사람관계가 참.. 마음처럼 안 그렇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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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6.02.09 11:03
도대체 어른에 대한 예의라는게 뭔지 곰곰이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단지 손윗사람, 혹은 나이가 나보다 많다는 이유로 어디까지 예의라는 이름의 희생을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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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16.02.09 17:35
냉정하긴 하지만 돈앞에 예의없음
나도 먹고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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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댓글후닉넴16.02.09 11:47
너 삼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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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고민하다가16.02.09 12:54
이상하네요. 무조건 가족이라고 내가 아끼고 아껴서 모은돈을 아무렇지 않게 준다는게..... 삼촌 말하는거보니 ...내가 더 열받는데... 어휴 여기도 참 .... 답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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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2.09 13:44
이분최소 미래 삼촌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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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6.02.09 16:23
만약 이모라는 분이 평소 검소하고 악착같은데 사고로 인하여 돈이 꼭 필요한 상황이면 모르겠습니다. (아마 글쓴이는 이런 상황이었다면 빌려줬을듯. 만약 안빌려줬다고 해도 서운해 할순 있지만 욕할순 없음) 근데 그렇지 않은분이 사업하겠다고 돈빌려 달라고 하면 대부분 안빌려줄듯 하네요. 그리고 삼촌은 전형적인 꼰대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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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16.02.09 20:25
명품살 돈은 있고 사업할 돈 500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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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6.02.09 08:34
요즘 제대로 큰 어른이 없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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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16.02.09 08:39
이모가 명품 살 돈은 있는데
500만원이 없어서 사업자금 부족하다는게
아이러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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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l16.02.09 08:40
빌려줬어도 안빌려줬어도 끊어질 인연
돈이라도 지켜서 다행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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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키토키16.02.09 08:45
빚진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돼죠
사업하시는분이 500이없다니
조카한테 까지 빌려달라는거보면
은행권에서 해결이 안되엇다는건데
아픈것도아니고 사업에 쓰시는 돈을
잘되도 못되도 100퍼 못돌려 받습니다
가족끼리 법정에서 볼수도 없는거고
사회 초년생이 500모으기가 얼마나 힘든데...
단칼에 거절하시고
부모님께도 확실히 말해두세요
한번 그러면 두번 세번은 당연해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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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16.02.09 08:45
주작아님?
이모-이모부도 아니고
이모-외삼촌도 아니고
이모 삼촌조합은 막장 아침드라마에나 나오는 조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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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외계인16.02.10 11:03
그러게말입니다.
이모랑 삼촌이랑 뭔관계길래
이모가 돈빌리는걸 삼촌이 간섭하는거지?
관계도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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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소16.02.09 08:46
돈 앞에는 지새끼도 몰라보는 이 시대에 이모되는 사람한테 맘 놓고 돈 빌려줄 수 있나??
저 여자분 격하게 공감합니다.

PS:돈 빌려달라고 할 때는 친한 척하고 갚을 때는 왜 이렇게 보채냐며 오히려 나무라던 그지같은 고모 새꺄 다신 안빌려준다.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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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몰라16.02.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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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16.02.09 09:15
오백도안빌려준건 니잘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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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6.02.09 12:04
오백원이 아니고 오백만원이랍니다.

별.... 난독증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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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16.02.11 00:22
님 돈별로못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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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2.09 09:20
흠
저라면 그자리서 한 일억 빌려달라고함 집사야한다고
독립하고 결혼하고 싶은데 집값 달라그러고
안주면 똑같이 말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동안 사준것 해준것 말하고 명품 얘기하고 안봅니다
다른 가족들에게 삼촌 이모얘기해서 엿도먹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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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문좀닫아줘16.02.09 09:25
철없다는말굉장히거북함
누가누구한테 무슨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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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별16.02.09 09:36
저런건 처음부터 싹을 잘라야 함. 가족이니 뭐 줄수도 있지 않느냐 하지만 저런식으로 빌려서 사는 인간들은 절대 고쳐지지 않는게 남한테 돈 빌리는 거. 빌릴때마다 정말 급한거 메꾼다고 이번이면 된다고 하지만 조카에게 돈빌려달랄 정도면 그 사람 주변은 이미 맥시엄으로 돈 빌렸거나 거절당하거나 하는경우. 이번은 받는거 포기하고 가족의 정을 선택한다고?? 다음에도 그럴꺼다 니가 조금만 도와주면 사업 살릴수 있을꺼 같다고.. 싹은 처음부터 잘라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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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6.02.09 09:46
원래 저러면서 돈 뜯어먹는 사람인듯. 우리 친척은 내가 무능력자라 꾸지도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난 안 빌려줌. 500은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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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은싫지만시나몬은좋다16.02.09 10:03
사업한다고 빌려달라는 놈들은 꼭 말썽부리더라

