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이 강아ㅈ

ㅇㅇㄹㅎㅎ

또2등ㅜ

농심이 시키드나

개우깡

에 올챙이 한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개끼리 뭐한다고!!

11개

아.. 바다코끼리가 개같을줄 알았는데..

개: 새우깡 주니까 참는다

마시쪙!

귀 접힌거 짱귀엽네..
새우깡 뽀뽀해서 뺏고싶다..
핰핰..

바다개끼리: 시비거는거냐?

하냐 나랑 지금 장난

개드립때매 
나는심장이없어

부.북마ㅋ

1개

개다코끼리 가 더나을듯

흡혈개

이병원 :아 저거 내가 많이 먹어봐서 알지 깡심 농우새

난또 바다개들끼리라는줄알고
한참이게뭔가하고봤네..

야너 그렇게 쳐다바지마 너무귀엽잖아...

시...심쿵!!

오오

귀여웡.. 내꺼♡

저순한 얼굴이 1년만 지나면 달라진다지

풍산개 같네

반려견 분양 준비하다가 카페에 가입해서 결국 유기견 카페까지 가입해서 요즘은 유기견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애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없는 저조차 많은 글을 읽지 않아도 너무 서러운 글들이 많더라구요. 

마냥 귀엽기만 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짖고 냄새나고 변을 보아서.

내가 분양 받는 강아지가 말티즈라면 믹스견이라서.

강아지가 늙어서.

많은 병에 걸려서.

변심.

정말 많은 아가들이 아픔을 겪습니다.

그저 돈벌이로 강아지를 데려다가 파는 사람들이 워낙 많고 그냥 내버리는 사람들도 많기에 유기견 또한 많은 거 같네요. 

진지해서 죄송하지만.. 

애완견을 기르시고 싶다면. 경험이 없으시다면.
유기견 봉사를 먼저. 다녀보세요. 그렇게 사랑스러운 녀석들을 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 생각했을때 분양 받는 건 어떨까요.. 쉽지 않죠. 생명을 책임지시는 거든요..

애완견은 아니 사람도.. 상처주었던.. 행복했던.. 기억은 잊지 못해요. 더구나 애완견은 그 주인을 절대 잊지 않는 다고 하네요. 지금 사랑하는 애견이 있다면 많이 사랑해주시고.. 혹여나 인터넷이나 티비에 혹은 SNS에 이쁜 강아지 때문에 저처럼 혹 해서 키우시려거든 꼭 한번은 버려진 아가들을 찾아보셨으면 좋겠네요.

그 녀석들에게 행복을 바라고자가 아닌 내 넘치는 행복을 나눠주고 싶을 때 반려견을 키우세요. 언제든 어떤 종이든 녀석들은 영원한 내 편일테니까요.

죄송해요. 강아지나 고양이 애완동물을 보면 요즘 너무 생각이 많아지네요. 좋은 하루. 행복하세요

새우가 시키드나

발봐ㅜㅜ이그그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