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혼자한 사랑.jpg

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2016.02.25 19:03
{요약}
상담사 : 사랑합니다 고객님
작성자 :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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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호랑말코비치2016.02.25 19:05
병신같은게길기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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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여시오2016.02.25 19:01
저정도면 병이지병 정신과상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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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16.02.25 19:01
뭐지 이 병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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뢃꿇겞봙16.02.25 19:09
원미시시피 투미시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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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6.02.26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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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6.02.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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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2.25 20:17
미친명찰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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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는건가16.02.25 21:50
이게 뭐라고 글 다 읽었네요...

신박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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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6.02.25 22:07
진짜 개소름.... 닭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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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사놨는데룸메가쳐먹음16.02.26 08:22
뭔가 세상에 미친사람 많다고 생각했는데 한사람이네.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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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여시오16.02.25 19:01
저정도면 병이지병 정신과상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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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6.02.25 19:56
근데 저런 남자 진짜많아요ㅠㅡㅠ
얼굴도 모르거나 아니면 얼굴만 아는 분이... 어찌 알아냈는지 페이스북메시지로
“저랑 계속 눈마주치셨죠?“
“안녕하세요ㅎㅎ우리같이 수업듣는테.... 계속 눈마주치네요“이래요(저는 파웧워흔녀)

같이 수업을 듣든 어쩌든
얼굴도 모르는 분이 그러면 무서울 때가 종종 있어요8ㅅ8)...
정작 제가 눈마주치려고 애쓴 사람들은 저런말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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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어먹을16.02.25 21:43
진짜 소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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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6.02.26 01:29
그건 그냥 인사같은데요. 얼굴 몇번 마주쳤으니 쌩까기도 뭐하고 그냥 아는척 좀 해본것 같은데.
이웃 대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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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예라고할때아니요들레이요16.02.26 01:27
여자가사람이라는걸모르는듯.. 여자랑 인간대인간으로 대화를해대화를..쫌.. 친구도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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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16.02.28 02:58
와 이미 며칠 지난 게시물이라 아무도 이 댓글 안읽겠지만.... 저도 진짜 소름돋는 일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어서...
3일짜리 그룹 클래스가 있었는데 그 수업을 같이 들었던 사람이 비상연락망 보고 클래스 끝나는 날부터 문자를 함, 네 잘쉬세요 하고 마무리지었는데 그날 저녁에 지금 친구랑 헤어지고 집 가는 길이라는 문자를 시작으로... 난 한번도 답장한적이 없는데 일주일동안 매일 한두번씩 문자가 옴... 왜 말이 없냐며 어디 아프냐며 걱정된다며, 나 그린거라며 그림사진 찍어서 보내더니 닮았냐며.. 진심 소름
클래스 사람들과 이어진 사람이라 차단은 못하다가 클래스 관계들이 마무리가 되어서 일주일 참다 차단했는데.....
아직도 카카오톡에 나 그렸다는 사진 해놓고 "둘이서" 이렇게 상태메시지해놓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고 들었음.. 진심 무서워요
하루하루 카카오스토리 친구신청하고 거절하니까 게시물에 좋아요 누르고.. 혼자서 "무슨일이 있어서 말이 없는걸거야 걱정된다" 이런 마인드로 몇달째.... 괜히 또라이 잘못 건들였다가 일 날까봐 쉬세요~ 한 이후로 한번도 대답한적 없고 전화,문자,카톡 다 차단해놨지만.... 여전히도 둘이서~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 소름돋는건 어쩔수 없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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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2.25 19:01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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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옹16.02.26 07:14
넌 너무 이상적이야
네 눈빛만보고 네게 먼저 말걸어 줄
그런 여자는 없어
나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자자-버스안에서

