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의 셀카.jpg

드립프트02016.03.23 08:00
당신이 집에서 하는일이 뭐있어!!
라는 한마디에 사진 답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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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2016.03.23 07:30
집에서 애본다고 무시하면 안되 막상 바꿔서 해보면 직장생활하는게 덜힘들더라.
짤보면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
인터넷 하는것도 기저귀 살라고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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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줄서기2016.03.23 07:29
삶이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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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톤16.03.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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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16.03.23 08:39
두번째 짤 겨털이 저엄마의 모든수고를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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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3.23 09:44
겨털이수고해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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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03.23 21:48
17번째 언니?가 책밟고있는 사진에
애기 몸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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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16.03.24 08:35
두번째짤에 애기 침대랑 벽사이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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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6.03.23 07:25
숨은 애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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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톤16.03.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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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멈춰도16.03.23 07:26
아이고... 아기랑 살면 녹초가 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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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sme16.03.23 07:28
애기아빠도 없이 혼자 힘들텐데 그 속에서도 나름 재밌게 지내는거 같아서 보기좋네. 우울증 오기 쉽상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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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혁이아빠16.03.23 07:28
얼마나 익숙해져있으면 그러려니 하는게 눈에 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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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6.03.23 07:29
수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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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줄서기16.03.23 07:29
삶이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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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16.03.23 07:30
집에서 애본다고 무시하면 안되 막상 바꿔서 해보면 직장생활하는게 덜힘들더라.
짤보면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
인터넷 하는것도 기저귀 살라고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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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16.03.25 01:31
진심 아들 조카 3명이 밑에집에 살아서 죽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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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말이지16.03.23 07:33
엄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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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금장이라닛16.03.23 07:41
그와중에 애기 귀여워 너무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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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3.23 07:42
애기욕조에서 얼굴만 나온거 귀여웡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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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흐규흐규흐규16.03.23 07:44
음.....역시 엄마는 위대하다?

그냥....쓰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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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6.03.23 07:44
중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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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템16.03.23 07:46
엄마겨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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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6.03.23 08:00
당신이 집에서 하는일이 뭐있어!!
라는 한마디에 사진 답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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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잘생긴게죄라면저는사형인가요16.03.23 08:04
두번째 애 침대옆에 빠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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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몽구16.03.23 08:20
밑에서 10번째 애기사진 나만 이상한가.. 하반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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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똥쌌다설사똥쌌다16.03.23 08:25
욕실문 열고 쉬하고 응아하고 샤워하는건 일상임...... 가끔 샴푸 거품있는채로 아기님 안아달래기도 함

29일 애기님 키우는 엄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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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16.03.23 09:09
아~~직 멀었습니다.ㅎㅎ
ㅡ 아들 둘 아직 장가못 보낸 아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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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가내게말했어16.03.23 08:44
세탁기 동전은 나만 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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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기랑나랑응응16.03.23 08:47
자식을 키워보면 엄마가 널 어떻게 키우셨고

여자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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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래16.03.23 10:10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 다 갚을수 없고 갚을수 없지만
살아가면서 제 삶으로 조금이라도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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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16.03.23 11:13
아.. 나만 이렇게 정신 없이 사는 게 아니구나.. 왠지 이 사진을 보니 찡해지며 위안을 얻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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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ie216.03.23 12:50
애기귀엽다. 근데 두번째사진 겨털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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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기립근16.03.23 13:49
브레이킹배드 주인공 부인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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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6.03.23 20:20
스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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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가좋아하는배추보쌈16.03.23 14:38
육아 참 힘들죠
칠아 참 힘들죠
팔아 참 힘들죠
구아....

네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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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그냥16.03.23 15:42
아씨... 왜 사진 몇장 본건데 이리 슬프고 눈물이 나는거지.. 산후 우울증은 2년이 지나도 안없어 지는건가 ㅠㅠ 아이는 너무 사랑스러운데 나는 점점 사랑스러워 지지 않는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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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대낮에16.03.23 18:35
둘은 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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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내폰을열지마오16.03.23 21:32
우리나라여자는 반성할사람 많지 물론 내옆에있는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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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포토샵으로16.03.23 21:56
제모 흔적과 셀카봉안든 사진만눈에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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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맛도안나16.03.24 02:02
ㅂ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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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치않소16.05.08 15:56
세상 모든 어떤 일보다 사람을 길러내는 일이 가장 어렵고 힘든것 같습니다. 나의 영향을 받은 인성, 가치관들이 삐뚫어질까봐 불안하고 기본적인 의식주만 챙기는것도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하지만 휴식이 없다는것은 ..정말 말로 다 할수 없어요.. 키워보기전엔 절대 몰라요.. 우울증...정말 남의얘기가 아니더라구요ㅜㅜㅜ (만7갤아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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