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만성형.jpg

개드립No.614752016.03.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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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열정에 기름붓기

iPhon72016.03.02 18:44
결국 작년같은 올해, 올해같은 내년이 된다

너의 모든 걸 바꾸지 않는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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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아침에깨워줘2016.03.02 19:00
친구한테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설명을 못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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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ㅡ3무슨일을할까ㅡ3누구에게ㅡ32016.03.03 00:09
대 기만 성형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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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16.03.02 18:44
선댓 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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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놀자16.03.02 18:49
소 귀에 경 읽기 (후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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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MY16.03.02 18:44
오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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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716.03.02 18:44
결국 작년같은 올해, 올해같은 내년이 된다

너의 모든 걸 바꾸지 않는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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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루16.03.02 21:14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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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3.02 18:44
난 그냥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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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월요일16.03.02 18:44
늦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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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야16.03.02 18: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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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러간다16.03.02 18:46
처음들어보는 나는 아직 어린인가보다

23세 퇴근중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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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3.02 18:46
난 슬로우스타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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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기억하마16.03.02 18:50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한 방 노리면서 노는게 대기만성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대기만성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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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나물무침16.03.02 18:51
다 아는 사자성어라 했는데
오늘 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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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6.03.02 18:53
대기면성(0)
대기만성(X)
대기만사성(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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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ㅡ3무슨일을할까ㅡ3누구에게ㅡ316.03.03 00:09
대 기만 성형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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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6.03.02 18:54
아는 사자성어지만 써본적이 없어서...
대기만성이라는 핑계대면 이미 한심해보일듯 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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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진지하다16.03.02 18:56
명언이나 저런 말들은 말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게시글의 반대되는 예로 들자면 빌게이츠는 게으른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고 합니다.

게으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편해지려고 노력하는것에서 세상을 편하게 바꾼다고합니다.

저도 그과에 속하죠(뒤뚱뒤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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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16.03.03 00:11
귀차니즘은 발명의 어머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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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6.03.02 18:57
저리 말하면 진지충극혐이라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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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뻐16.03.02 18:57
이상 기자 박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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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약좀사다줘16.03.02 18:59
친구 : 난 대기만성형이라서그래..

나 : 야 그런말 없...

친구 : 아 티비 재밌는거 안하네

나 : 그거 공자가 잘못쓴거라는뎅 ㅇㅅㅇ??

친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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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같은만두16.03.02 19:48
친구: 뭐래? 노자가 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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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흐규흐규흐규16.03.02 19:00
무슨 지구의 대기가 성형을 했다고...

나만 그렇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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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16.03.02 19:49
아는데 까지 보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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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3.02 19:00
요즘 사회가 뒤숭숭하고 경기가 침체되다보니. 무언가 가정을 이루고 입에 풀칠하며 사는 것도 내 노력 뿐만 아니라 행운도 같이 따랐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찌보면 이 사회를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우리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발전이 더디고 이른바 남들 말하는 성공이 어렵다 하지만 그 이전세대보다 잘 안되는 것을 이해하고..남을 배려하고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기쁨을 알게되었다 할까요.. 우리세대가 우리 사회에 만연하던 섣부른 성공욕심. 그로인한 흑백논리..기타 개발도상국 스러운 온갖 꼰대생각을 줄여주는 완충제 같은 역할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 포함 모든 엔포세대 (70년대후80초중반)에 위로를 보냅니다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런 나잘났구나 인생지침..우리세대에 맞는 개발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진지해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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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아침에깨워줘16.03.02 19:00
친구한테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설명을 못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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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5명데꾸와떠16.03.02 19:01
음... 게시물한테 혼나는기분은 머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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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속으로16.03.02 19:0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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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6.03.02 19:15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실천하지는 못하는 것.
노량진의 젊음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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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없는행운16.03.02 19:21
내 여친도 진행형 이어아 하잖아요? 시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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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듣겟습니다16.03.02 19:22
한줄요약:노오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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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6.03.02 19:27
만성이든 면성이든
그러고 시간 낭비하는데 대기는 무슨...ㅋ

일단 대기가 아니라는것부터 알려줘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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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테스16.03.02 19:39
저걸 친구한테 말 하라는 사람도 잔인하다. 친구 본인도 그걸 몰라서 저렇게 말하는 건 아닐텐데... 게다가 그걸 알면서도 친구한테 그건 거짓말이라고 몰아넣는 것도 잔인하고... 결론은 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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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3.02 19:42
죽음도 뒤로 미룰게요,