이모는 나라도 안빌려줄거 같고,

글쓴이는 빌려줄거 같음

빚지기 싫어하는 애들은 빚도 안질뿐더러 빚져도 빨리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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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6.02.09 10:37
친한사람 친하지않은사람 구분하며 돈을 빌려주는게아니라 받을수있는사람 받을수없는 사람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빌려주는게 돈이죠 조카입장에서 이모의 평소행동이 아닌데 어찌빌려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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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뽕이가월뽕월뽕16.02.09 10:39
내가 번돈 내가 안쓰면 누군가 꼭 쓴다.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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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2.09 10:55
삼촌이랑 이모 개드리퍼면 댓글보고 급당황 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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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6.02.09 11:14
돈 안빌려줬더니 찡찡댔구만.
삼촌은 어렸을때 개꼬장이었을 듯.
자기 능력없어 조카한테 그딴 소리한걸
부끄럽게 여길 뇌세포도 없는게 한심.
이모랑 삼촌은 나이 먹었으면 나잇값 좀..
ㅉ
에휴
그리고 글쓴이는 뭘 꾸짖어 꾸짖긴.
무슨 대단한 잘못을 했다고.. 자기 깍아내리지 말았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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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찬씨16.02.09 11:26
ㅋㅋㅋ개이득아님?
쓴소리한번듣고 앞으로는 일절 돈얘기안한데는데
ㅋㅋㅋ안할확률은 거의없지만
그때가서 더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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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번해보고싶어요16.02.09 13:45
ㅈㄹ 하네 ㅂㅅ
뭐하냐?
라고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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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주인16.02.09 14:31
어 그래 저따위 친척은 그냥 없는 사람 처버리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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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혈요법16.02.09 14:34
이상한게있네ㅋㅋ 이모 부탁을 거절했는데 왜 삼촌이 화를 낼까요? 이모-이모부 or 숙모-삼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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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294816.02.09 17:08
그냥 주작인지 알고보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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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2.09 16:25
누구라도 믿을 사람 없다 총기가 답이다

오백도 없는 인간에게는 총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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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294816.02.09 17:07
오백도 없는 새끼들이 꼴값을 하네요 저런것들도 어른이라고 그냥 디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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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6.02.09 17:18
아 조카한테 돈못빌려서 그런거군요. 조카신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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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감동물어내16.02.09 18:10
ㅋㅋㅋ 돈 안빌려줘도 저지랄인데
돈 빌려주고 받아야될때 되면 어떻게 될지 눈에 훤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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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궁디빵빵16.02.09 18:48
한번빌려주기 시작하니까 30년을.아직도 빌붙으려고 하는 울 외삼촌,이모들. 안주니까이젠 나이 오십먹고 행패부림. 맡겨놓은것도아니면서 빌려간건 갚지도않고. 가족이란 이름아래 돈뜯어가는 깡패나다름없어서 인연끊었지만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간간히 욕하고 행패부립니다. 조금더 지켜보다 신고및고소하고 접근금지 시키려고요. 돈 오백이 누구 애이름도 아니고 그정도여윳돈도 없이 사업안하는게 맞음. 붕어빵장사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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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띠한낙타16.02.10 01:58
삼촌이 철이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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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16.02.10 10:09
존나 철없내 삼촌이란새끼나 이모란새끼나 저말하고나서 쪽팔려서 다음에 얼굴이나 볼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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