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당구공의 비밀.jpg

닉언불일치네요2016.04.07 18:42
이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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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2016.04.07 18:41
나이거 답아는데ㅎㅎ여러분도 알고싶으시면 당구공3개만 가져다주세요 빨간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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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2016.04.07 18:43
그럼...당신은 빨간 당구공에 비밀이 있다는걸
어떻게 알고 있는거지???!!!...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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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16.04.07 18:41
나이거 답아는데ㅎㅎ여러분도 알고싶으시면 당구공3개만 가져다주세요 빨간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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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04.07 21:44
진짜 웃긴얘긴데 부터
재미없겠구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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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이튄다16.04.08 04:07
그렇게 한명씩 죽어나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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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세번째16.04.08 12:16
예전에 13년전쯤...??오인용에서 나까무라의 비밀이라는 내용중에더 이런내용이 있었더랬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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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4.07 18:41
시크릿이 뭐야?
비밀
알려줘~
비밀이라고!
젭알 시크릿이 뭐야 ?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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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16.04.07 18:42
왓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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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불일치네요16.04.07 18:42
이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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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6.04.07 18:49
아... 첫줄에 의심을 했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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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nms16.04.07 21:19
이 세글자는 베댓이 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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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센죠16.04.07 23:08
걍 바지 말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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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4.08 00: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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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4.08 03:40
레 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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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불일치네요16.04.09 09:29
와 좋아요수 뭐야 ㅋㅋㅋㅋ 이런거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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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손16.04.07 18:43
아 지금 똥싸는 중인데 똥 안닦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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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4.07 18:43
아 진짜 이러지말자
나 궁금한거 못참는단말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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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4.07 18:51
이거 페이스북에 뒷부분 있는데

그 빨간공 세개가

처음 언급되는 부분있죠

거기 부분 잘읽어보세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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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4.07 18:55
저거 찾다가 2탄이 있길래 읽어봤는데 더 빡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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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6.04.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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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6.04.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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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똥멍청이16.04.07 18:4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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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이건너무하고시퍼16.04.07 18:43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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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6.04.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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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이형16.04.07 18:43
저는 알고있지만 이사실을 알리게되면 모두가 웃다가 죽을지 몰라 저만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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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16.04.07 18:43
나만 탁구공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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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16.04.07 18:43
그럼...당신은 빨간 당구공에 비밀이 있다는걸
어떻게 알고 있는거지???!!!...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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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6.04.07 23:49
블랙박스 수거했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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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16.04.07 18:43
일단 당구공 3개만 가져다주세요
빨간걸로...
그럼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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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16.04.07 18:44
엮은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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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16.04.07 18:44
아찝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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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너구링16.04.07 18:44
아 뭔데....아 뭔데 진짜 아 뭐야 쫌 아씨 아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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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회원16.04.07 18:44
ㅋ.. ㅋ...ㅋ..ㅋ
부들부들..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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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6.04.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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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16.04.07 18:45
왠만하면 이런 글 안적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는..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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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라냐16.04.07 18:45
내가 당구장 주인인데 실은....아...말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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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16.04.07 18:45
안읽은 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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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각이닷16.04.08 16:56
저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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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징이16.04.07 18:45
라고 생각했지만, 아들이 적어놓은 비밀 일기장을 발견한 어머니는 아들이 적어놓은 빨간 당구공의 비밀을 발견하고 너무나 놀란 나머지 일기장을 들고 세상 사람들에게 빨간 당구공의 비밀을 말하려다 계단을 잘못 딛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그렇게 빨간 당구공의 비밀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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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마16.04.07 18:50
짜즈응`..' 인상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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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4.07 18:53
당구공 세 개 = 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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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요정16.04.07 18:57
뭐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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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랏토텝16.04.07 18:59
이런걸 뭐라 하더라 맥거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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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16.04.07 18:59
집천정이 당구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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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왼손16.04.07 19:10
예전에 고스에서 처음 들었는데.... 아... 마왕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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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16.04.08 02:16
그리운 마왕 ㅠㅠ 그리운 고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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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쿠푸크16.04.07 19:34
결론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몰라서 요즘 드라마나 영화처럼 그냥 보는 이들의 생각에 맡긴다는 무책임한 결론. 좀 그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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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공룡상인데난못생겼지16.04.07 19:39
드래곤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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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도사16.04.07 20:00
나폴리탄 괴담에서 파생된 장르로, 정체를 도무지 알 수 없는 것을 내세워서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감을 부여하는 괴담. 위의 괴담에 서는 대체 나폴리탄이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괴담이 무섭게 느껴지는 것이다. 일종의 맥거핀, 혹은 열린 결말로 볼 수 있다. 분위기에 따라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공포감 조성이 목적이다. 나폴리탄의 진가는 본인은 단편적인 정보만 제공하고 독자로 하여금 나머지 이야기를 메우게 하는 데서 나온다. 독자의 상상에 맡기기 때문에 더욱 공포감이 배가 되는 것이다. 당연히 독자가 어떤 상상을 했느냐가 큰 요인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직접 이야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고, "뭐야, 그 다음은?"식의 미지근한 반응으로 그칠수도 있다. 이하 이러한 괴담을 통틀어서 나폴리탄 계열 괴담이라 일컫는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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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중16.04.07 20:02
겁나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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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6.04.07 21:12
캬... 이거 오랜만에 듣는 이야기네요~

이 이야기 최불암 시리즈랑 동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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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ound16.04.07 21:21
이거....빨간 탁구공의 비밀아닌가? 해철마왕의 고스트스테이션에서 들은

위 아 더 칠드런 오브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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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6.04.07 21:26
엇. 맞다 옛날엔 탁구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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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란 없다16.04.07 21:27
가슴이 갑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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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대접16.04.07 22:10
와 내가 뭘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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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비품16.04.07 23:43
아.. 15년전에들은 얘기인데
아직도 안 밝혀 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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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라제주에는돌뿐이없다16.04.08 00:08
자작이니까 알고 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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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04.08 06:48
아.. 밤새 고스듣고 싶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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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졸라어려워16.04.08 08:43
나초등학교때 여자애들 꼬실때 했던이야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뭐? 없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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