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모든건 흑형이....

커트....앵글?

2등!!!!
근데 목둘레가 허리사이즈 반 아닌가요?

엥?

기린인가

왜그런거야?;

목 안다치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네이버에 
NFL괴물
쳐보세요

재밋는거 마니나와요
학생때 상위권은 NFL가고
거기못간 애들이
NBA MLB등 을 간다
라는 말도잇는
정말운동괴물들만모인곳이
NFL입니다

저렇게 단련해두지 않으면 어깨빵하고할때
목 돌아가거든..

포샵으로 옆으로 늘린거 같네

버즈라이트 2호

돈집착증

이것은 마치 고....


아닙니다.....

굵고 아름다워......

역시 흑형이...

목폴라 티셔츠 입다가 의문의 질식사 --

밥샵은 nfl 평균 수준. 2m넘는애들 11초에 뛰는애들이 수두룩함

머리둘레는 자신있는데..

왜죠?

좋은 아침아네요 '35642' 자료를 보고 오시면 기분이 더 좋아 질꺼예요 :)

아니 그래서 몇센치인데요??

엄지손가락같네여 ㅋㅋ

자라목 아니여??

다양한 윤정수 모음

론나 강해보인다

미국에서 여자애들이랑 풋볼해봤는데 날라가고 다찢어지고... 무릎 아작나서 울고불고 했는데 미국애들은 왠만큼 다친건 웃어넘기더라구요. 그래서 축구부 들어갔는데 축구 한경기 끝나면 온몸이 멍투성이ㅋㅋㅋㅋㅋ 결국 농구로 갈아탔는데 옆구리만 강탘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오히려 무술도 많이 배우고 여장부였는데 미국은 클래스가 달라욬ㅋㅋㅋ 과격하다고 해야하나 위험하게 놀기도 하고 한국처럼 몸사리는게 별로 없어요. 왠만큼 다친건 병원비가 비싸서 그런지 병원도 잘안가더라구요. 그치만 감기나 배아픈건 바이러스라고 다 피하고 병원에 꼭 갑니다. 유학 준비하는 분들은 알고 계시는게 좋아요! 그래도 애들하고 노는게 재밌어서 그냥 그렇게 10년정도 다치는거에 무신경해지다가 한국왔더니 진짜 조금만 다쳐도 다들 괜찮아?? 하고 걱정해주고 약 발라주고 흉지겠다 걱정해주고ㅋㅋ 여기있는 외국 친구들은 한국인들은 너무 오버한다고 하는데 전 너무 좋은거 같아요!ㅋㅋㅋ 남 다친걸 자기 다친것보다 걱정해주시는거 보면 너무 감동입니다ㅠㅠ 한국분들 짱!!

뭔가 멋있어.... 몸도 마음도 튼트니 가타♥︎

거칠게 노셨네요ㅋㅋㅋㅋ

미국이나 유럽애들은 여자라서 약자라는 생각자체가 없음 그 반대의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미국가서 놀라는게 당연

이건 아닌거 같아요ㅠ 유럽은 모르겠지만 미국은 여러주에 있어봤지만 주마다 조금씩 강도는 달라도 여자는 약자라는 인식은 어디에든 있어요. 대부분 선택권에서 우선순위는 여자, 위험한일 있으면 여자와 아이 먼저 대피하구요. 제가 말한건 그냥 여자애들끼리 놀때 저러는거지 남자애들 노는데에 들어가면 많이 봐주고 그래요. 음.. 말씀하신대로 여자를 약자라고 인식 안하는것보다 여자들이 스스로 independent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요. 이것또한 주마다 다르구요. 

여기서부터는 시간 있으신 분들만!!

