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들한테 쳤던 재미있는 거짓말들 있어 ~!?

선생님병신이말걸어요2016.02.29 18:07
새뱃돈받고 엄마가관리해준다고햇엇지...

헉..배댓이라니....다들이런일많으셧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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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2016.02.29 18:14
돈까스를 사준다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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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2016.02.29 18:04
박카스 먹으면 머리 빠진다고하셧지..
어쩌면 진짜 였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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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란닉쓰느놈나와16.02.29 18:04
1등이닼ㅋㅋㅋㅋ 오늘 3번이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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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2.29 18:15
어릴때 맨날 형이 주는 옷만 물려받던 난 그게 너무 싫었어
그래서 엄마한테 그랬지
"엄마! 난 맨날 형꺼 다 물려받으면 나중에 형 부인도 물려받아?"
엄만 박장대소 하셨고

난 오늘도 어머니를 웃게 해드렸다며 몰래 기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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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의 일격16.02.29 21:18
아기는 배꼽에서 나온다고 했자나!!
아기는 배꼽에서 나온다고 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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꿣뛇혋16.02.29 18: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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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란닉쓰느놈나와16.02.29 18:04
실수로 삭제 됬군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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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16.02.29 18:14
돈까스를 사준다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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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대14학번16.02.29 21:24
아직도 생각나네요 코끼리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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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6.02.29 18:18
동생한테 사실 나는 외계에서 온 외계인인데 이제 가야할 시간이라고 속인적 있음..거짓말 하지말라고 하길래 몇분간 정색하고 조용히 있었더니 가지말라고 붙잡고 울었음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을 놀려먹기위해 7살이 발휘할 수있는 최대의 자제력으로 한 5분간 침묵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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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여날아오르라16.02.29 18:04
나는 멘토스가 아니라 수박씨였지 근데 안속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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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10시8시출근인데16.02.29 18:04
1등일리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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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란말이다16.02.29 18:04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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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2.29 18:04
박카스 먹으면 머리 빠진다고하셧지..
어쩌면 진짜 였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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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병신이말걸어요16.02.29 18:07
새뱃돈받고 엄마가관리해준다고햇엇지...

헉..배댓이라니....다들이런일많으셧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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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녁똥꼬16.02.29 18:07
선풍기 틀고 자면 질식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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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6.02.29 18:08
망태할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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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6.02.29 18:39
이놈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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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란닉쓰느놈나와16.02.29 18:08
니 다리 밑에서 주어왔다고 누가가 뻥을 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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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생각하고쓴댓글이16.02.29 18:08
북마크 해뒀다가 나중에 내 아이한테 한 번 해봐야겠다!

일단 여자친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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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여날아오르라16.02.29 18:09
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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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6.02.29 18:09
편식 안하고 콩먹으면 예뻐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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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수정] 06-28 00:15 16.02.29 18:09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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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낭콩16.02.29 18:09
옛날에 사촌동생이 꽃게를 먹길래 그거 먹으면 꽃게가 원망스러워서 꿈에나온다 라고 하니까 지금도 안먹습니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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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16.02.29 18:10
그래도 몰래 커피를 열심히 먹은 결과 꼬리가 앞에 생겨났어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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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누니16.02.29 18:12
너도 좋은 짝이 있다고 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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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댓글을쓴다16.02.29 18:12
멘토스 아빠 등짝 스매시 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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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16.02.29 18:17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 하셨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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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3.01 07:48
사실이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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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아랫도리16.02.29 18:20
잘때 이불밖에 발 내놓고 자면
악한 산타가 와서 도끼로 발 잘라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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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참풍년이다넌16.02.29 18:22
동짓날인가.. 울할매가
자면 눈썹하얗게 된다고 자면 안된다 했는데..
참다참다 너무 졸려서 아침에 일어나니
눈썹이 하얗더라..

어린마음에 눈물 흘리면서 돌아다님..
울할매가 밀가루 발라놓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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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2.29 18:23
수능 끝나면 저절로 살빠지고 여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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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은정은정16.02.29 18:27
밥먹고 바로 누우면 소된다고 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믿었던것같다. 밥먹고 누워있는데 머리 긁적거렸더니 뿔나와서 가려운거라고 그러면 벌떡 일어나고 그랬는데.

