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식 장례.jpg

불알2016.04.14 08:08
겨울잠 자고 일어났더니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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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2016.04.14 08:10
잘가 며루치 아프지말고 다음생은 행복해라
내마음 아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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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2016.04.14 09:41
ㅋㅋㅋㅋㄱㅋㅋ존나육성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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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몬생성까지30년남았습니다16.04.14 08:08
일드으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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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쪄16.04.14 09:18
성냥짤부터 불안했다

비린내가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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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길고굵찍한것16.04.14 08:08
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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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16.04.14 08:08
겨울잠 자고 일어났더니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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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6.04.14 09:41
ㅋㅋㅋㅋㄱㅋㅋ존나육성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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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6.04.14 1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보고 빵터지고 뭔가 단호하고 당당한 닉넴보고 빵터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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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쿸 갱스터16.04.14 08:08
뭐야 분명 댓글작성됬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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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쿸 갱스터16.04.14 08:08
이걸이런식으로 뺏기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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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16.04.14 08:08
사람:너는 전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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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나마스떼16.04.14 08:09
멸치 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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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4.14 08:09
그렇게 불고기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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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조린내16.04.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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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6.04.14 09:33
아뇨 사진으로 보기엔 뒤져잇는거같네요

다시보세요 안움지기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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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niconi16.04.14 11:25
사진... 간라앉은거보면 족은듯ㅇ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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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는대체무슨드립을쳐야하죠16.04.14 08:09
생선 : 아니 ㅈ... 잠깐만 나 아직 살아ㅇ..
아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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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6.04.14 08:09
노릇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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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별16.04.14 08:10
정성가득한 생선구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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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빙그레사브레16.04.14 08:10
이름부터가 가슴이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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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6.04.14 08:10
잘가 며루치 아프지말고 다음생은 행복해라
내마음 아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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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16.04.14 08:13
ㅋㅋㅋ웃으면 안돼는데 안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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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6.04.14 08:15
까불면 뽑는수가 있어요.전 두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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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16.04.14 16:17
힝 보자마자 추천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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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6.04.15 00:17
님 베플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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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조린내16.04.14 08: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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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철부지16.04.14 09:32
ㅋㅋㅋㅋㅋ이런거 조아요. 그래서 조아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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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6.04.15 00:17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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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녀 보고있나16.04.14 11:51
마루치 아라치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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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6.04.14 08:15
꼬기: ㅆㅂ 나아직살아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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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16.04.14 08:59
잠시만.... Boobies??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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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116.04.14 09:03
슴가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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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16.04.14 09:48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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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6.04.14 09:56
눈도 못감고 죽었어 원한이 많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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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오빠오빠오빠오빠16.04.14 10:01
약간 싸이코패스 같은데 ;; 자기 키우던 물고기 사체로 장난치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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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4.14 11:08
물생활 하는분들한테는 유머가 아니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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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미친짓이다16.04.14 11:40
곱게 보내줘라 이좌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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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미친짓이다16.04.14 11:41
저거하려고 일부러 죽인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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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픈데방구만뽕뽕푸르륵16.04.14 11:48
어제 술을 많이 마셨나봐요
바비킴 장례식 을 보고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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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있어즐기면되지16.04.14 14:27
개드립 시작하고 처음 댓글 써보네요..!
일단 게시물과 관계없는 글이라 개드리퍼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저는 이제 22살된 미필 휴학생입니다.
대학교 1학년을 끝마치고 휴학하면서 군입대를 준비해보겠다고 한지 벌써 1년하고 한 학기가 되어갑니다.
평소 압박 아닌 압박감으로 주변에서 하는 싫은 소리에도 스스로 마음달래며 '늦은 만큼 열심히 하면 돼!'라고 주문을 걸듯이 생활했습니다.
그러던 중 1달쯤 전부터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상과 의욕상실 때문에 머리와 마음이 복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내가 살면서 얻는 즐거움은 무엇일까','예전엔 그저 즐거웠는데 지금은 너무 두려울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문득들면서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살아갈 이유를 찾지도 못하고 반사회적으로 생활하는게 일상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게시물 댓글 중에서 어떤 분의 사연을 듣고 '내가 이런 생각을 갖는다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것이구나'느꼈습니다.
제가 느꼈을 그 고통이 저에게는 커다랬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이런 상황에 처해 있었을 때 과연 나처럼 생각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나서부터 마음먹기를 고치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직 이런 생각들이 문득 괴롭히고 있지만 전처럼 힘들진 않습니다.
SNS나 인터넷에 올라온 관련 동영상으로 공부하면서 마음을 다시 잡고 있거든요!
지나간 시간보다 지나가고 있는 순간을 더 음미하고 다가 올 시간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살 수 있는 개드리퍼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 모두 오늘 이 순간 파이팅 넘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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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16.04.14 16:07
예 축하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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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16.04.14 16:36
싫어요는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울감을 스스로 케어하고 이겨내며 파이팅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군 입대도 눈 앞에 두고 계시고 인생에 대해서 생각이 많을 시기 이신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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