저승사자: 죽도록 노력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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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같은만두16.03.02 19:47
도올 김용옥이 예전부터 저리 주장하더만
그게 맞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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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점수는요16.03.02 19:49
페이스북 몇개 만들려고 저리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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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은싫지만시나몬은좋다16.03.02 19:52
살아오면서 깨달음바

삶의 끝은 모두 죽음인데

뭘 그렇게 치열하게 사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뭘 그렇게 많이 가져야 하는지 뭘 그렇게 많이 이루어야 하는지...

우리나라는 너무 꿈을 강요하고 성싱함을 강요함

잠안자고 밥안먹고 가족 친구 내팽게치고 일해서 돈 벌어 고급차에 좋은집 살아야지만 그게 성공한 삶인줄 알고들 말하는데

그거 성공한삶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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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아재16.03.02 19:53
배뎃이 읍네.. 삼년놀다가 이제 군대다녀오고 공부하려니 이미 늦엇는가 싶으면서 잘되지도 않고 개드립들왓는데 바로끄고 공부해야겟다.. 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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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3.02 19:57
내친구한테 꼭 말해주고 싶지만 상처받고 듣기 싫어해서 대놓고는 못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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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과굳은살16.03.02 20:11
나도 뜨거운 열정보다
지속적인 열정을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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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lee16.03.02 20:12
글보다가 생각이 나네요 제가 지금 대학교 3학년 됐는데 편입학원 상담 받고 오는길이에요..제가 어렸을때부터 뭐 만들고 그리는걸 좋아했는데 고등학교를 인문계 대학도 인문대 2학년을 다니면서 자연스레 미술에대한 열망이 사그라들었어요. 그런데 편입할때 전공을 정하는데 문과에서는 그나마 미디어나 광홍이 괜찮은데 한편으로는 미대 편입이 가슴 한켠에 남아있네요ㅠㅠ 현재는 취미로 뭘 그리고 만들고 이러진 않는데 제가 일단 문과편입을 해서 미술을 취미로 하다가 나중에 직업을 삼고싶으면 디자인, 일러스트쪽에 뛰어들어도 되는건가요? 고민되는 것은 미술쪽일을 하려면 학벌 많이 본다면서요.. 그것때문에 미대편입을 당장해야할지 고민입니다..아니면 나중에 너무하고 싶으면 그때 도전해도 되는건가요? 집에오는길에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ㅠㅠ개드립님들 조언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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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네16.03.02 20:13
진짜 대기만성이 없어요?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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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16.03.02 20:23
형은 다섯글자 이상 안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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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리신16.03.02 20:23
인정합니다...노력도 중요하고 노력하지않고 놀기만하면 그건 자기위로바께 안된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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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고추장더길면초고추장16.03.02 20:29
칼을 대기만 해도 성형한 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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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보이냐아닐껄16.03.02 20:30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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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3.02 20:32
오늘 내가 빈둥거릴 핑계를 하나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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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여날아오르라16.03.02 20:41
대만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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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6.03.02 20:42
가끔 리셋 시키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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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맥클레인16.03.02 20:51
왜 베뎃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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쑼컹쑼컹16.03.02 20:51
마지막 두 문장 굉장히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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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바리짱16.03.02 21:42
No pain, No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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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6.03.02 21:52
뭔 말이 많아 저런놈한텐 그냥 "지랄한다~" 이거하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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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굿ㅋ16.03.02 21:54
대기만 성형으로 읽고 이게먼소리지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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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헛허16.03.02 22: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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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까먹은아이디16.03.02 22:55
솔직히 미국이 가지는 자체적 브랜드 파워 덕분이지...
아이러브스쿨이나 싸이월드 사장이 미국 시민권을가진 백인이고 미국에서 시작했으면 페북이니 트윗이니 나오지도 않았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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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6.03.03 15:15
게임하나. 랭킹찍나 뭘 자꾸 노력하고 발전을 하래. 그런 생각 가지고있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하고 남한테 강요하지좀마요. 난 이대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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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냐짜장면이냐16.03.03 16:25
이번에 꼭 합격하도록 열심히 스케줄지키면서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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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4716.03.03 18:13
난 대기만하면 서는데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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