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집에서 있었던 일

아무거나짓자2016.02.22 07:33
기승전아내멧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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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없다2016.02.22 07:38
맘충을 퇴치한 멧돼지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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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2016.02.22 07:36
할아버지 말씀이 정말 맞아요.
밥상머리 예절, 그리고 교육. 무시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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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2.22 07:29
길어서 읽기를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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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16.02.22 07:43
요약 멧돼지라 고기먹고싶어해서 감자탕집감
뼈다귀두개남기고 멧돼지가다먹음
급억울해서 사례가듬
초글링역습
주의 힐러들과 원딜러들로인하여 초글링격퇴
멧돼지가 사이다한병다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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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없다16.02.22 07:55
감자탕이 아닌 낙지찜이 맘충원정대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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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더운데지금메시냐16.02.22 07:29
요약 맘충퇴치 사이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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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쾅쾅16.02.22 07:29
3등이라닛 1등한번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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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식316.02.22 07:30
아베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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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16.02.22 07:30
읽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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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닉네임은몇글자까지가능한지시험중인데16.02.22 07:31
앙 김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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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짓자16.02.22 07:33
기승전아내멧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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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6.02.22 17:28
글이 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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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2.22 07:33
마미말고 머미겠지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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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16.02.22 07:36
간결체로 정리한 사람이 베댓이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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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6.02.22 07:36
할아버지 말씀이 정말 맞아요.
밥상머리 예절, 그리고 교육. 무시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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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담긴댓글16.02.22 07:37
멧돼지라뇨 천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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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16.02.22 07:38
아통쾌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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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없다16.02.22 07:38
맘충을 퇴치한 멧돼지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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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나도16.02.22 07:39
기승전 와이프 욕인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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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킴16.02.22 07:40
그와중에 아내분 하드캐맄ㅋㅋㅋㅌㅌㅌ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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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좌16.02.22 07:40
독감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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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6.02.22 07:41
필력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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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롭니다16.02.22 07:52
필력이 워낙 좋으셔서 잘쓰여진 단편소설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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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뽤로미16.02.22 08:01
써비스로주신 사이다를 내가먹은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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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6.02.22 08:13
그리고 동네마다 'ㅇㅇ맘' 'ㅇㅇ맘'이름 붙은 엄마들 까페에서 sns총동원 감자탕집 공격에 들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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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2.22 08:55
그럴 때 필요한 건 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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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16.02.22 08:24
여기서 대반전이 진짜 폐렴 걸리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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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2.22 08:49
맘충 안에 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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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했다16.02.22 09:38
술맛도 살아나로 안주도 살아나고 ㅋㅋㅋ
필력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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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불끈불끄고싶다여친과함께16.02.22 12:07
어ㅜ필력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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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2.22 12:22
여기까지 사이다 광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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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멍미16.02.22 13:05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는 맘충퇴치 소설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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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무슨드립을기대한걸까16.02.22 13:25
젖가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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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6.02.22 14:10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서 밥먹는다는 건 한끼 쉽게 때우러 가는게 아닌데 말이죠. 교육의 공간이고 예의범절을 배우게 되는 것인데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정도 각오도 없이 애만 낳으면 짐승이나 다름 없죠. 저도 애 둘 키우는 입장이지만 식당에서 저러는거 전혀 이해 안되요. 그렇다고 핸폰 쥐어주는 것도 이해 안되고요. 아이와 대화할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밥상머리에서 조차 포기하는건지... 그리고 식당에서는 아빠들이 아이들 케어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엄마에게 어쩌다 한끼 정도는 편히 먹을 기회를 주세요. 전업주부들 정말 힘들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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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뀨잉16.02.22 19:38
저도 엄마지만 본인답답하다고 감기걸린애 데리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애엄마들보면 진짜어이가 없어요 조금 다른얘기지만 생각나서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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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2.22 14:58
이거 감자탕 사연 얘기하는척 고도의 와이프 까기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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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2.22 16:35
그냥 와이프가 멧돼지 같았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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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6.02.22 17:34
글쓴이 글 좀 더 읽고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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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16.02.22 18:23
아버님충들이 대낮부터 친구들이랑 술이나 처먹고 나앉아있으니 맘충들이 말귀 못쳐들어먹는 애새끼들 데리고 밥이라도 쳐맥이려고 나온거 아님?
애엄마들이 잘못한건 맞지만 맘충이라는 단어는 쓰지맙시다. 육아는 공동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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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창자16.02.22 19:50
거의울뻔햇다 이정도로 사이다글은 처음이다 사이디를넘어서 슬러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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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2.22 22:08
미친 집에서 애새끼들 가정교육이 엉망진창 난장판이니까 밖에서 저지랄이지 아무튼 정말 나는 밖에서 저런 새끼들 보면 얼굴이 구겨지고 개쌍욕밖에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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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16.02.23 08:47
어머니라는 위대한 단어에 벌레라는 단어가 결합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어머님들 ㅠㅠ 우리말을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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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2.23 11:09
그 사이다가 참으로 시원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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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6.02.24 21:42
뷔페 사업하시던 분이 맘충들때문에 아예 변호사 사무실을 끼고 일했다던게 생각나네 맘충들이 몰려다니면서 집단 행동을 하는데 그 진상 짓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함 오죽했으면 변호사 사무실을 끼고 일을 할까... 맘충들 극성이 감히 짐작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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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멈춰도16.02.25 02:25
내 남편이 나보고 멧돼지라고 하면 좀 많이 속상할 것 같다 ....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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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앤16.03.01 02:32
아 정말.. 너무 속상할거같은데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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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6.02.25 13: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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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6.02.25 14:49
이 알 수 없는 오글거림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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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앤16.03.01 02:30
아.. 아내한테 멧돼지라고 하는거 처음 나오자마자 짜증났는데.. 저만그러는거에요? 당연히 베댓에 뭐라고하는사람있겠거니 했는데 맙소사 맘충물리친 멧돼지가 베댓이라니 복스럽게먹는 아내라고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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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123416.05.21 11:10
아내한테 멧돼지라고 생각하는 남편이랑 결혼한 저 여자가 불쌍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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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파더16.03.14 18:37
이걸 언제 다읽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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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재밌어17.01.19 17:31
아 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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