사실 윗분같은 분들 때문에 그동안 답답한일들이 많았는데 여기에 몇자 적어볼께요. 몇몇 한국 여자들중에 남녀평등 외치면서 take advantage 다 하고 필요할땐 그런거 남자가 하는거지~ 이런다고 욕 많이 하더라구요. 미국은 되게 쿨하고 개방적이고 여자들하고 남자들이 equal하게 평등하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일일히 다 설명드리긴 힘들지만 문화적차이도 당연히 있겠지만 중요한건 사람마다 다르고 장점이 있듯이 단점도 한상 존재해요. 한국 남자 유학생들만 봐도 환상을 가지고 미국에 왔지만 미국 여자애들하고는 거의 안사귀거든요. 그리고 한국에 오는 미국인들은 타지에 와있는 거기 때문에 본국에 있는것보다 더 행동을 잘해요(behave themselves). 너무 단편만 보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만약 내가 만났던 여자가 나쁜년이다 하면 그건 한국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여자가 나쁜거예요. 한국 와서 너는 미국에서 왔으니까 하면서 색안경 끼고 보거나 외국에서 몇개월 살다와서 그나라의 전부를 아는양 함부로 말하는 사람보면 너무 불쾌해요. 너무 본인의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몇개 주워들은 이야기들로 이렇다 저렇다 딱 단정지어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그리고 팁으로 말씀 드리면 hi how are you / fine tnx and u? 이거 쓰지 말아주세요! 미국애들이 웃긴거 보여준다면서 한국인한테 저거쓰는데 다 똑같은 대답만 하니까 자기들끼리 놀리더라구요. 너는 제2외국어를 우리가 영어하는것처럼 할줄은 아냐고 면박은 줬지만 속상했어요. 그 친구들도 사실 나쁜애들은 아니고 그냥 재미있어서 장난치는거예요.. 사실 미국에서는 저렇게 인사 안해요ㅠ 예를 들면 sup!/what's up with you today?/how ya been?/ what are you up to?/how is it going? 이런걸 더 많이 써요. How are you는 그냥 동네 지나가다 모르는 얼굴인데 이웃일때? 그냥 자기 갈길 가면서 스치듯이 hi, how are you/how are you(하,할유/할유 이렇게 완전 짧고 빠르게) 이러면서 서로 대답없이 인사용으로 쓰긴해요. how are you가 안쓰이는건 아니지만 직장에서나 불편한 사이?일때? 음.. 설명하긴 좀 애매하지만 어찌됐든 위에 적은것들 돌려쓰기 하세요ㅋㅋ 그리고 상대방에게도 질문 하세요. 무슨 인터뷰 보듯이 대답만하지말고 역으로 묻고 이게 대화를 시작하는 첫단계예요. 오히려 상대방이 느끼기에 얘가 나랑 대화하기 싫은가, 예의가 없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영어를 잘하려고만 하지말고 상대방이 듣기 편하게 말을 예의있게, 흐름이 끊기지 않게 잘하는게 더 중요해요. 바디랭귀지를 사용하더라도 긴장하지 않고 재미있게 묻고 대답한다면 외국인들은 계속 말을 시킬꺼에요. 미국에서 왕따 당하는 한국인들보면 영어는 오히려 참 잘하는데 말주변이 너무 없었던게 안타까웠어요.. 오히려 영어는 무식하게 못해도 말잘하는 애는 친구가 많았구요. 영어 절대 어렵지 않아요. 우리에겐 제 2외국어에요. 무조건 잘할 필요도 없고 꼭 잘해야만 하는게 아니니 부담갖거나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그냥 재미있게 즐기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도 미국에서 초반에는 백인들만 있는곳에서 혼자 3년을 보냈어요. 가자마자 원숭이 취급도 당하고 선생님들마저 인종차별을 했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speaking은 간지 4개월만에 다 떼고 일부러 운동부에 들어서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전교회장도 하고 extra credit 딸수 있는건 전부 다 했어요. 제가 생각했을때 제가 가장 잘한건 두려움없이 도전을 했던 자신감같아요. 미국에서 10년넘게 사신 한국분이 영어 문장도 제대로 못만드는걸 봤어요. 그 사람은 외국인들과 어울리는걸 무서워했고 많은 분들이 미국가면 저절로 영어가 늘꺼라는 착각을 다들 하시는데 다 본인이 노력한만큼 돌아오는거예요. 지금 유학중이시거나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 한국인들 보면 반가운 마음에 외국 친구들하고는 대충 어울리고 한국인들끼리만 모여서 한국말로 대화하고 하시는거 정말 시간낭비, 돈낭비예요. 본인이 영어를 한국어처럼 구사하기 전까진 한국인들끼리 모여 있을때도 무조건 영어 사용하시고 부모님께서 힘들게 일하셔서 번 돈 헡으로 날리지 마시길 바래요. 

저도 지금 한국말을 영어처럼 완벽하게 하질 못해요. 참 부끄러운 일이죠. 열심히 한국말도 예의있게, 재밌는 어투도 할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고 책도 하루에 한권씩 꼭 읽고 있어요.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철자가 틀렸거나 어투가 이상하면 고쳐 주세요^^ 아무튼 쓰다보니 겁나 길게 썼는데ㅋㅋㅋ 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언제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봐주시고 틀린거 지적해주실꺼 있으시면 해주세요:)) 다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뉴욕에서유학하는학생입니다 independent하다는말개공감 지금여기12시넘었는데잠도안오고솔직히타지에서혼자너ㅜ힘드네요 유학생들화이팅합시다

뻥이죠. .?

같은 사람들 사진이 계속 반복되는거 같은..??
8,9,10 동일인물 11,12동일인물;;

베인??

전 선수도아닌데 증명사진 찍으면 목이 왜저렇게 나오죠..? 또르르..(28세 여)

이목구비가 뚜렸하다는데 적어도 목은 확실했다

원피스 현실화?..

세번째 쟤.. 벤브로드아녀?

목이야 허벅지야? 

무릎에 마릴 밖아놨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들....