조카한테 썩먹어야지.. 이제 내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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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16.02.29 18:29
대학가면 잘생겨지고 살빠지고 여친생긴다는데 진짜인가요?(순수하고 순진한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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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2.29 21:36
네 사실입니다. 그러니 너무 노력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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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16.02.29 18:38
꼬리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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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바로호구16.02.29 18:52
라면많이먹으면 라면병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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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물리학과16.02.29 18:56
엄마말안들으면 망태할아버지가 너잡아간다!!!!!!!!!!!!!

망태할아버지가 개무서웠음..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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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6.02.29 18:58
요쿠르트 하루에 두개이상 먹으면

위에 구멍 뚫린다고 하셨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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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6.02.29 19:03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그 다리가 저 다리인걸 22살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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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16.02.29 19:36
수박 씨 같이먹으면 배에서 수박자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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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벌판에서귤이나까먹어라16.02.29 19:48
대학가면 살빠지고 남친생긴다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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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16.02.29 20:26
나 어렸을땐 하얀 지점토로 사과 바나나 같은 과일을 만들고 물감으로 색을 칠한다음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나중에 꺼내면 진짜 과일이 된다고 하셨어..ㅎㅎ난 세상 모든 과일이 그렇게 만들어 지는줄 알았어 꽤 오랫동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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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키워라냥16.02.29 20:59
다리 밑 호떡장수가 내 친아빠라 하셨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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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6.02.29 22:21
전 어렸을때 엄마가 밥풀 남기면 밥풀 하나당

내가 살날에 하루가 줄어든다고 했지.

그래서 나는 아직도 밥풀 하나 안남기고 밥 먹어.....

그래서 지금...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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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6.03.01 00:22
누워서 음식먹으면 소 된다고 하셔서 무조건 앉아서먹음 ㅋㅋㅋㅋㅋ진짜 네발로 걷고 꼬리생긴다고믿음.. ㅋㅋㅋ그리고 소설 어린왕자 초딩때읽고 외계인실존설믿음 ㅋㅋㅋㅋ실존인물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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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러브라이브16.03.01 01:51
저는 오징어 맨손으로 만지면 손이 잘린다고 하셨는데..ㅋㅋ 전 그거 유치원때들어서 중학교때 거짓말인거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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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3.01 07:50
먹고 바로 누우면 소 된다고 하셨지.

다커서 생각해보니. 우리 외가쩍 친가쪽이 모두 소화기관이 약해. 그것에 대한 어머니의 배려 및 현명함이였다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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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G16.03.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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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6.03.01 20:47
아들 초딩임 ㅋㅋㅋ

자식입에 들어가는 음식 아까운 부모 없고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 심정이라 많이 먹였음..
그 결과 비만 됨.. 부모가 컨트롤 해줘야 하는데 부모잘못임..

본론으로 비만인 아들이랑 밥먹고 있었음 아들한테 다이어트 할생각 없냐 했더니 없다 함 운동 하자니깐 귀차니즘 발동..비만인 사람들 특징 가슴이 조금 나옴
그것을 빌미로 거짓말 시전
여자는 태어날때 부터 여자로 태어나는 경우를 선척적 여성이라 말하고 남자가 살이 많이 찌게 되면 가슴이 나오고 고추에 붙어야 할 살이 가슴으로 가면서 후천적 여성이 된다라고 말했더니 거짓말이라고 안 믿음 그래서 고추 너 매일 작다고 그러지 않았냐 그게 이와 같은 후천적 여성 증상이다 뉴스 안봤냐고 거짓말 했더니 지 엄마 잡고 자기 여자 되기 싫다면 움..

마무리 애매하네요ㅋ

여튼 마음이 많이 여려서 많이 우는 아들 사랑한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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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싱16.03.05 13:15
다리 밑에서 주워왔대서
친엄마 찾으러 간다고 한참 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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