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가장.jpg

내가무슨이메일로가입했는지모르겠엉2016.02.20 09:13
인간승리네

아주머니나 글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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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제일어려워2016.02.20 09:14
아주머니도 자랑스러워 하실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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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그럴싸한닉네임이뭐가있을까2016.02.20 09:17
아직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부디 좋은 인연 끝까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훈훈해 지는 글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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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닉네임이부적절할까요16.02.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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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2.20 09:48
아주머니가 키워주신거나 진배없다
멋진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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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2.20 10:55
아줌마가 돈 뺏을줄알고 조마조마하며 읽은 내가 자랑스럽네요.......아....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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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쑝쑝16.02.20 09:1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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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뭔지랄아여16.02.20 09:12
내닉내임을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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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너랑놀지말래16.02.20 16:29
자네 내 닉네임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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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무슨이메일로가입했는지모르겠엉16.02.20 09:13
인간승리네

아주머니나 글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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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2.20 12:40
먼가 따뜻한 마무리라좋네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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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약사에게병은병사에게16.02.20 14:19
아...지금 러브홀릭스Butterfly
듣고있는데 진짜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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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제일어려워16.02.20 09:14
아주머니도 자랑스러워 하실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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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2.20 09:15
서울대 가자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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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16.02.20 09:15
궁디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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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6.02.20 09:16
부모 없는 아이는 돌보미 가정에서 키워지고
대부분 성인이 되어 돌보미 가정에서 나와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수중에 돈도 없고 가족도 없고
결국 고리 대출 받고 공부 하고 알바하고 학자금 매꾸고 방세 내고 밥해먹고

그생활을 쳇바퀴 돌듯이 돌다가

도태되는 아이들도 많고. 물론 잘되는 아이들도 있지만.
결국 사회구조가 이 아이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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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그럴싸한닉네임이뭐가있을까16.02.20 09:17
아직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부디 좋은 인연 끝까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훈훈해 지는 글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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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자네왔는가16.02.20 09:17
착한사람의 선행은 미담이 되고 나쁜 놈들의 악행은 사건. 사고로 뉴스가 돼서 그렇지 사실 우리 주위에 좋은사람, 착하고 따뜻한 사람도 많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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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라16.0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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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대하16.02.20 09:54
고마움을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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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받고싶다16.02.20 10:24
아주머니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은 따듯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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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vin16.02.20 11:11
글쓴이도 앞으로 뭘해도 할 사람이네...아주머니 인성도 너무 좋고 힘든 토요일 마음이 따듯해지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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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주우쭈쭈쭈16.02.20 11:51
돌아가신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서도, 저 아주머니는 글쓴이에게 어머니라 불려도 될것 같다. 아마 일가친척 하나 없는 고아를 가엾고 안쓰럽게 여겨서 음으로 양으로 적지 않은 도움을 주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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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6.02.20 12:18
3줄요약해주시면 좋아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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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너랑놀지말래16.02.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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꺙꺄16.02.20 13:21
왜 싫어요가 있지... 좋아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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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Boxer16.02.20 12:22
아줌마나 저학생이나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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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고 했지16.02.20 12:3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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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고아라서 지원금 같은거 받으면서<br>군대 안가고 서울대 붙음<br>불법과외로 60만원씩 벌음 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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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는걔편16.02.20 12:44
인성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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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가발16.02.20 13:17
꿀밤 좀 맞아봐도 꿀이라고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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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v16.02.20 13:17
진짜 좋다
그 아주머니 아니었음 인생이 많이 달라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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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마짱16.02.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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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뤠기16.02.20 14:58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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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절도구구구16.02.20 15:24
아~!
사람많은 커피숍에서 본게 패착이었다...
이눈물 어찌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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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건미모뿐16.02.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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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2.20 17:01
아 눈물이 다 나네...
열심히 살아요 우리, 저 아주머니처럼 따스한 마음 지키면서 주위 사람들을 도와주며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서 엉망이 된 이 나라에 멋진 기적을 일으켜보자고요. 힘들지만 그만큼 값어치 있는 행동입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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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6.02.20 17:58
글쓴이 계속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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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조16.02.20 21:08
친구도 고아가 한명있다. 근데. 군대는 다녀왔다. 어릴적에 혼자서 너무 외로워서 안가도 되는데 갔다가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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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02.21 03:34
또 새벽에 울컥하네 ㅠ 아직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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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는소녀16.02.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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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6.02.22 19:06
엄마라고 불러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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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6.02.23 23:27
또 하나의 어머니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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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16.02.24 09:47
어리고 세상물정 몰랐던 글쓴분에게 적절한 시기에 진심어리고 적절한 조언을 해준 아주머니의 말씀이 세가족의 운명을 많이 바꾸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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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18.07.27 22:32
버스사고면 보상이 안나올수 없을텐데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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