난 이노래가 너무 현실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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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2.25 19:01
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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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6.02.25 19:01
저러니 모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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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2.2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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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보리16.02.25 19:02
길어서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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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l16.02.25 19:03
알바할 때 저런 사람들 눈도 못마주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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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2.25 19:03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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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og16.02.25 19:07
그런 내용이였군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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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진짜로16.02.25 21:40
와ㅋ한방정리 ..진짜이런사람소름끼칠듯.....
지혼자사랑에빠지고 그래놓고똥차라고 하고;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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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6.02.26 01:49
작성자 : 날 사랑한다니?! 게임끝이라능
(탕 탕 탕!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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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상 사정 할 수 밖에없다16.02.25 19:04
윤도현 의사랑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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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16.02.25 19:04
아....남 얘긴데..넘길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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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6.02.25 19:05
아. . .아니엇어???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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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호랑말코비치16.02.25 19:05
병신같은게길기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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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6.02.25 21:26
아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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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6.02.25 2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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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2.25 23:50
ㅋㅋㅋㅋㅋ 너댓줄 읽다가 님같은 분의 재치있는 드립 기대하고 내려왔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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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까16.02.2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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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날배신해16.02.25 19:05
뭐가 너무길어서 그냥 댓글쓰기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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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in0816.02.25 19:05
걱정마세요.. 여자도 혼자한 사랑 많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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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16.02.25 19:07
효진아 여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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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6.02.25 2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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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다버린껌16.02.26 01:26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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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16.02.25 19:06
농담같지않아서 더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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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드림16.02.25 19:07
???중간에26살이고3년이 지난지금
현재 28살 이라는데
26+3은 29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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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낼름16.02.25 19:07
아련한 해피엔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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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이킴16.02.25 19:07
어휴 저렇게까지 모쏠되는게 더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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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16.02.25 19:07
왜 모쏠인지 너무 이해가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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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으로비트박스16.02.25 19:08
조저히 못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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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할땐볶음밥16.02.25 19:08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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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렛트16.02.25 19:08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관심이 필요한 모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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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6.02.25 19:09
어떻게 하면 모쏠이 되는지 알수있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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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로롤롤16.02.25 19:09
아 ㅅㅂ 나도 회사에 이런새끼 한명있었는데.
난 기억도 안나는데, 내가 한 작은행동이
지한테 관심보인줄알고 나한테 급고백하고 ㅡㅡ
장문의문자 보내고 진짜 정신병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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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어먹을16.02.25 21:44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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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예라고할때아니요들레이요16.02.26 01:24
진차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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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안에너있다16.02.26 14:44
학기중에군대갔다칼복한선배랑엘베단둘이타게됐는데어색하고뻘줌해서안녕하세요ㅎ식사하셨어요?인사치레하고간단하게밥먹었냐고물어본거뿐인데선배한테끼부리고밥사달라고꼬리치고다닌다고얘기돌아서나진심아싸될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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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널 애정하는거야16.02.25 19:09
진심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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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구시타리아16.02.25 19:10
야..이건 어디서 어떻게 풀어야하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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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익은닉네임16.02.25 19:10
뭔 병신글이 이리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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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모이냠냠쳐먹다사망16.02.25 19:10
그 놈에 명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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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힣힣히16.02.25 19:10
소름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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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냥이집사16.02.25 19:11
이병을그. . 뭐라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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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슬슬오함마준비해야쓰것다16.02.25 19:11
초2베지터면 초등학교 2학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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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6.02.26 01:38
초사이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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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6.02.25 19:12
스토커되는거 한순간일듯 정말 병원가야 할듯

버스나 지하철에서 누가 귀에 바람불면 질질 싸것네
비행기타면 황제됨

어떻게 보면 저사람은 평생을 행복하고 설레이게 살고 있을듯

집착과 끈적임만 없길 빈다
스티커가 스토커 되는거 한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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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일러무운16.02.25 19:15
그냥 병신같아서 다읽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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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칫뽕16.02.25 19:18
아...진짜 글쓴이 죽여 버리고싶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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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16.02.25 19:18
내가 이걸 중간까지나마 왜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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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6.02.25 19:20
옆에서 보고있으면 소름돋았을듯
혼자 벽뒤에 숨어서 히죽히죽 웃으며 쳐다보고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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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16.02.25 19:24
이정도면 사실상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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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6.02.25 19:25
상대가 자주 바뀌며 눈치도없고 도끼병에..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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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16.02.25 19:25
병신한텐 웃어주지도 말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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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16.02.25 19:29
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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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다마시고나오는트름같은사람16.02.25 19:37
26살 모쏠이라고 쓴 부분부터 읽지않아도 알 수 있는 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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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2.25 19:38
미친 개소름끼침 눈치가 없어도 저렇게 없을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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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6.02.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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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6.02.25 22:21
극과극이래ㅋㅋㅋㅋㅋ 아 왤케 웃긴 남자들이 많냐요즘ㅋㅋ 덕후에 모쏠에.. 이건 나르시즘이야 모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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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이16.02.25 23:17
여기병신한마리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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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수신지역16.02.25 19:46
모쏠인 이유가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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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웃어보자16.02.25 19:58
모두 2015년 글인데 나이가 26에서 29까지 왔다갔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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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6.02.25 20:28
야 이건 진심 소름...
이러다 스토커 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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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크리스탈16.02.25 20:50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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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구게16.02.25 20:59
읽다가 귀찮아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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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야자야자야자16.02.25 21:04
두번째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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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6.02.25 21:22
자기가 제내시스급이래 하.. 거기서 패보리고싶었다 지가몬데 지맘대로착각하고 똥차라느니 하는거야? 저러니 모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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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16.02.26 07:51
에구 좋아요 하려다가 실수해서 싫어요 눌렀네요ㅠㅠ 취소하는 법을 모르겠어..ㅠㅠ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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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6.02.25 21:27
저런경우 유아기때 사랑받지못한 인격장애일확률이 높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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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6.02.25 21:33
베지터한테 줘 터질라고 그런아이디 하고 이런 글을 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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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이것도사용중인닉네임이냐16.02.25 21:46
어휴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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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이프16.02.25 21:56
아오 남자망신 다시키네 ...-- 모쏠인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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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란거16.02.25 22:19
이걸 다 읽어줘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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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티쮸16.02.25 22:41
야 나 이거읽는데 너무무섭다
이런애들 연애하면 여친한테 졸 집착하고 어디 못가게해 친구못만나게해 헤어지자고 하면 집앞에 찾아와 서성거리고..
그러지싶다
본인이 한번 겪어본 바 집착하는 남자 굉장히 무섭다
글 읽는내내 전전전전 남친이 생각나서 등에 소오름... 아마 그아이도 처음에 내가 웃어주면 호감이 있나 쳐다보면 관심있나 이러지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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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16.02.25 23:34
생각이 너무많아서 실패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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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따기리빵16.02.26 00:10
이 사람 이 글 말고 다른 글도 있는데 아주 가관입니다... 좁은 통로에서 여자가 안 비키고 자기 지나갈때까지 그냥 서있었다면서 아주 강력한 호감의 표시 아니냐 하고 그 때 슴가 드리블을 느꼈다는 둥... 아주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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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6.02.26 00:44
왜 모솔인지 알겠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신났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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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지16.02.26 00:48
근데 무작정 머라하기에는 작성자가 너무 간절해보여서 안쓰러워

