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수적은사람들 공감.jpg

메리야쓰칭구2016.02.25 18:53
생각의 속도만큼 말이 받쳐주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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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2016.02.26 01:01
형이 선을 봤어.
형나이 36세였어.
진짜 노력했다.
안되는 개그도 하고
진짜 열심히 떠들었어.
그 여자는 말없이 미소만 지었지
그이후로도 진짜 노력했다.
매일 카톡하고 전화하고
결국엔 차였어.
그여자가 그랬데
남자분이 말이 없네요.
진짜야 실화야.
내가 너무 어이없어
그동안 주고받은 문자 카톡
주선해준 분께 보여드리려 했다 말았다.
내가 그때 어머님께 한말이. 내가 광대가 되야 하나요 였다. 진짜야 형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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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boyant2016.02.25 18:49
상태바 내려서 모두 지우기 누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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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16.02.25 18:47
가나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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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불러쪙16.02.25 18:47
바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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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끊겨서안나와요똥말랐나보다16.02.25 18:48
아닌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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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냥16.02.25 18:54
맞는데 맞는데 에벱베베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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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쨍쨍16.02.25 19:54
ㅋㅋㅋ약올라서 좋아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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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정말16.02.25 18:48
아닌데 10마린데 10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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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6.02.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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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boyant16.02.25 18:49
상태바 내려서 모두 지우기 누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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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2.25 18:50
이럴 때 말포이의 심정을 느끼지만 닥쳐 말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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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2.25 18:53
생각의 속도만큼 말이 받쳐주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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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16.02.26 02:57
그거보다 말하다보면 머리가 하예져서 아무생각 없는 경우가 많을껄요 ㅋ 지나간후에 뭔말할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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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2.26 03:15
목소리도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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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냥16.02.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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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16.02.25 19:53
그래서 말부터 지르고 봐야함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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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02.25 20:37
내가 딱 저런생각으로 말수가 적엇는데 지금보면 저런취급은 대다수의 사람ㅇ 당한다 말 잘하고 분위기메이커같은사람들은 저만큼 무시당하는데 계속 얘기해서 터트리는거뿐 크게 다를거 없다 물론 몇몇 입만열면 주목시키는 능력자들이 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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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민민16.02.25 21:36
가끔 혼자 생각해서
이게 이렇게하면 저렇게되고
저렇게 된게 요러케하면 이게 된다 를 생각해서
친구들한테 중간 과정 생략하고
"이렇게되면 이게됨! "하면

친구들이 "뭐래 병신이 얘 또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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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2.26 01:41
와ㅅㅂ 너무 너무 공감. 그럴 때마다 이새끼들은 왜 이걸 모르는지, 내가 특별히 똑똑한것도 아닌것 같은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멍청한건지 이런 생각드는데 사실 걔네들 태도부터가 뭔가 이해 안 되는 말을 들으면 보통 왜?라고 묻거나 뭔소리야?라고 묻는게 당연한데 뭐래 병신이 부터 나오는 인성이 안 좋은 애들. 괜히 그런 애들 알게된 나만 맘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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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2.25 23:53
난 말수테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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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못생겨봤으면16.02.26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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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2.26 01:01
형이 선을 봤어.
형나이 36세였어.
진짜 노력했다.
안되는 개그도 하고
진짜 열심히 떠들었어.
그 여자는 말없이 미소만 지었지
그이후로도 진짜 노력했다.
매일 카톡하고 전화하고
결국엔 차였어.
그여자가 그랬데
남자분이 말이 없네요.
진짜야 실화야.
내가 너무 어이없어
그동안 주고받은 문자 카톡
주선해준 분께 보여드리려 했다 말았다.
내가 그때 어머님께 한말이. 내가 광대가 되야 하나요 였다. 진짜야 형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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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oo16.02.26 01:03
형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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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가씨16.02.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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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가씨16.02.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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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6.02.26 01:14
나도 어렸을때 한번 형처럼 해본적있는데
상대방 반응이 내가 말이 너무 많다고 거절함.
내별명 침묵의싸일런스다. 다른이유인거 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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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시간16.02.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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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달16.02.26 01:58
흘려보내고 다음 번을 위해 힘내요!! 거절 해야하는데 이유를 아무거나 댄 걸 수도 있어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못난 부분을 고쳐보면서 많이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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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란인간16.02.26 07:14
형...다른이유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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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2.26 07:58
얼굴 학벌 키 경제능력이 된다면 말안하셔도 과묵하다고 좋아할겁니다...
남자가 여자 따지는 것처럼 여자도 남자 따집니다.... 그래서 제가 솔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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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간다16.02.26 09:55
그말이 그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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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왈왈으르르르16.02.26 11:37
형 힘내요.
.
.
.
포기하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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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터보16.02.26 19:42
그 남자분이 (집이있거나 돈을 얼마나 모았는지에 대해서)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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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왕16.02.27 02:23
형이 왜 광대가되어야해요
그 여자가 광대를 만나야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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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어어는쥔쫘뺌18.12.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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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일초같아16.02.27 01:28
내가 말이 적은게 아니라 네가 말이 많은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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