그냥 주위에 연애경험 많은 친구랄지 친누나 혹은 여동생이 있었다면 어느정도 고쳐가면서 만날수도있었는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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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거기는꺄흥이힛잇힝앗흥16.02.26 00:53
하...진짜 답답하네...읽다가 암걸리것네..
그 시벌눔의 명찰이 뭐길래 그 문채원은 명찰 한번 잘못봣다가 뭔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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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쓰고싶어서16.02.26 01:01
아... 저런 슬픈 착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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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16.02.26 01:41
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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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넌나중에16.02.26 02:17
스압이 왜 스압인지 아세요?

스~~~~아~~~~압 하면서 드래그 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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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느이냥우이앙ㅇ16.02.26 02:40
이거다본분 건강괜찮으세요? 암걸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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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ie16.02.26 07:39
와 진짜 이런글 읽으면 내가 안이쁘고 몸매도 그냥그래서 참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게 된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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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할머니보쌈16.02.26 08:11
웃지마 내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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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리나졸리16.02.26 09:01
아고 이답답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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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6.02.26 10:10
왜 모쏠인지 알겠네.

뭐라고 몇개월 연애했다고? 또 상상으로 연애한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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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성애자16.02.26 11:16
저렇게 혼자 착각만 계속하다가 고백하고 차이면 여자 욕 ㅈㄴ하겠죠 ㅜㅜ?? 어휴......... 주작이면 좋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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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이는커서16.02.26 12:16
난 연애경험이 없지만 저새끼가 왜 모솔인지는 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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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2.26 13:44
헐... 무섭네요
내가 뜻없이 한 행동에 누군가가 저런 착각을 할수있다는 사실이...
소름 쫙!!!
도끼병도 답없는데 지조도 없네. 계속 마주치는 여자마다 지가 좋은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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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안에너있다16.02.26 14:39
무섭다진심..편의점에서알바가봉투에넣어드릴까요?물어봐도지좋아하는거고대중교통이용할때여자가지옆에서서곁눈질만해도지좋아하는거고식당가서종업원이맛있게드세요만해도지좋아하는걸로알거아녀...소름끼친다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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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죽ㅇ16.02.27 01:08
적당히 볼륨감이 보이는 가슴에서 소름돋았다
여자들은 저거뭐지 왜자꾸쳐다봐 라는듯이 보다가
눈마주치니까 피한건데 그걸 쑥쓰러워서 피한거라
느꼈다니 진짜 소름이다.. 글 읽는 내내 소름..
진짜 저런 남자들이 꽤 있을거아니에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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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6.02.27 04:12
심각하다... 이런 사람 특징이 귀가 닫혀서 남 얘기 못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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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염색체나열16.02.27 11:31
9월하고 12월에 뭘 저렇게 글을 많이썻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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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는데이트는업데이트16.08.02 16:19
이게 역대급이지.........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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